'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윈도우 XP에 아무리 많은 기능이 있다해도 이를 잘 알고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컴퓨터라는 것은 개인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도록 보조해주는 첨단 도구인만큼, 컴퓨터를 움직이는 기본 OS의 기능을 가능한한 많이 활용함으로 컴퓨터가 지닌 효율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사람이야말로 컴퓨터를 컴퓨터답게 사용할줄 아는 진정한 고급유저인 것이다. 아직까지 컴퓨터 '초보'딱지를 떼지 못한 사람이라면 2부에 걸쳐 연재한 XP 활용 강좌를 통해 일명 '파워유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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