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보드를 단단하게 받쳐주는 금속판의 모습입니다. 내부 부품 보호와 키보드 안정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
|
14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메인보드 치고는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좌우측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일체형 구조임에도 )입니다.
하즈웰에는 새로운 인텔 8시리즈 메인보드가 사용되는데요, USB2.0과 SATA6Gbos 포트 갯수가 많아지고 PCI 포트가 사라진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특히 인터페이스를 관장하는 사우스브릿지 칩셋 기능이 프로세서에 통합되었기 떄문에 프로세서가 메모리 콘트롤, 내장 그래픽 코어, 그래픽카드 슬롯 관리, 인터페이스 관리까지 담당함에 따라 메인보드에서 소모하는 전력이 크게 감소한 점이 특징입니다.(사진에 보시면 이전 아이비브릿지 플랫폼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사우스브릿지 칩셋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델 에일리언웨어 14의 포트 구조
|
|
사진설명 : 본체 전면부는 좌우측면의 스테레오 스피커 출력구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
사진설명 : 에일리언웨어의 내장 스피커는 2W + 2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2W 출력의 서브 우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본체 좌측면을 보시겠습니다. 왼쪽부터 도난 방지용 락홀(켄싱턴 락 홀),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HDMI 1.4 포트, 2개의 USB 3.0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두 개의 헤드폰 출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파란색으로 구분되어 있던 USB 3.0 단자가 일반 2.0 규격처럼 검은색으로 마감되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델 에일리언웨어에 탑재된 4개의 USB 단자가 모두 3.0 규격이여서 2.0 규격과 혼재하는 모델과 달리 따로 구분을 해 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USB 3.0 단자는 USB 2.0, USB 동일 규격으로 USB 2.0의 전송속도인 480Mbps보다 약 10배 정도(물론 이론상) 향상된 5Gbps의 전송속도를 갖춘 차세대 인터페이스입니다. eSATA보다 1.5배 더 빠른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최신 노트북의 필수 인터페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비브릿지부터 기본 스펙에 해당하는 부분이었습니다만, 하즈웰에 와서야 USB 2.0을 완전히 털어 버리는군요.
두 사람이 동시에 헤드폰으로 노트북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듀얼 헤드폰 출력 단자 부분도 주목할만합니다.
|
|
|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헤
태균이
공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