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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퍼포먼스를 강화한 14인치 고성능 울트라북 - HP ENVY 14-K133TX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7-11 오후 11:24:00 


상판 베젤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상단에 130만 화소 웹캠이 탑재되고 하단에 듀얼 무선랜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130만화소 카메라 모듈의 모습입니다. 듀얼 마이크로폰 모듈과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힌지부의 모습입니다. 힌지부 압력은 정밀하게 조절되어 있으며 상판을 유격 없이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반면 상판 개방 각도가 130도 정도로 넓지는 않습니다. 한 손으로 상판 개방은 어렵습니다.


HP ENVY14 - K113TX의 포트 구조



대부분의 울트라북이 전면부에 포트를 배치하지 않는데요, HP ENVY14 시리즈 역시 울트라북의 전형적인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좌측면의 포트 구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안쪽 부분부터 도난 방지용 락홀, 큼직한 배열구, HDMI 단자, 2개의 USB 3.0 단자, 4in1 단자, 인디케이터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측면부를 극도의 얇기로 커팅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울트라북의 장점을 취합한 모델답게 슬림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좌측면의 주요 포트부입니다. HDMI 단자, 2개의 USB 3.0 단자, 4in1 단자, 인디케이터부의 모습입니다.

USB  3.0 단자는 USB 2.0, USB 동일 규격으로 USB 2.0의 전송속도인 480Mbps보다 약 10배 정도(물론 이론상) 향상된 5Gbps의 전송속도를 갖춘 최신 인터페이스입니다. eSATA보다 1.5배 더 빠른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최신형 노트북의 필수 인터페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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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 2014-07-12 오전 8:06:57
스펙에 비해 가격이 괜찮네요. 휴대하기도 적당하고 그래픽도 외장 방식이고 다 마음에 드는데 풀 HD 아닌게 걸리네요. 어쨌든 구매 리스트에 올려놓을만한 노트북이라고 보여지네요.
  이태곤 2014-07-12 오전 10:46:55
오 14인치 울트라북으로는 괜찮은 모델이로군요. 일단 찜입니다. 노트기어 리뷰는 확실히 내부를 보여줘서 정말 좋습니다.
  삼순이 2014-07-12 오후 8:50:44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문단에 ’인텔 코ㅓ’로 오자가 있네요. 그런데, 하드 디스크 연결단자를 왜 안 넣었대요? 그거 하나 더 넣어도 돈이 왕창 더 들거나 무게가 왕창 늘지도 않을 텐데, 좀 아쉽네요.
  노트기어 2014-07-12 오후 10:24:25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삼순이님께서 지적해 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아울러 최근 HP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치의 단자부를 제외하는 것이 기본 방침인듯 합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가 들어간 제품은 mSATA SSD 슬롯 자체를 제외하더군요. 단순히 비용 문제나 무게 증가 때문이 아닌, 기업 방침인듯 합니다. ^^
  지오다노 2014-07-14 오전 3:23:54
가볍고 그래픽도 외장에 프로세서 스펙도 좋은데 액정 해상도가 살짝 아쉽군요. 가격은 스펙 생각하면 좋다고 보여지네요.
  가구점 2014-07-19 오후 6:18:14
해상도가 약간 아쉽네요. 그 외에는 좋아보입니다.
  골드드라곤 2014-08-07 오후 2:53:08
실사용자인데요..만듬세도 좋고 키감도 좋고 다 좋은데 두가지 안좋네요.. 1. 액정이 TN 패널.. 사실분들은 실제로 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으실듯.. 2. 이건 주관적인건데 예를 들어 F2를 누르려면 fn + f2로 눌러야 합니다. 은근 불편함.. 그외에는 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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