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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백색 균일도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분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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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90 Chi 액정의 컬러/그레이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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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액정의 밝기 조절정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최대 밝기로 지정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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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밝기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10단계로 조절되며 최저 밝기에서도 기본적인 PC 작업이 가능합니다. 무선 키보드에서도 디스플레이 휘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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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2in1의 활용성에 대한 의문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모델이라 사료됩니다. 2in1은 노트북에 비해 휴대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며 태블릿 활용도도 그리 좋은 편이 못된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에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만약 트랜스포머북 T90의 8.9인치 디스플레이에 풀 HD 해상도의 장점까지 더해졌다면 지지부진한 2in1 PC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40만원대 보급형 라인업이면서 최고급형 울트라북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8.9인치 태블릿, 8.9인치 노트북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휴대성과 슬림한 구조, 일반적인 활용에 불편이 없는 배터리 구동 시간, 좁은 본체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키보드 배열 및 무소음 구조의 정숙한 사용감 등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90은 최근 출시된 2in1 PC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리뷰어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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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해야 할 부분
공간 활용이 쉽지 않은 초소형 모델이기 때문에 터치패드를 제외한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만, 트랙포인트와 같은 효율적인 디바이스를 추가했다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으리라 봅니다. 이 외에는 특별히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어떤 유저들에게 어울리는 노트북일까?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태블릿과 기본적인 활용이 가능한 노트북을 필요로 하지만 이를 최소 비용으로 충당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만한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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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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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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