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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인치 멀티 터치 울트라북을 870g의 무게에 담아내다 - 소니 바이오 프로 11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1-06 오후 11:00:05 


바이오 프로 11의 포트 구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면부에는 SD/MS 슬롯 외에 포트 배치가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사진설명 : 플래시 메모리 슬롯은 커버 삽입식이 아니라 스프링 탄력으로 동작하는 구조입니다.

 


사진설명 : 좌측면에는 전원 입력 단자, 배열구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측면의 포트 구성입니다. 오른쪽부터 HDMI 단자, 두 개의 USB 3.0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주요 포트들이 밀집해 있는 우측면 안쪽 부분의 모습입니다.


후면부 역시 포트 배치는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도난 방지용 락홀이 빠져 있는데요, 바이오 프로 11 정도의 무게라면 어디든(심지어 화장실도) 휴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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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kang 2014-01-06 오후 11:11:11
1빠
  이동문 2014-01-06 오후 11:39:39
2등입니다. 소니의 기술력은 아직 죽지 않았군요. 터치 넣고도 870g이라니.. 뭔가 보여주는군요.
  아힝힝 2014-01-07 오후 4:07:31
3빠!
  박인선 2014-01-07 오후 10:15:41
와콤펜만 있었고, 태블릿 형태로 변경만 된다면 이거 완전 물건이겠는데요? 가격도 소니치고 비싼거 같지 않고요.. 8GB 제품도 출시하면 좋을거 같구요. ㅎㅎ
  노트기어 2014-01-08 오후 9:07:13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본문중에 SSD 용량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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