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이즈에서 하단 부분만 약한 확장되고 두꼐만 증가하기 때문에 파워 뱅크를 가장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게이지가 배치되어 있고 스마트폰 전원 공급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바련되어 있습니다. 후면을 우레탄으로 도색해 흠집에 강하도록 한 점도 케이스로서 활용도를 높인 부분입니다.
후면 상단에 작은 거치대 기능의 핀을 넣은 것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사진설명 : 배터리 무게는 109g 정도입니다.
값싼 부동산과 인건비의 장점 때문에 전세계 기업들이 앞다퉈 중국에 생산 기지를 세운 덕에 중국은 IT 산업 전반을 비롯해 원자재 생산, 가공 부분에서 독보적인 환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가공할만한 생산 기반에 중국 기업 특유의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중국은 차후 IT 시장의 흐름을 좌지우지할만큼 위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IT 강국이라고 자부해온 우리나라 기업들이 스마트폰 케이스나 카메라 필터 외에 특별히 시선을 끄는 제품을 선보이지 못했다는 점에서 중국 업체들의 성장이 더욱 두렵게 다가왔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러기드 기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과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판 스마트 워치 2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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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