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 중인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노트북 PC 용 프로세서 4종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이번에 인텔이 발표한 노트북 PC용 프로세서들은 저전압 인텔 펜티엄 M CPU 1.3GHz, 초저전압 펜티엄 M CPU 1.1 GHz, 인텔 셀러론 M CPU 1.4GHz, 그리고 초저전압 인텔 셀러론 M CPU 900MHz 의 네 모델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0.13 마이크론 공정으로 제조되며 인텔 855 칩셋 계열과 인텔 PRO Wireless 2100/2200과 함게 센트리노 플랫폼을 구성한다. 배니어스 코어의 펜티엄 M 과 동일한 400MHz으로 동작하며 Micro-Ops 융합 및 전용 스택 매니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배니어스 CPU 차기 모델인 도단(Dothan) CPU는 올 5월 출시될 예정이며 1.7GHz, 1.8GHz 제품이 먼저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Dothan'은 2MB의 대용량 L2 캐시 메모리 탑재, 프로세서로 1억 4000만 트랜지스터를 집적하고 있으며 시스템 버스 클럭은 533MHz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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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쇠
2004-04-09 오후 4:38:12
저전압 시퓨는 거의 발전이 없는듯하네요. 작년에 비해 겨우 200이 올라갔으니까요..
-0-
2004-04-09 오후 7:26:11
드뎌 도단이 나오는구낭 ...
그런데 도단CPU가 나오면 기존 센트리노 보다 얼마정도의 성능이 업대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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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