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의 12.1인치형 서브노트북 ThinkPad X40의 국내 출시가 4월 중순에서 4월 말경으로 변경되었다. 업체 담당자에 의하면 싱크패드 X40의 제품 수급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당초 예정대로 4월 13일 X40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출시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고 한다.
X40 은 인텔 저전압 1.2GHz CPU를 탑재한 모델로서 가로 268 × 폭 211 × 두께 20.6∼26.9mm, 무게는1.27kg인 초경량 서브 노트북이며 출시 전부터 IBM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모델이다.
LG-IBM은 4월 30까지 X40용 전용 울트라 베이스 팩(울트라 베이스 + 콤보드라이브)을 함께 구입하는 사용자들에 한해서 256MB 메모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중인데, 제품 출시 지연에 따라 예약구매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Pentium M 1GHz를 탑재한 하위 모델은 4월말에서 5월로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고 한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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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4-04-13 오후 6:17:40
물량이 많이 딸린다니...X40 인기가 장난 아닌가보네요. 일본에서도 잘팔린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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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