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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를 개성있게 표현해 주는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 LG전자 XNOTE X300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0-03-10 오후 11:39:12 


모든 상거래 활동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는 것은 ’가격’입니다. 의식주를 포함하여 가전제품, 자동차, 카메라, 각종 취미 활동에 필요한 장비 그리고 다양한 사치재 구입 등 모든 경제 활동의 핵심은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입니다. 정찰제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있는가하면 경매와 같이 구입자간의 경쟁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물건들도 있고 철저한 가격 비교 끝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제품이 있는가하면 가격에 상관 없이 출시되자마자 줄을 서서라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게 만드는 물건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제품 유형에 따라 가격대비 만족도를 철저히 따지기도 하고 원래의 가격보다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입하고자하는 열의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가격이 제품 만족도를 결정하는가하면 제품의 특징이 가격 만족도를 결정하기도 하죠.

최근 국내 노트북 시장은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며 저렴하기까지 한 경량 휴대 노트북’과 ’최신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100만원 이하의 실속형 노트북’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일반 PMP 가격에 불과한 30만원 중반대 넷북이 등장했는가하면, 일반 휴대 노트북 수준의 편의성을 갖춘 울트라씬 노트북도 60만원대에 출시되고 있는데다 최신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한 일반 노트북들도 80만원 후반대의 상큼한 가격대에 출시되고 있다보니 최근에는 ’가격 문제 때문에 노트북 구입이 망설여진다’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 제가 노트북을 처음 사용하던 시절만 해도 어지간한 소형차 가격이 넘어가는 노트북이 참 많았었죠.^^; -  대신 표준화되고 규격화되다 시피한 노트북 PC의 사양과 천편일률적인 컨셉이 제품 선택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됩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넷북은 거의 복사품 수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일한 프로세서에 도토리 키재기식의 메모리 하드디스크 구성, 비슷한 사이즈의 무게와 사이즈, 큰 차이가 없는 배터리 구동 시간 등 메이커별 개성을 논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유사점이 많은 제품들 일색입니다. 간혹 경쟁사 제품보다 약간 가벼운 제품이 등장해서 살펴보면 배터리 셀 수를 줄이는 식의 꼼수를 쓴 경우이고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했다해도 비슷한 사이즈, 비슷한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나란히 놓고 보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넷북 다음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울트라씬 역시 경쟁이 과열되면서 넷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최근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역시 제조사간의 눈치보기 스펙 구성으로 제품간 특장점을 구분해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노트북 PC가 특별 대접을 받던 시절에는 ’튀는 제품’을 만들어 놓고 투입된 개발, 생산비를 뽑아낼 수 있을만큼 높은 가격표를 메기는 일이 어렵지 않았지만, 노트북 = 가정용 PC로 대중화된 현 시점에서는 ’튀는 제품 = 리스크가 큰 모험’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워낙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 많다보니 외형적인 특장점만으로 높은 가격을 매기기도 쉽지 않은데다 노트북 PC의 전체 코스트가 크게 낮아져 예전과 같은 가격 정책을 펼쳤다가는 소비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기 십상이니, 점차 노트북 시장에는 트랜드세터들이 주목할만큼 개성적인 모델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LG 전자는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미니노트북 부분에서 트랜드세터들이 주목할만한 특별한 제품을 하나 선보였는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이번 리뷰를 통해 살펴보게 될 엑스노트 X300 시리즈입니다.


엑스노트 X300 시리즈는 일반 넷북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미니노트북 PC로, 970g의 초경량 설계와 전면, 후면 모두 17.5mm의 초슬림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방열팬을 없애고 하드디스크 대신 플래시 메모리 방식의 저장 매체인 SSD를 탑재, 소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형 디자인을 적용, 보다 차별화된 컨셉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급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V 공중파에서 LG 전속 모델인 신민아씨가 X300 시리즈를 일반 A4 용지처럼 외벽 윈도우에 붙여 놓고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광고를 통해 이미 X300의 외형에 익숙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럼 LG전자가 고급 취향의 미니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XNOTE X300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LG XNOTE X300의 사양


970g의 무게, 두께 17.5mm라는 숫자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XNOTE X300 시리즈는 인텔 아톰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 대신 보다 저전력 및 소형 사이즈인 실버쏜 프로세서(아톰 Z550, 2.0GHz : Z530, 1.33GHz, FSB533MHz, L2 캐시 512K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실버쏜과 다이아몬드빌 아톰 프로세서로 나뉘는데요, 먼저 실버쏜 계열의 패키지 크기는 14×13mm로 초소형 사이즈이며 노스 브릿지(GMCH)와 사우스 브릿지(ICM)를 통합한 플랫폼입니다. 실버쏜은 원래  MID(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UMPC 시장을 위해 6인치 이하의 인터넷 전용 단말기에 탑재될 용도로 개발되었습니다만, 최근에는 8인치에서 12인치 사이즈의 미니 노트북에도 폭넓게 탑재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넷북에 탑재되는 다이아몬드빌 아톰 프로세서는 22×22mm 사이즈로 실버쏜보다 크게 제작되어 있으며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10인치 이하 저가형 미니노트북 (ULPC, Ultra Low PC, 넷북)용으로 개발된 프로세서로 Poulsbo와 같은 통합 칩셋이 아닌 945 계열(넷북은 945GSE+ICH7M, 넷탑은 945GC+ICH7/R/DH)의 노스브릿지/사우스브릿지 칩셋으로 구성됩니다.  인텔은 인텔 스스로 제안한 넷북 시장을 위해 인터넷 전용 단말기에 탑재되는 플랫폼으로서의 아톰을 생각했습니다. 초기에는 실버쏜과 다이아몬드빌 코어의 용도를 MID와 넷북으로 용도 구분을 했습니다만, 현재에는 제품 구성에 따른 구분이 모호해진 상황입니다.

아톰 프로세서는 펜린 프로세서에 도입된 C6 스테이트 적용(IDLE시의 소비 전력을 풀 로드시의 6%로 억제) 하고, L2 캐쉬 수준에서의 전력 제어를 통해 초저전압판 Pentium-M(Dothan 코어)의 TDP와 비교해 약 1/10으로 소비 전력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아톰은 평균 0.6~2.5W, 아이들(Idle)시 80~100mW 전력을 소모합니다. 덕분에 저용량 셀로도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여 작고 가벼운 초소형 PC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준다는 점에서 기존 프로세서 대비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2 533 타입의 1GB(확장 불가)를 기본 제공하며 저장 장치는 하드디스크 대신 64GB 용량의 SSD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SSD는 하드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저장장치로 플래터 대신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여 고속의 쓰기와 읽기 및 저소음, 저발열, 저전력 등을 실현하여 모바일 기기의 체감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신개념의 저장 장치입니다.


11.6인치 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16:9 비율,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백라이트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적은 소비전력과 함께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특히 측면 배젤 부분을 없애고 통글래스 타입의 보호 필터를 적용,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유선랜과 함께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2.1 모듈을 내장하고 있으며 13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 풀사이즈 아이솔레이트 키캡이 적용된 82키 키보드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2셀 구조의 평판형 리튬 폴리머 배터리팩이 기본 제공되며 상위 모델의 경우 여분의 배터리팩을 하나 더 제공하여 외부 사용 시간이 긴 사용자들을 배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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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전갈 2010-03-11 오전 12:55:05
았싸 내가 일등이라니 ㅋㅋ
  zz 2010-03-11 오전 1:05:05
제품 무게 970kg ㅋㅋ 대단하다 들고있으시는분 ㅋㅋ
  3등입니다 2010-03-11 오전 2:45:40
이번 디자인은 최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마~알 이장 2010-03-11 오전 2:48:04
하하 정말 좋았어요...ㅎㅎㅎㅎ
  순위권 2010-03-11 오전 2:58:35
늦은 시간에 수고 많으세요. 이 모델 은근히 끌리네요. 아톰만 아니었다면 좋았을걸.
  흠 2010-03-11 오전 7:30:27
그림표에는 1기가 메모리고 밑의 단 내용엔 2기가라고 하니 뭐가 맞는거지요?
  이궁 2010-03-11 오전 8:11:33
글쎄요 SSD용량을 생각한다면 2년 후에나 사정권에 들어올 모델이네요....시피유도 많이 아쉽구요
  아톰 싫어요 2010-03-11 오전 11:33:21
아톰에 워낙 질려서..이름만 들어도 후덜덜.......액세서리로는 좋겠네요..물론 혈압 높은 분들은 제외하고요...
  엘빠 2010-03-11 오전 11:55:51
엘빠지만 이놈에게만은 도저히 좋은 소리 못하겠습니다. 아톰 Z의 성능이야 뭐 알려진대로니 성능으로 깔 생각은 없지만... 130~150만원대의 가격을 책정할 생각이라면 램은 적어도 2G 그리고 SSD는 128은 넣고 그 가격을 받았어야죠
  엘빠 2010-03-11 오전 11:57:23
바이오x 컨셉이라곤 하지만 바요 X보다 얇은것도, 가벼운것도 아니면서.. 브랜드파워는 아직은 떨어지는 게 LG인데.. 램도 1G, SSD 64, 배터리는 2셀..보통 2셀보다는 훨씬 오래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죠. 며칠전에 발표한 해외판은 램 2G에 SSD는 128이더만..
  위에엘빠님은 2010-03-11 오후 1:54:21
고도의 엘까같은데요? 가격을 왜 부풀리면서 굳이 나쁜 소리를 하시는지요? X300 가격이 110-120만원대입니다. 왜 130만원에서 150만원이라고 하면서 나쁜 소리를 하시는걸까요? 소니는 좀 더 가볍고 얇지만 180만원에서 210만원까지 합니다. 거기에 비하면 가격 괜찮지 않나요? 소니는 비싸게 받아도 되고 엘지는 저런 노트북 비싸게 받으면 안되나요?
  aaa 2010-03-11 오후 2:11:38
위에님은 좀 모자르신 엘빠같은데요. 기아차가 비엠도 그정도 가격 받는데 하면서 같은 값 받으면 되나요? 브랜드 파워 자체가 다른데, 비스무리한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엘쥐는 받으면 안되냐니.....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aaa님 2010-03-11 오후 2:14:39
120만원과 210만원이 어째서 같은 가격일까요? 계산 안되세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사대주의 답 안나오네.. -.-
  MJ 2010-03-11 오후 2:14:59
저는 ssd는 64g로 충분한 것 같은데 램과 배터리 타임이 정말 아쉽네요. 온보드로 박으려면 2g를, 1g만 줄거면 탈착형을 해줬어야 할텐데.. 그리고 아무리 가볍다고 해도 매번 꼬박꼬박 여분 배터리 갖고 다니기가 쉽나요;;; 차라리 여분배터리 줄거면 판매 가격에서 몇만원을 더 빼주든가;;; x도 아쉬운 점이 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에 아쉬운 점이 조금 더 많아 보이네요 ㅠ
  허허 2010-03-11 오후 4:43:58
램 CPU딸리고 SSD 용량작은거 다 좋은데 D SUB단자는 본체내장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거 빼곤 다 좋습니다.
  ㅁㄴㅇ 2010-03-11 오후 6:24:25
아다모 더하기 바이오액스
  저위에 2010-03-11 오후 7:54:58
엘지는 비싸게 받으면 안되냐는 의견에 생각이 있느냐고 한 분 생각이 있는겁니까? 요즘 삼성 엘지가 얼마나 세계적으로 쭉쭉 커나가나는 일류 기업인데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한심하군요.
  흠,, 2010-03-11 오후 8:36:54
디쟌하고 크기빼곤 다 맘에 안드는군요.
  디자인은 2010-03-11 오후 9:01:58
괜찮게 잘 했네요. SU 프로세서 넣었다면 정말 대박이었을걸.
  2424 2010-03-11 오후 9:47:17
su프로세서를 박으면 저무게가 실현불가능하죠 노트북이 다 녹습니다 발열때문에 ㅋㅋ
  2424님말씀이정답 2010-03-11 오후 10:13:53
SU를 넣기에는 노트북이 너무 얇죠. 폼펙트 사이즈가 있어 아톰 Z 실버쏜 외엔 안들어가죠. 같은 이유로 바이오 X도 아톰 실버쏜인거죠.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잃어야 하는법
  의미있는 2010-03-12 오전 2:02:54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의미있는 모델인가요? 저런 판가라면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모델 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에서 조금 더 메리트를 주던가 스펙에서 강저을 주던가...아니면 디자인에서 와우 소리가 나오게 하던가...그냥 조금 이쁜 아톰 넷북을 120만원 주고 살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넷북 라인업 하나 더 늘어났네 정도로 이해하렵니다. 엘지가 이런 모델 출시 하기엔 아직 좀 이른감이 있다고 봅니다.
  의미있는 2010-03-12 오전 2:04:09
엘지가 지금 할일은 볼륨 모델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서 글로벌 마켓에서 존재감이 있는 플레이어로 거듭나는게 우선 입니다. 이런 모델들은 수출도 안되고 그저 내수 시장에서 서너달 견디다가 단종하고 마는 정도 입니다.
  ... 2010-03-12 오전 2:05:19
얼마전에 ’09년 4분기 내수 시장점유율 보니 드뎌 hp 한데도 밀리는 형국이던데...엘지 제발 정신좀 차리기 바랍니다. 사업에 대한 철학이나 비전이 없어 보여요.
  아니죠 2010-03-12 오전 2:07:34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못만드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아무런 의미 없는 말입니다.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만들어야죠. 만들지도 않고 만들 수 있는데 안만든다..는건 궁색한 변명입니다. 특별한 컨셉을 제품화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아니죠 2010-03-12 오전 2:08:59
경쟁력 있는 볼륨은 어떻게 탄생하던가요? 특별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이 하나둘 모여 브랜드가 인정받고 그 다음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볼륨 모델이 나올 수 있는거죠. 순서를 잘못알고 계시네요. 현대자동차가 세게 5위 규모이면서도 인정을 못받는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만한 명차를 만든 케리어가 아직 없어서죠.
  아니죠 2010-03-12 오전 2:10:03
엘지가 과감한 제품들을 많이 내는건 소비자 입장에서도 국내 브랜드 노트북 제조 기술 발전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120만원 주고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 2010-03-12 오전 2:18:12
저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저런 노트북좀 많이 만들었으면 해요. 팔리는것만 만들지 말고요.
  눈팅쟁이 2010-03-12 오전 2:23:32
팬리스에 저정도로 얇은 제품만드려면 실버쏜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CPU얘기는 그만하시길... 다만! p300부터 내려온(아니 어쩌면 그전부터...) 엘지의 컨셉과 도전(?)정신은 높이 사는 바이지만, 그것이 항상 높은판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니... 이또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눈팅쟁이 2010-03-12 오전 2:36:00
예전부터 내려온 노트기어의 LG노트북 예찬은 바로 그에 기인한 바. 경쟁사의 그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일 터! LG의 놋북 상품기획자와 경쟁사의 기획자가 제품을 기획하는 시각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니 이또한 누가 옳고 그르다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겠소.
  그렇죠 2010-03-12 오전 4:21:41
LG의 도전정신을 높이살만하죠. 높은 판매를 포기하면서도 실험적인 제품들을 상품화한다는건. 눈팅쟁이님 말씀이 옳습니다~!
  X300 2010-03-12 오후 1:35:28
디자인 이쁘다...ㅋ 댓글은 왜 싸우는 내용이 많을까...음
  우왕 2010-03-12 오후 4:35:14
이거 정말 예쁘네요. 만져보고 싶은 상판디자인 최고군요. LG가 돈 꽤나 쓴듯.
  금복이 2010-03-12 오후 6:06:23
그래도 물량으로 밀어 붙이는 삼성 보다는 이런 프리미엄 모델 내놓는 LG가 좀 더 나아 보이네요. 국산 브랜드 중 그나마 나는듯
  디자인 2010-03-12 오후 6:35:41
괜찮군요. 이번엔 디자인 잘했네요.
  뭐.. 2010-03-13 오전 5:33:57
칭찬도 듣고 욕도 먹고.. 그래야 발전이 있죠. ^^
  m3palma 2010-03-13 오전 10:53:31
꼭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까는대는 고수. 돈도 없고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많지요. 가격에다가... 뭐 하나만 더 넣어줘도 용량만 더 늘려줘도 조금 더 가벼워도 살거같이 말하지만 그렇게 내봐야 까는 사람중에 사는사람 하나 없을겁니다. ㅋㅋㅋ
  삼수쟁이 2010-03-13 오후 5:06:19
제가 돈질해서 샀는데,,,X300 무게하고 디쟌은 압권이죠,, 성능은,,,, 뭐,,,, 그냥폼으로다니니까...ㅋㅋㅋ
  코다리 2010-03-13 오후 10:20:22
여기 돈질한 1인 추가요~~ 디자인 직접 보면 쩝니다. X300 덕분에 과 퀸카의 사랑을 독차지하죠. X300 덕에 잘하면 CC될 수도 ㅋㅋㅋ
  ㅋㅋㅋ 2010-03-14 오전 1:01:46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깐다는 말쌈 - 만고불편의 진리입니다 ㅋㅋㅋ
  하름 2010-03-14 오후 9:21:13
오늘 매장에서 직접 만져봤는데, 정말 디자인과 무게는 뛰어나더군요. 램이 2GB이고 SSD가 128GB였다면 바로 살 뻔했습니다.^^ 리뷰 내용과 달리 저는 트랙포인트 버턴이 잘 안 눌러지더라구요.
  터치패드 2010-03-15 오전 1:22:20
x300 유접니다. 터치패드 버튼은 살짝 손을 대야 눌러집니다. 힘을 주면 오히려 안눌러집니다. 부드럽게 손가락을 올려놓기만 하면 살짝 떨면서 버튼이 먹죠. 아주 잘 눌러진답니다. 가벼운 진동감도 기분 좋네요.
  블루투스 2010-03-15 오전 9:01:07
10Page나 되는 review글에 프리미엄 모델에 적합한 포장이라면서, 딸랑 박스외부사진하나로.. 개봉부터 전체적인 review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있는 review 네요..
  램이... 2010-03-15 오후 12:23:49
매력적이지만 정말 1G 램은 아니지 않나요...교체불가형인데 왜 1기가를 달아놔을지 의문이...
  구입자 2010-03-15 오후 4:32:10
운영자님 이거 SSD 벤치마킹 해보셔요. 완전 어의상실입니다. 엘지가 미쳤나봐요. 소비자를 완전 우롱합니다. 지난주 목요일 구매 후 벤치마킹 돌리니 일반 HDD보다 훨씬 못하고 512k 순차쓰기 속도가 1도 안나옵니다. 완전 소비자를 가지고 노네요. 지금 정식으로 항의한 상태이고 조만간 결론 나올 것 같습니다.
  느끼윤호 2010-03-15 오후 5:32:35
흠.. 대단합니다.. 어서 빨리 우리나라 노트북 제품군도 이제 월반 할때가 왔군요..
  나요나 2010-03-15 오후 5:36:53
코다리님//꼭 cc되세요 ㅎㅎ
  구입자 2010-03-16 오후 4:18:46
SSD 성능에 대한 어이상실로 LG측에 문의했더니 벤치마킹 프로그램이 X300과 궁합이 안맞다고 신뢰할 수 없다며 발뺌하네요..뭐 이딴 회사가 다있는지..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성능지표로 삼는게 크리스탈 디스크마크 및 크리스타디스크인포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는데 그 두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성능이 자기들 제품이랑 안맞다며 환불 및 리콜이 안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어떻게 5200rpm 일반 하드보다 SSD가 성능이 훨씬 못한지 원..
  원래 2010-03-16 오후 7:08:55
SSD 중 상당수가 순차쓰기, 재기록 등에서 취약점을 보입니다. 읽기가 짱빠르죠. HDD 튠즈로 해보시면 그래도 안심이 되실겁니다. HDD 튠즈에서는 정상적으로 SSD 속도 나오더군요.
  이무셩 2010-03-16 오후 11:49:17
포장지 자세히 안찍어줬다고 아쉽다는 분은 이해 불가... 무슨 포장지 뜯는 재미로 노트북 구입하시나? 한컷이면 되지 박스 포장 사진 줄줄이 올리는건 아마추어나 싸이질 하는 사람들이 즐기는거 아닌가요? -.-
  ㅋㅋ 2010-03-17 오후 5:21:38
노트기어같은 울트라 하드리뷰 사이트에서 포장지 사진 올려달라는건 좀..ㅋ
  중간정도 2010-03-20 오후 5:14:37
아톰이야 뭐 그냥 그렇다 치고 램이나 SSD도 그렇다치겠음.. 싸이즈가있으니..GMA가 아니었다면 정말 더 비싸도 걍력한 뽐뿌가 올라왔을 지대루 슬림이네요 해상도가 높은데 참.. 디자인은 정말 xnote중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스피커 사운드가 많이 안좋을텐데 SRS WOW HD만 아니고, LEDTV에 들어가는 SRS TruSurround HD까지 탑재되어있는듯.
  달빛우중충 2010-03-27 오후 11:38:02
내용수정요청합니다 첫페이지 4번째 단락.. atom Z530(1.6Ghz) 랑 Z550(2.0Ghz) 두가지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2010-04-29 오후 6:32:16
간만에 왔는데.. 정말 실험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 나왔네요~ 정말 엘지에 도전정신에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사기엔 다소 부담스럽지만 정말 새로운 경향 멋진 작품이 탄생했네요~~ 저도 윗분들처럼 아쉬운것은 조금 있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폴더 2010-05-17 오전 1:53:00
ssd 속도가 40/20 이니 하드보다 느린게.. 문제죠
  폴더 2010-05-17 오전 1:55:27
배터리 기본 10시간에 ssd 좋은거(최소 읽기 170이상) 달고 램은 2기가램 케이스는 쉽게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내구력 높여야 일반인이 저가격에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최저가 116만원)
  http://returnman-2.tumblr.com/ 2012-12-22 오후 3:40:53
Hi, do you have a facebook ID? a href="http://returnman-2.tumblr.com/" title="return man 2"return man 2/a
  http://returnman-2.tumblr.com/ 2012-12-30 오후 8: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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