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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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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성을 높인 소니의 스타일리쉬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 VAIO P115KK/B (성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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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10-07-19 오후 10:4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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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소니가 기존 P 시리즈에서 일부 사양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시한 미니노트북인 바이오 P115 시리즈의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 P115 시리즈는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8인치 1600X768를 구현하는 고해상도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무게는 632g으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82키 키보를 탑재하고 있으며 2셀 배터리로 최대 3.5시간, 4셀 배터리로 최대 7.5시간 연속 구동이 가능한 초저전력 기반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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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P 시리즈는 인텔 아톰 플랫폼(실버쏜 : Silverthorne)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톰 프로세서는 미니노트북 컨셉의 넷북류나 MID류를 위한 ’초저전력’ 기반으로 휴대성에 걸림돌이 되는 배터리 부분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펜린 프로세서에 도입된 C6 스테이트 적용(IDLE시의 소비 전력을 풀 로드시의 6%로 억제) 하고, L2 캐쉬 수준에서의 전력 제어를 통해 초저전압판 Pentium-M(Dothan 코어)의 TDP와 비교해 약 1/10으로 소비 전력을 낮춰, 아톰은 평균 0.6~2.5W, 아이들(Idle)시 80~100mW 전력을 소모합니다.
산타로사. 몬테비나 등, 프로세서와 이를 구성하는 시스템 칩셋의 조건이 중시되는 상위 모바일 플랫폼과 달리, 센트리노 아톰(Menlow)은 프로세서(Silverthorne)와 칩셋(Poulsbo/노스 브릿지(GMCH)와 사우스 브릿지(ICM)를 통합한)만을 채택하여 제품을 구성할 수 있어 적용이 자유롭습니다. 바이오 P115 시리즈에는 아톰 Z540 (1.86GHz, 512KB L2, 533MHz FSB, Silverthorne)입니다.
디스플레이는 8인치를 확장 와이드 비율의 액정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동급 모델 최고 수준인 UWXGA (1600x768)을 지원합니다. 특히 바이오 115 시리즈에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중력 가속도 센서를 내장, 디스플레이 출력 방향 조절을 비롯하여 포워드, 백 등의 기능을 노트북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휴대 기기로서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802.11a/b/g/n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랜, 블루투스 2.1 모듈을 내장하고 있으며 3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 모노 스피커, 82키, 16.5mm 키피치, 1.2mm 키스트로크 사이즈의 키보드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키보드와 함께 스픽 포인터와 베젤 우측 하단의 터치 패드로 구성된 듀얼 포인팅 디바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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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DDR2 533 타입의 2GB(확장 불가)를 기본 제공하며 P115 시리즈에는 128GB 용량의 SSD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SSD는 하드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저장장치로 플래터 대신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여 고속의 쓰기와 읽기 및 저소음, 저발열, 저전력 등을 실현하여 모바일 기기의 체감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낸드 플래시 기반의 저장 장치입니다.
본체 내장된 인터페이스는 메모리스틱 듀오 슬롯, SD 카드 슬롯, 2개의 USB 2.0 단자, 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외부모니터 및 랜단자 어댑터 연결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사이즈는 가로 245mm, 세로 120mm, 두께 19.8mm로 기존 P 시리즈와 동일하며 배터리를 포함한 제품 무게는 632g입니다. 제품 판매 가격은 소비자가 150만원대, 인터넷 쇼핑몰 기준으로 실판매가 130만원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제품 컬러는 화이트, 오렌지, 블랙, 핑크 4종입니다.
소니 바이오 P115KK/B의 배터리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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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실버쏜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로 장시간 배터리 성능 구현이 가능하지만 워낙 얇고 가벼운 구조인지라 충분한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평판형태의 7.4V 2셀 2500mAh 배터리를 기본 제공합니다. 그래도 기존의 2100mAh에서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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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구동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총 7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평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2시간 12분(P15 시리즈의 경우 1시간 36분)의 연속 사용이, 액정 밝기를 최대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2시간 23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2시간 32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 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상태에서,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2시간 20분의 사용 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액정 밝기 최대, 전원 관리 최대로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약 2시간 30분,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경우에 약 2시간 48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하고 기본으로 설치된 API를 모두 제거, 일부 서비스를 off 하여 프로세서 점유율을 5%미만으로 유지한 경우에 약 3시간 13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2셀 소용량 배터리로는 기대 이상의 결과이며 이는 전력 소모량이 극히 적은 아톰 실버쏜 플랫폼을 채용한 것에 따른 이득입니다. 보다 장시간 사용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4셀의 대용량 배터리팩을 추가 구매하면 됩니다. 물론 AC 어댑터가 매우 작고 가볍기 때문에 어댑터를 항시 휴대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소니 바이오 P115KK/B의 발열과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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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전력을 소모한다는 것은 곧 발열, 소음 부분에서도 유리한 플랫폼임을 의미합니다. 소니 바이오 P115KK/B의 온도/소음 변화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6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는 1. CPU 작업 수준 30% 미만의 상황 - 유/무선랜 ON, 인터넷 서핑 및,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의 음악 감상, 그리고 워드 프로세서 동시 작업 시 / 2. 뒤이어 3D 게임을 연속해서 2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때의 온도 및 소음 변화 수준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접하는 일상적인 상황이고, 또한 도서관과 같은 엄격한 소음 기준을 충족하는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발열 및 소음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총 3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테스트 결과의 평균값을 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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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 |
2010-07-20 오전 3: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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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P시리즈군요. 이전에는 느낌이 획기적이었지만, 요즘은 워낙 좋은 제품이 많아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바이오P시리즈는 뭔가 2세대로 불릴만한 변화가 필요하겠습니다. 헛! 1등이네요, 페이지가 막 늘어나는 것이 아직도 올리시는 중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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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입니다 |
2010-07-20 오전 3:3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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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던 성능편이로군요. 액정 해상도에 대한 자세한 비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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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구리 |
2010-07-20 오전 8: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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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푸웅 |
2010-07-20 오전 9:5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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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래 |
2010-07-20 오후 12: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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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중간에 윈도우 체험지수는 비스타가 아니라 윈도우7 아닐지요??
오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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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
2010-07-20 오후 4:3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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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가독성 부분 알아봐달라고 지난번 리뷰에 부탁했는데 잘 읽었습니다. 크기(휴대성)에서 주머니에 들어가는지 뒷포켓에 들어가는지 그림설명이 더 많았으면 더 좋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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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호 |
2010-07-20 오후 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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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는.는하지만 큰일납니다. 깜박하고 어디 앉기라도 한다면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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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이 |
2010-07-21 오후 2: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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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조르는데 참... 지는 무슨 앨범떼기하나 던져주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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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
2010-07-21 오후 4: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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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대박! 그래도 여친 하나 사주면 좋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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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군 |
2010-07-21 오후 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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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생일날 동대문표 옷받았고 여친 생일에는 백화점에서 명품 구두 사줬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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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
2010-07-21 오후 9: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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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노트북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정말 대단한 노트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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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oo |
2010-07-21 오후 10: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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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봐도 아톰가지고 장난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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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결론에 |
2010-07-21 오후 11: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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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는 개발의 편자라고 표현했는데 딱 윗분을 두고 하는 말이네요. ㅎㅎ 아주 잘 쓰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미니 노트북 없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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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e |
2010-07-22 오후 3: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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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P시리즈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C1을 너무나도 저렴하게
구입하여 나름 최적화 해 사용중입니다.
악명높은 크루소cpu의 버벅거림도 몇가지 보완책으로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P시리즈에 관심을 갖게되었지요
펜리스와 작은 크기 그리고 상대적으로 넉넉한 키보드는 목적에 따라선
최고의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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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
2010-07-22 오후 9: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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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잘쓰면 보배요 못쓰면 개발의 편자라.. 꼭 맞는 표현입니다. 저도 여유가 있으면 꼭 써보고 싶은 P 시리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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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송만이 |
2010-07-22 오후 10: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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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거 사달라고 한다면 자기들도 그에 대응하는거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속이 좋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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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스스로가 |
2010-07-23 오후 11:5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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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걸 아는 여우들의 특징입니다. 돈 전혀 안드는거 해주고 정성이라며 생색내고 바라는건 최소 명품에 고가입니다.
어떻게 이리 뻔뻔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냐오냐 자기능력 과시로 들어줄 문제는 아닙니다. 습관이 돼 더 큰걸 요구하거든요.
미리 인성이 된 미인이라며 애초에 그런 요구도 안할겁니다.
그나저나 저게 진정한 크기 무게의 말그대로 노트북이 아닌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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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이다 |
2010-07-24 오후 1: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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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이 예쁘게 생각되면 사줄수도 있죠. 세상사가 주고 받는 이치만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좋으면 그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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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LG는 |
2010-07-24 오후 8:5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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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C1, P300, X300 등 개성 있는 기종들을 꾸준히 내놓더군요. 생산라인은 MSI로 완전히 넘겼지만요. 국내업체들은 제 생각에는 바이오P시리즈 같은 모델도 좋지만 일단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겁니다. 그것도 대만/중국제 노트북의 득세로 많이 어려워졌지요. 바이오가 특화 모델을 꾸준히 내놓는 것도 일반 모델의 꾸준한 판매로 손실을 줄이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선진 업체와 후발 주자 사이에 완전히 끼여서 내수시장에만 의존하는 PC산업은 많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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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
2010-07-24 오후 10:5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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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점 만점이 무려 3개! 구조상 점수가 낮은 항목도 있지만 역시 대단한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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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
2010-07-27 오후 12:2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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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a |
2010-08-01 오후 6:0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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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손희는 미워할수가 없지요..
애플이 잘나가건 삼성이 잘나가건 내돈 들어오는거 아니니까 알바 아닙니다만,, 내가 원하는, 혹은 한번은 원했던 제품들을 만들어주는 회사니까.. 리스크가 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신제품 나오면 한번 보게 되죠. 10-20년 있어보면 또 제조업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삽질이 저도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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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규 |
2010-08-07 오전 12:5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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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예전에도 태클 걸었는데 제대로 확인을 안하는군요...
발열 테스트는 CPU-Z 틀어놓고 제대로 하는지요? P15기준으로 따로 냉각 없이 풀로드시, 금방 800Mhz로 클럭다운 됩니다. 바닥에 통짜 알류미늄판 받쳐놔야 겨우 1.33Ghz 유지하고요. P115라고 그닥 상황이 다를 것 같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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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
2010-08-11 오후 12:5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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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1을 사용하다가 미니노트북만 쓰고 있는데.. 정말 노리고 노리면서도
그냥 기다리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예전 c1은 200넘기도 했었으니.. 가격이야 신경안씁니다만..
gam500과 아톰은 정말로 안타깝네요.
위의 댓글보다..
여친이라면 비싼거 사달라고 할겁니다.
마누라는 저런거 필요없다고 돈달라고 합니다. ㅎㅎ
결혼을 염두에 둔 애인은 돈을 모으려하지 비싼거 사달라고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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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아 |
2010-09-11 오전 5:5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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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이 아무리 이뻐도 150만원도 넘는 물건을 선물로 사달라고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자기는 5만원도 안되는걸로 때울려고 하면서 말입니다. cpu만 조금더 좋아지면 하나 구입해볼만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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