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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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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휴대 노트북 - 소니 바이오 X135LK/L (성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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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10-09-03 오후 10: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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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소니에서 출시된 초경량, 초슬림 미니 노트북인 바이오 X 시리즈의 성능 부분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배터리 효율이 놓은 초저전력 설계로 이동성을 극대화 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화 된 노트북입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일반적인 서브노트북 활용도를 제공하는 11.1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면부와 후면부 두께를 동일하게 13.9mm의 초박형 설계하였고 무게 역시 745g의 초경량을 실현하여 현재의 노트북 PC 컨셉으로는 극도의 휴대성을 실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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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로는 인텔 아톰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 대신 보다 저전력 및 소형 사이즈인 실버쏜 프로세서(아톰 Z540, 1.83GHz, FSB533MHz, L2 캐시 512KB, 하이퍼쓰레딩 지원)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실버쏜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플랫폼의 명칭은 인텔 멘로우(Menlow)입니다. 바이오 X505의 후속기를 기다려온 마니아들은 울트라씬 모델에 탑재되는 SU 프로세서 적용되지 않은 점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토로되기도 하였는데요, 최강의 휴대성은 장시간 배터리 시간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제품 컨셉을 고려, CULV에 비해 전력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아톰 실버쏜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이 제품 컨셉에 더 잘맞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실버쏜과 다이아몬드빌 아톰 프로세서로 나뉘는데요, 먼저 실버쏜 계열의 패키지 크기는 14×13mm로 초소형 사이즈이며 노스 브릿지(GMCH)와 사우스 브릿지(ICM)를 통합한 플랫폼입니다.
아톰 프로세서는 펜린 프로세서에 도입된 C6 스테이트 적용(IDLE시의 소비 전력을 풀 로드시의 6%로 억제) 하고, L2 캐쉬 수준에서의 전력 제어를 통해 초저전압판 Pentium-M(Dothan 코어)의 TDP와 비교해 약 1/10으로 소비 전력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아톰은 평균 0.6~2.5W, 아이들(Idle)시 80~100mW 전력을 소모합니다. 덕분에 저용량 셀로도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여 작고 가벼운 초소형 PC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준다는 점에서 기존 프로세서 대비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만 저전력, 저발열 구조로 휴대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노트북 구입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경제성 부분에서도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아톰 프로세서 탑재 넷북은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으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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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DDR2 5300 타입의 2GB를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보드 고정 방식이기 때문에 확장이 불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는 64GB 용량의 SS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SSD는 초저전압 환경을 구성, 얇고 가벼운 동시에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며 장시간 구동에 따른 발열, 소음 부분에서도 하드디스크에 비해 크게 유리합니다.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와 견고성 부분도 빼놓을 수 없죠. 바이오 X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SSD가 최근 출시되고 있는 2.5인치 SSD에 비해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는 못합니다만, 저전력 및 발열, 소음, 안정성 부분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제공합니다.
본체 내장된 인터페이스는 외부 모니터 단자, 총 2개의 USB 2.0 단자, SD/MMC 슬롯, 메모리스틱 슬롯, 기가비트 랜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X505에서 많이 발전된 포트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본체 두께를 극단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전면부를 얇게 설계한 탓에 외부 모니터 단자, 랜포트와 같이 부피카 큰 단자들을 외부 어댑터형으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습니다만(이는 작년 출시된 애플 맥북 에어도 마찬가지이죠) 바이오 X 시리즈는 외부모니터 단자와 랜포트를 본체 내장하여 PT시 잦은 외부 출력시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본체 사이즈는 가로 278mm, 세로 185mm, 두께 13.9mm이며 4셀 기본 배터리를 포함한 제품 무게는 745g입니다. 기본 제공 OS는 윈도우 7(window 7)입니다. 판매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을 기준(8월 25일)으로 160만원 내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X135LK/P의 업그레이드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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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그레이드 뭐.. 그 딴거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 메모리 최대한 늘리고 하드디스크 빵빵한 용량으로 넣고 싶으시면 일반 노트북 구입하셔야 합니다. 바이오 X는 생긴 그대로, 출시된 그대로 쓰셔야 합니다. 메모리 확장하기 어려우며 SSD는 센터를 통해서 전용 128GB 모듈로 교환해야 하는데 단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128GB를 탑재한 상위 버전을 구입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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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스크사의 MLC 방식의 SSD의 모습입니다.. 현재 SSD리테일 시장에서는 인텔, 인디링스, 삼성의 컨트롤러가 시장의 주류를 구성하고 있으며 OEM시장에서는 삼성의 SSD 제품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추세입니다. 산디스크는 최근 미니노트북용 SSD 모듈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적인 이점이 크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은 그리 좋은 편이 못됩니다.
소니 바이오 X135LK/P의 배터리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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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본체가 워낙 얇기 때문에 배터리도 매우 얇은 평판 스타일로 제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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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환 |
2010-09-03 오후 10: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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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 |
2010-09-03 오후 10:5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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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2등.. 정말 돈이 많다면 항상 들고 다니는 용으로 하나 사고 싶은 모델.. 정말 돈이 많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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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노을 |
2010-09-04 오전 12:5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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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
2010-09-04 오전 9:4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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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에 뒤쳐지는 쓰레기 성능에 쓰레기 노트북, 또 무식한 소니빠들은 컨셉으로 보라고 하겠지. 븅신들 소니가 하면 무조건 컨셉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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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성과는 |
2010-09-04 오전 9:5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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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멀어지는구나...메니아 제품만 만들어봤자 이미지는 몰라도 돈벌이는 안된다는거를 모르는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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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
2010-09-04 오전 10:3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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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건 컨셉입니다. 그것도 아주 과감하고 진보적인 컨셉입니다. 쓰레기님 눈을 좀 높이세요. 맨날 싸구려에 양많은 것들만 좋아하지 마시고 인생의 질을 좀 높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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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아무리 |
2010-09-04 오전 10:5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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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을 자극해봤자 아톰은 아톰 아닌가???노트북을 감성충족용으로 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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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2010-09-04 오전 11: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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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몇 님들처럼 실용적이어야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감성적인 만족도가 크면 좋다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지 어째서 다양성을 이정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발언을 서슴치 않는지? 틀리다와 다르다를 정말 구분 못하는 교육 부재의 인사들이로다. 자신과 다르면 틀린거냐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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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2010-09-04 오전 1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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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훈 |
2010-09-04 오후 12: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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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노트북만 있다면 특별한걸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참 심심하고 무료한 일이죠. 바이오 Z나 X같은 모델이 있어서 특별한걸 원하는 사람의 욕구가 충족되는게 아닐까요? 유니크하다는 말은 이런 모델에 쓰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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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구리 |
2010-09-04 오후 4: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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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이 돈벌이에 치중하면 부도덕하다고 욕하면서 소니는 돈안되는 물건 많이 만든다고 바보라니 이 사람들의 기준은 정말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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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섭 |
2010-09-05 오전 1: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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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도 그렇게 긍정적은 아닙니다~
약간 일종의 컨셉트 느낌이 강합니다.
최근 넷북 정도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울트라씬도 인기가 생긴거라 생각되고, 더불어 가격이 높아도, 높은 성능의 노트북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능면에서 조금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무게는 정말 최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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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 |
2010-09-05 오후 11:4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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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낮은 가격으로 듀얼아톰 달고 나와준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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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煙雨 |
2010-09-06 오후 11:3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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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위에 욕설 비스무리하게 의견 적으신분은 좀..^^;;
리뷰에도 나와 있다시피, 실용성은 빵점입니다.
어자피 가방에 이것 하나만 넣어다니는게 아니다보니, 책 3~4권이 이미 들어있는 가방이면 760g이나 1.2kg이나 거기서 거기니까요("무겁다"라는 점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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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煙雨 |
2010-09-06 오후 1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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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최대한 짐 무게를 줄여보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기도 하죠. 그럴때 이놈이 생각나서 아쉬울것 같습니다 ㅋ
뭐 어쨋든 이런것도 있는게 좋죠. 노트북이 죄다 15인치에 3.5kg하던 그 시절을 떠올려 보십시요. 그때 소니 505가 나오지 않았으면 아직도 그 모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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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10-09-07 오전 10:2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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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가격보다 휴대성을 중시하는 비지니스 유저가 메인 타켓이죠. 경제력이 떨어지고 노트북 외에 다른 물건들도 휴대하고 다니는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뭐병 얘기가 나올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욕질 해대는 무개념 잉여가 잘했다는 뜻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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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9-09 오전 10: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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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IO만 |
2010-10-20 오후 5: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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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도시바의 리브레또 시리즈도 있고 후지쯔 타블렛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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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이야 |
2010-10-20 오후 5:5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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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회사들이 예전같은 충격을 주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독특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기업문화가 있다는것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제품을 만들려는 노력이 있는지... 대중적인것만 만들어서 돈잘벌면 그만인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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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
2010-11-07 오전 11: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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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매력적인 건 요즘도 변함 없네요~ㅎ
저도 a/s안되는 건 안쓰는 주의라 살수는 없지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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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소니! |
2011-03-20 오후 2:3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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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를 사용하고 유저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제품이 바로 소니 바이오라는 걸 10년이 흐른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노트북업계의 프리미엄 업체임을 정말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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