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이덕주, www.lgibm.com)은 2세대 센트리노 프로세서인 도선을 탑재한 씽크패드 T 시리즈 3종과 R 시리즈 9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8월 한 달 동안 센트리노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무선 공유기를 제공하는 '와이어리스 페스티벌'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R 시리즈의 주력 모델인 씽크패드 R51J-1829KSK는 Pentium-M 725(1.6GHz), 60GB HDD, 256MB 메모리, SXGA+ 해상도 15인치 광시야각의 TFT-LCD 디스플레이, 802.11g 무선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3백 61만원이다.
이와 더불어, 8월 한 달 동안 센트리노 탑재의 X노트, 씽크패드(서브 노트북 제외)를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유무선 공유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12.1인치 액정을 탑재한 서브노트북인 X노트LU와 태블릿PC인 X노트 LT를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차량용 네비게이션 패키지를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LGIBM PC사업본부장 이행일 전무는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즐기는 세대인 “디지털 노마드” 족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경쟁사 보다 한 발 먼저 도선 프로세서를 채용한 최신 센트리노 노트북을 선보여 노트북 시장에서의 우위를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하였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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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오전 8:42:19
정말 새록새록 발전하는 IT기술이네요
엘지와
2004-08-12 오후 12:50:46
아이벰이 분리된다는 소문이 파다하던데요...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언제 분리될까요? 궁금궁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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