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2004년 2월 23일, 애플의 1.8인치 하드디스크 내장형 MP3인 '아이팟'의 OEM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2004년 7월부터 HP 브랜드로 애플의 ipod을 선보인다고 발표한바 있다. 당초의 계획과는 달리 ipod 정식 발매를 미뤄왔던 HP가 드디어 4세대 ipod을 베이스로한 HP판 ipod의 발매를 개시하였다.
HP가 선보이는 ipod는 원래의 백색칼라 바디에 화려한 디자인의 외장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색상을 다양화하였으며 기본적인 사양과 가격 또한 애플의 ipod와 동일하다. HP의 ipod는 20GB 제품이 299달러(미화기준), 40GB 제품이 399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이에 더해 HP는, 애플의 1인치 마이크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내장한 초소형 MP3플레이어 '아이팟미니'도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노트기어, 이미지 출처 : www.h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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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2004-08-30 오전 10:10:43
애플이 아닌데서 이런 게 나오면 좀 어색하지 않으려나..;
초바보
2004-08-30 오전 10:30:31
완죤 조루.... 어케 배터리가 4시간쓰기도 힘드냐고.,.. 근데도 잘 팔리는건 왜일까
4세대는
2004-08-30 오후 12:23:11
6시간 이상 간다고 합니다. 스펙상으로는 8시간이라는데 그럭저럭 쓸만하죠.
kim
2004-09-03 오후 7:28:58
아이팟 미니 쓰고 있는데, 5,6시간 정도 갑니다. 좋아서 쓰지만 배터리부분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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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