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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2%를 채웠다! - 후지쯔 LifeBook P7010 (제 1부)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06-02 오전 10:21:38 


“넌 다 좋은데 그게 문제야”

우리는 이런 말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듣기도 많이 듣는다. 인류가 조물주의 피조물이라고 증언하는 기독교의 경전 ‘성경’에 따르면 ‘아담이라는 첫 조상이 불완전성을 자손들에게 물려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불완전한 특성’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사건 경위(?)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태초에 조물주가 지구를 창조하시고 생물이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다음, 각종 식물, 바다 및 육지 동물들을 차례로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을 가꾸고 다스리도록 ‘조물주의 형상’을 따라 첫 인간인 ‘아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담이 암수로 짝을 이루고 있는 동물들을 보고 외로워하자 조물주는 이를 가엽게 여겨 그의 옆구리에서 갈비대 하나를 취하여 ‘첫 여자’인 ‘이브’를 만들어 아담과 함께 살도록 하셨다. 아담과 이브는 최초의 낙원이라고 불렸던 ‘에덴’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조물주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던 ‘사탄’이라는 악한 천사가 ‘이브’를 유혹하여 조물주가 첫 인간 남여에게 유일하게 금지한 에덴 중앙의 ‘선악과’를 따먹고 조물주처럼 현명해지라고 충동질을 하였다. 경험 없고 단순했던 ‘이브’는 사탄의 꾐에 넘어가 조물주가 그토록 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던 ‘선악과’(조물주의 권위를 상징하는 정치적 상징물)를 따먹고 자신의 남편인 ‘아담’에게도 먹을 것을 요구했다. ‘아담’은 이것이 잘못인줄 알았지만 아리따운 아내인 ‘이브’를 잃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조물주를 저버리고 ‘이브’와 함께 행동하였다.



이에 진노한 조물주는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였고 그 때까지 영원히 살게 만들어졌던 첫 인간 남녀들은 늙고 죽게 방치되었다. 그뿐 아니다. 남자는 뼈(?)빠지게 일해야 먹고 살 수 있으며 여자는 자손을 낳을 때 ‘해산’의 고통을 치루어야 하는 형벌까지 받게 되었다. 결국 이들에게서 태어난 자손들은 첫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지은 죄 때문에 ‘원죄’를 유전적으로 물려받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이 불완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뭐.. 이것이 사실에 근거한 내용인지 아니면 호메로스의 일리야드 오딧세이에서 등장하는 올림푸스산 12 신들의 이야기처럼 신화에 불과한 이야기인지 확인할 길이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과거에 살던 사람이든 오늘날을 사는 사람이든,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 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살면서 다른 사람의 실수로 인해 피해를 입기도 하지만 자신의 실수로 다른 사람들을 곤란에 처하게도 만든다. 또 인간성이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성격적으로 못난 구석 하나쯤은 갖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만한 인격을 소유한 위인이라도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게 마련이다.

이렇게 사람 자체가 불완전할진데, 그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내는 각종 결과물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조물주’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낸다. 인류의 여명기에는 밭을 갈거나 사냥감을 잡을 때 쓰기 위한 단순한 도구들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의 조형물들은 생필품의 범주를 넘어 거대한 건축물, 지구라트와 같은 각종 종교적인 상징물, 다양한 예술적 결과물들로 발전하였다. 물리적인 원리를 깨우치면서부터는 ‘과학’이라는 날개를 달아 ‘쇳덩어리’를 바다에 띄우거나 하늘을 날게도 하였으며 불치병이라고 여겨지던 많은 질병들의 원인을 밝혀내 퇴치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여기에 ‘비트’와 ‘아톰’(원자)이라는 새로운 발견물들은 사람들의 생활을 근원부터 바꿔놓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1949년에 처음 등장한 ‘비트’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면서도 각종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고, 비트형태로 물리적인 것들을 만들어서 운송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물건들이나 원리들의 특징들을 통합하여 전혀 새로운 결과물을 파생시킬 수 있는 ‘제 3의 요소’로 각광받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사람들의 생활을 지배하는 ‘디지털’의 시작이었으며 그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여러 형태의 ‘PC’들이다.



이런 면에서 지금까지 등장한 PC의 형태 중 가장 진보된 방식이라고 볼 수 있는 노트북 PC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도구 중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도구인 ‘노트북 PC’ 역시 불완전한 사람의 고안물인지라,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신기능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그 결과물은 매번 2%(?) 부족한 무엇인가를 보여주었다.

“다 좋은데, 디자인이 좀...”
“다 마음에 드는데, 무게가 좀...”
“조금만 얇았으면 좋았을 것을...”


사진설명 : P5010은 컴팩트형 노트북에 새 장을 열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혁신적인 모델로 인정받았지만 몇 가지 단점들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이것은 2003년 5월, 후지쯔가 야심 차게 출시한 P 시리즈의 최신작인 POPPY - POPPY라는 명칭은 P 시리즈의 개발 코드명이며 P7010에도 별도의 개발 코드명이 있지만 제조사측 내부에서 사용되는 명칭인 만큼 공개를 원치 않고 있다. - P5010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들이다. 후지쯔의 P5010은 16:10 비율의 와이드 액정과 미니형 컨셉의 외형, 서브노트북에 해당하는 무게, 광학드라이브를 내장한 표준형의 특징 등을 골고루 갖춘 '엔터테인먼트' 지향의 '퓨전형' 모델로서 그 전까지 이것은 무슨형~ 저것은 무슨형~ 식의 분류법을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으로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형 모델에서도 볼 수 있는 고휘도 광시야각 와이드 액정, 휴대하기 편리한 컴팩트형 사이즈 그러면서도 광학 콤보 드라이브와 각종 컴팩트 플래시 메모리 슬롯, 강력한 스피커 성능을 갖추고 있었던 후지쯔 P5010은 발매와 함께 서브노트북 애호가들을 열광시켰으며 ‘2003년 컴덱스 대상’을 비롯하여 각종 IT 행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최고의 인기 모델로 각광을 받았다.



사진설명 : 사랑은 2% 부족해도 낭만적이라는 얘기를 듣지만 거금이 투자되는 노트북 PC의 경우 2% 부족하게 되면 사용자들의 볼멘 소리만 듣게 될 뿐이다.

P5010은 원래 일본에서 LOOX T90이라는 명칭으로 출시되었으나 한국 후지쯔는 LOOX T90의 국내 출시 모델에 'P5010'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발매와 함께 30명의 무료 체험단 이벤트를 시행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기존작인 P2040에 비해 혁신적으로 향상된 퍼포먼스와 한국 후지쯔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P5010은 컴팩트형 라인에서 ‘2003년 최고의 컴팩트형 노트북’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P5020 시리즈 역시 12.1인치 이하의 휴대용 노트북을 선호하는 사람들로부터 ‘구매 1순위 품목’에 해당하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출시와 함께 컴팩트형 노트북 PC 시장을 뒤흔들었던 후지쯔 P5010 였지만 ‘잘난 만큼 못난 구석’도 갖고 있었다. P5010의 단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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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aong 2004-06-02 오전 10:36:12
멋지네요! 제가 가장 빨리보는건가?;
  인의 2004-06-02 오전 10:48:49
좋군요...^^
  정말.. 2004-06-02 오전 10:58:27
멋진 모델이군요^^ 역시 노트기어 최고입니다!!
  [^^] 2004-06-02 오전 11:06:19
헐 탐난다. 얼마전에 기다리다 지쳐 6210을 구입을 했는디 후회가 밀려드는 군요. 정말 잘봤습니다. 이어지는 상세한 2,3부 기대할께요. 노트기어 파이팅임다.
  오옷~~ 2004-06-02 오전 11:08:43
아주 시기 적절한때에 리뷰라... 노트기어 짱.
  일단 찍고 2004-06-02 오전 11:27:34
선리플 후감상^^ 대략 순위권이군요~ 감동 ㅠㅠ 리뷰 잘 보겠습니다^-^
  산뜻한 2004-06-02 오전 11:46:25
오전에 새로운 기분으로 노트기어 리뷰! 정말 즐겁습니다. ^-^
  하얀그림자 2004-06-02 오전 11:47:44
6페이지 표 제목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P7010 사양 아닌지요?
  맨날(?)보는 리뷰지만 2004-06-02 오전 11:48:47
죄송합니다.맨날 보지는 않습니다._(__)_(일주일에 5번정도 봄-_-;;) 리뷰 쓰시는 분께서 리뷰때마다 첫 멘트가 정말정말 좋습니다. +.+
  moonnyuna 2004-06-02 오전 11:48:49
3번째 페이지에서 오타입니다.^^;; 후지쯔는 이러한 불만을 P5010에서 어느 정도 해소해주고 있다. ->후지쯔는 이러한 불만을 P7010에서 어느 정도 해소해주고 있다.
  맨날(?)보는 리뷰지만 2004-06-02 오전 11:49:29
어떻게 첫멘트를 화려하게 시작하시는지 혹시 엘리트(?)기자(?) 출신 이신지.. ^^ 첫 멘트가 좋아서 마음에 두지 않는 물건에 리뷰가 올라와도 안볼래도 안볼수가 없다는...
  노트기어 2004-06-02 오전 11:59:08
5010, 7010.. 저도 헤깔리는군요. ^^; 지적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
  후지쯔가 2004-06-02 오후 12:12:35
드디어 일은 냈네요. 기존 모델의 단점을 거의 수정한듯!
  문제는 역시가격 2004-06-02 오후 12:13:11
279에 나왔다해서 279에 팔리는 것은 아니지만 250만원 아래로 떨어지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네요.
  X40 2004-06-02 오후 12:15:20
X40과 P7010의 진검승부!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가! ^^;;;
  x40 vs p7010 2004-06-02 오후 12:26:20
아 진짜 고민되네 머사지 ㅠ_ㅠ
  P5020유저 2004-06-02 오후 12:40:44
P5020 구입한 사람은 뭐가 되는건지..원..... 미리 출시 정보라도 알았다면 T.T
  역시 2004-06-02 오후 12:42:11
현재 내수 70이 260만원정도에 팔리는데.. 광학드라이브를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한국답게 납득이 가질 않는 가격이군요..
  역시 2004-06-02 오후 12:42:30
이번에도 셀러론 모델은 출시해주지 않고.. 한국은 왜 이렇게 셀러론을 등한시 하는지..ㅡ.ㅡ
  셀러론은 2004-06-02 오후 12:45:06
안사니까 출시하지 않는걸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셀러론에 대한 거부감이 특히 심한편이죠. 저도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흐흐 2004-06-02 오후 12:45:09
찜했음.. ㅋㄷㅋㄷ;근데 가격이? 얼마쯤? 그래도 x40보단 싸겠지...
  정말 2004-06-02 오후 1:35:22
대박이군요
  이홍철 2004-06-02 오후 1:43:09
여기만 오면 사고 싶어진당..... 노트기어를 뽐뿌 사이트로 명합니다.. ㅠㅠ
  성능 2004-06-02 오후 2:01:29
테스트 해주실때 발열 테스트에 대해서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50XX과의 비교라든가 메모리를 최대로 업글한후에 메모리 부위에서의 발열상태 등이 궁금합니다.
  표피 2004-06-02 오후 2:17:19
리뷰 잘봤습니다. 수고하셨네요
  멋진데 2004-06-02 오후 2:29:45
오호... 대단하군요 음 지금 구매를 하려다가 문득 보게된 리뷰덕분에 다시 혼란스럽습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있을것 다있네요 음 원추
  행인 2004-06-02 오후 3:07:22
P7010 뽀대는 장난이 아니네요. 5010보다 훨씬 이쁘네요. 바이오와 이젠 맞장 떠도 될 듯..-_-;;;; P5020 유저들은 물 먹는군요.
  toy0824 2004-06-02 오후 3:20:29
정말 멋있는 리뷰입니다. 이번 모델은 강추할만 하네요^^
  ^^ 2004-06-02 오후 3:21:21
사기로 거의 결심! 2부, 3부 기대합니다~
  허참.. 2004-06-02 오후 3:57:07
리뷰가 참 재미있소. 리뷰때문에라도 사겠구료.. 노트북도 참 좋소
  근데 2004-06-02 오후 4:03:07
언제쯤에 어디서 구입해야하는건가요? 3일날 태크노마트가면있나요?
  KURUMI 2004-06-02 오후 4:13:21
좋은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아아.. 여름에 놋북구입예정인데 고민이군요.. ㅠ_ㅠ)
  음... 2004-06-02 오후 4:37:35
아침보다 사진 추가되었네요 ^^ 잘 봤습니다.
  279만원이라 2004-06-02 오후 6:15:33
생각보다 좀 비싼감이.. 작년에 포피는 245정도에 출시된 걸로 기억되는데..
  Shiny 2004-06-02 오후 6:51:49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깔끔하게 250 정도면 괜찮을듯 한데... 확실히 탐나는 놋북이긴 하지만 가격이 마음에 안듭니다ㅠ;; 그놈의 돈이 문제지요 뭐,
  역쉬! 2004-06-02 오후 7:01:01
노트기어 리뷰가 세심하면서도 정확하군요! 감탄입니다. ^^
  판매 2004-06-02 오후 7:14:29
언제 어디서 판매하는지 갈켜주세요
  5010도 2004-06-02 오후 7:16:00
출시되었을때 후지쯔 측의 소비자가격 발표가는 315만원이었던것 같은데 예약판매가 시작했을때 실 판매가는 24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2004-06-02 오후 7:16:42
이번에도 그렇게 많이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떨어지겠죠.. 희망사항이지만...
  음... 2004-06-02 오후 7:20:17
노뜨에서 예약 판매할 예정이라는데 상당히 기다려 지는군요. 얼마에 출시될지 주목됩니다.
  그래도 2004-06-02 오후 7:22:53
내수품과 비교하면 신제품이라는 거품이 빠지면 240만원때까지 구입이 가능할 것 같네요...그래야 되고...내수품에 비해 비쌀이유가 없잖우..한국이 봉도 아니고..
  에궁 2004-06-02 오후 7:29:53
수입 비용, 부가세, 제조사 마진, AS 비용은 생각안하나요? 무조건 현지 가격대로 해야 한다는건 유통구조를 너무 무시하는 발언인듯.. 외국 제품 들여오는게 쉬운건 아니죠
  내수는 2004-06-02 오후 8:54:35
키보드 자판 틀린거빼고 내수품 사용시에 특별히 불편한 점이 있나요?
  뭐... 2004-06-02 오후 8:55:39
내수라면 OS 다시 설치해줘야 하고 AS 좀 불편한거 정도겠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큰 차이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요...
  부산환자 2004-06-02 오후 9:16:27
언제나 멋진리뷰 감사합니다~~ ^^// 40과 7010..고민되는군요. 큰액정의 AS의 40이냐 광학내장의 7010이냐 소음과 발열문제를 상세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
  허허.. 2004-06-02 오후 11:37:46
vhs단자까지 있네요... 왠지 x40이허접해보이는데 ㅡ ㅡ;; ibm좀긴장해라 기능 무게도 별로면서 예전처럼 튼튼함마저없으니 원..
  예술작품.. 2004-06-03 오전 1:58:11
소니의 XX같은 AS 경험자분들께서는 울며겨자먹기로 비싼 돈에 디자인 하나보고 구입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군요.. 후지쯔가 불멸의 역작 하나를 개발해냈네요..ㅋㅋ
  aa 2004-06-03 오전 3:14:15
굿입니다요. ㅠㅠ
  ecoty 2004-06-03 오전 3:33:02
아직도 2%부족하다 전욕심쟁이인가봐요 오른쪽 시프트 쀅
  서론에도 2004-06-03 오전 8:15:22
나왔듯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지요. 부족한 점은 다음 리뷰에서 알려줄거라 봅니다. ^^
  ㅁㅁㅁ 2004-06-03 오전 8:48:42
후지쯔는 소음이 항상 문제인듯.. 이번 모델에는 소음을 어느 정도 줄였는지..작년에 소음 문제로 노트북을 산지 1주일만에 판 아픈 기억이...
  에어웍스사용자 2004-06-03 오전 9:54:09
운영자님 에어웍스 dvd-rw 신모델 가능하시면 꼭^^ 리뷰 부탁드립니다^^
  meridi 2004-06-03 오전 10:58:21
좋군요. Panasonic R3와 고민중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둘다 놓치기 싫을만큼 좋은 노트북들이군요..즐거운(?)고민중...
  아싸~ 2004-06-03 오전 11:11:59
망했다 ㅜ_ㅡ 5020에 비해 유일한 단점은 마이크로 딤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기본 스펙이 512MB이니 단점도 아니고 결국은 단점 없는 최강의 놋북이구만...
  흠.. 2004-06-03 오전 11:34:21
근데 저거 살바에.. 내수 사는게 낫지 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떤게 더 나은가요?? 내수는 하드도 80기가에 디비디 콤보 딸려이찌안나요?
  내수는 2004-06-03 오후 12:31:30
지금 판매하는 업체가 있나요? 아직 내수도 안풀린거 같던데요..
  내수야팔죠 2004-06-03 오후 12:53:05
내수 팔더군요. 262만원인가? 기본 램은 256메가가 아닌지?
  kiss 2004-06-03 오후 1:44:45
해외에도노트기어만한리뷰싸이트는없읗듯-.-;
  결정 했음 -ㅁ= 2004-06-03 오후 2:15:39
연수 가는데 이걸 들고 가기로 결정... 어여 공구 추진해 주세요... ㅠ0ㅠ
  나도~ 2004-06-03 오후 2:43:31
연수 가는데^^ 이걸로 지르기로 했음다 뽐뿌질 상당히 당하고 있는데 빨리 나오기나 해랐!!!
  운영자님 2004-06-03 오후 4:41:10
노트기어의 리뷰는 대단하다는 말박에 안나옴니다. 추가하고 싶은것은 노트북과 어울리는 엑세서리도 많이많이 같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네요 2004-06-03 오후 5:50:50
노트북 참 좋습니다. 휴대성도 좋고 성능도 괜찮고 디자인도 멋지고.. 가격만 좋으면 초대박일텐데 가격이 좀 비싼듯..
  후지쯔 2004-06-03 오후 6:15:28
무시했는데, 대박하나 나오네여. 소니갔다 버리고 이거 사고싶다..
  ; ) 결정했어~ 2004-06-03 오후 7:02:42
일본내수용 7010과 국내에 시판될 7010의 AS 차이점은 뭔가여? 일본내수용은 국내에선 AS 안해준다든데 그게 사실인가여?
  내수용싫어 2004-06-03 오후 7:09:16
내수용은 아예 부품 없다고 접수도 안해줍니다. 왠만하면 정품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고장 안나면 되지만 보장할 수도 없는 일이죠.
  2부를 기다리며.. 2004-06-03 오후 10:50:19
액정 성능 평가하실 때 CD 나 NIT 로 표현해 주신다면 이해하고 비교하는데 훨씬 쉽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리뷰 늘 고맙습니다.
  ;;아.. 2004-06-03 오후 11:13:09
열받어..-_- 특히 콤보 드라이브! x놈들, 진작 5010에도 도입을 했어야지! 쏘니 살 거 후지쯔꺼 사주니까..이거원..
  정말 대단해요 2004-06-03 오후 11:59:43
이런 멋진 리뷰를 공짜로 볼 수 있다니 정말 행운입니다. 운영자님 어떤 분인지 궁금하니, 제발 프로파일 좀 알려 주세요^^
  콤보드라이브는 2004-06-04 오전 12:28:22
5010도 DVD콤보인데.. 뭐 잘못아신거 아닌가요?
  마이크로 딤 2004-06-04 오전 1:40:53
얼마하지 않는군요~ 2700 에 256메가가 10만원선이네요~ 어짜피 슬롯하나였을때 5만원보상받고 12만원선의 512메가를 사는거랑 그게 그거네요~ 몇만원비싸구만...
  마이크로딤 2004-06-04 오전 1:41:23
다나와가서보세요 ^^* http://www.danawa.co.kr/comindex_right.php3?kindc=COM&typec=RAM&codec=TMTC2562700MD
  ??? 2004-06-04 오전 8:19:50
기본 메모리가 다른 사이트에서는 256메가로 되어있던데 여기는 512로 되었네요... 그리고, 무선랜은 802.11b 인가요 아니면 802.11g 지원되나요?
  하드 4200 2004-06-04 오후 12:54:46
의 압박... 1.8인치인가?!
  왕초 2004-06-04 오후 3:14:51
512가 맞고요.. 무선랜은 802.11bg고 하드는 2.5인치입니다.
  마이크로딤은 2004-06-04 오후 3:16:04
256이 문제가 아니라 512가 문제입니다. 20만원이 넘지요. 1기가는 아예 없구.. 단점은 단점이지요.
  무조건 2004-06-04 오후 4:52:58
마이크로딤이건 발열이 어떻건 기변 대상은 정해졌다! 빨리 나오길 기다릴 뿐이다!!
  판매시작 2004-06-04 오후 8:19:07
265- 259만에 램 256추가 몇가지 덤으로해서 주문 받고있네요. 7010은 기본램이 256입니다.
  기본램 2004-06-04 오후 8:34:27
512입니다. 용산 업자들이 사은품처럼 256을 주는걸로 하는데 원래 제조사에서 512로 출고됩니다. 업자들 참 웃기네요. -.-;;;
  용파리 2004-06-04 오후 8:37:12
용파리놈들 파리채로 다 잡던가 해야지 ㅎㅎ 가격 좀 더 다운되면 좋겠당~
  우와~~ 2004-06-05 오전 7:23:47
사람들의 관심이 장난 아니네요. 이 모델 별로 생각 없다가도 여기와서 보니 땡깁니다. ^^;
  뎅 2004-06-05 오후 5:24:46
이런. 오늘 용산가서 p5020 사갖구 왔는데. 신규는 270만원할꺼라구 속였는ㄷ.. ㅜㅜ 머냐구요..
  용파링 2004-06-05 오후 5:25:52
가격이 문제지만 지르고 싶네요. 하여튼 파리도 못한 용파리때문에 기분나쁘네용. 쩝
  .. 2004-06-05 오후 6:21:22
다 좋은데 상판부분의 디자인이 애플의 iBook/PowerBook 12"와 너무 닮았군요... 조금만 더 독창적으로 나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이쁩니다.^^
  TP 2004-06-08 오전 11:04:23
오늘 구입했습니다~ ^ㅡ^ 다음주 정도에 받아 보게 될거 같습니다~^^
  쇼핑몰 2004-06-08 오후 1:10:43
이거 쇼핑몰에서도 다 마치 사은품인양 256을 준다고 하고 있군여 참내 어이가 없네
  ^^ 2004-06-08 오후 11:35:32
우리나라에 출시된 모델은 메모리 256 이라네요...^^ AM, CM의 두 모델로 나오는데 512 모델은 이달 말이나 담달 초에 나온답니다...
  ^^ 2004-06-08 오후 11:36:23
아마도 이번 모델은 슬롯 두개에 각각 256짜리 끼워줄듯... 결국 나중에 업하시려면 메몰을 팔고 새로 사셔야겠네요... 5020이랑 다를바가 없네
  찬 2004-06-09 오후 11:53:46
용산에서 오늘 물건 풀렸네요. 현금가 252만 입니다. 이뿌네요..
  봉 2004-06-10 오전 12:29:47
10%쿠폰되길래 질렀습니다... 돈이없어서 9개월 무이자로 ..^^ 245만원정도 하는군요 기다려야지 ....
  띠아블 2004-06-10 오후 10:50:32
어디서 10%쿠폰이 되던지요? 저도 지를랍니다.
  10%가 아니고 2004-06-11 오전 3:24:37
엘지 이샵에서 7% 쿠폰주고 3% 적립금 줘서 10%라는 거죠. 적립금은 나중에 현금처럼 쓸수도 있으니 10%나 다름 없다는거죠. 뭐...
  일환데바 2004-06-13 오전 1:10:55
으.. 그..그래도 내 노트북이 짱짜장짱짱!!
  엘지 이샵에 2004-06-13 오전 2:49:25
이모델 안파는데요 -_-;;
  지금은 2004-06-16 오전 4:41:03
엘지이샵에서 안팔지만 2틀인간인가 잠깐 판매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
  아마도 2004-06-16 오전 4:41:56
지금 하는 할인쿠폰과 적립금 행사때문에 신모델 가격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것을 우려하여 내릴듯 싶습니다.
  궁금이 2004-07-09 오전 11:01:59
초보라...^^; 프린터는 어떻게 연결하나요?
  아 너무이뻐 2004-08-03 오전 12:02:43
이거 살꺼에요 ㅋㅋ 첫 놋북으로는 아주 훌륭하겠죠?
  도대체 2005-06-15 오후 4:20:29
언제쯤이면 시중에서 판매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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