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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790g 초경량의 Letsnote R3 판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10-20 오전 3:16:57 


파나소닉은 자사의 Let'snote 직판 사이트인 mylets 클럽을 통해 790g의 초경량판 Let'snote R3를 판매할 예정이다.

Let'snote R3는 10.4인치 액정을 탑재한 1 스핀들 노트북 PC로서 2.5인치 범용 하드디스크, 9시간 연속 구동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서도 무게 990g를 유지하는 경량형 서브노트북이지만 이번에 판매되는 초경량 모델에는 HDD에 1.8인치 40GB를 탑재하여 960g으로 감량하였으며 기존 모델에 제공되는 표준 배터리의 1/3 용량에 해당하는 140g의 슬림형 배터리를 제공하여 790g의 무게를 유지시켰다. 슬림형 배터리는 약 3시간 연속 구동이 가능하며 R3 초경량 모델의 판매 가격은 223440엔이다.


- 노트기어, 출처 : www.mylet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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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2004-10-20 오전 5:04:53
760그램이면 바이오 X505를 능가하는 무게군. 어차피 바이오 X505도 배터리 3시간 못가는데 지대로 된 넘이네.. 하드도 40기가에다 가격도 더 싸고..
  오... 2004-10-20 오전 9:37:46
땡기네...-_-
  음 2004-10-20 오전 10:08:00
밧데리 줄이고 무게 경량화는 눈가리고 아웅......
  로또당첨 2004-10-20 오전 10:09:10
되면 구입 1순위 -_-
  베터리... 2004-10-20 오후 2:05:49
9시간짜리가 더나을듯;;; 200그램정도야 뭐 거기서 거기가아닐까 생각되는... 3킬로짜리를 일반놋북을 생각하면
  ... 2004-10-20 오후 2:35:33
아래 디브디라이터랑 같이 사용하면 환상이로군요...
  글쎄요 2004-10-20 오후 3:27:50
3시간 사용이라면 눈가리고 아웅은 아닌데요. 기존의 9시간이 엄청난 거였죠. 그런 면에서 예전의 포르티지나 에어워크는 기본 배터리로는 1-2시간이었다죠.
  x505는 2004-10-20 오후 4:25:40
1시간이면 오링
  111 2004-10-20 오후 4:34:44
제작사 말이 3시간이지 실제론 1~2시간 밖에 못간다는 것은 모든 놋북 유저들이 다 알고 있을 것이오.
  111 2004-10-20 오후 4:35:53
1/3로 줄었다면 2셸 밧데리인데 그게 얼마까지 갈거라고 믿소?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오.
  돼지코 2004-10-20 오후 10:43:40
달랑 200g차이로 재생시간이 몇배 차이난다니 그냥 9시간짜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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