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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HP, 15인치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2종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10-29 오후 1:14:42 


한국HP(www.hp.co.kr 대표:최준근)는 노트북 소비자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켜줄 감각적인 디자인의 15인치 한국형 스탠다드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출시된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는 노트북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15인치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스타일리쉬 노트북이다. 2.71cm 두께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이동성이 돋보여 향후 15인치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노트북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최초로 최대 128MB ATI 모빌리티 라데온 9700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며 최신 인텔 센트리노 펜티엄 M 프로세서와 최대 80GB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과 탁월한 그래픽을 위해 철저히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15인치 고선명 브라이트뷰 (High-Definition Brightview) 스크린을 채택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대 128MB까지 지원되는 ATI 모빌리티 라데온 9700 그래픽 카드는 다양한 그래픽 자료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애니메이션이나 고성능의 그래픽 게임을 즐기는 전문 마니아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만큼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영상이 지체되거나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빠른 그래픽으로 게임과 3D 그래픽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충전 없이 최장 4시간 30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로 이동 중에도 빠르고 뛰어난 성능을 마음 놓고 누릴 수 있다. 또, 멀티미디어카드(MMC:MultiMediaCard), 시큐어 디지털(SD: Secure Digital), 메모리 스틱(MS: Memory Stick)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쓰리 인 원(3-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와 8배속 DVD/RW가 채택되어 대용량의 자료도 쉽고 빠르게 저장, 공유할 수 있다. 4개의 USB 포트가 있어 디지털 주변 장치의 호환성도 돋보인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김대환 마케팅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데스크탑 PC를 능가하는 고성능과 탁월한 그래픽으로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는 15인치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HP는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성능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노트북을 꾸준히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의 예상시중가는 사양에 따라 229만원 ~ 249만원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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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q 2004-10-29 오후 1:19:07
hp nx7100 하고 비스한듯.. 왜 회사 합병하고도 똑같은 모델을 계속해서 두회사에서 항상 같이 내놓는지.. 마케팅이 또 실패할듯.. 유니크한 모델이 없음..
  3800이 2004-10-29 오후 1:28:05
컨슈머용 모델일겁니다. 비즈니스라인업과 컨슈머라인업을 따로 가져가겠다는 것이죠. 컴팩때도 그랬답니다.
  어쨋건 2004-10-29 오후 1:28:31
가장 기대되는 모델입니다. 빨리 출시되길 바랍니다. 가격도 괜찮네요.
  ㅇㅇ 2004-10-29 오후 2:36:28
NX7100도 안나왔는데 색깔하고 이름만 바꿔 출시된다니? 무슨 속셈인지
  맞습니다 쌍동이 2004-10-29 오후 2:42:23
nx7100하고 키보드 LED위치 모두 똑같네요.
  집착맨 2004-10-29 오후 2:53:29
B3800은 컨슈머용, NX7100은 비즈니스용 모델 맞습니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LCD에 있습니다.
  집착맨 2004-10-29 오후 2:55:24
B3800은 소니의 클리어 뷰, 후지쯔의 슈퍼파인, 도시바의 CSV 기술과 같은 개념인
  집착맨 2004-10-29 오후 2:57:59
브라이트 뷰 기술을 적용하여, 동영상, 게임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이 많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델입니다.
  집착맨 2004-10-29 오후 2:59:18
그러나 NX7100은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주로 사용하는 비즈니스용 모델로 브라이트 뷰 기술 대신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집착맨 2004-10-29 오후 3:00:43
위 내용은 HP본사의 노트북 Product MD와 통화로 들은 내용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의 경우 컨슈머용과 비즈니스용의 경계가
  집착맨 2004-10-29 오후 3:02:37
확연하지 않다고 보는데(적어도 국내시장의 경우), HP컴팩의 모델라인업은 여전히 그대로군요. 비슷한 모델들이 너무 많아 초보 사용자들에게는
  집착맨 2004-10-29 오후 3:03:32
오히려 선택의 혼선이 더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여러면에서 NX7100이 더 갖고 싶은데 결정적으로 브라이트 뷰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 몹시 아쉽네요.
  집착맨 2004-10-29 오후 3:04:20
아,참고로 하나 더. 후지쯔의 슈퍼파인, 소니의 클리어 뷰, 도시바의 CSV, 그리고 HP컴팩의 브라이트 뷰 기술처럼 선명하고 밝은 LCD를 원하는 분들은
  집착맨 2004-10-29 오후 3:06:23
1400 X 1050의 고해상도는 포기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SXGA급 해상도에서는 아직까지 위 나열한 LCD기술이 별 효과가 없어, 현재는 XGA급에만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da_answer 2004-10-29 오후 3:09:30
15.4인치 와이드 모델의 새 라인업은 언제쯤 나오려나...
  집착님 2004-10-29 오후 3:13:51
소니의 클리어뷰는 GRX 시절 부터, UXGA이상 지금은 WUXGA이상에도 적용되어서 잘만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떴다. 2004-10-29 오후 4:51:21
L*숍에 떴군요.. 259만언. 225만원.. 7100하고 정말 고민 되네요.
  일단 2004-10-30 오전 12:38:48
노트기어에서 욕설 섞인 리플을 달면 바로 삭제군요. 역시 믿음이 갑니다~~ ^^
  액정에 관해선.. 2004-10-31 오전 11:30:55
브라이트뷰가 동영상에는 좋지만..오래사용하다 보면 일반 액정보단 눈아픈게 사실...문서작업시엔 일반액정이 최고~~결국 노트북은 사양보단 유저취향, 성향 문제
  abc 2004-10-31 오후 3:52:38
음.. 브라이트뷰로 일반문서작업시, 액정밝기를 어둡게하면 눈이 안아프지 않을까요? (안써봐서.. 그냥 궁금)
  돈만있으면 2004-10-31 오후 10:56:45
갖고 싶네요.15인치XGA 브라이브뷰.라데온 64램.사운드 괜찮아 보이는 내게 딱 맞는 물건인데 돈 없는게 ㅠ.ㅠ 이물건 찜~! 리뷰 하면 금상첨화 ^^
  ㅋㅋㅋ 2004-11-01 오후 5:01:55
소텍 아피나 AP5140CL, AP5160CLS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어쩜 HP에서 이럴수가...
  ㅋㅋㅋ 2004-11-01 오후 5:03:02
소텍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soteccomputer.co.kr/product/ap5160cl_0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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