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철 |
2004-11-16 오후 5: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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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속도의 법칙. 아무리 CPU가 빨라도 가장 속도가 느린 하드에서 모든건 결판 날것 같네요. 메모리를 하드처럼 쓰지 않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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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 |
2004-11-16 오후 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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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치 연산에 3.2G 쓰면서 매번 감탄하는데 저 녀석은 도대체 얼마나 빠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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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아빠 |
2004-11-16 오후 6:3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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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철님 의견처럼 CPU가 아무리 빨라도 돈쓴만큼의 효과를 얻기는 힘듭니다. 컴퓨터가 부팅하는 것과 프로그램 실행에 드는 대부분의 시간은 하드 디스크나 네트워크를 위한 것이니까요. 약간의 향상은 있지만 눈에 띄는 속도 향상은 느끼기가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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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아빠 |
2004-11-16 오후 6:3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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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 디스크나 네트워크 속도를 눈에 띄게 향상시키지 않으면 아주 약간의 효과만을 느낄뿐입니다. 물론, 복잡한 계산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긴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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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4-11-16 오후 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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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철님.. 딴지는 아니고요.. 너무 한쪽 시각에서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성능이 꼭 윈도우가 빨리 부팅되고 프로그램이 빨리 뜨는 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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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4-11-16 오후 8: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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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치연산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 단적인 예로 3D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만 하더라도 하드속도보다는 CPU성능이 거의 작업성능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속도를 요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거 아닙니까? 꼭 컴퓨터를 워드나 인터넷 하는데만 쓰는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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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4-11-16 오후 9:2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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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cpu속도에 하드가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건 사실이니깐요.. 하드가 어떤 식으로든 획기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데.. 비용이 젤 큰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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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4-11-16 오후 10: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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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님 말씀도 맞지만, 제 말은 "어차피 하드가 CPU속도를 못따라가는데 CPU성능 향상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식의 생각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드나 CPU의 속도향상이 각각의(별개의) 의미를 갖는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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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보기엔 |
2004-11-16 오후 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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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님께서 그런 뜻을 말씀하신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알겠는데요. 흠님께서 조금 오버하시는듯, 하드디스크 성능이 너무 뒤쳐진다는 것이 요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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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
2004-11-16 오후 11: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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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님 인텔 직원이세요? 일반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말씀을 왜곡하시는 의도가 궁금하군요. 원래 따지기를 좋아하시는 건가요?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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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4-11-16 오후 11:5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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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자고 쓴건 아닌데 말싸움될까 겁나는군요.. 위에님이 제 말을 너무 왜곡하시는거 같네요. 본문 내용은 성능이 향상된 CPU가 출시됐다는 거잖아요.. 그것도 나름대로 의미있고 필요한 일인데 굳이 하드 속도에서 모든 게 결판난다는 얘기를 하는건 좀 맞지 않는거 같아서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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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2004-11-17 오전 1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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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제 말에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뭐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논쟁을 하더라도 서로 예의는 지킵시다.. 위에님 말씀이 듣기 거북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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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보기엔 |
2004-11-17 오전 1: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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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자고 쓴 글은 아니고요. 그냥 흠님이 다른 분의 의견에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그렇게 볼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얘기하려다보니 좀 의도와는 빗나가게 얘기하게 되었네요. 보통 하드디스크 속도를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홍철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입장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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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 |
2004-11-17 오전 6: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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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성능 갉아먹는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고 3D 작업 하는 사람들에게 클럭 수치가 중요하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지요. 흠님이나 혹시님... 두 분 모두 편안하게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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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도 |
2004-11-17 오전 7: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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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철 |
2004-11-17 오전 8: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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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사용자에 따라 컴퓨터 사용 프로그램 및 용도가 다르니까요, 굳이 어떤 쪽이 낫다 구리다 하는 건 어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피스나 3d 게임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CPU보단 메모리와 hard속도를 중요시 하게 여기는 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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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철 |
2004-11-17 오전 8:3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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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님과 ^^님 그리고 다른분들의 말씀도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첫 리플을 오해 사지 않도록 잘 적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생긴 오해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두가 컴퓨터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니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보다 그럴 수 도 있다 라고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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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
2004-11-17 오후 12:5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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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거를 인텔 직원이세요? 라면서 물고 늘어지는 분이 제일 추악한데요? 제가 보기에도충분히 그럴소지가 있는 발언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틀리다고 해서 왜도했다(틀린한글이죠)등의 말은 삼가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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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다 |
2004-11-17 오후 9: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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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님 |
2004-11-17 오후 10: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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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님은 노트기어에 애정이 많으시고 친절하신 분입니다. 노트기어 초창기 맴버시고 기여도 꽤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분이 나쁘게 말씀하셨을리 없지요. 논쟁하시 마시고 즐거운 모바일 생활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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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다님은 |
2004-11-17 오후 11: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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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게 좋게 얘기 끝나는 분위긴데 추하다는 말씀은 왜 하시는지... 논쟁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기분 상하는 말을 주고 받지만 않는다면요.. 좋은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논쟁을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인터넷이 주는 즐거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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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
2004-11-17 오후 11:4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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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성능 좋은 cpu 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따라주는것들이 안따라 와주면 조금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좀 그렇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의 머리는 뛰어나지만 몸이 안따라주니.....주변에서 안도와 주면 머리가지곤 아무것도 못한단 말이죠...이상황에서 안맞을수도 있지만..제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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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영 |
2004-11-18 오전 5:2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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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진 클럭이 시퓨를 대표하는 스탯중의 하나인 상황에서.(저는 거의 신경 안쓰는 데탑amd 놋북intel유저-_-) 항상 최고클럭 시퓨 발매는 "상징적"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열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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