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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치 와이드 창으로 보는 신세계 - HP 파빌리온 DV1000 (외형편)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10-04 오전 12:31:04 


1492년 10월 12일,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중 하나가 실현되었다. 바로 이탈리아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날이기 때문이다.

콜롬버스는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4세부터 배를 타기 시작하였으며 포르투갈에 건너가 결혼을 하고, 선원생활을 하다가 1484년, 서쪽 항로를 통해 인도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이에 대한 지원을 포르투갈 왕에게 요청하였으나 거절 당하였다. 이후 콜롬버스는 에스파냐로 건너갔으며 1492년, 신대륙 발견 계획에 대한 후원을 이사베라 여왕으로부터 얻는데 성공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1492년부터 1504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대서양을 횡단하였다.

콜롬버스는 산타마리아호, 니나호, 핀타호로 구성된 세 척의 배와 78 명의 선원을 거느리고 1492년 8 월 파로스항을 떠나 역사적인 대발견을 이룩하는 1차 항해를 떠났다. 콜롬부스는 출항한지 약 2 개월만인 10월12일 육지를 발견하였는데, 그의 선단이 첫발을 내딛은 곳은 지금의 바하마 산살바도르(San Salvador) 였다. 콜롬부스는 쿠바와 아이티를 거쳐 11월 19일 푸에르토리코에 당도하였다. 그는 당초의 믿음대로 자신이 발견한 대륙을 '인도'로 굳게 믿고 있었고 서쪽 항로를 통하여 당도하였기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을 "서인도"라 오인하였다. 이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이 '인도사람'을 의미하는 '인디언'(Indian) 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총 4차례에 걸친 항해를 통해 도미니카, 자마이카, 과테말라, 트리니다드, 토파코, 그라나다, 파나마 등을 발견한 위대한 개척자 콜롬부스는 1505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신이 발견한 땅을 '인도'라고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에 대한 업적은 이쯤에서 갈음하기로 하고...


아메리카 대륙의 '공식 발견자'인 콜럼버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역사에 기록된 그는, 죽기 전까지 자신이 중국이나 일본과 같은 아시아에 다녀왔다고 착각을 하였으며 황금을 가져오겠다고 장담했지만, 치명적 성병인 매독을 유럽에 들여온 원흉이라는 오명도 함께 얻었다. 또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인정을 받고 있으면서도 신대륙의 이름은 그가 아닌 친구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라고 명명되었으니 위대한 발명가로서 제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콜롬버스와 관련하여 가장 큰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그가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업적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현재까지도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빈랜드 지도`를 근거로 제시한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시기보다 50여년 전이나 앞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빈랜드 지도'는 북미대륙의 대서양 북쪽 연안과 그린랜드 등을 비교적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일단의 학자들은 콜럼버스가 이 지도를 기초로 하여 신대륙으로 항해를 한 것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2002년 3월 15일, 영국 런던의 왕립 지리학회의 퇴역 해군 장교인 개빈 멘지스는 중국인들이 콜럼버스보다 71년이나 먼저 신대륙을 발견하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세계의 이목을 끈바 있다. 개빈 멘지스는 그의 저서인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에서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들은 명나라의 정화 함대이며, 콜럼버스와 마젤란은 이 정화 함대가 제작한 지도를 기초로 신대륙으로 향한 항해를 결심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명나라 정화함대가 신대륙을 발견할 수 있었던 배경은 해외 원정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던 황제 영락제의 명을 받았기 때문이며 이들은 세상 끝까지 당도하여 모든 국가로부터 조공을 거둬들이고 황제의 덕을 전파하며 중화사상을 세계에 퍼뜨리려는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당시 정화 함대는 전장 150m나 되는 250척의 초대형 정크선에 이를 보조하는 2500척의 작은 선박, 약 3만명의 선원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선단이었다고 한다. 맨지스는 세계 곳곳에 정화 함대의 것으로 보이는 난파선의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 여러 곳에서 중국인들의 정착촌으로 보이는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자신의 연구 결과의 근거로 제시하였다.



그런가하면 북유럽의 바이킹과 그린랜드 원주민들은 중국인들보다 훨씬 먼저 신대륙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신대륙의 진정한 발견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이 어떠하든 간에, 최초의 발견자를 둔 치열한 쟁점은 수천년 전부터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하여 살아온 원주민들의 존재를 무시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이미 거주민들이 있는 상황에서 신대륙이니, 최초의 발견이니 하는 말은 그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이다. 특히 이러한 서양 중심의 왜곡된 역사관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생존권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쳤으며 아메리카 대륙의 원래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을 보호구역에서 근근히 명맥을 이어나가는 소수민족으로 전락시켜 버리고 말았다. 즉 원주민의 관점에서는 콜롬버스의 발견이 위대한 업적이 아니라 심각한 침탈 사건인 것이다.


신대륙 발견 여부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콜롬버스를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개척자'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에서도 매년 10월 12일을 '콜롬버스의 날'로 정하여 위대한 탐험가의 업적을 기념하고 있다고 하니, 진위와는 관계 없이 아메리카 대륙은 '콜롬버스'가 최초로 발견했다는 주장은 역사적인 상식<으로까지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2003년 IT 업계의 화두는 인간의 활동공간 어디에나 스며들어 있듯이 존재하는, 이른바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또는 퍼베이시브 컴퓨팅(Pervasive Computing) 환경이었다. 저발열, 저전력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대비 최대 30% 정도의 소형화가 가능하고 무선랜을 기본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네트워크 접근이 가능한 모바일 테크놀로지인 인텔 센트리노의 등장은 노트북 시장에 초소형/초슬림 열풍을 불러일이키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다. 1.3-1.6kg의 무게를 형성하던 10.4-12.1인치급의 서브노트북은 한계점으로 인식되어온 1kg의 벽을 깨뜨렸으며 두께 또한 1cm-2cm 사이의 초슬림 모델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2004년에 들어 IT 시장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단연 ‘디지털 컨버전스’이다. 우리 삶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물리적인 측면과 컴퓨터적인 측면으로 나뉘고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공통된 방향으로 공존하며 이들 기기간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이런 컨버전스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더 큰 네트워크로 발전하여 상하 자유로운 정보교환이 가능해지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디지털 컨버전스가 지향하는 목표이다. 이제 우리는 아날로그 데이터를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로 변화시키는 디지털 1 세대에서 각종 디지털 장치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디지털 2세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다시 말해 진정한 ‘디지털 컨버전스’란 디바이스의 기능 융합을 넘어 인텔리전스의 융합을 뜻한다. 즉 모든 디지털 기기들은 상식적으로 사용하기 용이해져야 하고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컨버전스’가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려면 그 중심이 되는 PC 환경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즉 앞으로의 디지털 컨버전스 환경에 부합되는 혁신적인 PC란, 특화된 처리 기능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인터넷과의 연결성 및 무선 통신 기능, 소형, 경량 그리고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대표되는 휴대성 그리고 일반 가전제품과의 자유롭게 연결되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편리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디지털 컨버전스의 초기 단계인 현 시점에서 노트북 PC의 '컨버전스화'는 AV+PC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즉 데스크탑 PC의 서브형 PC나 비즈니스 도구로 여겨졌던 노트북 PC가 영상 소스 재생기, 음원 재생기의 기기적 특징을 포함하는 '제한적 가전 복합 기기'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노트북 시장에서는 이러한 모델들을 가리켜 '멀티미디어 대응 모델', 혹은 '엔터테인먼트용 모델'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즉 DVD 소스 재생이 가능한 드라이브와 밝고 선명한 영상을 출력하는 고휘도의 대형 액정, 오디오 플레이어를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부한 출력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종 AV 기기와의 연결이 자유로운 인테페이스, 손쉬운 조작 환경 등을 갖춘 모델들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가정용 영상 미디어로 DVD가 확고하게 자리잡은 지금, DVD 영상 규격인 16:9 비율에 맞는 와이드 규격의 액정을 탑재한 모델이야말로 멀티미디어 대응 모델의 대명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PC계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의 총아로 대접받고 있는 멀티미디어 와이드형 모델을 논할 때 우리는 HP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는데, 바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 와이드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2001년 9월 4일, HP는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250억달러 규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컴팩의 합병 인수를 추진하였으며 2002년 3월 6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승인에 컴팩을 공식 합병하였다. 합병에 따른 내부 조직 정비와 체질 개선 등의 부산함 때문에 작년 3월, 인텔이 전격 발표한 센트리노 플랫폼을 7월이 되서야 자사 모델에 반영하는 늑장을 부리게 되었다. 하지만 HP는 스토리지를 비롯한 서버&워크스테이션 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PC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답게 뒤늦은 센트리노 데뷔를 신선한 컨셉의 제품 출시로 보상하였는데, 15.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하여 출시된 센트리노 대응 모델 NX7000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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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야심한시간에 2004-10-04 오전 12:56:30
두 리뷰를 작성하시다니... 잘읽었습니다.. ^^
  헉.. 2004-10-04 오전 1:02:54
2등이닷!
  강민 2004-10-04 오전 1:37:33
과연 국내최고, 아니 세계 최고 리뷰라는 격찬을 받을만합니다. HP가 오랫만에 매력적인 모델을 출시하였군요. 정말 잘봤습니다!!
  CK 2004-10-04 오전 1:55:05
아 드디어!!! 리뷰 감사 드립니다. 무척 기대되는 리뷰입니다.
  CK 2004-10-04 오전 1:56:20
컴팩에서 나오는 같은 모델 V2000 과의 비교도 리뷰에서 부탁드려요~ ^^
  111 2004-10-04 오전 2:43:04
인제 월요일 새벽에 리뷰 올리시는게 일과가 된듯. -_-
  정만 2004-10-04 오전 7:01:52
ㅋㅋ 나도 등수에 껴주셈.. 오 에치피에서도 조 깔끔함 모델 만들었네요..
  정순범 2004-10-04 오전 7:30:24
저는 HP의 TC1100의 리뷰가 나왔으면 하는데 혹시 볼 날이 올까요?
  9등이네 2004-10-04 오전 7:59:03
흠... 두꺼운데
  버러지 2004-10-04 오전 9:20:46
히힛. 수고하셨어요
  가격 2004-10-04 오전 9:38:55
얼마 할려나....
  기왕에 2004-10-04 오전 10:23:49
멀티미디어 모델이라면 성능 위주여야죠. 어설프게 두께 얇고 가벼운거 보다는 스피커 빵빵하고 액정 선명하고 각종 편의 장치 잘 되어 있는게 최고입니다. 노트북이 싹수가 있네요.
  HP의 2004-10-04 오전 10:24:41
꿀꿀한 디자인이 쌈박하게 바뀌었다는 것도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좋은데요?
  확실히 2004-10-04 오전 10:52:02
노트기어 리뷰 서문에는 사람들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힘이 서려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멋집니다!
  No 2004-10-04 오전 10:58:41
그나저나 아수스에 이어 HP도 노트기어에 공로패를 줘야 할 듯..
  저도 2004-10-04 오전 11:14:28
HP가 노트기어에 공로패 줘야한다는 의견에 한표! 해상도 때문에 관심이 없었는데.. 자세히보니 꽤나 괜찮은 모델이네요.
  콜롬부스 2004-10-04 오전 11:17:40
리뷰에서 -즉 원주민의 입장에서는 콜롬버스의 발견이 위대한 업적이 아니라 심각한 침탈 사건인 것이다.-라는 내용처럼 콜롬부스는 침탈자이죠.
  콜롬부스 2004-10-04 오전 11:20:01
그런데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현실... 서양 중심의 역사 기록으로 소수민족은 언제나 피해자... 하지만 세계는 오늘도 신대륙은 콜롬부스가 발견했다고 가르치겠죠.
  dv1000 2004-10-04 오전 11:23:46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p에서 괜찮은 모델을 내놓았군요. 문제는 가격이겠죠?
  오우~ 2004-10-04 오후 12:28:21
HP 에서 물건 하나 나왔네요. hp.com 사이트에서 보니까 가격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우~ 2004-10-04 오후 12:29:01
리뷰 성능편에서 키보드 성능도 다뤄주실거죠? 키보드 감만 괜찮으면 IBM 싱크패드를 고수할 필요가 없겠네요. 해상도도 딱 적당하고, 가격도 싸고.
  그런데... 2004-10-04 오후 12:54:13
가운데 헤드폰 잭이 있는 부분 색이 검은색 같은데 붉은색을 띈것 같기도 한데, 그 붉은빛은 사진이 그렇게 찍혀 나온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약간 붉은끼가 있는건가요 - -?
  원주민씨 2004-10-04 오후 1:48:34
리뷰 3번째 단락을 잘 읽어보세요.
  111 2004-10-04 오후 1:58:46
백 포워드 버튼은 키보드 오른쪽 아래보다는 왼쪽이 더 낫지 않나 싶은데요,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고
  111 2004-10-04 오후 1:59:33
왼손으로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이 버튼이 오른쪽에 있으면 그다지 사용하지 않을듯 한네요.
  111 2004-10-04 오후 2:01:39
그리고 키보드를 가만히보니 페이지다운과 업이 홈과 엔드 사이에 껴있네요. 뭐지.....이 불편한 조합은...-_-;;
  원래 2004-10-04 오후 2:14:12
밝은 조명아래서 보면 헤드폰잭 부분이 약간 밤색을 띠고 있습니다. 노트기어 사진이 정확하게 잘 나온겁니다.
  dv1000 user 2004-10-04 오후 2:18:42
리뷰 좋군요. 잘 보았읍니다. 제가 사용중인 기종이 이렇게 멋진줄 몰랐네요.
  dv1000 user 2004-10-04 오후 2:19:17
전면부 indicator창은 거의 검은색에 가깝습니다. 제 것의 경우 하드(seagate 40gb) 소음이 좀 있는 편이구요
  dv1000 user 2004-10-04 오후 2:22:38
물론 크게 신경쓰일 정돈 아닙니다. 다만 리모컨이 PCMCIA slot에 너무 꽉 끼어 잘 안빠지더군요. 이런 사소한 것만 제외하면 정말 멋진 기종입니다.
  dv1000 user 2004-10-04 오후 2:26:00
그리고 HP의 서비스는 훌륭합니다. 제경우 리모컨을 사양에 넣지 않아서 별도구매를 문의했는데 무료로 배송해 주고, price-match도 해주더군요.
  dv1000 user 2004-10-04 오후 2:28:54
아쉬운 점은 그래픽카드겠지만 실험실에서 사준 것이니 불만없이 사용중입니다. 빨리 성능편 리뷰를 보고 싶네요.
  플라스틱재질 2004-10-04 오후 2:53:02
이러서 그럴겁니다. 아마도 노트기어 사진 촬영은 전문 조명 장비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텅스텐 조명하에서 투명도가 있는 플라스틱은 약간 붉은기를 띱니다. 사진참 좋네요. ^^
  운영자님 2004-10-04 오후 9:07:18
8페이지에 두번째는 DC1000... V를 치려다 오타난 듯..
  사고싶다 ㅜ.ㅜ 2004-10-04 오후 9:29:04
컴팩을 좋아했었는데 HP에 합병되고나서 뭐랄까 정이 좀 떨어졌었는데, HP가 nx7000, x1000 시리즈 이후 꽤 괜찮은 모델을 만들어 낸 것 같네요
  실제로 2004-10-04 오후 10:13:17
봐도 디자인 좋고 정말 갖고 싶어지더군요. 헌데.. 텍스트 작업이 많은 분들에게는 별로인 듯 합니다. 글씨가 너무 작아요. (ㅡ.ㅡ);;
  냠.. 2004-10-04 오후 11:16:43
iPod OEM발표, iTunes기본탑재.. 6핀 1394인터페이스를 넣어주지...
  이런.... 2004-10-04 오후 11:43:20
6in1 메모리카드 리더기는 왜 달아논걸까 ㅡㅡ;; 제일 중요한 CF를 안달아논거 하나만으로 구입 예정 모델에서 제외 ㅡㅡ;;;;;;;;;;
  으아진짜 2004-10-05 오전 12:03:00
너무 이쁘다 망할 대학가서 사는거엿는데..괜히 일찍사서 아으 엑스노트로 만족못하겟엉 ㅠㅠ 진짜 신경많이쓴제품같은데요 아죽인다 증말
  당분간 2004-10-05 오전 7:39:39
이보다 나은 디자인은 없을 듯... (ㅡ.ㅡ)b
  이상하네 2004-10-05 오전 7:56:41
리뷰에 세뇌당했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괜찮네 그려...
  이제품 2004-10-05 오전 10:15:05
실물을 보니까 많이 땡기더라구요 다음 기종은 아마도 이넘이 될듯 싶네요
  CF 슬롯은 2004-10-05 오전 10:35:16
다른것에 비해 size 가 더 크지 않나요? 아마 그래서 그런듯.
  Brightview 액정. 2004-10-05 오전 10:36:54
이런 고휘도 액정은 거울처럼 반사상이 맺혀서 선택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 고민임. 영화볼때는 있으면 좋은데, 일할때는 없는게 낫고.
  아쉽네요 2004-10-05 오후 12:53:13
화면이 15인치이고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5600 아니면 레이드온 9700 이상이면 사려고 했는데 다른 것은 좋지만 14인치이고 그래픽때문에 별로네요
  윗분 2004-10-05 오후 1:29:35
이가격에 이런넘을 쥐포나 레이디언 시리즈 달라는건 무리있는듯;;
  이런.. 2004-10-05 오후 1:38:42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CF슬롯이 있습니다. 노트북에 내장된 PCMCIA에 별도의 젠더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님은 여러사람이 오해없도록 이런 내용도 적으셨으면 하네요.
  위에분 2004-10-05 오후 1:44:00
무슨 소리입니다. 별도의 젠더라뇨. PCMCIA 형식의 리더기가 있어야 합니다. 별도 구매해야하고 메모리 넣고 빼기 힘들고 속도도 그리 빠르지 못합니다. 노트북에 자체..
  위에분 2004-10-05 오후 1:46:18
CF 메모리 슬롯이 있는 것에 비해 상당히 불편합니다. 좀 제대로 알고 얘기합시다. PC 카드 슬롯이 CF 슬롯이라고요? CF 메모리 슬롯 갖춘 모델은 얼마 안됩니다. -.-
  하하하 2004-10-05 오후 1:47:27
원래 상식적인 것을 자신만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죠. 이전 리뷰들을 보세요. 진작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쓰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상식이죠.
  CF카드에 2004-10-05 오후 5:08:05
대해 논란이 뜨겁군요.그런데 메모리카드를 하나로 통일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기능은 똑같은데 모양이 천차만별이니 거기에 들어가는 슬롯수도
  너무 많고 2004-10-05 오후 5:09:38
또한 컴퓨터에 자리에 많이 차지하니 하나로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디카사용하기도 편하고 서로 호환도 빠를텐데 말입니다.
  하루 빨리 2004-10-05 오후 5:12:17
메모리카드가 하나로 통일하여 모든 컴퓨터에 모든 노트북에 슬롯이 하나 생겼으면 합니다.요즘의 메모리카드 하는 기능은 똑같은데 너무 모양과 규격이 난립해 있습니다.
  컴퓨터에 2004-10-05 오후 5:14:14
램을 꽂는 슬롯이 모두 통일이 되어 있쟎아요.그런 식으로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탄사! 2004-10-05 오후 5:39:21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문장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아마 소설가나 작가들을 하셨어도(하고계시나?) 성공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잘읽었습니다.
  아! CF슬롯 2004-10-05 오후 6:31:32
이것만 있었다면.. 플래시메모리 규격은 통일 안되나 ㅜ.ㅜ CF가 좋은데 가격도 다른 거에 비해 싼 편이고, 컴에서 쓰기엔 크기도 적당한 편이고..
  근데 글씨가 2004-10-05 오후 6:33:42
너무 작으면 낭팬데.. 눈이 나빠서..
  dv1000짱 2004-10-05 오후 7:26:52
글씨 그렇게 작지 않습니다. 딱 적당합니다.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고...
  지금 리뷰모델에 2004-10-05 오후 11:47:21
15.4인치에 해상도 15.4인치(1680*1050) 그래픽 지포스6800 dvd multi가 채용되었으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아쉽군요.
  오타 2004-10-06 오전 12:48:09
당하였다. 이후 콜롬버스는 에스파냐로 건너갔으며 1942년, 신대륙 발견 계획에 대한 후원을 이사베라 여왕으로부터 얻는데 성공하였다 -1942년 오기가 아닌가요??-
  그야당연히 2004-10-06 오후 12:30:43
1492년 아니겠습니까. ^^ 그나저나 노트북 꽤 좋아보이네요.
  오랫만에 2004-10-06 오후 2:29:26
hp에서 구입하고 싶은 모델을 내놓았군요. 특히나 디자인이 쌈박합니다.
  dv1007사용자~ 2004-10-06 오후 10:54:24
용산에서 203마넌 주고 구입했는데 무지 좋아여~~
  가장 2004-10-07 오전 6:37:46
기대되는 모델...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왔네요. ^^
  203만원? 2004-10-07 오전 6:38:19
생각보다 저렴한데요? 1007이면 리뷰 모델 아닌가요?
  성능편 2004-10-07 오후 5:32:55
올려주세요. 성능편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
  오늘뉴스 2004-10-07 오후 5:34:35
보니까 15인치 모델인 NX7100 진짜 쌈박하게 나왔던데... 이거도 리뷰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SLKZM 2004-10-08 오후 2:44:02
cpu가 1.7이에요 1.6이에요? (사진에 오타인가요?)
  음 2004-10-08 오후 9:38:45
이거보단 nx7100이 더 팔릴거 같은데
  직접보면 2004-10-09 오후 3:06:16
생각이 바뀔걸요? 디자인 진짜 삼박하고 스피커 성능 죽입니다. NX7010보다 DV1000이 훨 낫습니다.
  디자인은 2004-10-09 오후 6:41:33
참 좋네요.. 어허허.
  역시! 2004-10-09 오후 7:02:25
노트기어! 명불허전입니다!
  nx7010 2004-10-10 오후 1:15:02
사용자인데요. 가격대 성능비 정말 죽입니다. 라데온 9200에 15.4인치의 1680*1050 ,NHL 2005를 최고해상도, 최고품질로 돌려봤는데 끊김이 없네요
  네오보이 2004-10-11 오후 9:29:45
오늘 처음으로 가방에 넣어 들고 나갔는데,, 헉,, 좀(ㅠ ㅠ) 무겁습니다. 학생이나,, 도보용으로는 미련을 버리고 약간더 가벼운 모델을 추천합니다.
  네오보이 2004-10-11 오후 9:32:53
그러나 저에겐 95점 이상의 만족도를 주는 모델입니다. 소음 거의 없고, 속도 데스크탑 2.5G보다 더 빠른것 같고,, 키보드도 표준 사이즈에 키감 좋습니다.
  정말♥ 2004-10-14 오후 6:15:41
멋지다 저디자인에 14인치면 진짜 멋지돠 내꺼랑 돈 더주고 바꾸고싶다 아 쉬벨 ㅠㅠ 좀 기달렷다 살걸 졸라멋지다증말!
  헐... 2004-10-20 오전 5:06:54
리뷰 괜히 읽었다..엄청 뽐뿌받네..이거....T.T
  이거 데스크탑대용으로도 2004-10-25 오후 2:05:23
괜찮을까요? 14인치에 와이드면 집에서 데스크탑대용으로 쓰기엔 작을까요?
  그래 2004-10-25 오후 8:07:27
차라라 NX7100보다는 이게 더 낫다. 디자인도 더 괜찮고....
  허밍 2004-10-27 오전 9:42:16
어제 용산에서 샀습니다. 여기 리뷰만 보고요. 메인 메모리공유라고 해서 256더 올렸는데 어제 하루 만족이었습니다.
  허밍 2004-10-27 오전 9:42:28
CD 돌아갈때 소리가 사각사각 날뿐 하드도 상당히 조용합니다. 음..재밌는건 번들처럼 있는 CD들인데 적은용량으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의외로 신선했습니다.
  허밍 2004-10-27 오전 9:44:35
1007 현재 다나와 최저가 196에 구매가능하더군요. 별 흥정없이요; 참.. 도킹스테이션(?)이라고 판매하시는 분이 그러던데..35만원정도라고 합니다.
  허밍 2004-10-27 오전 9:45:27
저는 구입을 못했지만 HDTV까지 연결가능하다고 하면서 출력이 장난아니랍니다. -_-; 현재도 동료놋북보다 소리가 짱짱한데;;; 얼마나 더 커진다는건지;
  류스케 2004-11-04 오후 12:12:24
1011 사용자 입니다. 다 맘에드는 훌륭한 놋북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인터넷 사용시 주기적으로 하드가 좀 시끄럽게 도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리플좀
  antinoise 2004-11-12 오후 7:45:18
저도 웹 서핑시 하드가 주기적으로 시끄럽게 돌고 팬 소리도 주기적으로 나네요. 내일 AS센터에 BIOS 업그레이드 하러 가면서 물어봐야죠
  정보맨 2004-11-14 오후 7:17:09
용산 최저가는 194만원이하예요.능력있으면 더 싸게도 현금으로 가능해요. 그리고 도킹하는 것은 30만원정도이고요.
  네오보이 2004-11-30 오후 2:31:30
보호케이스 구입하신분 있으신가요? 12인치도 맞을라나 모르겠네요.
  GeMa 2005-02-08 오전 1:26:44
8페이지에 맨 아래쪽 단락쪽에 오타가 있네요.. "커컨셉"~~ 리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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