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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ster로 탄생한 노트북 PC - 센스 Q30 (내부구조편)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11-19 오전 12:56:37 


"할 수만 있다면 내 속을 뒤집어 보여주고 싶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성격 차이 혹은 말로 인한 오해 때문에 서로 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할 때 우리들은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얽힌 실타래같이 복잡하거 깊은 우물같이 쉽게 들어내 보여줄 수 없는 마음을 완전히 뒤집어서 시원하게 보여줄 수만 있다면 제한된 언어로 인한 상호간의 오해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겠지만 이게 어찌 말처럼 쉬운 일이겠는가!

사람의 마음 속을 시원하게 뒤집어서 보여주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 모르겠지만, 12.1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센스 Q30과 같은 최신 노트북 PC의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도는 시원하게 뒤집어서 보여줄 수 있으니 다행이다. 이번 시간에는 기존 모델에 비해 크기와 두께를 혁신적으로 줄인 센스 Q30의 내부 구조를 통해 삼성의 최신 노트북 제조 기술력을 엿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사진설명 : 센스 Q30의 액정과 상단 케이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힌지를 덮고 있는 좌우의 캡을 먼저 벗겨내야 한다.


상판을 무래치 방식으로 설계하려면 무엇보다도 상판의 동작을 제어하는 힌지의 압력이 정밀하게 조절되어 있어야 한다. 상판을 닫았을 때 상판이 본체에 완전하게 고정될 수 있을 만큼 적절한 압력을 유지해야 하지만 상판을 들어 올릴 때 강한 압력으로 인해 상판 뒤틀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연성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 또 상판을 닫을 때 고정을 위해 증가하는 압력으로 인해 상판이 급격하게 닫혀 충격을 주지 않도록 정밀한 압력 조절도 필요하다.



센스 Q30의 힌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신뢰성 있는 동작을 보여준다. 액정을 닫은 상태에서는 힌지의 압력이 강하게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개방시 다소 조심성을 요하기는 하지만 일단 액정을 개방하면 상하 흔들림 없이 신뢰감 있는 동작을 보여준다. 내구성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힌지의 동작이나 압력 정도로 미루어 볼 때 내구성에 있어서도 별다른 문제점이 느껴지지 않았다.

고정 래치 없이 상판을 본체에 들뜸 없이 고정시켜야 하는 무래치 방식의 상판은 구조상 한 손으로 상판을 개방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은 자세에서 노트북을 든 상태에서 상판을 개방하게 되면 노트북을 떨어뜨리기 쉽다. 따라서 이동 중에나 외부에서 상판 개방시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사진설명 : 키보드, 본체 상단 케이스를 제거하면 센스 Q30의 본체 내부가 그대로 드러난다.


센스 Q30의 특징 중에서 국내 노트북 시장 최초로 12.1인치 와이드 액정이 채용되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이미 여러 번 강조하였듯이 와이드 규격을 멀티미디어 대응 규격으로 부르는 이유는 단연 DVD 표준 화면비인 16:9에 근접한 화면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센스 Q30에는 16:9 비율에 근접한 12.1인치 와이드 액정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DVD 규격의 영화감상시 영상이 액정 화면에 꽉차게 출력되어 소형 액정에서 영화감상시 느껴지는 답답함을 충분히 보완해주고 있다. 특히 12.1인치 와이드 액정은 1280*768의 해상도를 구현하기 때문에 기존 4:3 비율의 12.1인치 액정보다 한 화면에서 표시할 수 있는 데이터가 약 20% 정도 더 많다는 장점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에 사용되는 액정의 평균 밝기는 180cd 내외인데 비해 저반사 하드코팅층이 추가된 멀티미디어 대응형 액정은 제품에 따라 250-300cd의 고휘도 백라이트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DVD-Video의 재생시 진가를 발휘한다. 센스 Q30에는 국내 제조사 중에서는 최초로 SBG(Super Bright Glare) 액정을 탑재하고 있다. 액정을 투과하는 백라이트의 빛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 사이의 간섭 효과가 심할수록 색이 갖고 있는 원래의 주파수가 정확하게 표현되지 못하며 반사 각도에 따라 콘트라스트 왜곡 현상이 발생하여 DVD 소스와 같이 명암 구분이 확실한 동영상 재생시 성능 저하 현상이 심화되는데, 바로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액정 표면에 저반사 하드코팅 필름을 추가하여 액정의 편광 기능과 색감 재현력을 높인 기능성 액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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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 2004-11-19 오전 1:05:11
좋은 리뷰내용...잘봤습니다..감사.. 1등이다..^^
  아앗 2004-11-19 오전 1:18:50
지금 올라오는 중이군요-_-; 2등;
  ㅋㅋㅋ 2004-11-19 오전 1:36:23
3등
  StarTAC 2004-11-19 오전 1:40:54
모처럼 10명안에... ^^;
  역쉬 2004-11-19 오전 1:53:52
도시바 하드를 쓰는군여. 삼성도 1.8" 하드 만들면 가격도 많이 싸질것 같은데...아쉽네여.
  . 2004-11-19 오전 2:14:47
잘 봤습니다... 역시 노트기어라는 찬사가 나올 리뷰네요
  111 2004-11-19 오전 2:23:06
페이지는 적은데 뭔가 더 상세히 분해한 느낌이 나는 리뷰군요~!! 성능편도 무척 기대됩니다.
  음.. 2004-11-19 오전 2:30:26
삼성 노트북에 인피니온 메모리라.. 쩝..
  song 2004-11-19 오전 2:32:56
후웃.. 겨우 10위권 유지~~
  잘보는중에.. 2004-11-19 오전 2:47:12
3페이지 방열한 -> 방열판이 맞지않나요? 어찌됬든 언제나 리뷰는 휼륭한것 같군요
  멋진 리뷰 감사.. 2004-11-19 오전 3:41:03
11위네... 10위권 밖...
  강형민 2004-11-19 오전 5:24:53
지나가다 한마디 댓글을 남기지 않을수 없군요..정말 수고하셨네요..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리뷰입니다..쿨링팬 없이 발열을 어느정도로 제어했는지 궁금합니다..다음편이 기대되네요..
  고구마 2004-11-19 오전 9:31:20
뽐뿌질할뻔 했으나 데탑사는 바람에 대략 패스`
  아.. 2004-11-19 오전 9:36:40
성능편인줄 알았네요..과연 발열과 3셀을 쓴..배터리는 얼마나 갈것인가..이게 좋은 방향으로 평가 받는다면 t대신에 이거 지른다~~
  흠... 2004-11-19 오전 9:52:47
성능편을 어서 보고싶은뎅
  흠 2004-11-19 오전 9:59:04
Y2D 안사도 되겠네... 안정성이 문제로군..
  JAMES강 2004-11-19 오전 10:22:59
사고 싶습니다. 총알도 대략 장전 완료. 근데 다른 건 다 좋은데 배터리가 문제일 것 같군요.
  Chicman 2004-11-19 오전 10:31:19
잘 보았습니다. 호환도 잘 안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도시바 1.8인치 하드를 썼다는 사실에 실망입니다.
  음 2004-11-19 오전 11:26:07
리뷰에서 말한듯이 소형하드디스크가 소음줄이는데 기여한다면 소형하드를 선택하는것도 좋겠군요..HDD소음은 정말짜증나더라구요..
  1.8하드? 2004-11-19 오전 11:53:08
저는 애플의 iPOD가 호환도 잘 안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도시바 1.8인치 하드를 썼다는 사실에 실망입니다..-_-;
  1.8하드? 2004-11-19 오전 11:54:38
모든것에는 trade-off(일장일단)가 있게 마련입니다. 호환얘기 하시는데 노트북 하드 많이 교체하시나봐요? 전 한번도 안해봤는데.. ^^
  creep 2004-11-19 오전 11:56:52
세상 참 삐뚤어지게 사는 사람 많네.
  creep 2004-11-19 오후 12:03:15
벗겨놓고 보니 더 므흣하네요. ^^
  노트기어는 2004-11-19 오후 12:29:59
얼릉 다음 마지막 리뷰를 올리셔야 할 듯. 노트기어의 리뷰로 제품 선택을 하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며, 그 분들은 노트기어의 소비자라 생각하시고 원망하는 분이 안계시길 부탁드립니다.
  암만봐도 2004-11-19 오후 12:31:39
액정이 키보드에 눌릴거 같은데...괜찮을라나... 거 웬만하면 삼성 배터리 하나 더 추가로 지급하시지... 스펙을 보니 2시간도 힘들어 보이는데... 아직은 삼성이 서브노트북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 중인데 소비자에게 외면 받으면 영영 못 뜹니다..
  그랴 2004-11-19 오후 12:36:06
기냥 콱 질러버리랑께
  쌸 2004-11-19 오후 12:48:31
내부 공간으로 봐서 기판플랫폼을 이용해서 10인치 모델도 나올것 같군요. 내부공간을 낭비 하면서 무리하게 1.8인치도 채용하는등 기판 최소화를 도모한 것은 12인치 액정 크기에 맞추려고 한것이기 보다는 추후나올 10인치 모델군을 위해 기본 플랫폼 개발을 위한 초석일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쌸 2004-11-19 오후 12:50:34
저정도 내부공간이면 일반 2.5하드도 가능 했겠는데 그렇게 하질 않았군요. 앞공간이 빈것도 앞부분의 두께를 줄이려고 그런것 같지는 않아보이구요. 그정도 기술력도 없는 회사는 아니고.. 그리고 히다치가 아닌 도시바를 쓴건 당연히 가격 때문입니다.
  쌸 2004-11-19 오후 12:51:47
그리고 이상한건 메인칩셑위치부는 그렇다치고 그외의 부분은 집적도가 낮아보입니다.
  man 2004-11-19 오후 1:22:43
노트기어는 제조사측 의뢰에 의한 리뷰와 자체기획한 리뷰 두가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공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라도 업체의뢰에 의한 것인지 자체기획리뷰인지 자신있게 표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멋진 리뷰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위풍당당 2004-11-19 오후 1:52:14
기판이 짝은데... 왜 큰넘들보다 비싸지?
  svhs 2004-11-19 오후 2:04:19
나 일반 티비 아웃이랑 그게 그거더만... 목숨거는 양반들 많네
  뭐랄까 2004-11-19 오후 2:09:52
모바일 컨셉을 정확하게 집어낸 제품이랄까? 노트북 다운 모델이랄까... 근데 이런 노트북에서 확장성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너무 억지 부리는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이라면 소니노트북은 완전히 X 아닌가요?
  역쉬 2004-11-19 오후 2:14:38
역쉬 1.8인치 하드디스크가 큰 약점이군여. 가격도 너무 높고.... 가격이 더 낮았으면 모든 게 용서가 될텐데... 저거 살돈 있으면 차라리 다른서브사고 돈 남겨서 다른데 투자할 듯..
  역쉬 2004-11-19 오후 2:15:06
그리고 글자수 제한 풀린거 같네요. 이점 좋습니다.
  배터리 2004-11-19 오후 2:17:15
배터리가 가장 약점되지 않을까 보이네요, 3셀이라면 2시간 내외 밖에 안갈겁니다, 보통밝기로 일반적인 작업을 할때 말이죠, 중용량를 끼우면 대신에 무게가 늘어나니까 그것도 그렇고요.
  ㅡㅡ 2004-11-19 오후 2:18:02
훔... 1.8 하드가 그런 약점이... 좋은거 많이 배워갑니다... t 사려는거... 조금 보류해야겠네여, 성능편까지 읽어보고 결정하려 합니다.
  내부공간 2004-11-19 오후 2:18:23
낭비? 어디를 봐서 낭비죠? 그리고 발열은 생각안하나요? 팬도 없는데 꽉꽉 들어차게 넣으면 열은 어디로 빠져나갑니까? 뭘 좀 알고서 말하는 건지 원...
  호암이 2004-11-19 오후 2:21:39
저렇게 작고 가볍게 만들었는데도 공간을 낭비했다고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렇다면 내부가 널널한 파나소닉 레츠노트는 공간을 낭비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쓰래기급이겠군요. -.-;
  아니요 2004-11-19 오후 2:37:18
2.5인치 하드를 쓰면 무게가 일단 증가합니다. 소비전력이 늘기 때문에 배터리가 많이 못갑니다. 발열과 소음도 증가합니다. 고로 공간이 있다해도 2.5인치 하드는 저라도 안넣었을겁니다. 노트북은 성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3kg이상의 데탑대용 모델을 찾으시고요.
  노트기어는 역시 프로다 2004-11-19 오후 2:42:29
노트북은 컨셉에 따라 용도가 틀리다. 어떤 모델은 제품 성능이 좋고 나쁨을 나누는 기준이 되지만 어떤 제품은 용도에 따른 사용성을 얼마나 잘 실현했는지가 좋고 나쁨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 다들 이러한 구분을 못하는데 노트기어는 제품 특성에 따라 장단점을 나누는 기준이 확실하다. 노트기어는 진정한 프로다.
  노트기어는 역시 프로다 2004-11-19 오후 2:50:53
가볍게 들고 다녀야할 노트북에서조차 확장성과 고성능 부품을 원하는 사람들은 스마트에 2000cc터보를 달고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과 다를바 없다. 스마트가 시속 200km가 나오지 않는다고 허접이라고 하겠는가? q30에서 성능이나 확장성은 비판의 대상이 될수 없다. 이건 절대적으로 들고 다니는 노트북이다.
  노트기어는 역시 프로다 2004-11-19 오후 2:51:14
포트중에 뭐가 없네 1.8하드를 썻네 tv 아웃이 없네 와 같은 기준은 그대들 책상 위에 모셔놓을 노트북을 고를 때 들이대길 바라는 바이다. 가방안에 넣고 가볍게 들고 다니는데 노트북에다 주변기기 줄줄이 달고 다닌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반말식으로 말해서 죄송하다.
  쌸 2004-11-19 오후 3:05:24
낭비 맞소이다 사진은 제대로 본거요? 발열과 상관없는 앞부분이 일괄 비어있소 이는 발열때문이 아니라 다른 컨셉의 해석 때문이오-_- 눈은 보라고 있소 글고 좀 잘읽고 딴지 거시오 싸우러 왔소?
  쌸 2004-11-19 오후 3:05:36
그게 트집이오? 뭔가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거 같다고한거 안보이는거요? 글고 나도 레츠분해해 봤지만 저렇게 많이 비우진 않았소. 뭐 어짜피 더 작게 만드는건 액정 때문에 의미가 없으니 널널한 것이고. 이모델은 12인치 와이드요-_- 싸우러 온거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 자격지심은 좇치않소-_-
  레츠노트가 2004-11-19 오후 3:09:42
낭비를 하지 않아서 두께가 그모양이로군요.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여기에 레츠노트 리뷰가 다 있고 분해한 사진도 있는데 보고서도 그렇게 생각이 든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바본가? 2004-11-19 오후 3:11:05
2cm도 안되는 두께의 노트북보다 4cm가 넘는 노트북이 공간 낭비를 덜했다니..ㅋㅋㅋ
  아마 2004-11-19 오후 3:16:06
센습30 앞부분에 공기 순환을 위해 비워둔 얼마의 공간을 보고 저렇게 생각하시는듯. 레츠노트는 평면적으로는 공간 낭비가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공간적으로는 발열을 위해 상당히 많은 공간을 비워두었지요. 하지만 센스 q30은 공간적인 낭비가 거의 없습니다. 두께만 봐도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것쯤은 아실텐데요...^^;
  gma 2004-11-19 오후 3:35:47
발열하고 상관 없는 부분만 비워 놨구만. 삼성 좇다고 분위기 몰아 가는것 같군요.
  니미 2004-11-19 오후 3:36:41
10인치 모델과 비교하고 있는 그대는 삼성 빠돌
  놋북녹겠네 2004-11-19 오후 3:37:53
쬐그만게 알이 꽉 찼네그려...성능 평가를 봐야 알겠지만...심히 걱정스러우이.
  쩝 2004-11-19 오후 3:43:01
쌸이라는 분은 공간 낭비해서 잘못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10인치 모델군을 만들려고 기판 설계를 저렇게 했다는 것 같은데요-_-
  흠 2004-11-19 오후 3:44:25
레츠노틑 일반하드에 배터리가 훨씬 크지요. 당연히 두껍죠. 이거랑은 비교 대상이 아닌듯
  바본가? 2004-11-19 오후 3:48:43
여기 리뷰있는건 Y모델입니다. 14인치 모델. 당연히 들어있는게 널널하죠
  내가볼땐 2004-11-19 오후 4:04:16
기판설계는 애초에 끝났고 액정에 크기를 맞추다보니 빈공간이 많아진것 같은데, 발열과는 상관 없어보임. 맨앞 두께가 18미리 잖수. 뭐 넣고 싶어도 껍데기 두께로 끝나것구만
  울랄라 2004-11-19 오후 4:06:38
12.1인치 W2도 있고 10,4인치 R2 리뷰도 있어요. 그리고 좋은부분은 좋다고 인정해주지요. 이정도면 외제 못지 않은데 삼성이 만들어서 그런가요? 의외로 별 것아닌 것에서 딴지들을 거네요.
  요점은 2004-11-19 오후 4:08:48
소니나 파나소닉이 저렇게 출시했다면 거의 100% 대단하다는 반응을 나타냈을 겁니다. 민족성에 문제가 있나? 같은편끼리 당파싸움이나 일삼던 역사적 전력때문인가? 우리것을 왜 인정하지 못하는걸까? 흠이 있어도 감춰주고 두둔해야 정상 아닌가?
  하하하 2004-11-19 오후 4:10:29
다들 좋은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니까 괜히들 그러는거임. 삼성빠돌? 소니빠돌, 아범빠돌로 불리는 것보다야 100번 낫지요. ^^
  언제부터 2004-11-19 오후 4:14:30
기판설계와 케이스 설계가 따로 놀았습니까? 설계에 대해 잘 모르면 가만히 계시지요! -.-
  호호호 2004-11-19 오후 4:16:23
하하하님 말씀에 올인
  감탄사 2004-11-19 오후 4:22:28
액정부분 설명에 100만표! 속시원한 분해기! 최고라는 표현에 걸맞는 리뷰입니다!
  ^^ 2004-11-19 오후 4:22:46
정말. 2.5인치 하드 넣을만한 공간은 있는거 같은데요.. 손바닥 닫는 부분이 아주 텅 비어 있는걸 본다면.. 그리고 방열판. 영역... 손닫는 부분까지 넓힐수도 있는거 같아 보이는데... 암튼. 공간적으로도 좀 여유있어 보이니.. 이번뿐만아니라 담 모델도 기대할수 있을듯~
  아마 2004-11-19 오후 4:28:31
공간때문이라기 보다는 무게와 전력소비 측면에서 1.8인치를 선택한듯. 999g까지 무게를 줄이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일까요? ^^;
  쌸 2004-11-19 오후 4:48:28
아이구야. 제가 말할려는 의도를 이해해 주시는 분은 아무도 안계시는군요, 10인치 모델을 차기에 만들지 않을까해서 저리 설계한게 아닐까 하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놋북 설계하는 사람 맞습니다. 설계할줄 아니깐 얘기한 거구요 헐 삼성 나쁘단 소리 하나도 안했는데 왜들이러시는지 참-_-
  차군 2004-11-19 오후 4:59:40
웅 베터리만 오래간다면 땡기는 모델이네요..해상도가 참 맘에 든다는...
  아마도 2004-11-19 오후 5:00:26
흠.. 어짜피 12인치 모델군에서는 액정크기에 맞춰 본체설계가 됩니다. 요즘기술로 얼마든지 작게 만들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볼 대 앞부분의 빈공간은 냉각기능보다는 크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유가 충분히 있는데 PCMCIA를 제거 했을리도 없고 저 기판 크기 그대로 다른 모델에 쓰기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004-11-19 오후 5:00:44
그 원인에 종속되어 하드도 1.8을 넣은 것이구요. q30 단일 모델이라면 굳이 1.8을 넣지는 않앗겠죠. 차라리 남는공간을 앞으로 당기고 하드2.5 넣고, 배터리셀을 넣으면 되니까요 오히려 발열이나 전력보다는 무게나 차기모델을 염두에 둔 설계 같습니다.
  아마도 2004-11-19 오후 5:02:38
근데 쌸 군은 내가 아는 사람 같은데.. 혹시 L에 다니는 김*진 군인가?
  아마도 2004-11-19 오후 5:08:02
그리고 기판설계에 있어 발열에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기판 발로 윗부분의 공간이 효과가 큽니다. 굳이 앞에 따로 공간을 만든다고 열이 앞으로 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위치 까지 방열판을 연결하는게 낮겠죠. 어짜피 케이스에 막혀 발열도 한계가 있지만요. 차라리 방열구를 뚫어주는게 발열엔 더 효과적입니다.
  아마도 2004-11-19 오후 5:08:17
이모델은 사용자들이 열을 직접적으로 느끼기 쉬운 팜레스트 부분을 저 발열 구역으로 설계하여 기분상으로 발열을 덜 느끼게 만든 구조로 보입니다.
  Maybe 2004-11-19 오후 5:21:09
빈공간에는 마더보드의 Connector로 예상짐작컨데, 새로운 카드가 들어갈확률이 높습니다. 어떤카드가 들어갈까 궁금합니다..
  얼레 2004-11-19 오후 5:24:27
키보드, 터치... 그리고 남는건 없는디유 무선랜 빼고 다른걸 넣을려나?
  맨 위에 1등 하신분 2004-11-19 오후 5:45:42
리뷰가 올라오기전에 리플 달아놓으신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 합니다.
  글쎄 말이예요 2004-11-19 오후 5:46:17
정말로 그러네요
  미리 2004-11-19 오후 5:46:54
잘 보시겠다는 이야긴가 부죠
  Maybe 2004-11-19 오후 6:29:21
맨윗사진에 나와 있네요.. Connector가 없이 납땜될수있는 Pad만 자리하고있군요.. 거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지 않을까요? GPRS? DMB? TV Card? CDMA Card? 그래서 카드크기만큼 비워놓은것 같습니다. 아님말구 ^^
  서브 2004-11-19 오후 6:35:43
게시판에서는 새로운 리뷰가 올라올 때 알 수 있거든요. 리뷰가 한번에 안붙고 여러번에 나뉘어서 붙더군요. 그래서 알 수 있죠.
  좋으내요 2004-11-19 오후 9:21:23
근데... 소니 T16/17은 리뷰 안하시나요? 아직 풀리지 않아서 그런가요? 상당히 비교될것 같은 느낌인데... 부탁 합니다.
  원이 2004-11-19 오후 9:32:51
방금 XXinside 리뷰보고 왔는데 로즈레드 모델은 메모리가 512mb로 장착 되어 나온다고 하네요.
  그런건 2004-11-19 오후 9:55:21
노인에서 하는건 리뷰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스팩설명이라고 하는거죠.
  음... 2004-11-19 오후 10:07:42
10인치를 인식하고 보드 설계를 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좌우 넓이가 꽉차있기 때문에 10인치 하우징에는 안맞을겁니다.
  현직에 2004-11-19 오후 10:49:58
계신 분들의 분석은 없네
  장점 먼저 1 2004-11-19 오후 11:26:38
항상 훌륭한 리뷰,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5페이지 등선속도, 등각속도운동 설명이 조금 이상한 듯합니다. 가로치고 약간 수정해봤습니다.
  장점 먼저 2 2004-11-19 오후 11:35:03
등선속도운동이란 스핀들 모터가 동일한,, 동일하지 않은으로 수정,, 각속도로 운동하나, 헤드가 안쪽이나 바깥쪽 어디에 있건 헤드에 닿는 부분은 일정 선속도로 지나는 운동을 말하며, 등각속도운동 이란 스핀들모터가 주어진 시간에 일정한 각도를 도는 운동으로, 선속도가 바깥쪽은 빠르고 안쪽은 느린 운동이다.
  장점 먼저 3 2004-11-19 오후 11:37:08
괄호가 안되네요. 참고로 하드디스크는 등각속도운동. 등선속도운동을 하는 것으로는 카세트테이프가 생각나네요.
  lalala 2004-11-19 오후 11:41:49
하판 윗부분에 붙어있는 터치패드 모듈의 두께 및 면적을 생각하면 앞의 무선랜카드와 메모리스틱 사이의 빈 공간이 이해가 되는데요. 터치패드와 메모리스틱 모듈 사이가 조금 비긴 하지만, 뭔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노트기어 2004-11-20 오전 12:12:01
안녕하세요. 등선 속도가 일정한 데이터 전송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데이터를 스핀들 모터로 잘못 기입을 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자전거는 두 운동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든 예입니다. 카세트 테입도 훌륭한 예가 되겠군요. ^^
  kame 2004-11-20 오전 2:39:22
누가봐도 최고의 리뷰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리뷰 많이해주시길... _ _
  서브 2004-11-20 오전 2:41:38
노트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모델로 보이겠지만 저는 불편한 서브 노트북을 싫어해서리... 값도 비싸고...^^;; 좋기는 해보이네요.
  이렇게 2004-11-20 오전 2:56:22
완전분해하고 재조립하면 노트북이 잘 돌아가나요? 멀쩡하다면 대략 놀랍...
  왜!어째서! 2004-11-20 오전 2:59:48
국내 업체가 만들면 덮어놓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걸까요? 일본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일제가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에도 그들은 국산품을 아끼고 사랑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좀 이상한거 같아요. 좋은 것이 나와도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까요...
  히야 2004-11-20 오전 9:14:20
아마도랑, Maybe님 예리하시네.
  히야 2004-11-20 오전 9:15:23
아마도님이랑<- 정정 반말했다고 욕하겠군요.
  배터리.. 2004-11-20 오전 9:52:55
기존 X, Q 시리즈와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같게 보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FAN도 없고, HDD며 LCD며 모든게 전력 소모 입장에서 보면 유리하니, 같은 배터리여도 Q30에서는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JAMES강 2004-11-20 오전 10:08:48
문외한입니다만.. CPU는 저전력설계라니 전기 덜 먹겠지요. 그리고 HDD도 1.8인치로 소형이니 당연히.. 그렇지만 리뷰에도 있지만 LCD는 아닐 것 같습니다. 지금껏 나왔던 제품보다 더 선명해지기 위해서는 백라이트의 밝기가 더 세져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당연 전기를 더 먹겠지요.
  운영자님 2004-11-20 오전 10:13:31
위 중복된 글 하나 지워주세요. 죄송합니다.
  리뷰어님... 2004-11-20 오후 3:05:23
감사합니다. 노트북의 유선랜과 모뎀칩셋을 설명해줘서요... 감사드립니다.
  역시! 2004-11-21 오전 3:43:49
외제라면 질질싸는 생각없는 사람들. 외제라면 무조건 치켜세우는 생각없는 사이트. 외제 노트북 리뷰라면 여기저기 사진 퍼다가 온갖 잡소리 늘어놓는 사이트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국산 노트북들도 올바로 평가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있어야 하는데 노트기어가 그 일을 해주고 있군요.
  역시! 2004-11-21 오전 3:46:07
국산 브랜드 제품 리뷰들을 유심히 봤는데 확실히 세심한 배려들이 느껴지더군요. 삼성만 아니라 삼보, 현주 노트북도 장점들을 잘 부각시켜주셨고 단점들은 발전 방향으로 짚어주시고... 유명 외산노트북과 전혀 차등을 두지 않으셨더군요. 멋집니다!
  그러게요 2004-11-21 오전 3:48:31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사람들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일산이나 미산 노트북을 좋다고 평가하면 별소리 없다가도 삼성이나 LG꺼 좋다고 하면 꼭 딴지를 걸어요. 이것도 시중에 나오지 않았는데 위에 몇분은 안좋을거라는 말부터 꺼내내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이상하지 않나요?
  가격만 2004-11-21 오전 3:49:07
조금 내린다면 서브노트북 시장을 평정할 수 있을듯.
  제생각 2004-11-21 오전 8:19:34
에도 전면부를 비워둔건 팜레스트 체감 발열을 고려한 공간 같은데요. 여기에 들어갈만한 장치라면 블루투스 정도? TV 카드같은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shw 2004-11-21 오전 8:40:46
국산품도 좋지만 터무니 없는 가격은 뭡니까? 독립그래픽도, Odd도 없는 것이 오로지 액정하나갖고 나 참 어이가 없네요
  ... 2004-11-21 오전 9:40:18
저런 서브 슬림 노트북에 독립 그래픽카드? 그리고 ODD가 없다고? 왜 ODD가 없는지..외장형으로 기본제공하는데..그리고 실제시장에서거래되는 가격은 현재의 소바자가가아니란거 모르나??
  ... 2004-11-21 오전 9:41:26
굴고 삼성전자에서 PC사업부가 제일 돈 못버는 사업부중에 하나란것도 모르나보지? 슬람화를 위한 주요 부붐의 R&D 비용은 당연히 고려도 안해봤겠지..저런 한심하고 무식한 ..에휴...
  JAMES강 2004-11-21 오전 10:30:27
작고 가볍게 만든다는게 여간어려운게 아닌가 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JVC의 AirWorks를 들겠습니다. 2003년에 출시된 이후로 지금도 그런데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품목입니다. 이제품은 화면의 크기가 8.9인치네요. 그리고 배터리도 기본내장형이 약1.6시간 사용가능하다고하는군요.
  -_-;; 2004-11-21 오후 9:24:31
shw 님같으신분은. 우주전함 아마다가 적합하신듯~~ 옛날 모델은 FDD까지 달려있던데`
  삼성메니아 2004-11-21 오후 9:56:12
서브노트북도 독립그래픽있고, odd도 달려있다 이 머저리들아 그럼 아이비엠과 소니는 그거 달고 한 3킬로나가냐? 글고 260만원이 니들은 싸다고 생각하냐? 빨간건 300만원이래..차라리 아범T시리즈를 사겠다-
  불만가득 2004-11-21 오후 10:29:57
님보고 삼송 사라고 강요했나요? 글구 아범 X3~에 달려있는 라데온이 855 보다 좋나요? X3~4~에 울베달면 참 가볍겠넹. 누가 싸다고 했나?하두 안팔려서 가격 폭락하긴 했지만 X505 초기 발매가는 생각이나 좀 해봤나? 손휘 S보고 서브라고 하진 않겠구,
  불만가득 2004-11-21 오후 10:30:46
머가 있을까나? WWE 선수면 A시리즈도 서브겠넹. 손휘에서.... 헐... 뭐가 이렇게 불만일까? 세상은 왜 사나. 비싸면 안팔리고 구리면 안팔릴테지. 뭐가 그렇게 불만일까?
  쩝~ 2004-11-21 오후 11:34:46
껍데기가지고 단점지적할거까지야... 이미 외관에서 접합상태가 양호하다고 나왔고 그정도면 된거죠. 나머진 성능편에서... 발열,소음,사용시간등등이 나와야 단점이 나올겁니다. 그 이전엔 그냥 훑어보기. 디자인이나 키감등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평가를 안 하는게 더 객관적이죠.
  훗 2004-11-22 오전 12:33:44
경쟁사들의 시샘이 대단하구만요. 노트기어 리뷰 1/3만 해도 기업들이 노트북 리 뷰좀 해주십쇼 하고 달려올텐데, 파리만 날리니 심심해서 악플 남기고 가나부넹. 훗
  지나가는이 2004-11-22 오전 2:05:14
제가알고있기로는, 이 제품 DMB Ready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 빈곳에는 DMB용 모듈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용.
  오? 2004-11-22 오전 8:29:55
DMB가 뭔가용 혹시 아는사람 계세요?
  DMB란.. 2004-11-22 오전 10:02:20
Digital Multimedia Broadcastong의 약자로서 이런 기능을 이용할 경우 노트북으로 위성방송 청취가 가능해 지겠지요(?)
  이거 온보드 2004-11-22 오후 3:00:03
메모리가 인피니온꺼네요?왜 그랬을까요?
  소니의 T하고 2004-11-22 오후 5:24:48
비교해 봤을때 Q30이 정말 잘만들어 졌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디자인, 컬러, 성능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아무튼 삼성의 기술력이 상당히 발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소니 신제품 발 2004-11-22 오후 5:25:48
표회에 갔다 왔었는데 Q30을 많이 신경쓰더군요. 둘을 동시에 놓고 비교했을때 Q30에 한표 던집니다.
  인텔855GME 2004-11-22 오후 5:28:55
칩셋이 상당히 저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듯 한데 실제 사용해보면 그렇게 나쁜 성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거의 대부분의 OPEN GL을 지원해서 왠만한 게임 다 돌아 갑니다.
  별도의 그래픽 2004-11-22 오후 5:29:43
칩셋을 장착하지 않기때문에 배터리와 발열량에도 상당한 득이 있구요...
  GME로도.. 2004-11-22 오후 7:29:59
게임개발하고 할거 다합니다...ㅡㅡ; 물론 초고사양의 겜은 개발 못하지만..왠만한 캐주얼 게임이나..가벼운 3d게임은 개발하고 있습니다..
  노인에 2004-11-22 오후 11:11:04
사용기 떴습니다. 마지막 노트기어의 리뷰 기대됩니다. 정말 노인처럼 발열이 대단한지 궁금. 또한, 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서 강한 소음이 있다 함.
  그거 2004-11-23 오전 2:45:30
업체 찌질이가 작업한거랍니다. 어느분이 증거자료도 올려놨더라구요. -.-;
  긴급제안 1호 2004-11-23 오전 3:36:18
소니 T , 도시바 portege 와 비교 분석하면 어떨듯~
  좋다... 2004-11-25 오전 3:20:42
여기는 화장실같은 노인과는 차원이 다른 분위기가 좋습니다. 의견은 달라도 욕이나 상호 비방이 없으니 올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논쟁의 2004-11-25 오전 3:22:38
중심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 노트북이라는 점이 기쁩니다. 제품은 어떨지 몰라도. 소니나 아범에 쏟아지는 관심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더라는...
  남길이 2004-11-25 오전 5:25:12
내부가 잘 정돈되어 있는게 그동안의 기술개발의 성과를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센스가 이젠 고품질을 획득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가격이 2004-12-02 오전 12:03:34
220까지 떨어졌다는군요; 512 하나 넣고 고용량 하나 넣어주면 얼마일라나.. 그렇게 해서 T하고 같은넘이면 이거 쓸텐데..
  허니 2004-12-04 오전 2:06:55
개인적으로 삼성은 싫어 합니다. 그러나 q760, 10, 20을 써본 사람으로서 서브로서의 역활은 훌륭하다고 밖에 말 하지 않을 수 없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제품이군요. 디자이너 얼굴 함 봤으면 하군요. 리뷰도 정말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소음 2005-01-20 오후 10:29:12
리뷰중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초저전압판 cpu라 할지라도 cpu와 칩셋에서 나오는 열을 달랑 방열판만으로 열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센스Q 30은 방열판과 맞닫는 키보드 뒷판과 마그네슘합금 케이스 전체로 열을 방출하는 방식입니다.
  무소음 2005-01-20 오후 10:31:14
요약하면 방열판의 열이 케이스로 전도되어 공기로 열을 식히는 공랭식입니다. 만약 케이스가 강화플라스틱이었다면 바로 30분만에 다운및 전원차단이 될 것입니다
  무소음 2005-01-20 오후 10:31:24
이런 케이스 발열시스템은 이미 삼보TX3350과 3560,X6400에서 (소텍 아피나) 선보인 발열시스템입니다. Q30과 X6400에도 초저전압판 펜800(캐쉬512) 성능에서는 많은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X6400이 60만원대에 중고로 판매되고 있으니 무소음 노트북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무량대군 2005-02-16 오전 4:49:18
센스 Q30 크기의 다른 노트북도 프라스틱 아닙니다. 열역학적으로 설명하면 복잡하죠. 쿨링팬 없이 방열판 하나로 발열을 잡았다고 설명하는 것이 훨씬 일반인들에게 쉽습니다. 별것도 아닌 것을 혼자만 아시는것처럼 설명하시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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