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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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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강자가 등장하다 - HP 오멘 15 5018TX (외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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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15-01-17 오후 11: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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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작년 10월, 제조업 분야인 PC, 프린터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분사하고 본사는 인터넷 서버를 만드는 하드웨어와 IT 컨설팅 분야에만 주력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기업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제조업과 HP 본연의 성장 동력인 기업용 서버, IT 컨설팅을 분리하여 급변하는 시장에서 민첩한 생존 전략을 펴나갈 수 있는 기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 표현입니다. HP의 발표대로 분사가 시작되면 소비자용 제품(PPS 사업부)을 총괄하는 회사와 기업용 제품을 총괄화는 회사(엔터프라이즈 그룹,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그룹, 소프트웨어 그룹)로 나뉩니다. 두 조직 모두 5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유지하기 때문에 규모 면에서는 여전히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PC 사업부’를 분리하고 HP의 강점인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기 위한 방안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결정 이면에는 PC, 프린터 등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의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HP는 거대한 조직을 세분화하여 ’선택과 집중’이라는 큰 틀 안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민첩하게 따라잡는데 적합하도록 조직을 개편하겠다는 의도가 강합니다. 무엇보다 로컬 특성이 뚜렷하게 반영되는 제조업 분야에서 ’전세계 표준 매뉴얼’ 위주로 운영되다보니, 지역적 특징에 맞는 세부 제품 기획이 어렵고 의사결정 과정도 매우 복잡해 시장 상황을 빠르게 반영할 수 없었는데, 이러한 기업 구조가 제품 경쟁력 약화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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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세계 PPS 시장이 노트북 PC, 태블릿, 3D 프린터 분야로 빠르게 흐름이 바뀌고 있음에도 이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보다는 전통적인 제조 분야에만 매달려온 결과 PC 분야에서 1위 자리를 레노버에게 내주는 등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HP는 이미 지난 2012년, SAP CEO 출신인 레오 아포테커에 의해 PC 사업 분사를 선언한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PC는 매출 비중이 높은 반면 이익률이 낮아 전반적인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이사회와 의견 조율 없이 발표된 아포테커의 구상은 주주들의 반발에 막혀 현실화되지 못했고 결국 현재의 맥 휘트먼이 HP의 지휘봉을 잡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휘트먼 CEO의 가장 두드러진 호라동은 대규모 구조 조정 및 중장기적인 비전 제시입니다. HP 기업 정서와 동떨어진 대규모 해고를 기반으로 기업의 부실한 재정 상태를 가다듬었고 대폭 삭감된 연구 개발비를 매출의 3% 까지 끌어 올려 제품 경쟁력을 높였으며 실적 부진에 따른 주주들의 불만은 자체 메모리소자, CPU, 운영체제, 데이터전송 기술 등 HP가 보유해온 신기술을 상품화한다는 ’더머신’ 연구 개발 프로젝트로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HP는 기업 분사를 통해 PC, 프린터 사업부를 전면적으로 다듬을 계획이며 ’전세계 시장’을 기업이 총괄하는 중앙 관리 방식에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조직을 빠르고 유연하게 재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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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인 HP 오멘(OMEN) 시리즈는 PC 사업부 분사 발표 이후 HP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금 게이밍 노트북 PC로, 기존 HP의 전통 라인업인 엘리트북, 엔비, 파빌리온, 프로북, 프리자리오 시리즈와 명확하게 구분되는 제품 컬러를 특징으로 합니다. HP 오멘 시리즈는 HP가 지난 2008년 인수한 게이밍 PC 전문 브랜드인 ’부두’의 기술력이 총집약된 제품입니다. HP는 지난 2008년부터 부드 사업부를 이끌고 있느 라울 수드(Rahul Sood) 지휘 하에 얇고 가벼우면서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게이밍 노트북 PC 개발에 주력한바 있습니다.
HP 오멘 시리즈는 그동안 HP 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제품과 완전히 차별되는 디자인, 소재, 내부 구조 등을 특징으로 하며 얇고 가벼운 하우징에 최상위급 스펙 구현을 통해 프리미엄급 게이밍 노트북의 가치를 극대화한 HP의 새로운 플래그쉽 라인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HP가 새롭게 선보인 게이밍 노트북인 오멘 15 5018TX의 외형 및 내부 구조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HP 오멘 15 5018TX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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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오멘 15 5018TX는 후면부 두꼐 1.99cm, 무게 2.27kg으로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 가운데 매우 얇고 가벼운 외형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얇고 가볍게 설계되었지만 상판을 비롯해 본체 상단부, 하판부 모두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해 외형적인 가치를 높였습니다. 단순히 풀 메탈 케이스를 사용한 것에 그치지 않고 상판과 하판 구조를 효율적인 발열 제어에 적합하도록 설계, 장시간 풀로드 사용 빈도가 높은 게이밍 노트북다운 완성도를 구현했습니다.
HP 오멘 15 5018TX에는 인텔 4세대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 4710HQ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i7 4710HQ 프로세서는 작동 클럭 2.5GHz, 터보 부스트 최대 클럭 3.5GHz, L3 캐시 6MB, 하이퍼 쓰레딩 탑재, 프로세서 통합형 그래픽 인텔 HD4600 탑재, TDP 47W 등의 스펙을 갖습니다. MQ 시리즈와 차이점은 슬롯 타입이 아닌 메인보드 고정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4세대 프로세서의 화두는 ’더 낮은 소비 전력’입니다. 따라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보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성능 향상이 좀 더 두드러집니다. 실제적으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의 경우 성능 향상의 거의 미미한 반면,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는 연산, 멀티미디어, 통합형 그래픽 코어, 메모리 콘트롤러, 전력 관리 기능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데스크톱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PC가 이를 대체하고 있는 시기적 필요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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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웰 프로세서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더 효율적인 전력관리를 위한 가변 TDP와 DDR 파워 게이팅, 파워 옵티마이저(Power Optimizer) 등입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전원 통합 레귤레이터(VRM : Voltage Regulator Module)를 CPU안에 넣어 프로세서가 사용하는 전압을 좀 더 세밀하게 콘트롤할 수 있으며 대기 모드에서 더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
인텔의 발표치에 따르면 하즈웰 프로세서의 전력 소모(TDP : (Thermal design Power)는 저전력 프로세서의 경우 최소 11.5W(Y 시리즈), 15W, 28W(U 시리즈), 쿼드 코어의 경우 47W~57W로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좀 더 높은 수준입니다만, 전원 절약 모드(하이버네이션)시 아이비브릿지 대비 1/6의 전력 소모를 보이는 것을 비롯 노트북의 전력을 세밀하게 쪼개어 관리함에 따라 전체 시스템이 소모하는 전력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인텔측의 설명입니다. 때문에 인텔은 그동안 사용했던 TDP에 더해 SDP(Scenario Design Power)라는 명칭을 새롭게 제시했는데요, TDP는 최악의 조건에서 프로세서가 얼마나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였다면 SDP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벼운 작업에서 프로세서가 어느 정도의 전력을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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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칩셋은 엔비디아가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GPU의 상위 버전에 해당하는 GTX860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전용 그래픽 칩셋인 GTX860M을 탑재했음에도 후면부 두께를 19.9mm로 슬림화 한 부분은 만족스러운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GTX860M 칩셋은 성능 대비 사이즈가 가장 작은 제품으로 보다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 PC에 최적화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칩셋입니다.
GTX860M 칩셋은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엔비디아 옵티머스(Optimus), 엔비디아 지포스 익스피리런스(Experience), 3DTV에 연결할 수 있는 3DTV 플레이, 엔비디아 3D 비전 2 등의 최신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램은 GDDR5 방식이며 4GB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HP 오멘 시리즈에 탑재된 지포스 GTX860M 칩셋은 메인보드 고정 타입이라 차후 상위 버전으로 교체는 불가합니다.
저장 장치 부분에서는 차세대 저장 장치인 M.2 규격의 SSD 모듈을 사용합니다. 리뷰 모델에는 256GB 용량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본 메모리는 8GB이며 메인보드 고정 방식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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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이 |
2015-01-18 오전 2:2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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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크 |
2015-01-18 오전 4: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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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멘... 이거 정말 갖고 싶은 노트북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디자인 쩔고 두께, 무게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HP에서 모처럼 물건 하나 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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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켐 |
2015-01-18 오후 1:5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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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긴한데 가성비가 확실히 창렬입니다. 이것보다 두단계는 위에 있는
970M 단 한성 E54가 SSD256 박고 150정동인데 250만이라.. 솔까 그래픽 카드 970M만 달려도 눈감고 지르겠는데 애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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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준 |
2015-01-18 오후 3:0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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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230만원 정도 하네요. 그리고 솔까 오멘은 가성비로 승부하는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죠. 일단 디자인이 극강이고 풀메탈에 터치 액정까지 들어가 있는 부분을 감안해야 합니다. 터치 되는 게이밍 노트북 가운데서는 가장 얇고 가볍죠. 강화 유리 무게가 꽤 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게이밍 노트북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좋은 제품이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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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
2015-01-18 오후 3: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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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없음 조용히 한성 사면되지 왜 태클걸지?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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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영 |
2015-01-18 오후 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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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가 이번엔 마음먹고 제대로 만든것 같군요. 저 두께에서 970M은 무리겠고.. 다음 버전에서 960M 달고 512 SSD 모델 나오면 노려봐야겠습니다.모름지기 게이밍 노트북은 디자인과 소재가 확실히 차별되야 가치가 있어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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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 |
2015-01-18 오후 5: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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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PCI-E 방식의 SSD를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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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 |
2015-01-18 오후 5:3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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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홈페이지의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대부분의 타사 제품은 규격만 M.2(NGFF)이고 실상은 SATA3 방식인 SSD를 채용하고 있지요. 현재로서는 애플 社의 맥북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어려우며, 만일 위 정보가 사실이라면 경쟁 제품 대비 확실한 특장점이 될 것입니다. 성능편 리뷰에서 확인을 해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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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
2015-01-18 오후 11: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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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이 860M이네요...9**시리즈 나왔는데...
뭐 요즘 그래픽이나 씨피유 새로운 라인으로 갱신된다고 해도 성능은 별로인 거 같지만요...한성하고 MSI가 빠르게 새제품 나오는 거 같은데 조만간 노트북도 중국제품이 점령 할 듯...뭐 중국제품 무섭습니다...디자인도 이젠 별 차이를 못느낄 때가 다가온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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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 |
2015-01-19 오후 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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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가격이 잘못나와 있네요. 찾아보니 190만원 대고요, 디자인은 정말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네요. 게이밍이라고 무식하게 생긴건 별로 안좋아해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은품도 많이주고...다음달에 설 보너스 받으면 지를까...오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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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15-01-19 오후 4: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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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HP 오멘 15 5018TX의 최근 가격대인 200만원 내외로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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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좋은데 |
2015-01-20 오후 11: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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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부에 헤드폰단자 불편하지 않나요?! 이이폰이나 헤드폰 선이 길어서 괜찮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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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좋군 |
2015-01-22 오후 12:3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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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이 오나전 프리미엄 하구나. HP가 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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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
2015-01-22 오후 4: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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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 포트 배치는 정말 불편할 것 같은데...... 아마 얇게 만들려고 측면을 저렇게 만들고 포트를 후면에 몰았는데 말은 저게 편하다고 하는 거. 그리고 배터리가...... 역시 가볍게 만들려고 작게 넣은 모양인데, 배터리 라이프 타임 얼마 안 나오겠네요.
그래도 디자인은 에일리언웨어와 함께 요즘 나오는 노트북 중에서 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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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
2015-01-28 오후 12: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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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급 명품!!!! 화면의 퀄리티가 정말 좋다는데 리뷰가 많이 기대됩니다. 과연 소음,발열이 어떨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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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사 |
2015-01-28 오후 7: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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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이 구려서 까는건데 돈 없으면 한성 사라는 장애인은 뭐냐.
게이밍 사는데 860정도로 성이 차냐? 앵간한 게임 중옵도 버거워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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