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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삼보의 가격 폭풍! - Averatec 5500

이 기사는 1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12-27 오전 12:38:21

’괘씸죄’ - 육법전서를 아무리 뒤져봐도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요상스러운 죄목이 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건 당연한 이치이지만 이 괘씸죄라는 것은 특정 사회나 사람에 따라 기준도 다르고 명확한 원칙도 없는지라 ’괘씸죄인’으로 지목된 당사자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한다.

’괘씸죄’가 법전에 없다고는 하지만, 재판 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가령 재판과정에서 판사나 다른 이들이 보기에 자기죄를 뉘우치지 않는 범죄자들에게는 위법 행위에 주어지는 범위에서 가장 무거운 형량이 주어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성문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감정의 지배를 받는 사람’에게 있어서 괘씸죄는 법의 테두리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임에 분명하다.

사실 이 괘씸죄라는 것은 법정보다는 일상 생활상에서 어디에서든 숨어 있다 갑자기 튀어 나와 사람들의 애를 먹인다. 직장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은 부하직원은 어떤 일을 해도 핀잔을 듣기 마련이며 군대에서도 유난히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선임병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소위 ’고문관’이 어디에나 있다. 정치계, 경제계, 특정 단체, 학교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감정적인 문제가 발단이 되어 괘씸죄가 적용되는 경우를 얼마든지 볼 수 있다. 흔히 미운털이 박혔다는 표현도 결국은 불편한 감정으로 괘씸죄가 적용되었기 때문인 셈이다.

도선코어의 Pentium-M 2.1GHz, 1GB 기본 메모리, 15인치 UXGA, 8배속의 DVD 슈퍼드라이브, 4시간 이상의 배터리 성능, 최신 3D 게임이 풀해상도에서도 펑펑 돌아갈 만큼 고성능의 그래픽 칩셋 탑재, 3년의 월드 워런티... 누가 봐도 환상적인 사양의 노트북 PC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가격표에 ’600만원!’ - 이렇게 적혀 있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달라진다.

" 사양이 좋은 줄은 알겠는데, 너무 과하지 않은가?" - 뭐 이 정도는 양반이다.

" 노트북에 금 발랐냐?", "저렇게 비싸게 받을 거면 누구는 못 만들겠나?", ’최신 모델 두 대도 넘는 가격이구먼~" 등등의 의견이 지배적일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설령 이 모델을 구입한 사람이 노트북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용기를 올린다치면, ’좋은 기종 쓰시네요, 부럽습니다.’와 같은 긍정적인 의견보다는 ’돈 많으시네요?’, ’노트북 성능을 제대로 활용이나 하세요?’ 등과 같은 부정적인 답글들이 더 많이 달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 바로 사양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 ’괘씸죄’가 돼버리는 것이다.

반면 이런 경우도 있다. ’국내 사용자들이 꺼려하는 셀러론 CPU 탑재, 256MB의 평범한 메모리, 밝기가 다소 떨어지는 XGA 해상도 액정, 그럭저럭 쓸만한 콤보드라이브, 2시간 남짓 가는 평범한 배터리 성능, 3kg의 무게, 보기 흉하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 이건 누가봐도 평범한 노트북 PC의 일종이다. 그런데, 가격표에 ’100’만원! - 이렇게 적혀 있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진다.

"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제품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라는 의구심으로부터 시작하겠지만, ’가격대 성능비 최고’, ’중고노트북 사느니 저거 신품 구매하겠다’, ’데스크탑 살 돈으로 노트북을 살 수 있다니’ 등과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행여 사양의 빈약함이나 자신이 선호하는 스펙 구성이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라고 말꼬리를 흐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 평범한 사양에 그저 그런 노트북이라도 상상 외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면 고급형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도 ’정상참작’이 돼버리는 것이다.

시장 원리를 지배하는 것은 가격이다. ’보이지 않는 손’인 기장경제는 ’가격’이라는 원칙에 따라 유지 운영되고 있다. 아무리 제품 디자인이 뛰어나고 성능이 우수해도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면 누가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시장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며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면서 놀랍도록 저렴한 제품이라면 광고도 하지 않고 꼭꼭 숨겨놓는다 해서 사람들이 못 찾아낼 리 없다. 값비싼 물건을 구입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물건에 조그마한 흠집이나 미미한 결함이 발생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못하지만,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물건을 구입한 사람들은 ’그래도 이 가격에 이정도면 어딘데..’라는 생각에 웬만한 문제점들은 눈감아주는 여유를 보인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이 노트북 PC를 선택할 때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 바로 ’가격대에 비해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은 노트북 구매에 있어서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보기는 하지만, 가격대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제품이어야 구매를 결심한다는 것이다.

’ 가격은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만족도는 높아야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이다. 가격이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저가형 부품들로 구성되어 적정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주변에 내놓기가 부끄러울 만큼 디자인이 투박하다면 ’가격이 저렴하니까...라는 식의 ’정상참작’은 하겠지만 그 이상의 관심을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고급형 모델의 절반 가격을 원하면서도 사양은 고급형 모델에 준하는 제품이어야 하며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큼 브랜드 밸류를 갖춘 제품이어야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이다.

’스파게티 한 접시 값으로 근사한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어하는 것이 어디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속성이겠는가마는, 가격대비 성능 지수에 따라 제품의 평가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IT 계에서만큼,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입맛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죽하면 세계 유수 IT 기업들이 자사 신제품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한국 시장을 시연의 장’으로 여기겠는가.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요모조모를 따지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트북 구입에 있어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은 역시 ’가격’이며 기본적인 요건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적으로 확실한 만족’을 줄 수 있다면 그 제품의 성공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하겠다. 지난 6월 Averatec이란 낯선 브랜드로 국내 노트북 시장을 두드렸던 삼보는, 바로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이러한 심리를 적절히 공략하여 높은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사실 미국 시장에서 먼저 소개되어 노트북 자체의 기기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에버라텍 시리즈의 성공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대규모로 실시된 품질 평가단 이벤트, 특화된 신 모델의 연속적인 출시, 노트북 시장의 가격 파괴라 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 드라이브, 저가형답지 않은 고품질 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이 뒷받침 되었기에 입맛 까다로운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에버라텍으로 거두어들인 수확이 적지 않을 텐데도 삼보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또 하나의 승부수를 띄웠는데, 그것이 바로 이번 리뷰에 소개할 에버라텍 5500이다. 에버라텍 5500 시리즈는 브랜드 노트북 PC로서는 처음으로 노트북 가격의 마지노선이라 일컬어 지던 100만원을 무너뜨린 99만 9천원(부가세 포함)이라는 충격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를 비롯해 노트북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물론 에버라텍 5500 시리즈에 앞서 이미 Dell 코리아에서 D505 모델을 99만 9천원에 출시한다는 발표를 한 바 있었으나 기존 모델에서 사양을 최소로 낮춘 구성에 부가세까지 별도였던 D505의 가격 드라이브는 노트북 시장에 이렇다할 파장을 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에버라텍 5500은 이미 데스크탑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은바 있는 AMD 샘프론 2600+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자 6300 시리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독자적 모델이라는 점에서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허리띠를 가능한한 졸라맬 정도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99만 9천원이라는,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가격대로 우리 앞에 등장한 삼보 에버라텍 5500은 과연 어떤 노트북일까? ’가격이 저렴하니 어쩔 수 없겠지’라는 보편적인 평가에 그칠 것인가? 아니면 고학력자라고 다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듯, 가격이 비싼 노트북만이 상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만큼 가격대비 최고의 가치를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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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삼보

2004-12-27 오전 12:44:51

삼보에서 정말 일을 낸 것인지.. 파격적인 가격에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놀라운 성능..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가티노올

2004-12-27 오전 12:51:07

올라오는 중이군요 ^^ 요즘 노트북값이 점점 떨어져 기쁩니다 다음에 기변할땐 부담이 점점 줄어들듯 ^^

사회불만세력

2004-12-27 오전 12:58:03

꽤나 기대하고 있는 제품은데 성능리뷰가 벌써 기다려 집니다.

오호..

2004-12-27 오전 1:55:26

성능편까지 한꺼번에 있는 리뷰이군요..아직 마무리가 안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는중...

선리플 후감상

2004-12-27 오전 2:01:30

ㅋㅋㅋㅋ 기다렸던 리뷰입니다!!

나단

2004-12-27 오전 2:15:43

역쉬...감동의 리뷰입니다. 이거 심상치 않은 모델이네요... 운영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한해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후아...

2004-12-27 오전 2:18:22

이거 정말 심상치 않은 노트북입니다. 99만원이라서 성능이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의외이입니다. 리뷰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내년 상반기 시장을 흔들겠군요.

일단은

2004-12-27 오전 2:23:45

디자인이 99만원짜리 싸구려같지 않아서 좋군. amd 썼으면서 발열이 별로 높지 않다는게 놀라움. @.@

장명우

2004-12-27 오전 2:46:50

앗! 기다리던 5500리뷰가 드디어 올라왔군요! 잘 보겠습니다. ^^

음

2004-12-27 오전 3:02:22

예상보다 리뷰가 너무 좋게나왓군요 이제 중고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군요. 문제되었던 발열과 소음도 없다면 이제 달릴만 하군요

T30

2004-12-27 오전 3:07:51

그들이 온다...영원하라

99만원대에

2004-12-27 오전 3:45:48

이정도 성능이라면 충분히 괜찮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150만원에 이정도라면 불만이 있겠지만 99만원에는 불만이 있을만한 건덕지가 없죠.

곽규현

2004-12-27 오전 4:21:29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가격이 너무 싸서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구입해도 후회하지는 않겠네요.^^

ㅋㅋ

2004-12-27 오전 4:27:21

전 256mb추가해서 실구매가 91만원에 예약해놨어요~~ 신난다~~ 리뷰도 잘나오고~~ 앗싸~~~

AMD매니아

2004-12-27 오전 4:28:45

삼성이 AMD를 인수한다면 인텔을 앞서는 것은 시간문제일텐데요. sampron cpu 성능이 상당하군요.

kk1

2004-12-27 오전 5:40:16

역시 리뷰가 제품을 돋보이게 하네요.

신이시여

2004-12-27 오전 5:55:55

이게 정녕 99만원짜리 노트북이란 말입니까?

허참판

2004-12-27 오전 6:10:35

리뷰가 깔끔 그 자체입니다. 멋지군요. ^^

그리고

2004-12-27 오전 7:29:42

인텔과 달리 모바일 amd 프로세서는 외국 사이트를 통해 마음만 먹는다면 비교적 용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국내 amd 유저들도 많이 쓰구 있구요. 칩셋만 따라준다면 이 녀석도 상위 프로세서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겠지만, 2800+이 마지노선일것 같네요.

노트기어

2004-12-27 오전 7:59:30

오기된 부분이 있어 수정을 하였습니다. 지적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삼보 -.-

2004-12-27 오전 8:01:46

AS는 어떨지... AS에 대한 안좋은 평가가 많던데 요즘 삼보 AS가 어떤가요?

2005년에는

2004-12-27 오전 8:05:55

AMD와 인텔의 싸움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AMD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우왓!

2004-12-27 오전 8:10:04

10대 뉴스 올라와서 올해는 리뷰 끝났나보다 했는데... 보너스네요. ^^ 이 노트북 가격 정말 좋네요!

만석꾼

2004-12-27 오전 8:35:13

이렇게 되면 다른 곳에서도 99만원에 모델 출시해야 하는거 아닌가? 내년 초가 볼만하겠구먼.

허걱

2004-12-27 오전 8:44:04

미국에선 동 모델이 788불이네요. -.-;;

다 좋은데

2004-12-27 오전 9:14:50

음 디자인이 너무 엑스노트랑 똑같네요. 모방인제 트렌드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모든 요소가 엑스노트랑 같아요.

하하하

2004-12-27 오전 9:16:51

너무 똑같다면 도대체 어느 어느 부분이 너무 똑같은지 지적 한번 해주세요.

이소행

2004-12-27 오전 10:40:38

감동적인 리뷰입니다.^^ 저같은면 딱 5줄이면 끝날텐데요. 역시 글솜씨는 아무나 주어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저가격이 비해 손색없는 성능. 군침이 도는걸 떠나 침이 뚝뚝 떨이지네요.ㅎㅎ 즐감했슴다~ 리뷰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김영일

2004-12-27 오전 10:54:37

리뷰 잘 봤습니다. 노트북 구매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보곤 하는데, 확~ 지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글을 쓰시는군요. ^^ 올한해 너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궁금한건...

2004-12-27 오전 10:57:31

출시 가격도 용산가면 떨어지던데.... 이놈도 에누리된 가격으로 살수 있을란가요? ㅡㅡ.. 99.9천원짜리에 이런거 바라는 사람도 있답니다..ㅡㅡ;;

현금구매

2004-12-27 오전 11:02:02

하면 에누리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입기 읽어보면 싸게 구입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도윤식

2004-12-27 오전 11:19:25

싸게준다면야 좋겠지만 99만 9천원은 깎지 않고 사고 그럭저럭 괜찮은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홈쇼핑에서 할인 쿠폰 잘 이용하면 싸게 구입하는 것도 가능할겁니다.

흠...

2004-12-27 오후 12:01:43

삼보가 99만9천원에 팔아도 장사가 될정도 ODM한 회사가 정말 대단하네요.

확실히

2004-12-27 오후 12:15:35

이번 삼보 5500 출시로 보급형 노트북 시장이 재 편성될 거 같습니다. 가격 폭풍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최경식

2004-12-27 오후 12:20:05

구매결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싸구려라 내심 걱정했거든요. ^^

리뷰어

2004-12-27 오후 12:20:09

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고돌이

2004-12-27 오후 12:32:18

훌륭한 리뷰 잘봤습니다. 운영자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허;;

2004-12-27 오후 12:35:30

진짜로 다른거 절반 값이네. dothan 1.6과 비슷한 성능이라면 대박인군..

해피걸

2004-12-27 오후 12:49:39

AMD MOBILE SEMPROM과 SIS M740에대해서 정보를 얻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총정리를 해주셨네요.^^ 역시!

음....

2004-12-27 오후 12:54:14

2005년 말에는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에 슬립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무게도 2Kg으로... ㅋㅋ

사람마음

2004-12-27 오후 1:14:47

이란 것이 참 간사합니다. 100만원 아래로 나오면 무조건 산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또 망설이게 되니까요.. 아무튼 리뷰에서도 호평을 받았고하니 이번에는 꼭 노트북 장만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웁스~

2004-12-27 오후 1:28:08

참으로 멋진 리뷰입니다^^ 매번 리뷰에 감탄하고 감탄하게 되네요 멋진 리뷰 언제나 감사드리구,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정철

2004-12-27 오후 1:35:17

정민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연락드리고 1월초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나

2004-12-27 오후 1:40:33

결정했다.

미호

2004-12-27 오후 1:53:03

제대로 된 리뷰한편 보고 갑니다. 모두가 리뷰를 쓰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구매 예정자들이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뷰인가 아니면 말잔치로 끝나는 가를 생각하게 되는데.. 이곳의 리뷰는 생각에 마침표를 찍게 해주는군요.

미호

2004-12-27 오후 1:53:43

에버라텍5500이 드디어 해냈구나 하는 자부심을 덩달아 저도 느끼며 뒤이은 삼보의 후속작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사랑~

2004-12-27 오후 2:04:29

리뷰 보다가 감동 받았습니다. 이번에 노트북 팔아버리길 잘 했군요 ^_^ 이 제품 조금더 보다가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켄신

2004-12-27 오후 2:07:07

2004년을 대미를 장식하는 리뷰라서 외형편과 성능편이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봅니다.^^ 훌륭한 분석과 자세한 정보가 돋보이는 리뷰입니다. 국내 노트북 제조사 수준이 많이 올라간 것같아 기쁘군요.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HP B3800 리뷰도 부탁드려 봅니다.^^;

대충..

2004-12-27 오후 2:20:44

지금 갖고 있는 데탑 팔면 살수는 있을거 같은데,3D 성능이 걸려서...-.-;

지현우

2004-12-27 오후 2:41:07

중고가 100만원 정도 나오는 데탑 사용하신다면 그냥 데탑 쓰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노트북은 데탑과 용도가 좀 다릅니다. 특히나 3d 게임을 중시여기신다면 공유칩셋 모델은 좀 곤란하죠.

꿀이..

2004-12-27 오후 3:05:51

아.. 셈프론 쓴것에 가격 110만원 이하대로 2.5이하 노트는 언제 나오려나... odd까지 달리면 금상첨화인데..

꿀이..

2004-12-27 오후 3:07:35

위에 2.5는 무게임...

흐흐흠

2004-12-27 오후 4:07:05

괜찮네요, 가격 점수가 10점만점이군요 ㅋㅋㅋ

안티삼보

2004-12-27 오후 4:52:38

보너스 점수는 없나? 10점 뿌라스 1점을 주시오

이홍철

2004-12-27 오후 5:04:51

정말 1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노트기어 2.0!!! 앞으로도 멋진 리뷰와 contents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이라....

2004-12-27 오후 5:13:36

노트기어를 처음 안건 Z505시절이었는댕.....

그때는

2004-12-27 오후 5:16:10

외면 받는 싸이트였죠... 리뷰만 조금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자료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오가고...... 역시 일반인이 웹사이트 운영하기는 힘들거 같소... 저같으면 사람들 별로 안와서 조창기때 포기 했을지도..... 아무튼 굿........

황봉알

2004-12-27 오후 5:17:22

그땐 리뷰사이트가 아니라 커뮤니티였던 것으로 기억함.

황봉알

2004-12-27 오후 5:18:00

사고 싶다. 모바일 애슬론 64 3400 달아뿔면 끝내주겠구만.

2004-12-27 오후 6:01:53

ODM?

2004-12-27 오후 6:03:14

아니라 OEM이것죠... ODM은 생산자가 수출해서 생산자 브랜드 달고 파는걸 말하는걸루 아는데... OEM이 생산자가 수출해서 또다른판매자 브랜드 달고 파는걸 말하는거고... 이제품 ODM제품으로 알고있는디.

오오....

2004-12-27 오후 6:15:59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좋네요.

ct맨

2004-12-27 오후 6:58:03

오타 8장에서 "시스템 부하에 따라 399~16000Mhz까지 클럭이" 에서 1600 이 맞는것....^^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 살려고 눈도장 찍어 놨는데 이렇게 리뷰가 올라오니 넘 좋군요...

책에바라

2004-12-27 오후 7:49:32

묘하게 빠져드네요. 노트북이 좋아서라기 보단 리뷰때문에... ^^;

중고 살려다

2004-12-27 오후 8:41:26

한달 후 이넘 사야겠습니다..^^

ODM은..

2004-12-27 오후 9:44:20

생산자가 수출해서 생산자 브랜드 달고 파는것이 아니라 하청을 받은 하청업체가 직접 설계를 해서 제품을 만들어 내는 형식입니다. 당연히 브랜드는 하청을 맡긴업체의 브랜드로 출시되죠.. OEM은 단순히 제조만 하청하는거고요...

^.^

2004-12-27 오후 10:16:39

대단한 성능의 제품, 삼보가 A/S는 잘해주니 그나마 걱정은 없겠고... 확실히 대탑이 설 자리는 일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煙雨

2004-12-27 오후 10:38:08

오우.. 3D게임을 안하는 저로써는 정말 감동의 제품.. 해상도만 좀 높았으면 있는거 다 팔아서 샀을껀데..... ...그런데 내년에 군대가야 되는구나...-┏;;;

정말로

2004-12-27 오후 11:57:50

가격 폭풍이라는 표현이 딱맞는 모델입니다. 90만원데 사양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도시붕

2004-12-28 오전 12:06:03

가격대비 성능은 정말 파격적인데 무게가 걸리는 군요..3kg의 무게라면 이동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한테 어필하기 힘들 듯..

박현수

2004-12-28 오전 12:07:06

답글을 안남길 수 없게 만드네요. 리뷰쓰신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가격에서

2004-12-28 오전 12:12:14

무게까지 문제 삼는 분은 좀 심하신듯..^^;; 여기에다 무게까지 가벼워버리면 큰일이죠. 가격이 저렴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아닙니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는듯.

크크크

2004-12-28 오전 12:19:33

노트북에 금발랐냐는 노인에서 내가 잘쓰던 표현인데...ㅋㅋㅋ 멋진 리뷰 감사요.

헐..

2004-12-28 오전 12:24:15

그래도 이왕이면 무게까지 더 가벼우면 좋지 않습니까..100만원대 초반 저가형으로 나온 도시바 A10 같은 것도 3Kg무게 때문에 들고다니기 힘들죠.. 그런점이 아쉽다는 건데 그게 심할 건 뭐가 있고 큰일날 건 뭐가 있습니까..노트북에서 무게 따지는 건 당연한 거죠..

아네..

2004-12-28 오전 12:35:32

제가 큰일이라고 한건 싸고 가볍기까지 하면 다른 노트북 제조사들이 큰일이라는 말입니다. ^^; 소비자들에게는 좋으면 좋을수록 이득이죠. 심하다는 표현도 그냥 욕심쟁이...뭐 이렇게 가벼운 표현입니다. 저도 뭐.. 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 그리고 훌륭한 리뷰 감사하게 잘봤구요. 역시 수준이 다릅니다. ^^

정재현

2004-12-28 오전 1:01:00

2004년 노트기어 리뷰를 마무리하는 멋진 리뷰입니다! 화이팅요!

이러니저러니

2004-12-28 오전 1:13:07

해도 이정도면 저렴한거죠. 사양도 좋고. 200만원이면 두대를 구입하고도 몇 만원 남을테니까요. 저렴한 모델에서 고급 모델의 특징까지는 기대하기 어렵겠죠.

maloons

2004-12-28 오전 1:43:07

고급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된 스테이트를 맛보는듯한 리뷰였습니다.^^ 저는 17인치 대형 노트북에 관심이 많습니다. 17인치 제품들에 대한 명쾌한 리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노트기어와 이곳에 리플다신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

그렇다면

2004-12-28 오전 1:50:14

도시바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건데요..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가격경쟁이 과열되면 나중에 시장이 침체될 수도 있고.. 그러면 그 여파가 결국 소비자들에게 미치지 않나요? 당췌 경제전문가가 아니라서 정리는 안되네... 당장은 노트북 싸져서 좋겠지만요.

안어벙

2004-12-28 오전 2:02:28

혹시 이것도 마데전자꺼?

제생각에는

2004-12-28 오전 2:29:16

averaec5500으로 가장 타격을 입는 곳은 소텍이 아닐까 싶어요. 가격으로 승부하는 업체인데 5500때문에 가격적 이점이 없어져버렸을 테니까요.

megaton

2004-12-28 오전 4:29:01

홈쇼핑에서 무이자로 지르는게 가장 저렴할듯. 무이자 10개월 해주면 더 좋고.

pessip

2004-12-28 오전 5:52:18

Amazon에서는 $680 (리베이트 후) 까지 되고 그곳 카드를 신청하면, 650불까지 되네요. 미국에서는 델과 HP에서 거의 550불-650불 사이 노트북(셀러론 M 또는 센트리노, 15인치, 3Kg 정도)이 나오네요 (물론 리베이트 후). 정말 노트북 가격 대단합니다.

RTCW

2004-12-28 오전 10:55:29

내구성이나 기타 다른 큰 문제가 없다면 대박!

RTCW

2004-12-28 오전 10:58:23

성능시험할때 실제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도 포함되면 더욱 좋겠군요. (동영상 인코딩, 음악 인코딩, 게임등...)

산구라

2004-12-28 오전 11:27:09

위에 Intel Pentium M 725 1.6GHz 1ML2는 banias 입니다. dothan이 아닙니다. 모바일 셈프론이 대략 인텔 셀러론 라이벌 제품으로 보이는데 고정클럭 셀러론에 비해 가변클럭이 지원된다하니 맘에 드는군요.

고민남

2004-12-28 오전 11:27:39

이모델은 유럽에서 이미 검증된 노트북입니다. 전문가답게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이 탁월하시군요.^^

상구라

2004-12-28 오전 11:43:47

상구라 표기가 잘못된 것 아닌가? 넘버가 725면 도선인데. 어쨌든 샘프론이 셀디 경쟁상대인데, 이거 뭐 워낙 힘이 좋으니 큰일일세.

2005년은

2004-12-28 오전 11:44:14

초저가 노트북들의 경연으로 시작할 공산이 크겠네요.

셀러론의 상대라해도

2004-12-28 오전 11:54:09

셀러론도 배니어스나 도단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샘프론이 셀러론보다는 성능이 좋을것이고, 도단보다는 좀 떨어지는 것은 지금까지 AMD 제품이 보여준 것으로 봐서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결과입니다.

대단합니다.

2004-12-28 오후 12:26:27

안녕하세요~ 리뷰는 거의 백과사전 수준같습니다. 이 놋북 사고싶어집니다. 사실 처음사는 거라서^^ 이걸로 프리미어돌릴수 있을까요?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노트북 인사이드는 질문 하기가 무섭게 악플이 달리더라구요^^;)

꽃감

2004-12-28 오후 12:38:08

프리미어 돌릴 수 있지요. 예전에 Z505 쓸때도 프리미어 잘썼는데 그것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에버 5500에서 프리미어를 왜 못돌리겠습니까... 물론 전문적인 작업은 데탑으로 해야겠지만 개인이 취미로 하는 정도로는 충분합니다.

허걱

2004-12-28 오후 12:40:02

쉣이군요... 이게 99만원이라니 -__ 내 컴팩1092는 메모리도sd밖에 안먹고. m1.4기가라 좀 느리고. 디자인도 별루... ㅡ.ㅡ 팔아버리고 이거 살까? ㅡㅡ;;; 아..ㅇㅇㅇ 역사는 변한다 했던가.... 이 리뷰로서 느껴지는 가격대비 제 자신의 평가는. 신선한 충격이군요

꽃감님 감사드려요^^

2004-12-28 오후 1:31:36

질문에 대해서 답해주신 친절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좋은일이 있으실 거에요^^

삼보가웬일?

2004-12-28 오후 2:14:16

다불황이라는데 이걸로 재미좀 보겠군.

메이플스토리

2004-12-28 오후 2:16:48

이노트북으로 메이플스토리 돌아가나요? 그리고 카트라이더는? 가끔 하는 게임이 이 2가지인데 이것만 돌아가면 그냥 질러야 겠네요

노트북으로

2004-12-28 오후 2:30:31

게임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은가봐요? 저는 게임할일 많이 없는뎅. 글구 위의 게임은 고사양이 필요없는 게임이고 공유칩셋에서도 잘돌아가니까 5500에서도 잘 될겁니다.

변사마

2004-12-28 오후 2:37:01

리뷰 죽이네!

민

2004-12-28 오후 2:52:33

어~~~정말 기다렸던 리뷰입니다. 관심이 많았는데 말끔하게 정리 됐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니

2004-12-28 오후 3:15:29

s28정도도 저번거랑 비교해서 리뷰하나 나오면 좋겟다 ㅜㅜ 소음이 얼마나 잡혔나.. 막 해서.. 아흑

SOTEC

2004-12-28 오후 3:15:58

소텍에서는 다음달(내년 1월)에 80만원대 제품이 나오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3월에는 70만원대 제품이 나오기로 예정되어 있고요. 에버라텍이 90만원대 끊으면 소텍은 한 술 더 뜹니다.

담달에

2004-12-28 오후 4:26:11

질러야 겠군...

산구라

2004-12-28 오후 4:27:49

Intel Pentium M 725 1.6GHz 1ML2는 banias 입니다. 1ML2 라는게 L2 Cache 1MB 인거 모르세요? 725 숫자보고 dothan 이라 생각하시나본데 셀 2.4GHz 도 셀D 320 이라 합니다. ㅡ.ㅡ;; 위에 그림중엔 2ML2 가 dothan 이겠죠.

좋군요...

2004-12-28 오후 5:23:30

근데 불량화소는 없을까요?

사고싶은사람은...

2004-12-28 오후 5:39:32

어디서 아침 일찍 줄서서 기다리면 바로 살수 있을지도 몰라요..~~~ㅋㅋㅋ 아마 꼭두새벽부터 기다려도 못살지도 몰라요...ㅋㅋㅋ

상구라

2004-12-28 오후 5:41:17

아그렇군요. 이름을 같이써서 헤깔렸네요. ^^;

산구라님..

2004-12-28 오후 7:57:24

M725 베니어스 모델이 있나요???? 베니어스는 1.6으로 표현하고 도선은 M725로 표현하는걸로 알고 있는데...ㅡㅡ;

것참

2004-12-28 오후 8:15:08

이해 못하시넹. 인텔의 PR 정책상 프로세스 넘버는 펜티엄 M계열은 도선에만 붙여줬다니깐.

소텍에서

2004-12-28 오후 8:33:16

70만원대 노트북이 나온다고요? 허허.. 이게 사실이면 완전 제살 깎기네요. 어쨌든 99만원짜리 노트북이 품질도 좋다니 좋은 일입니다.

호돌이

2004-12-28 오후 10:11:58

실물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산구라

2004-12-28 오후 10:25:44

Intel® Pentium® M processor 725 90 nm 2MB L2 1.60 GHz 400 MHz 입니다. 원래 725는 캐시 2MB 입니다. 저기 위에 나온건 캐시 1MB 짜리, 즉 바니아스 1.6GHz 점수값입니다. 왜 틀리냐고 묻지 마시고 그래서 '산구라'라 생각하세요. ㅡ.ㅡ;;

산구라

2004-12-28 오후 10:29:02

Intel® Pentium® M processor 705 130 nm 1MB L2 1.50 GHz 400 MHz 캐시 1메가 짜리도 넘버 있습니다. 본인이 아는게 무조건 맞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최소한 홈피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리플 다시죠. ㅡ.ㅡ;;

2004-12-28 오후 10:43:45

산구라님 말씀은 banias코어의 1.6 1m 모델도 똑같이 725로 나간다는 의미인지요? 그걸 지적했던 건데 자꾸 딴 말씀하시네요.

아이참..

2004-12-28 오후 11:18:57

별 것 아닌거 가지고 열내지 마시고요.. 노트북도 좋고 리뷰는 더 좋고..^^;

산구라

2004-12-28 오후 11:26:40

바니아스 1.6 이면 Intem Pentium M 1.6GHz 로 나가겠지요. 사실 바니아스니 도썬이니 하는 것은 아키텍쳐가 130 nm, 90 nm 공정으로 분기될때 붙인 프로젝트 명입니다.

산구라

2004-12-28 오후 11:26:55

90 nm 도썬 공정으로 바뀌면서 L2 캐시 2MB 짜리가 나오게 된거죠. 그러니 90 nm 공정에 캐시 1MB 짜리가 나오더라도 캐시 1MB라 바니아스 인게 아니고 90 nm 공정이라 도썬이 되는겁니다.

산구라

2004-12-28 오후 11:27:40

그리고 실제로 도썬 공정의 셀러론은 캐시 1MB 이니 정확히는 셀러론(도썬)이겠지요. 이것저것 반박하다보니 자꾸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데 결론은 윗분은 725 숫자 붙였으니 도썬이라 하시는 거고 저는 그게 아니라고 적는 것입니다.

산구라

2004-12-28 오후 11:28:14

산구라가 왜 그렇게 표시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틀리게 적었으니 725란 표현이 틀렸다면 위에 것은 바니아스 1.6 이던지 셀러론(도썬) 1.6 일텐데 셀러론 1.6G 짜리가 아직 안나왔으니 바니아스 1.6 일테고 정말 도썬과 비교했다면 1ML2 가 아니라 2ML2 라 써야 맞는거겠지요.

산구라

2004-12-28 오후 11:28:24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많이 썼는데 정말 이래서 저는 산구라가 싫습니다. ㅡ.ㅡ;;

2004-12-28 오후 11:32:09

제 생각엔 산구라의 오기같습니다. 산구라 옛날 버젼을 보면 베니어스 기반의 1.6 / 1/8을 동시에 비교해 놨거든요, 근데 버젼 올라가면서 한놈은 베니아스 한놈은 도선 이건 말이 안되는거죠. 산구라님은 뒤에 주목하신 거구 저는 앞에 주목했던거구 결론은 산구라가 나쁜넘이란 말이죠. ^^;; 저 역시 산구라가 싫습니다.

이거로 결정했다.

2004-12-28 오후 11:35:56

이값이 이정도 성능이면 다른거 살필요가 없겠네요. 소택이 싼거 낸다고 하지만 소택은 좀...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2004-12-28 오후 11:37:38

노트기어도 복많이 받으시고 여기 오신 분들도 복많이 받으시고 노트북 출시하느라 고생많은 업체분들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프로젝트?

2004-12-29 오전 1:00:10

프로젝트명이 아니고 코어명입니다

위에 보쇼..

2004-12-29 오전 1:22:53

본체만 갖고 다니는게 아니니깐 그렇지..3Kg짜리 본체+500g짜리 아답터+500g짜리 노트북 가방+100g짜리 마우스 다 합치면 4.1Kg가 나오네.. 또 책 조가리 몇 권 넣는다고 생각해봐 그걸 어떻게 들고 다녀..

흠....

2004-12-29 오전 1:27:46

3.2kg짜리 놋북들고다닌적이 있는데... 무겁긴 해도... 튼튼한 청년(?)이라면 그다지 지장없습니다. 하지만 장거리를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한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부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주로 데탑용으로 사용하다 한달에 한두번에 가지고 나갈일이 있기 때문에 제게 5500이 아주 딱입니다^^

헉스....

2004-12-29 오전 2:58:35

정말 신경쓴 리뷰라는 걸 느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그냥 확 갖고 싶네요.

3kg이면

2004-12-29 오전 5:41:50

15인치로서 평균적인 무게입니다. 15인치중 가장 가벼운게 2.5kg인데 이정도 가격에 3kg 정도면 양호한겁니다. 그리고 책과 휴대품이 많은 대학생들에게는 애시당초 15인치 노트북이 어울리지 않죠. 1.5kg이하의 서브노트북을 사야되니 비싼 15인치 모델이라도 문제는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히

2004-12-29 오전 8:08:26

3년전의 절반 가격으로 떨어졌네요. 2001년에는 보급형 노트북이 190만원 정도였는데...^^;;

아직

2004-12-29 오전 11:07:17

일부 매장에 소량 풀렸고 전체 매장에는 아직 안풀렸다고 하네요. 홈쇼핑에서 먼저 팔고 매장에는 1월 초에 전체적으로 풀린다는데... 벌써 구입하신 분들은 동작이 빠르시네요.

하리면...

2004-12-29 오후 2:53:30

오늘 선주문 했는데.. ㅋㅋㅋ 제발 좋게 나오기를 .....

ODM은

2004-12-29 오후 4:18:45

아... 넵...

대박

2004-12-29 오후 4:24:02

연말 보너스탄걸로 5대 구입해서 1대는 대탑대용 내꺼,그리고 4대는 다 선물용으로 돌렸음...그래봐야 5백만 싸다 정말..대만족

테크노마트에는

2004-12-29 오후 6:23:40

아직 없더군요. 8층의 삼보 매장에 가봤더니 1월 3일이나 4일쯤에나 물건 온다고 하더군요.

미안하다. 돈이없다.

2004-12-29 오후 6:57:44

삼보 노트북에 리플이 이렇게 많이 달리기도 하넹...대박 조짐인가? @.@

김한섭

2004-12-30 오전 12:10:19

셈프론이라 그냥 넘겼는데 754 인지는 몰랐군요 ;; 그래픽 코어만 좀 좋은거였으면 바로 사는건데(최소한 radeon igp 나 geforce go 라도) 시피유가 소켓 방식이라 Athlon 64 꼽으면 최강 되는군요 그나저나 모바일 athlon 64 가 다나와에서 사라졌지만 그냥 athlon 64 2800 이나 3000 꼽아도 될듯 합니다

공식적으로

2004-12-30 오전 12:25:03

모바일 애슬론 64 3400+까지 지원한다는군요. 한섭님 말씀처럼 만약 외장형 그래픽 칩셋이었다면 굉장한 괴물이 탄생하는거죠.

애슬론

2004-12-30 오전 12:38:06

미국에서 주문하면 구할 수 있으니 업그레이드 하실분은 시도해보시면 되겠네요. 모바일 애슬론 64 성능은 이미 검증되었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의외의 소득을 얻을 수도 있을겁니다.

구입자

2004-12-30 오전 8:45:20

액정이 조금 어두운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

그래픽코어...

2004-12-30 오후 12:08:40

글쎄요..라데온IGP는 익스트림2보다 못하다고 하던데요

M760

2004-12-30 오후 12:20:02

에 내장된 그래픽이 라데온 IGP 7000보드에 내장된 그래픽보다 나을겁니다.

김한섭

2004-12-30 오후 12:39:12

라데온 igp 에도 종류가 여러개 있지 않습니까 9100igp 라던지 저가격에 외장 칩셋을 바라는건 좀 무리인가 그런데 이상한건 램이 PC2700이라는건데 셈프론이라 하더라도 데스크탑에서는 FSB가 200 아닌가요? 비동기화로 돌아가나

아리송

2004-12-30 오후 1:42:56

지금 어디가면 가장 싸게 구할까요? 선인?

초이

2004-12-30 오후 3:02:07

정말 멋진 리뷰네요. 리뷰때문에라도 정말 갖고 싶어집니다. 좋은 제품이기에 좋은 리뷰로 이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으면 더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Everybody!

good

2004-12-30 오후 3:28:12

리뷰 감사합니다.~~~^^

approgam

2004-12-30 오후 4:04:39

삼보하면 젤문제는 뭐니뭐니해도 AS가 엉망이다 아니겠습니까? 이부분에 대한 보완없이는 제아무리 좋은 제품일지라도 언제 문제가 생겨서 열받는 일이 생길지 모르는일이죠 ^^ 다행히 아무런 탈없는 제품의 당첨확률이 거의 로또나 마찬가지일텐데...돈좀 더주고 삼성꺼사라고 친구가 절 자꾸 말리네요 ㅠ.ㅠ

안티삼보

2004-12-30 오후 4:07:44

도대체 누군 A/S가 개판이다. 누군 좋다. 말이 다 다르니... 소니도 어떤 분은 감동 먹었다. 어떤분은 아니다. 삼성도 어떤분은 좋다 나쁘다...뭐가 정답일까요? -.-;;

approgam

2004-12-30 오후 4:12:14

물론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고 A/S 기사의 대응또한 다 다르겠지만(삼성에서도 열받는 사람들 아주 많은것도사실이구요) 그러나 보편적인 경우를 보면 자사직영 A/S 센터가 있는 삼성과 A/S를 외주로 돌린 삼보의 격은 확연히 다를뿐 아니라 A/S에 대한 기업의 마인드 자체에서도 비교가 되질않으니 문제가 아닐런지요...

안티삼보

2004-12-30 오후 4:16:44

아. 삼보가 자체 수리센터를 운영하는게 아니었군요.

approgam

2004-12-30 오후 4:21:09

하지만 자꾸만 끌리는 내마음을 어찌할까요 ㅠ.ㅠ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러할까 ㅠ.ㅠ

소리방

2004-12-30 오후 9:34:29

지난번 Q30 나올때에도 다 실패한다고 비관적이었는데 노트기어는 Q30의 가치를 정확하게 짚어냈죠. 제품이 좋아서인지 리뷰가 좋아서인지 Q30은 출시와 함께 대박이 났고요. 에버 5500 리뷰도 보나마나입니다. ^^

리뷰가

2004-12-30 오후 9:37:02

정말로 논리 정연하군요!!

대박 분위기

2004-12-30 오후 11:14:12

이거 안정성만 확인된다면 바로 지른다.... 지름신의 계시가...... 스펙은 정말 좋은듯...

전문가

2004-12-30 오후 11:22:35

A/S 는 그때그때 달라요! A/S 기사 자질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

리뷰굳

2004-12-30 오후 11:26:01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정만 훌륭한 가격대 성능비를 가진 노트북이라고 생각됩니다.

2004년의

2004-12-31 오전 10:43:05

마지막날이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2005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04-12-31 오후 12:31:33

노트북 사용자와 늘 함께하시는 노트기어께 아낌없는 칭찬을 드립니다. 지금처럼 깔끔하고 품위있는 분위기가 2005년에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

Waterjell

2004-12-31 오후 1:20:05

사구 싶따.....

후니

2004-12-31 오후 2:27:20

인텔보다 차라리 amd 샘프론이 낫죠. 발열이나 소음을 생각한다면 약간 인텔만 사용하신분일 수도. 오히려 인텔 프레스캇 때문에 요즘 말 많죠. 그런데 이 제품은 그래픽이 영 꽝인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을 따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오히려 화면은 적게, 화질은 좋게 했으면 더 나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용호리

2004-12-31 오후 3:45:45

어떤분은 램256+해서 실구매가 91만원이랬는데?? 과연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글세요..

2004-12-31 오후 4:07:42

아직 시장에 제대로 풀리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판매하는 곳이 있을리 없지요. 아마도 가격을 내리기 위한 허위 정보일 수도 있으니 제품이 완전히 풀릴때까지 기다려봐야할겁니다.

2004-12-31 오후 4:15:04

그래픽이 꽝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정도 가격의 노트북에서 3D 기능이 충실한 고성능 그래픽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용도가 아니라면 값비싼 그래픽코어 같은 것들 전혀 필요없습니다. 일상 업무와 2D 게임, 2D 그래픽 작업(포토샵 포함)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저도

2004-12-31 오후 4:20:38

위에분 생각과 같습니다. 3D 작업용으로 구입하신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절대로 3D 성능이 그래픽의 전부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에버라텍 5500의 공유 그래픽은 99만원이라는 가격대에서는 충분히 쓸만한 사양입니다.

그런거야??????

2004-12-31 오후 4:36:57

워크3 나 카트라이더 잘 돌아간다든데 머.....

허위정보아님...

2004-12-31 오후 5:37:49

흠.. 제가 실구매가 91만원 예약구매했습니다.. 물론 가방+광마우스+256mb+자잘한 몇가지 해서요... 1,099,000에 5%할인하고 10%캐쉬백으로 산겁니다.. 자세한건 노트북인사이드에 올려놨어요... 저 거짓말쟁이 아니예요..

허위정보아님...

2004-12-31 오후 5:43:10

글구 노트북인사이드가보니 이미 오프라인 시장에서 90만원대 초반으로 램업해서 98만선에서 구입할수 있다고 합니다. 현금가일듯하지만요...

이런

2004-12-31 오후 6:43:24

3달전에 엑스노트 LS50샀는데...거진 200주고.. 어케 이게 더좋은거 같네요.. 그땐 연말에 이렇게 가격파괴바람이 불줄몰랐는뎅....ㅠ.ㅠ

이런

2004-12-31 오후 6:43:25

3달전에 엑스노트 LS50샀는데...거진 200주고.. 어케 이게 더좋은거 같네요.. 그땐 연말에 이렇게 가격파괴바람이 불줄몰랐는뎅....ㅠ.ㅠ

안티삼보

2004-12-31 오후 9:44:22

첫번째 리플 단 안티삼보입니다. 저랑 같은 작성자명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삼보 A/S 결론부터 말하면 형편없습니다. 부품 수급 안 되고, 기술 없는 A/S 하청 기사들.. 삼보라는 기업 이미지가 컴퓨터 업계에서 순위 2위라면 A/S 수준은 업계 수준의 맨 바닥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없다고 보시는 게 낫죠.

안티삼보

2004-12-31 오후 9:44:35

하지만.. 의욕적인 신제품 출시, 높은 판매량.. 뭔가 달라지기를 기대해야죠. 에버라텍의 돌풍과 함께 A/S의 개선을 기대해 봅니다.

AS란게

2004-12-31 오후 10:15:42

개인에 따라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라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시키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소니 AS를 형편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이 계시는가하면 매우 친절하고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삼보 AS도 호불호가 개인의 경험에 따라 갈리겠지요.

AS란게

2004-12-31 오후 10:16:49

그리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영업하는데 AS 신경쓰지 않을리가 없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규정 외의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런것도 AS를 불친절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요인인거 같습니다.

앗싸!!

2004-12-31 오후 10:33:07

예약구매했는데 지금보니 택배발송됐네요.낼 휴일만 아니면^^; 담주 월요일이면 받아볼수 있다는~~~

안티삼보

2005-01-01 오전 12:45:24

삼보의 AS는 특정 경험에 의한 비약적인 일반화가 아니라 수많은 경험에 의한 객관적 일반화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2주, 4주씩 대책없이 기다리고만 하는 AS, 구입 제품의 초기 결함을 인정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면서 환불을 회피하는 AS

안티삼보

2005-01-01 오전 12:46:54

이런 AS의 행태는 삼보에 있어서 상당히 일반적인 경우였습니다. 다만, 에버라텍이라는 걸출한 브랜드가 탄생했으니 이를 반전의 기회로 삼고 삼보가 변모하기만 기대하는 겁니다.

안티삼보

2005-01-01 오전 12:48:24

에버라텍 시리즈의 판매 호조를 통해 삼보 AS의 혁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강명수

2005-01-01 오전 6:58:44

AS 많이 좋아졌습니다. 6300 구입하고 나서 키보드 문제로 AS 받았는데 친절하고 신속하게 AS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런 불평의 글들로 전체 AS 수준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싶습니다. 아니면 에버라텍만 AS에 신경을 쓰는지도 모르지요.

강명수

2005-01-01 오전 6:59:40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앗싸 185등!!

2005-01-01 오전 9:36:04

홈쇼핑에서 엄청나게 팔렸다네요. 리플수도 엄청나네요. ^^;;

웅철이

2005-01-01 오후 5:39:41

할인쿠폰 적용된다면 감기몰이나 설탕몰에서 사는 것도 괜찮겠군요.

허간호사

2005-01-01 오후 6:02:13

헛소린지 모르겠는데요...여기꺼 콤포 코드프리 펌웨어있을까요?^^;

a/s는

2005-01-01 오후 7:10:30

a/s는 대체로 지역마다 다르죠...같은 회사라도....종사자에 따라서...ㅋㅋ 많이 다르더군요...

하긴

2005-01-01 오후 9:51:56

그 좋다는 삼송도 기사에 따라.... 그런데 삼송은 만약 소비자에게 클레임이 걸리면 난리가 나지만, 그냥 일반 대행 as 이딴데는 배째슈로 나간다는게 큰 차이

에잉...

2005-01-01 오후 10:48:37

노트북 많이 써봤지만 as 받을일 별로 없던데요... 이상하게 as 많이 받는 분들이 계신가봅니다.

저두 안티삼보

2005-01-02 오전 1:59:29

저두 삼보 노트북 TL 계열쓴 다음부터는 삼보란 기업이 싫어요 A/S 받아보세요 4번 이상간 저입니다. 그리고 환불과정에서두 삼보A/S 사람 정말 당해 보세요. 그럼 이해갈것같은데요

제가 한말씀

2005-01-02 오전 2:15:21

삼보를 잘아는 제가 한말씀 드리지요. 지금 삼보도 AS에 대해 고심이 많습니다.삼보회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올해 삼보AS를 다를껍니다. 여러가지 조취를취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말씀

2005-01-02 오전 2:19:19

너무 걱정마시고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어디든지 AS문제는 생깁니다.기사하고 상담자의 편차가 있을뿐이지요. 그날아님 다음날 AS가되니 걱정마세여.. 삼성만큼잘될껍니다....수고하세여..

무사

2005-01-02 오전 2:31:09

삼보 노트북에 관심이 이렇게 집중되기는 처음인거 같은데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어서라도 AS는 개선 되겠군요.

2005-01-02 오전 2:58:57

as는 그때 그때 달라요~~~~ 기사마다 그때그때 달라요~~~ 서비스센타마다 그때그때 달라요~~~

6300사용자

2005-01-02 오후 7:00:07

이제 사용한지 보름쯤 됐나요? 처음 받은 제품이 문제가 있다고 했더니 새걸로 교환해 주더군요. 제가 처음 사용한 노트북이 삼보꺼였고 이번에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새걸로 구입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나무랄데가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a/s도 많이 나아졌고요. 출장 바로 오던데요..

이거좋아보이는데,

2005-01-03 오전 1:18:15

싸구괜찮아보이는데요,워크3잘돌아가나요?;; 워크3돌리기에 손쉽게 돌리거나 할 수준은 아니죠?짐 데스크탑이 4년전에 산거라 워크3확장을 하면 거의 멈추거든요;;워3확장 하기에 어느정도인지좀 말해주세욥;;

이마트매니아

2005-01-03 오전 1:30:37

집앞에 이마트가있어 자주가는데 거기 컴직원이 이마트서 스탁판매 1/4일부터 시작한다네염..후딱 달려가서 살라구염..2시간동안 잘일었습니다..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덕분에 후딱 사야겟네욤..설마 가자마자 동나진안켔죠? ㅋㅋ

오호라

2005-01-03 오전 1:36:09

이마트에서도 판다면 신세계 상품권으로 구입해야겠군요. 이마트만의 할인 혜택도 있겠지요?

오호라

2005-01-03 오전 1:37:11

그러고보니 내가 200등? ^^;; 위에 185등하신 분이 있길래...^^;;

그런데

2005-01-03 오전 3:06:17

셈프론 L2캐쉬가 128kb 라는데.. 256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있나.. ^^;

2600+는

2005-01-03 오후 1:54:12

L2 캐시 128이 맞습니다. 2800+이 256입니다. 이상하게도 3000+는 다시 128이고요. ^^

엄청난

2005-01-04 오전 3:25:13

관심이네요. 아무래도 리뷰의 영향이 큰듯 싶지만...

이가격

2005-01-04 오후 1:40:29

으로 팔아도 진짜 남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리뷰를 보니 생각했던것 처럼 싸구려제품은 아닌것 같네요. 리뷰 정말 대단합니다...

사랑이란

2005-01-04 오후 9:38:17

뭐니뭐니 해도..제품의 품질입니다.a/s 이것은 본인의 부주의가 많이 있습니다.브렌드와 성능면에서는 탁월입니다.이마트에서 샀는데.물건 바로주고.직원도 친절과 폭 넓은 지식.만족해서 샀습니다.

언제팔아요?

2005-01-04 오후 11:52:06

삼보 홈페이지 구매란에 보니까 물량폭주? 살사람은 다사네;; 사실 저도 몇군데 봤지만 ㅡㅡ 이만한 가격에 노트북살수 없다; 울 과장님도 사지말라고 하지만; 필효한데 150? 정도 주고 사느니 999.000원짜리 삽니다. 이놈 테스탑 아니 거든요.

가변클럭

2005-01-05 오전 5:00:36

위 리뷰중에 가변 클럭이 399-1600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790-1600정도입니다. 무소음모드에서는 800정도에 고정되고요... 불안불안...

질문좀...

2005-01-05 오전 8:54:50

급하게 놋북이 필요하게 되어서 선배님들께 두가지 조언을 구합니다. 첫번째, 소텍 7180c 과 에버 5500 중에 스팩이 어떤 것이 좋은가요? 둘중에 하나를 구입하려 합니다. 두번째, 3월에 신제품이 나온다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은지 지금 구매하는것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컴살때

2005-01-07 오전 12:49:35

노트북만 샀는데 줄곳 삼성만 이용해었는데 ..이번에 사무실 컴을 에베로 샀는데 아주맘에 들군요. 가격에 비해 기존 pm-4나...... a/s는 어떤지

김성환

2005-01-08 오후 12:19:53

이거 지금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어디 쇼핑몰 보니까 15일에 물건이 풀려서 15일에나 배송을 해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마트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던데... 지금 이마트 가면 구입할 수 있을까요...?

이마트에서도

2005-01-08 오후 1:33:35

품절이라고 합니다. 15일 이후에 구입 가능하답니다.

물건이 없어

2005-01-08 오후 2:46:30

못판다니...이것참... 미리 한 10000대쯤 만들어 놓을 것이지...-.-;;

고장이라는게.

2005-01-08 오후 5:26:58

하드웨어 결함아닌이상.. 솔직히 a/s 필요없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스스로 고치는게. 경제적 2003년도에 Q28 샀엇는데. 전자랜드에서.. 240만원 하여튼.. 가격대비 성능이 좋네요,, 지금 노트북을 구매 한다면.. 삼보꺼 사겟네요.. ^^

이마트 고잔점

2005-01-08 오후 9:09:15

안산에 위치한 고잔점 이마트는 13일날 물건 또 들어옵니다..ㅋㅋㅋ

....

2005-01-09 오전 12:24:17

TG삼보에서 최근에 좋은 노트북이 나오네요... 그리고 AMD가 모바일 계열에선 Intel 보다 취약한건 사실이었지만 2005년도 부터는 Intel의 독주가 그리 쉽진 않을것같네요...

민트

2005-01-09 오전 7:52:16

저도 주문해 놓은 상태. 이마트에선 가방,마우스,패드 등등 주변상품을 주지않는 것 같더군요. 전 모사이트에 확인해보니 같은 가격에 전부 챙겨준다고해서 신청해놓았습니다...알바라 그럴까바 그 사이트 말못하겠네요.^^..꼼꼼 따져보셈. 노트기어의 리뷰는 최고입니다. 이에 흥하리라.

동의합니다.

2005-01-09 오전 9:37:49

노트기어리뷰는 필요한 부분들로만 잘 정리되어 있고 긴듯하면서도 절대 거추장스럽지 않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웅쓰

2005-01-09 오후 3:45:05

대구 이마트 칠성점 13일날 물건 들어 옵니다 참고 하시길 ㅎㅎ

슈퍼 울트라 캡숑 에버라텍 5500

2005-01-10 오후 5:06:12

이건 거의 환상의 노트북이죠.... 아니라고 하면,,, 쌩뚱맞죠.. 이정도 가격 이정도 성능 있으면 가져와 보셔... 빨리빨리 예약하셔 지금가서.. 안그럼 이월달에도 못사... 담달기달리라구...목빠져 죽어.. 이초라도 빨리가서 줄서.. 안그럼 5500파워 버튼도 한번 못눌러보고 기다리다..저승가.. 언능가서 줄서..

레인

2005-01-10 오후 9:56:52

리니지2 실행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최저사양으로 옵션을 설절하고 돌리면 돌아갈까요? 해보신분 계시면 꼭 답변좀 해주세요 ㅜ.ㅜ

스포

2005-01-11 오전 12:36:59

스페셜 포스는 아마 힘들겠죠?

은갈치

2005-01-11 오전 2:05:31

1월3일날 택배로 받았는데요 사용해보니깐 웬만한 보급형 데스크탑보다 성능이 훨씬 낫네요. 가격대성능비는 당연하구 3D게임만 아니면 쌩쌩돌아갑니다. 전 음악보조작업용으로 쓰는데요 별 무리없이 사용하구 있어요 이거 작살입니다.. 강추요..

정해영

2005-01-11 오후 1:38:27

인쇄시 Printer Converter로 연결해야만 하나요? 이거 가격 심상치 않던데...

만두당

2005-01-13 오전 12:33:49

첨으로 노트북이란것을 구매하네요. 삼보라는 브랜드는 그리 신례하지 않았었는데 요눔만은 다른거 같더군요.내친김에 일을 저지르구 말았네요. 다x사이트에서 5%할인 1백4만원정도(가방,마우스,256추가)... 3차예약이라 1월31날 발송 손꼽아 기다리느라 잠도 않오네요. 어여 내품에서 겨울을 보내야 할텐데...ㅋㅋ

올림푸스

2005-01-13 오후 2:52:41

카드리더 슬롯에요 올림푸스 xd메모리카드는 안되는 건가요? 좀 가르쳐주세요 ^^;

네

2005-01-13 오후 5:24:43

올림푸스 엑스디 메모리는 호환 완됩니다.

정해영

2005-01-14 오전 4:06:22

오늘 13일 이마트에 몇번을 전화해 2시반에 물건 30개가 막 들어왔단 얘기듣고 달려가 샀습니다. 15개는 미리 예약판매가 되어있었구요. 암튼 운이 좋은지 액정이고 자판이고 어디 이상한 구석이 한군데도 없군요. 오후 4시부터 지금 새벽4시인데, 정말 빵빵합니다. 대한민국 TG삼보 최고입니다.

에버

2005-01-14 오후 10:02:08

이거 메인보드상에 3200메모리 지원한다고 하는데 성능향상이 있을까요? AMD홈피 가보면 모바일 셈프론이 3200 지원한다고 써있거든요... 아, 그리고 내장그래픽카드가 Open GL을 지원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르쳐주세요.^^;

ㅋㅋㅋ

2005-01-15 오후 1:57:07

거봐요.. 이거 인기 짱이지.. 그러길래.. 제가 싸게 사는법 일러드릴때 사시지..전 91만원에 256,마우스,가방,공시디,헤드셋으로 샀답니다~~~

허름한헤세

2005-01-16 오후 5:56:37

써 보신분들은 팬 소음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얼마전 삼보 PD030.A5를 구입했다가 팬 소음이 개선이 안되어서 몇번의 실랑이 끝에 환불받기로 했는데, 지금은 에버 5500을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허름한헤세

2005-01-16 오후 5:59:01

제가 가진 PD030.A5는 정확한 소음측정치는 없구요(AS업체에서는 44.6db이라 그러더군요.제가 믿지 못하겠다고 입회해서 같이 측정하자하니 소보원에 중재요청하라..그러더군요.), 에버5500은 60db를 상회하는 정도라고 그러는데, 써 보신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허름한헤세

2005-01-16 오후 8:20:54

참고로 제가 구입한 PD030.A5는 팬 소음은 "따따따따~"하는 소리가 나는 정도 였습니다.같은 모델의 모든 제품이 그런지,아님 제가 그런 제품에 딱 걸린건지는 모르지만..

어제구입

2005-01-17 오전 1:34:24

광학드라이브의 소음이 양호하다고 했으니..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광학드라이브 돌아갈때 소음보다 훨 작다.. 고로 아주 양호하다라고 해야할까..

나도 구입

2005-01-17 오후 3:51:18

생각보다는 많이 느른듯...오른쪽의 팬에서 나오는 열기도 무시못할정도 그래도 샹스런 에버라텍...^^

궁금

2005-01-17 오후 11:08:24

노트북에서 인터넷 쓸데도 데스크탑처럼 초고속인터넷 모뎀 연결해서 쓰면 되나요??

궁금

2005-01-17 오후 11:08:55

노트북에서 인터넷 쓸데도 데스크탑처럼 초고속인터넷 모뎀 연결해서 쓰면 되나요?? 아니면 부품 추가해야 하나요??

걍~

2005-01-18 오전 5:29:37

랜선꽂으면 돼여

지난번 구입한 사람

2005-01-19 오전 2:30:17

ADSL같은 경우 내장형이라면 외장형으로 바꿔야겠지요.

김윤기

2005-01-19 오전 10:40:23

저는 18일받았는데 너무맘에듭니다.좋은걸안써봐서 ㅎㅎ 근데 가변클럭인가뭔가 저는 이게 433~798정도로 나오네요 어쩌면 빨라지나?? 이게 컴터속도에 상관이 있나요??

급해요

2005-01-19 오후 3:35:15

삼보 에버라텍 5500의 예약구입자입니다.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노트북가방에 대해서 선구매하신 분들의 의견 바랍니다. 쇼핑몰내용에는 그냥 가방만 준다고 하는데, 그 상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의견바랍니다.

궁금합니다.

2005-01-20 오후 4:27:46

노트북을 처음사려고 하는데 이제품이 말이 많더군요.. 결국 다 좋다는데 그래픽이 조금 딸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가격면에서 커버한다는 소린데...그렇다면 +.+ 혹시 그래픽 칩셋을 메모리나 하드처럼 업그레이드 할 수는 없나요?

구매자

2005-01-20 오후 4:33:00

가방이요..그기서 거기입니다. 전옥션에서 구매했는데 가방 옥션가 15000원짜리주더군요 마우스허접,패드,헤드셋해서 999000원 줬습니다. 제껀 좋은건지 무선,유선,하드 뭐 별달리 이상없이 잘됩니다.. 제가 좋을걸 안써봐서 모르지만 진짜 좋습니다..만족

궁긍합니다.

2005-01-20 오후 4:38:11

그리고 또 지금 이 제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이 제품에서 CAD프로그램을 돌릴수는 있나요? 그리고 이 제품의 그래픽 사양이 실제 데스트탑의 어느 그래픽카드와 비견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3D게임이 힘들다는데 사용해 보신분들 중에 어느 정도까지 3D게임이 커버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노트북으로

2005-01-20 오후 7:06:58

뭔 노트북으로 게임하려고 생각한답니까. 별 사용목적없이 살려거든.. 걍 데스크탑으로 가십시요.

카트

2005-01-21 오전 11:28:18

카트라이더는 잘돌아가는디요..울아들래비함시켜봣더니 잘되더이다

삼보로갈까?

2005-01-21 오후 2:40:50

정말 맘에 드는 물건입니다.. 이놈을 질러?? 아수스 L4R 과 고민중인데요..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카트?

2005-01-22 오전 3:36:16

카트라이더 쌩쌩 잘돌아갑니다.

카트..

2005-01-22 오후 8:00:41

잘 돌아가긴 하는데.. 연습모드에서 왜? 캐릭터가 허옇게 색없이 나올까요?

역시노트기어!

2005-01-23 오전 3:21:44

시장을 보는 눈이 실로 적확하시군요. 이모델이 대박중에 대박이 날것을 정확하게 꿰뚫어보시다니... 아니 어쩌면 이곳 리뷰덕분인지도 모르지요. ^^;

물건구하기가

2005-01-23 오전 6:24:15

하늘에 별따기라니... 기가막힌 일이네요... 이런 일을 예상하고 넉넉하게 준비해야할 것을...-.-;;

dvd

2005-01-25 오전 1:47:17

dvd는 쓰기도 있나요? 아니면 읽기만 하나요?

그걸 말씀이라고..

2005-01-25 오전 4:31:36

쓰기가 되는데 읽기가 안될리가 있습니까...^^;;;

dvd

2005-01-25 오후 6:10:28

dvd쓰기는 안되고 읽기만 됩니다..cd는 쓰기 읽기다됩니다. 구입했는데..너무만족합니다..

무적갱

2005-02-05 오전 9:28:40

램 512 추가하고 워크3나 니드포스피드 돌아갈가요. 지르고싶은데 이두게임만 해서 고민중이랍니다.

김창욱

2005-02-06 오후 2:09:10

2년전 B7600구입한 사용자입니다. 제가 주안적으로 본 부분이 칲셋쿨링을 어떻게 하나였습니다만 그 기간동안 나름대로 쿨링부분을 보강한 것을 볼 수 있어서 맘에 듦니다.

김지덕

2005-02-12 오전 10:05:56

싸게 사는 방법(현금이 있을 경우) 1. 명동에 가서 신세계상품권 10만원 10장을 93만원에 사온다 2. 이마트에가서 그 상품권으로 에버5500 예약한다(2800+,60G 로 업글한 모델) 3. 지정된 날짜에 가서 받는다.

라라라

2005-02-14 오후 10:40:36

노트기어 리뷰 보고 5500 사기로 했어요~ 감사요 ㅎㅎ

이거 샀는데

2005-02-15 오전 1:12:19

죽입니다 -_-;; 99만원으로 이정도 성능은 너무 사치인듯;;;; 512로 업글해서 사용중입니당~

헉

2005-02-15 오전 1:14:05

이마트에서 그런 옵션으로 판매를 하던가요? 전 첨 봤는데 -_-;;

오늘샀는데...

2005-02-15 오후 4:35:43

이거 사서 분해해보니 메모리 twinmos사꺼 아니더군요..어이없게도. a-note인가? 듣도 보지도 못한 메모리 ㅡ.ㅡ 딴부품도 여기서 리뷰한거랑 조금씩 틀리고 대체로 이가격엔 만족할만한데... 또 한가지 나무랄건 lcd가 빨강색표현이 미흡합니다. 좀 주황색같다는..

음...

2005-02-15 오후 7:53:49

음....2월 20일 이후로 출고되는 에버라텍 5500은 기존에 비해 CPU만 2800으로 업되서 나오네요..가격은 999,000원....김지덕님이 말씀하신 고녀석은 1,199,000원.... 좀전에 인터파크에서 2600짜리 주문 취소 -_-

3차

2005-02-16 오후 10:17:45

3차예약으로 샀는데 메모리 a-data에 시게이트5400짜리로 바꼈더군요 옆에넘이 더 좋아졌다고

신정훈

2005-02-20 오전 2:54:35

리뷰를 읽고나니 삼보에 대한 나쁜 선입견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리뷰 정말 잘쓰시네요.

-_-

2005-02-20 오후 4:12:42

김지덕 님이 말씀 하신 일명 ’이마트모델’ 이랑 음..님이 말씀하신 ’신모델’은 달라요~ 뉴스에도 떴어요. 혼란 시킨다고ㅎㅎ 배송 늦어져서 이마트는 CPU,HDD만 업글 해주구요 119만 9천원짜리 ’신모델’은 메모리도 추가 되고.. 또 뭐더라? 어쨌든 다르대요~ 이마트랑 신모델은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