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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15 vs 삼성 노트북 9 메탈 15 비교 리뷰 (제 1부 : 외형편)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6-07-23 오후 5:13:04 


2016년 국내 상반기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모델을 꼽으라면 단연 LG의 그램 15입니다. LG 그램 15는 단일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매월 1만대 이상의 대박을 일궈냈으며 출시 된지 6개월이 넘은 현시점까지 그 기세게 꺾이지 않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20여년 넘게 국내 노트북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해오면서 절대 강자의 위치를 놓치지 않았던 삼성은 2016년 상반기, 노트북 9 메틸 15을 주력 모델로 국내 노트북 시장을 공략했습니다만, 출시 초기에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을뿐, 현재 월 2000대 내외로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어 LG 그램 15와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산 브랜드를 넘어 전세계 전자 업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양사이기 때문에 노트북 분야에서 주력 모델에 해당하는 그램 15와 노트북 9 메탈 15의 대결은 시작부터 많은 이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일단 결과만 놓고 보면 LG 그램 15의 완승으로 분위기가 정리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물론 삼성 노트북 9 메탈 15는 삼성의 강력한 브랜드 밸류와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노트북 시장에서 여전히 그램 15의 강력한 경쟁자로 여겨지고 있으며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고자하는 소비자들에게 그램 15와 함께 구입 리스트에 포함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노트기어에서는 2016년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LG 그램 15와 삼성 노트북 9 메탈 15의 비교 리뷰를 외형 비교편, 성능 비교편, 종합 비교편, 일반 사용자 총평 등 총 4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LG 그램 15, 삼성 노트북 9 메탈 15의 스펙


그램 15, 노트북 9 메탈 15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인텔 스카이레이크 Core i7 6500U, i5 6200U, i3 6100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는 데스크톱용인 S 시리즈와 고성능 노트북 PC용인 H 시리즈, 울트라북용인 U 시리즈, 태블릿을 비롯한 소형 모바일 PC용인 Y 시리즈 그리고 인텔 최초의 모바일 Xeon 시리즈로 나뉩니다.

공정한 리뷰 진행을 위해 그램 15, 노트북 9 메탈 15는 제조사의 협찬 없이 노트기어에서 리뷰용 장비로 구입을 했으며 동일한 프로세서, 메모리,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어 비교 리뷰를 진행하는데 적합하도록 스펙을 맞췄습니다. 우선 두 모델 모두 울트라북용 프로세서 가운데 상위 라인업에 해당하는 Core i7 6500U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성능편 리뷰에서는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에서 이슈로 대두되는 쓰로틀링을 비롯해 그래픽 코어의 성능 격차 등에 대해 자세히 다뤄드릴 예정입니다.

두 모델 모두 8GB 용량의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램 15는 슬롯 방식이기 때문에 차후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반면, 삼성 노트북 9 메탈 15는 메인보드 고정 타입으로 차후 업그레이드가 불가합니다. 그램 15는 싱글채널, 노트북 9 메탈 15는 듀얼 채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저장 매체 역시 두 모델 모두 M.2 규격의 SSD가 탑재되어 있으며 용량은 256GB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만 M.2를 사용하고 전송 속도는 기존 mSATA3 방식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16:9 와이드 비율이며 지원 해상도는 풀 HD인 1920X1080 입니다. 현재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에서 1920X1080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상도입니다.

그램 15는 좌우는 물론 상하 시야각에서 발군의 성능을 발휘하는 IPS 방식을 사용,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높였으며 노트북 9 메탈 15 역시 슈퍼브라이트 플러스 패널(PLS type LCD)을 탑재, 그램 15 못지 않은 시야각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웹카메라는 그램 15의 경우 힌지부 중앙에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30만 화소의 웹캠을 장착했고 노트북 9 메탈 15는 베젤 상단 중앙 부분에 130만 화소 카메라를 배치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스테레오 스피커를 본체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램 15의 스피커 출력은 좌우 각각 1.5W + 1.5W이며 삼성 노트북 9 메탈 15는 2W + 2W 입니다.



확장 슬롯은 먼저 그램 15의 경우 2개의 USB 3.0 단자, 1개의 USB 2.0 단자, 1개의 USB C 단자, 표준 HDMI 단자,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겸용 단자, 마이크로 SD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 15의 경우 2개의 USB 3.0 단자, 1개의 USB C(충전, 디스플레이 출력 등 최신 USB C 규격을 지원하며 전송 속도만 USB 3.0 규격), 미니 이더넷 포트, 헤드셋 단자, HDMI, 마이크로 USB3.0, micro SD 슬롯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키보는 그램 15의 경우 키피치 19mm, 3열 키패드를 포함한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LG는 정책적으로 키보드 백라이트를 채용하지 않고 있는데, 키보드 백라이트가 실제로 그리 유용하지 않으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 15의 경우 키패드가 제외된 86키 배열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타이핑을 원활하게 해주는 일루미네이트 키보드 백라이트 역시 제외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먼저 그램 15에 7.7V, 34.61Wh 2셀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본체 내장하고 있으며 최대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 15는 7.7V, 39Wh 2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 팩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독자적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구동 시간을 강화, 최대 12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구동 시간이 용량 대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최대 배터리 사용 시간은 사용 환경, 디스플레이 최소 휘도 설정 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배터리 구동 시간 측정 부분에서 이 부분을 반영한 상태에서 구동 시간 비교를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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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상회 2016-07-23 오후 7:31:16
와~~ 4부로 진행할 예정이라니 두 모델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기준이 될듯 하네요. 한편으로 엘지 삼성 긴장하겠군요. 일단 1회전은 엘지 그램 15의 승인데 성능편이 벌써 기대됩니다.
  정진호 2016-07-24 오전 4:04:55
그램 15가 물건이기는 하죠. 노트북 9 메탈의 완성도가 높아보이긴 하나 액정이 더 작음에도 무게가 300g 이상 더 나가는 부분은 치명적인 약점이죠. 배터리도 차이가 많이나는줄 알았는데 실상은 별로 없었고 두꼐 차이도 거의 없다고 봐야하네요. 2부 성능 비교가 하일라이트이겠군요.
  김지연 2016-07-24 오후 2:07:34
옆동네인 플레이웨어*에서 진행한 리뷰에서는 그램이 무게를 제외하고는 성능 발열 소음 디스플레이 배터리시간까지 처참히 무너지는 결과를 보여줬죠... 노트기어 리뷰도 기대는 됩니다만 결과는 별로 다를거 같지 않아요
  성준 2016-07-24 오후 8:43:23
배터리 시간 측정은 동일한 설정에서 해야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디플 최고 밝기에서 얼마나 가느냐가 곧 배터리 시간의 실제 시간입니다. 디플 밝기 최대한 낮추고 어플로 장치 이것저것 끄고 오래가는건 실제 배터리 성능과 차이가 크죠.
  성준 2016-07-24 오후 8:44:56
결정적으로 그램 15와 노트북 9 메탈과 무게 차이가 범접할수 없는 수준이라는거죠. 어댑터 포함해서 거의 500g 가까이 차이나는건 경쟁 자체가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죠. 노트북 9이 잘 만든 노트북인건 알겠지만 기획에서 그램 15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봅니다.
  사용자 2016-07-24 오후 11:10:05
그램14를 사용해본 경험에 따르면 1년 이내로 사용하려면 그램이 나을 것이나 안정성 내구성 성능까지 고려하면 메탈이 나으리라 보여집니다.
  이성민 2016-07-25 오전 11:52:57
플웨즈 리뷰는 원래 이슈성 리뷰라 잘되는거 까서 트래픽 올리려는 의도가 다분하죠. 리뷰 데이터는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 달라지네요. 예전 슬레이트때는 액화질소 써서 뻘짓하던거 생각나네요.
  임우진 2016-07-25 오전 11:57:43
캬 어째 댓글들이 다 LG 그램 옹호하는 글들만 있는지.. LG그램 싱글채널이라서 노트북9 듀얼채널이랑 비교해서 그래픽 성능 딸리고, 강성도 딸리고, 배터리 시간도 딸리고 다 딸리는데 300g정도 차이나는 것들 가지고 강조하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아! 참고로 LG그램 충전기 삼성 노트북9에도 사용가능합니다.
  강정훈 2016-07-25 오후 7:12:17
성능편에서 그래픽 성능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임우진님 위에 보면 노트북 9 옹호하는 글도 두 개 보이는데요? 그램 15유저가 더 많으니 옹호글이 많은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을겁니다.
  임우진 2016-07-26 오전 12:07:17
솔직히 그램15 는 무게 300g 말고는 노트북9 메탈이나 XPS15 9550보다 나은점이 하나도 없지 않나여?(배터리, 발열관리, GPU성능, 내구성)
  강진원 2016-07-26 오전 12:37:27
임우진님이 노트북 9이 더 좋다고 생각하듯 다른 사람도 그램 15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더 이상한거죠.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데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못하면 안되죠. 본인이 좋으면 좋은건데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보는건 좋지 않아요.
  강진원 2016-07-26 오전 12:40:45
본문에도 나왔듯 316그램 차이만 나는게 아니라 0.6인치까지 감안하면 400그램 가까이 난다고 봐야합니다. 960그램에서 400그램 차이가 얼마나 큰건지를 잘 이해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완전 다른 카테고리입니다. 사실 경쟁 모델로 보기가 어려운 무게 차이죠.
  진규 2016-07-27 오전 12:17:34
압도적인 승리, 기획이 범접할 수 없다는 등의 유치한 댓글들이 참 많네요. 타사 리뷰나 개인 측정 등을 교차비교 해보면 기구의 완성도(내구성 등) 삼성 승, 무게 엘지 승, 성능(GPU, 발열 등) 삼성 승 정도로 평가 가능합니다. 노트기어에서 조작을 할 리는 없으니 위 기조에 변동은 없을 겁니다. 즉, 이동 비중이 높으면 엘지, 성능 비중이 높으면 삼성 쓰면 되는 것이지요.
  임우진 2016-07-27 오전 4:58:52
저도 위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위에 댓글중에 압도적인 승리? 범접할수 없는 수준? 댓글보고 너무 티나서 글 남겼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닌가보군요..
  최정우 2016-07-27 오후 2:39:04
제가 보기에는 임우진님도 감정이 약간 실려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위에 댓글로 LG 칭찬한 사람들은 댓글 한번인데 임우진님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고 댓글도 여러개 달고 계시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두진영똑같은데 2016-07-27 오후 11:17:07
무게 100g 정도 차이라면 몰라도 사이즈가 더 큰데 300g 그것도 1kg 언더에서 그만큼 차이나는걸 너무도 당연하게 보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놀랍네요. 초경량에 노멀 수준의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예전에는 초경량 노트북은 당연히 성능 떨어져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다른가 봅니다.
  추억편 2016-07-28 오전 10:45:11
그림에서.. 삼성 액정의 경우 15 inch 표현보다는.. 15.0 inch로 표현하는게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노트북이 13인치다.. 15인치다 하는데 15인치는 대부분 15.6인치를 의미하는 것이라.. 혼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은 2016-07-29 오전 1:42:50
매장에서 그램하고 삼성 15인치 모델 봤는데요. 삼성에서 13인치는 배터리 줄여가면서 무게는 그램보다 가볍게 만들고 15인치는 왜 무겁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왜일까요? lg가 혁신적인 제품은 먼저 내놓는거 같은데 뭔가 좀 어설프게 만들다 보니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못 얻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15인치대에서 980그람 무게는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강헝준 2016-07-29 오전 3:40:48
LG그램이 노트북9보다 우위인것: 0.6인치 큼, 300g 가벼움(커피한잔정도무게) LG그램이 노트북9보다 떨어지는것: 게임성능(30%정도 느림), 발열관리 떨어짐(쓰로틀링), 내구성(LG그램 설탕액정 이슈), 배터리(노9가 2~3시간 더 오래감), 액정(노9 pls 액정이 lg ips보다 밝기 높으며 sRGB에 까른 정확한 컬러) 이정도네요
  진규 2016-07-29 오전 10:29:16
강형준님께서 잘 정리해주셨네요. 객관적인 지표는 나와있고, 또 노트기어에서도 나올 예정입니다. 기업 관계자가 아닌 소비자라면 위 지표를 토대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제품을 고르면 되는 것입니다. 유치하게 물건에 물아일체 되어서 싸움을 걸고 화를 내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김영은 2016-07-29 오후 1:42:57
울트라북으로 게임할 살람은 거의 없을거고 그렇고 비슷한 스펙이면 가벼울수록 좋겠다는 생각입니다.그램이 발열 문제로 인한 쓰로들링으로인한 성능 하락만 없으면 좋은데 그게 가장 그램의 단점이라고 봐야죠.
  진규 2016-07-29 오후 10:55:27
아주 예전에는 그랬겠으나 최근의 하늘호수 내장 그래픽이면 점유율 상위권 온라인 게임 돌리기에 충분합니다. 쿨링과 설계가 잘 되어있다면 말이지요. 실제로도 울트라북으로 게임 많이 합니다.
  정호 2016-08-01 오전 10:53:01
요즘은 울트라북 내장 그래픽도 꽤 쓸만합니다. 옵션 좀 낮추면 온라인 게임 중에서 안돌아가는건 거의 없는듯 하더군요. 물론 제대로 하려면 게이밍 노트북을 사야겠지만,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하신다며 울트라북으로도 게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좋아요 2016-08-01 오전 11:41:11
국산 노트북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네요. 일제는 이제 명함도 내밀기 힘들겠군요.
  헬로닥터 2016-08-04 오전 12:01:39
제가 그램을 참 애정하면서도 타사이트 등지에서도 늘 지적하는게 바로 듀얼램/싱글램입니다. LG는 울트라북 초창기 시절부터 늘 듀얼램 대신 램슬롯을 추가해 램을 추가 하는게 장점이라고 홍보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헬로닥터 2016-08-04 오전 12:03:17
그램 내부 사진에서 보다시피 저 하얀 플라스틱 더미와 하단 부품으로 구성된 램슬롯을 없애고 그냥 깔끔하게 온보드램으로 듀얼램 구성하는게 성능면이나 무게 면에서 훨씬 더 낫습니다. 램슬롯 저 무게만 최소 10g은 넘어 보이는군요...
  헬로닥터 2016-08-04 오전 12:04:42
그리고 발열 문제. 노트북9나 그램이나 내부 설계는 비등비등 합니다. 들어간 부품들도 똑같구요. 그런데 발열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램이 고집하는 힌지 사이의 발열구 문제입니다. 그램 쓰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힌지 사이에 좁은 틈으로 조그만 발열구들이 간신히 보이는 구조입니다.
  헬로닥터 2016-08-04 오전 12:06:32
열이 빠질래야 잘 빠질수 없는 구조이죠. 하판 디자인 깔끔하게 하느라고 하판에 구멍 안뚫는것 같은데 노트북9를 비롯한 대부분의 노트북들이 왜 하판에 큼직큼직한 발열구 뚫어 놓는지 LG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물리적인건 못이긴다고 힌지사이의 좁은 틈으로는 열기가 절대 쉽게 안빠집니다.. 내년 그램4세대에서는 필히 힌지 배출구 포기하고 하판에 배출구 뚫고 나오길 기대합니다..
  미누 2016-09-05 오후 5:42:16
이제서야 읽게되었습니다. 으아 정말 대단한 리뷰입니다. 노트기어에서만 할 수 있는 정말 대단하네요. 계속 이어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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