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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선택 - HP 컴팩 프리자리오 M2024AP (외형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2-13 오전 5:09:18 


’뭘로 드시겠어요?’ - ’음...그냥...아무거나요’

소개팅이나 맞선 자리에서 상대방 여성이 이렇게 대답할 때 대부분의 남성들은 당혹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상대방이 꽤나 마음에 드는 이상형일 경우 더욱 그러하다. 그러지 말고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하라고 권유했지만 극구 ’아무거나’ 주문해 달라는 게 아닌가! 선호하는 취향이 어떻느냐, 채식을 좋아하냐, 육식을 좋아하냐 물었지만, 그저 ’아무거나’ 괜찮단다.

아무거나? 도대체 뭘 먹겠다는건가?

정말로 밥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까다로운 성격의 소유자라서 남자가 여자의 취향을 미리 알고 센스 있게 대응하는지를 시험하자는 건지... 어쩌면 쉽게 건넸을지 모르는 ’아무거나’라는 단어는 상대 남성을 고민에 빠지게 만들기 충분하다.


’아무거나’ - 사실 성의 없거나 별 생각 없는 표현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이 말을 하는 원래의 이유는 ’선택이란 내게 너무 어려워’를 뜻하는 의미일 수도 있다. 사실 식사 주문시 ’아무거나’를 시키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본디 이것이다.

’맛도 있고,  몸에도 좋고, 보기도 나쁘지 않고, 먹기 불편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 비싸지 않고 적당한 것... 이면 아무거나... 즉 앞의 전제가 모두 생략된 함축적인 표현인데, 그런 것을 자신은 찾기 어려우니 - 혹은 선택하기 곤란하니 - 먹기 딱 좋은 것을 니가 좀 골라봐라... 이런 의도인 것이다. 본래의 의도가 이러한데, 생각 없이 아무거나 주문했다가는 모처럼 만난 이상형에게 딱지를 맞기 딱 좋을 것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어떤 식당에서는 메뉴 선택을 두고 심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무거나’라는 메뉴를 아예 메뉴판에 등장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아무거나를 주문하면 정말 식당 마음대로 아무거나 갖다준단다.

사실 한 끼 식사 정도라면 ’아무거나’ 주문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 일은 없겠지만 구입후 적어도 1년 이상 사용하게 되는 노트북은 ’아무거나’ 선택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특히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0만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야 하는 고가품인 만큼 ’아무거나’ 적당한 것을 대충 고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 어떤 경우보다 철저한 사전조사가 필요하고 입수한 정보를 기초로 선택을 해야하는 고통이 따르겠지만 이 일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꼭 맞는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면 자신의 선택에 대한 만족감을 얻게 되고 그로 인해 작업 생산성도 크게 향상되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노트북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이거나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노트북을 구입할 때 ’아무거나 제게 적당한 모델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라는 식으로 타인에게 선택의 고통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은 큰 지출이 관련된 노트북 선택의 스트레스를 감당할 정신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나대신 내가 원하는 모델을 콕 찍어 달라는 바람인거다.

이들은 모델명만 대도 스펙을 줄줄이 꿰는 일명 ’노트북 고수’들이 자신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미아리 용한 점쟁이나 신내림을 받은 애기 보살이 아닌 이상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생면부지 타인의 취향을 몇 줄의 글만으로 어찌 알 수 있을까? 결국 ’노트북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알고 있는 한도에서 적당한 모델들을 열거해놓고 ’이것들 중 적당한 것을 선택하라’는 조언이 고작이다.

물론 이 정도의 답변에 그들은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아무거나 적당한 것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했으면서도 좀더 자세한 정보, 좀 더 세밀한 조언을 재차 요구한다.  사실 이들이 말하는 ’아무거나’를 문자 그대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원하는 진짜 ’아무거나’는 ’성능 괜찮고, 디자인 안 빠지고, 브랜드 네임 충분하고, 노트북을 쓰는 재미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으면서 자신의 사용 환경이나 취향에 딱 맞는 것! 그러면서 가격은 최대한 저렴한 모델’을 뜻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을거란 사실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안성맞춤형’ 모델들을 자신이 아닌 타인이 골라주기를 바라는 것은 ’적당한 노트북 PC를 구입하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은 일임을 대변해 준다. 사실 자신에게 꼭 맞는 노트북을 골라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사용환경과 취향,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한 정통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할뿐 아니라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적당한 가격대의 판매처를 알아내야 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충분한 시행착오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모를까, 이제 막 노트북 PC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이거나 한 두 대 정도의 사용 경험이 전부인 사람에게 백여종이 넘는 다양한 모델들과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노트북 시장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5인치에서 17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중에서 자신에게 걸맞은 사이즈를 선택하는 일,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되었다는 16:9 비율의 와이드 모델과 4:3 비율의 범용 모델의 차이점을 식별하는 일 특히 최근 등장한 99만 9천원이라는 초저가형 모델에서부터 300만원에 육박하는 최신 소노마 탑재 모델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인 가격대 속에서 자신의 환경과 용도에 맞는 적당한 모델을 찾아내는 일이란 실로 도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고 골치아픈 문제에도 해답은 있게 마련이다.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델들 가운데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노트북 PC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선택을 위한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다시 말해 자신이 어떤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먼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가령 노트북을 그래픽 작업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인지, 각종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할 것인지, 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기로 사용할 것이지 등을 먼저 고려하여 이에 맞는 스펙과 성능을 갖춘 모델을 추려내야 자신에게 적당한 노트북을 골라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특별한 용도로 노트북을 활용할 전문 사용자가 아니라 노트북 PC로 문서를 작성하고 각종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주된 용도로 하되 업무 외 시간에 웹서핑을 즐기며 간단한 게임과 영화, 음악 등을 감상하고, 개인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정도의 사용자라면 데스크탑 PC 환경에 최대한 친숙한 ’표준형 모델’이 가장 적합한 선택일 수 있다. 즉 노트북 본연의 목적에 맞게 적당히 이동성도 갖추고 있으면서  적정한 키보드 사이즈와 작업에 불편이 없을 정도의 액정 크기, 각종 주변기기와의 원활한 연결을 가능케 해주는 확장 단자, 내장 스피커만으로도 적정한 소리를 들려주는 적정한 사운드 구현 능력, 장시간 사용을 보장해주는 배터리 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는 노트북이야 말로  ’안성맞춤형’ 모델이 될 것이다.


만약 귀하가 노트북 선택과 관련하여 이와 비슷한 고민에 빠진적이 있거나 현재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번 리뷰에서 다룰 HP 컴팩 프리자리오M2000 시리즈의 리뷰에 보다 깊은 주의를 기울여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HP 컴팩 프리자리오 M2024AP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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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부족 2005-02-13 오전 5:13:15
아니 이런 쌩뚱맞은 시간(?)에도 글을 올리시다니..고생많으십니다. 올라오는거 다 보고 자야겠다-ㅛ-;
  맞습니다. 2005-02-13 오전 5:16:01
구입후 1년이상 사용할려면 컴팩쓰지 말아야죠. 1년짜리 노트북... 1년 빌리는데 너무 비싼거 아냐?
  아키 2005-02-13 오전 5:18:16
이런 시간에 다 올리시네여 첨이네여 리뷰가 올라오는 모습은 ㅎㅎ
  이런... 2005-02-13 오전 5:55:21
진자 지우네요, 혹시나 해서 아까 생뚱맞게 올린것이구요, 운영자님께 불편 드릴 생각은 아니었으니가 양해 바랍니다. 뭐 다 좋은 모델이라 다 사고 싶네요!
  디자인은 2005-02-13 오전 6:13:05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최상태 2005-02-13 오전 6:25:06
요즘에는 실제고 구입 선상에 있는 보급형 노트북들도 많이 다루어주시네요. 사실 저희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는 비싼 노트북들보다는 이런 실용적인 노트북 리뷰이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이런....님에게 2005-02-13 오전 6:39:49
저번에 운영자님이 리플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없게 만든 이유가 글을 올리기 전에 다시한번 심사숙고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님께서 실수하신 듯 하니 기분 상해 마세요. ^^;;
  그리고 ... 2005-02-13 오전 6:41:20
그 홈쇼핑에서 9만9천원에 익스펙션베이 램추가해서 169만원에 주는 그건가요?
  煙雨 2005-02-13 오전 9:09:55
헐.. 키보드, 마우스포함한 익스펜션 베이가 10만원이라니... 비슷한걸 50만원받던 그 망한회사랑은 무척다르군요-_-)>
  煙雨 2005-02-13 오전 9:10:54
그리고 정직한 디자인.. 무척 좋은것 같습니다. 얇아 보여도 어디까지나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지... 특히 가방에 넣었는데 가운데만 뿔록 나오거나 하면.. 좀 그렇죠...-0-)ㅋ
  사장 2005-02-13 오후 12:31:32
설도 끝나고 해서 왠지 리뷰가 올라올것 같아서 새벽 3시까지 버텼는데 안올라와서 포기하고 잤습니다... 근데 일어나서 보니 떡하고 올라와있군요... -.-;; 지름신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노트기어가 바로 지름신입니다.
  흐흐 2005-02-13 오후 12:32:33
지금까지 TP만 써오다, IBM을 떠나 HP로 가려고 합니다. ㅎㅎ 2024 이후로 계속 좋은모델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각 제조사의 2005-02-13 오후 12:41:42
하이엔드급 모델도 보고 싶긴 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실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100만원대 제품도 많이 다뤄 주세요. ^^;;
  제취향에 2005-02-13 오후 2:38:28
잘맞는 모델이네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네요.
  hp 2005-02-13 오후 3:26:05
hp/컴팩 노트북 구입하실분들.. 구입하신다음에 컴팩 서비스 센터에서 추가 a/s 신청하시면요.. 3년동안 무상으로 a/s 받을 수 있습니다. 최강입니다.. 꼭 신청하세요.. 물론 돈은 좀 더내야하지만.. 충분히 돈값합니다.
  보통 추가금 2005-02-13 오후 4:38:41
얼맙니까? << 꼭 중고 거래 하는 것 같네요 -.-;;>>
  Ryan 2005-02-13 오후 5:49:53
저도 TP 만 써오다, HP로 새로시작했습니다. 아직도 TP의 키감이 그립긴 하지만, 최근 노트북은 모두 안정성과 성능 모두를 갖추고 있어 별 큰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좀 아쉬운 부분이라면 센트리노 CPU Power가 p4 노트북에 좀 못미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토shi봐 2005-02-14 오전 12:55:39
최근 노트북 트렌드가 뭔지 평준화 되는 감이 있어요... 키감은 IBM도 좋지만 도시바도 써보니까 나름대로 경쾌하고 찰찰거리는 감이 재미있더군요..
  흠 2005-02-14 오전 1:44:30
뭐 컴팩 노트북 막 굴리면서 1년반 넘게 쓰고 있는데 별 이상 없습니다만... 메모리 리콜도 완전 무료로 받았구요..
  셀러론 M 노트북 2005-02-14 오전 8:16:49
한번 리뷰해주세요... l2캐쉬가 그래도 1mb던데요... 셀러론 모바일을 장착한 노트북의 전체적인 성능테스트를 하시는것도 소노마 플랫폼이 나온 이시점에 구형플랫폼이 된 센트리노와 셀러론모바일 시피유간의 가격대비 성능을 다뤄주심도.. ㅡㅡ..
  배성수 2005-02-14 오후 3:09:01
노트북 구입으로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냥 이걸로 구입해야겠네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스펙도 괜찮네요.
  배성수 2005-02-14 오후 3:09:58
제가 느꼈던 고민을 마치 보신것처럼 서술하셨네요.^^;
  와이드는 2005-02-14 오후 7:31:26
뭔가 꺼림직했는데 15인치 표준으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용산에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쿵야팡야탱야 2005-02-15 오전 3:59:43
보급형 모델치고는 고급스러운데요? 가격, 사양, 디자인 다 마음에 듭니다만 한가지... 그래픽 칩셋만 좀 좋은걸로 달아주징...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이긴하지만 2005-02-15 오전 4:01:51
왜 앞쪽에 이어폰단자하고 옆쪽에 usb가 있는지 모르겠음. 집에서 쓰려면 스피커 아웃풋, usb로 마우스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지저분하고 걸기적 거리고 미관상으로도 별론데.. 앞쪽을 말끔히 정리하고 뒤쪽에 단자가 배치되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물론 메모리리더기는 사이드에 배치되어야 하겠지만..
  입은빠뚤어져도 2005-02-15 오전 4:04:45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 컴팩 유상서비스 개판인거 사실인데 내가 틀린말했냐고...
  좀똘아이들이 2005-02-15 오후 12:29:27
있네요...컴팩이 1년사면 버려야한다니.. 3년전 플자제품 쓰셨나보군요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ibm R31은 반년만사용하면 버려야할제품이죠.
  ... 2005-02-15 오후 12:31:43
요즘 모든제품들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질적으로 좋아지면서 가격은 내려가는 추세죠. 컴팩 as도 괜찮은 편인데 똘아이님은 어딜가도 불만이겠네요.
  놋북 상향평준화 2005-02-15 오후 12:58:40
추가 A/S는 비즈니스 모델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리뷰한 모델에는 해당 사항이 없지 않나 싶은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주천사 2005-02-15 오후 4:41:27
제가 컴팩 프리자리오모델을 3년 썼습니다. 상당히 험하게 썼지요. 중간에 약 1미터 높이에서 한번 떨어뜨린 적도 있습니다. 그 때 제가 받은 느낌은 엄청 튼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정 반대인 분도 계셨었나 보네요.
  주천사 2005-02-15 오후 4:45:49
책상 위에서 떨어뜨렸을 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케이스 모서리만 좀 깨어지고 멀쩡하더군요. 켜진 상태에서 떨어뜨렸는데도 하드만 며칠있다 나가고 멀쩡하데요. 이번에도 컴팩제품을 살까 하다가 타블렛피시에 유혹당해서 후찌즈 T4010을 질렀습니다.
  주천사 2005-02-15 오후 4:46:04
컴팩쪽에 ODD정착한 컴포터블형인가 노트북과 비슷한 형태의 타블렛피시가 있었다면 컴팩쪽으로 질렀을텐데...
  이번에 2005-02-15 오후 4:58:32
나오는 엔씨4200 타블렛 괜찮아 보이던데..
  컴팩은 2005-02-15 오후 8:06:34
1년 무상지나면 부품 고장나도 수리가 안되고 모듈로 전체를 갈아야하므로 A/S비용이 노트북의 거의 반값정도 들게 됩니다. 그래서 1년 지나면 버려야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물론 고장안나고 쓸 수도 있겠지만 어디 불안해서 살 수 있겠습니까?
  음..컴팩놋북 2005-02-15 오후 8:08:43
겜하면서 자다가.. 침대에서 3번... 강의실에서 2번 말짱했습니다만... 내구성은 뛰어난것 같아요..
  LCD만 그런거 아닌가? 2005-02-15 오후 9:08:40
넘 겁주지 마쇼. 어쨌든 컴팩관계자들 이글 좀 보고 서비스 체계 개선 좀 하쇼
  신경쓰지마세요 2005-02-16 오전 4:41:37
어디가나 저런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 HP AS정도면 A급이죠.
  아무래도 2005-02-16 오후 2:58:10
노트기어에서 각 제조사의 AS에 대한 비교 평가를 한번 해주셔야할듯 싶습니다. 노트기어에서 기사화하여 공론화시킨다면 제조사들도 긴장할겁니다.
  슬링슬링 2005-02-16 오후 5:06:44
이 리뷰 보고 주문해 버렸심다 ㅡㅡ+
  오타인듯 합니다. 2005-02-24 오후 5:43:31
V2023AP -> M2023AP 인것 같습니다.
  smallakdong 2005-04-18 오후 4:51:29
ㅋㅋ 전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당.. http://www.backshop.co.kr/details/detailinfo.asp?itemcode=16110083 요기서 반품제품 구입했는데 말이 반품이제 새제품인것 같더라고요 참고들 하셔요
  http://returnman-2.tumblr.com/ 2012-12-22 오후 5:31:50
Can I republish your post? a href="http://returnman-2.tumblr.com/" title="return man 2"return man 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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