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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노마로 강해졌다! - 후지쯔 LifeBook E8020 (외형/구조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2-19 오전 12:31:51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

1992년, 폴 베호벤 감독의 미스테리 스릴러물인 원초적 본능으로 일약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등극한 ’샤론 스톤’이 한 때 국내 모 정유회사의 CF에서 뇌쇄적인 눈빛과 함께 날린(?) 멘트이다.

강한 휘발류를 넣어달라는 말을 이상야릇한 상상을 하도록 표현한 그녀의 섹시미는 국내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였다. 슈퍼차져나 터보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을 선호하는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불순물 없고 옥탄가 높은 강한 휘발유만큼 반가운 것은 없을 것이다.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

노트북 PC에 열광하는 국내 노트북 매니아들도 노트북 제조사들을 향해 이와 같이 외친다. 셀러론 CPU보다는 L2 캐시를 2MB나 탑재한 도선 코어의 고포퍼먼스 CPU를, 3D 게임 구동에 제약을 받는 공유칩셋보다는 고클럭 CPU가 탑재된 고성능 독립형 그래픽 칩셋을, 4200RPM의 답답한 하드디스크보다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규격의 고속/고용량 하드디스크를, 답답한 시야각의 저해상도 액정보다는 넓고 시원하면서 충분한 데이터 표시가 가능한 고해상도 액정을 사용해주기를 원한다.

"이번에 구입하면 적어도 2-3년은 사용할건데... 이왕이면..."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 중 상당수가 ’될 수 있는 한 강한 것을 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첨단 IT 분야에서 ’장래를 대비하여 미리 투자 하는 것’처럼 바보스러운 일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강한 것’에 대한 갈망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다른 기종보다 좀 더 앞서는 성능을 갖춘 제품을 구입해 봤자 2-3년 후에는 ’어쩔 수 없는 구형’으로 전락하기는 마찬가지이며 차라리 현재 자신이 필요한 스펙을 갖춘 모델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남는 기회비용으로 애플 ipod과 같은 멋진 MP3를 구입하여 문화생활을 즐기든지 아니면 시설 좋은 휘트니스 클럽에 등록하여 ’권상우’ 못지않은 근육을 키워 ‘몸짱’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인 일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노트북 PC를 구입하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하면서 ’좀 더, 좀 더’를 마음 속으로 외쳐대는 것이다.

"한국 시장에서 통하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한다"

세계 정보기술(IT) 업체들은 신제품을 개발하고 가장 먼저 선보이는 첨단제품의 테스트마켓(Test Market·실험장)으로 가장 먼저 대한민국을 떠올린다. 1980~90년대 일본이 전 세계 가전·전자 제품의 테스트마켓이었던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는 IT, 게임, 디지털, PC 분야에서 세계시장으로 통하는 ‘관문(關門)’ 으로 대접받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일본 도쿄의 최대 전자 상가인 ’아키하바라’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한다고 여겨져 왔지만 이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디지털 가전 그리고 노트북 PC 등에서 한국 시장을 제패하는 제품이 세계 시장도 제패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공식처럼 통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의 메이저 IT , 디지털 기업들이 첨단 제품의 성패를 가늠하기 위해 우리나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될 수 있으면 새로운 것, 자신에게 꼭 맞는 적당한 것보다는 최대한 성능이 우수한 것에 열광하는 우리나라가 사람들의 화끈한 성격이 우리나라 IT 시장을 최첨단 제품의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테스트마켓으로 급부상시킨 원동력이 된 것이다. 값비싼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의 노트북이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한 국가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한데, 이러한 공로를 인정한 인텔이 자사의 공식 발표가 있기 무려 2주 전에 최신 소노마 플랫폼을 적용한 노트북을 국내 먼저 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을 정도다.

"강한 놈이 나타났다!"

2005년 1월 19일, 노트북 시장은 새해 벽두부터 새롭게 등장한 ’소노마’ 플랫폼으로 들썩였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고 큰소리치던 노트북 업계가 2003년 3월 12일 발표되었던 센트리노 플랫폼 하나만으로 무려 2년이나 끌려다녔으니, 새롭게 등장한 ’소노마’라는 신기술이 얼마나 반가웠을까! 더군다나 이전 센트리노 기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종 강력한 첨단 기술들로 무장하였으니 강한 것에 열광하는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Intel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Dothan 코어 Pentium-M CPU와 인텔 855 계열의 후속 메인보드 칩셋인 인텔 915Express 칩셋, (Alviso -개발 코드명) 그리고 IEEE802.11b/a/g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무선랜 PRO/Wireless 2915ABG(Calexico2)를 전면에 앞세운 소노마는 데스크탑 PC와 노트북 PC간의 성능 지수를 더욱 좁혀놓았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특히 소노마 플랫폼의 베이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텔 915 Express 칩셋은 듀얼채널 DDR2 SDRAM 메모리를 비롯하여 PCI Expressx16 규격을 지원하기 때문에 PCI Express 방식으로 제조되는 ATI AXIOM, NVIDIA MXM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인텔 855 칩셋과는 차별화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사우스브릿지 칩셋으로는 ICH6-M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신 하드디스크 기술이자 기존의 두 배 속도를 자랑하는 Serial ATA-150 규격에 대응하며 NEWCARD, Geyserville III보다 더 강력한 전력관리기술인 EBL’04, 보안 기능인 바이오매트릭스 등을 지원한다는 점도 노트북 사용자들을 흥분케 하였다. 여기에 Dolby-Digital 7.1 을 지원하는 신오디오 인터페이스인 ’Azalia’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한 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리기 충분하였다.

빨라도 2005년 2월이나 되어야 소노마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 PC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지난 1월 6일, 삼성과 LG는 보란 듯이 소노마 플랫폼이 탑재된 신모델들을 일제히 발표하여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을 어리둥절케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과 LG가 시장에 첫선을 보인 제품인 센스 X20과 XNOTE LW60은 완전한 소노마 탑재 모델이 아니라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이유인즉, 두 제품 모두 소노마 플랫폼을 대표하는 특징인 Serial ATA-150 하드디스크를 채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물론 LG의 XNOTE의 경우 신오디오 인테페이스인 ’Azalia’와 Express 카드 슬롯을 기본 채용하였으며 1월말경 출시된 LM 60, 70 시리즈 상위 모델에는 Serial ATA-150 하드디스크를 내장하여 소노마 모델다운 면모를 갖췄고 삼성 역시 센스 X20, X25 이후에 출시될 X40, X50에서 소노마 플랫폼을 제대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말 강한 놈이 나타났다!"

후지쯔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업체이다. 1996년, 지금의 Tablet PC 형태와 비슷한 ’Pen Tablet’을 출시하여 일반인들에게 Tablet이라는 장치와 휴대용 PC를 연관시킨 이후부터 지금까지 태블릿 PC 대표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타제조사들이 모두 14.1 인치 고해상도 모델을 내놓았음에도 꿋꿋하게 XGA 해상도만을 고집하는 보수성을 드러내고 있다. 2000년 말 12.1인치 서브노트북도 광학드라이브를 탑재할 수 있다는 것을 라이프북 S4500 시리즈로 증명했을 만큼 진보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가 하면, 한 눈에 봐도 ’업무용’ 일수 밖에 없는 획일적인 칼라, 뻔한 디자인의 노트북으로 ’평범함의 정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어디 그뿐인가? 2001년, 노트북 PC를 DVD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LOOX 시리즈, 컴덱스에서 베스트 어워드 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뛰어난 컨셉을 자랑했던 P2000 시리즈, 멀티미디어 모델의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저반사 하드코팅 방식의 액정을 처음으로 도입한 P5000 시리즈, 10.6인치 컴팩트 모델에서도 확장성을 기대하게 만든 P7000 시리즈와 같은 빼어난 모델들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한껏 자랑하고 있으면서도, 메인스트림 라인업인 15인치 제품군에서 이렇다할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후지쯔를 한마디로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까?

- 각주 : 후지쯔에 대한 위와 같은 평가는 국내 시장에 국한된 것임을 밝힙니다. 일본에서의 상황은 국내와 많이 다릅니다.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에 머물러 있는 후지쯔이지만, 그 비중만큼은 여느 제조사 못지 않다는 것을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마치 ’파리의 연인’에서 ’내 안에 너 있다’라는 명대사로 주목을 받은 이동건처럼 후지쯔 역시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언제든 ’한 방’을 낼 수 있는 업체로 인식되어 있는데, 후지쯔는 소노마 플랫폼이 탑재된 모델인 라이프북 E8020으로 그 ’한 방’을 자신있게 내밀었다.

후지쯔 라이프북 E8020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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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5-02-19 오전 12:36:16

1등

[[+ZI

2005-02-19 오전 12:36:25

오 후지쯔의 소노마 모델. 드디어...

박형진

2005-02-19 오전 12:39:33

이런게 1등이라는건가요? ㅋㅋㅋ

박형진

2005-02-19 오전 12:39:58

읽지 말고 댓글부터 달것을 -_-;

--;;

2005-02-19 오전 12:55:47

지금 올리시는 중이신가보군요 ㅡㅡ 아님말구요 -0-’

[gloomysunday]

2005-02-19 오전 1:08:16

지금 올리시나 보네요. 일부러 야심한 밤에 올리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뭔가 안정되 보이는 후지쯔.. 하지만 역시 무게의 압박이란.. ㅡ_ㅡ;

강민

2005-02-19 오전 1:39:36

사양 진짜 끝내주는군요! 요즘 새리뷰 보는 맛으로 삽니다. ^^/

사양이

2005-02-19 오전 1:41:03

엄청난 만큼 가격의 압박도 상당하겠네요 흑 ㅠㅠ

강가딘

2005-02-19 오전 1:47:38

제가 듣기로는 초기 시장 셋팅 가격이 270-8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맞다면 소노마 모델로서는 대박이죠.

SpiderGuy

2005-02-19 오전 1:51:09

매번 마지막에 올려주시는 대형 세로 사진이 참 인상적입니다. 멋진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요즘들어

2005-02-19 오전 5:09:09

후지츠가 내놓는 노트북마다 괜찮군요. 사양면에서 데스크탑 대체형으로는 정말 손색이 없습니다. E8010을 쓰는데요... 좀 기다리지 못한게 후회스럽네요. E8010도 상당히 좋은 노트북이긴 합니다만...

매일오는이

2005-02-19 오전 5:12:40

일본에서의 후지쯔의 상황은 어떤가요?

일본에서는

2005-02-19 오전 5:20:09

후지쯔가 NEC와 함께 내수 1,2위를 타툴정도로 강력한 메이커죠.

오옷

2005-02-19 오전 5:31:34

소노마에 씨리얼하드에 X600에 고해상도에 DVD 멀티까정 달았네? 사양 죽인다.

타박

2005-02-19 오전 6:33:19

소노마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은것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군요 읽어본 바로 후지쯔 명기가 된만하군요

이런최신모델에

2005-02-19 오전 7:02:57

씨리얼포트도 있다는게 반갑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꼭 있어야 하는 포트죠.

추성원

2005-02-19 오전 7:46:11

전에는 fujitsu e시리즈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꼼꼼히 보니 상당히 좋은 모델이네요. 완성도도 꽤 높아보이고.... 듀얼쿨링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사양은..좋은데..

2005-02-19 오전 9:21:27

사양은 좋은데...3kg가 넘으니...데스크탑 대체모델로 쓰기에는 소노마가 아깝네요..

헐...

2005-02-19 오전 9:24:56

트랙포인트 까지... 난 8010쓰는데... 8010도 좋아요 소음도 그리 크지않고 안정성도 좋고..

진짜네...

2005-02-19 오전 9:57:42

삼성 x25 나왔을때 디자인가지고 머라고들 그러더니 후지쯔 일제회사니까 아무도 태클걸지 않는 정도의 센스~! 사실 삼성센스에 비해서 훨씬 뒤떨어지는 디자인인데...(여기에 이의 있는 사람? 보고도 그런말 할지...) 당신은 우리의 상콤한 일제 추종자들에게는 별 영향이 없는듯...

타잔

2005-02-19 오전 10:03:44

디자인은 극히 주관적인거죠. 단순히 일제라서 좋아할거라고 단정짓는건 다른 분들을 모욕하는겁니다. 후지쯔 노트북은 품질면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디자인 좋다고 난리입니까? 사양좋다고들 하시는거죠.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지 마십시오.

타잔

2005-02-19 오전 10:05:03

국산 외산 나뉘어서 싸우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품질로 경쟁하는 시대아닙니까! 그리고 저정도면 객관적으로 상판 빼고는 디자인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단순히 일제라고 색안경 끼고 보시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디자인은

2005-02-19 오전 10:12:04

온전히 주관적이라 어떤것이 앞서고 어떤것이 떨어진다고 확정적으로 말할수 없습니다. 훨씬 뒤떨어진다는 기준은 위에분의 기준이고 다른분들은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행동은 삼가해 주십시오.

이런

2005-02-19 오전 10:12:09

사양이나 디자인 좋기만 하구먼~

priisma

2005-02-19 오전 10:16:25

질러라 질러라~!

priisma

2005-02-19 오전 10:22:56

"일단 그 맛(?)에 빠져본 사람들은 비슷한 돌기만 봐도 손가락을 대고 문지를 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장치이다." --> 음, 나도 그 맛에 한 번 중독되어 보고 싶군...

priisma

2005-02-19 오전 10:30:36

||오타인 것 같습니다|| "핀 삽입 방식에서 단자 접촉 방식으로 변경된 P-ATA 하드디스크는 교체작업시 인터페이스부 파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 S-ATA 아닌가요?

강하긴 합니다만...

2005-02-19 오전 11:03:42

무게에서 데스크탑의 향기가... ㅡ,.ㅡ;;;

煙雨

2005-02-19 오후 2:44:38

트랙포인트.. 써보면 압니다(퍼~억~) 장난아니고 진짜 편합니다. 튀는 현상도 없고..터치패드보다 불편할것 같지만 익숙해지면 훨씬더 컨트롤하기가 좋습니다. 말하자면 수동과 오토의 차이(?)랄까요...

노트북을

2005-02-19 오후 2:47:35

고르는 첫번째 기준이 트랙포인트의 유무인 분도 많이 봤습니다. -.-;;

서브노트북

2005-02-19 오후 4:20:46

에서 소노마가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915gm 그래픽 탑재한 서브는 왜 안나오는건지....

질문

2005-02-19 오후 4:39:56

2.7kg하고 3.15kg하고 차이가 많이 나나요?

파라오

2005-02-19 오후 5:03:19

글세요...노트북에서 450g의 무게 차이가 작다고는 할 수 없지만 2.5kg가 넘어가는 모델을 기준으로 보자면 별차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2.7kg든 3.15kg든 들고다니기 빡센건 마찬가지거든요. 일단 2.kg이 넘어가면 휴대용 노트북으로는 어떤 것이든 적합하지 않습니다.

푸른솔~~

2005-02-19 오후 8:10:41

언제쯤 시판 예정입니까? 혹시 가격도 아시는 분 있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구매자

2005-02-19 오후 8:36:43

리뷰어님 출시 예정과 출시 가격 좀 알아봐 주세요 오래 걸리면 8010 살까 지금 기다리고 있거든요 꼭 좀 답변 해 주세요

romie

2005-02-19 오후 11:27:49

8페이지 무선랜 설명에서 오타가 있네요.. "802.11g 규격은 802.11b와 같은 2.4GHz의 대역폭을.." 에서 2.4GHz 는 대역폭이 아니고 동작 주파수입니다..

검은색

2005-02-20 오전 12:27:02

상판이었다면 한국 시장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데 조금 아쉽습니다.한국 소비자들 취향 참. ^^;;

관계자

2005-02-20 오전 1:35:50

출시는 다음주이고요... 가격은 강가딘님 말씀대로 270-80 사이입니다.

X40유저

2005-02-20 오전 1:41:03

오로지 TP 중독 때문에 IBM 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_-; 정말 써보지 않곤 느낄 수 없죠. 터치패드는 싫습니다. 크크. 게임도 가능하다는... -_-; TP. 대략 서브 매니아라 구입 대상엔 오르지 않겠지만 사양을 보니 입맛만... -_-; (X40 도 S-ATA 하드를 달아줘~ 5400 짜리로. 흑)

탁재현

2005-02-20 오전 2:01:36

후지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제조사이죠.^^ 이번에는 사양 정말 잘 뽑았네요. 가격이 그정도라면 이번에는 상당한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되요.

민경택

2005-02-20 오전 8:18:59

허허허...노트기어가 바로 지름신이로군요!

참~! 좀 가벼워진다면! 금상첨와겠네요^ ^

2005-02-20 오후 1:14:16

멋져보여요+_+

견물생심

2005-02-20 오후 7:25:33

리뷰를 읽고나니 사고 싶어여

E8010도

2005-02-21 오전 3:33:20

참 좋은 노트북입니다. 여기에 소노마로 강력해졌으니 성능은 안봐도..^^;

센시

2005-02-21 오전 8:33:38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첨엔 에버라텍 6300 M11 사려고 했는데 이 리뷰보니 이쪽으로 맘이 가네요..ㅋ 자세한 출시일과 가격을 좀 알고싶은데요.. 한국과 미국 출시일이 같은가요? 아흐~ 빨리 사고싶다... 에버라텍6300 M11 과 이 모델과 어느게 더 좋을지.. 전문가님 의견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