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 주인공은 레노버가 새롭게 출시한 요가북 C930입니다. 요가북 C930은 세계 최초로 전자잉크가 탑재된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으로 지난 8월 IFA 2018 행사에서 처음 등장, 화제가 된 모델입니다.
9.9mm 두께, 775g(와이파이 모델 기준)무게로 휴대성이 우수하며 메인 디스플레이는 10.8인치 QHD(2560 x 1600) 해상도, 서브 디스플레이는 전자잉크 방식의 10.8인치 FHD(1920 x 1080) 해상도를 적용, 디스플레이는 버튼 하나로 스크린 공유는 물론 키보드, 노트패드, 전자책 리더 등으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가북 C930은 프리시전 펜이 기본 제공됩니다. 듀얼 디스플레이 모두 사용 가능한 이 펜은 와콤(Wacom) AES 2.0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4096 필압을 지원합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결합한 자가 학습 키보드로 사용자의 타이핑 스타일에 맞게 레이아웃을 예상하고 변경합니다. 약 30개의 언어별 키보드 사용도 가능합니다.
최대 9.6시간 배터리 사용시간, 360도 워치밴드 디자인 힌지를 통해 다양한 모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판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139만 9천원 LTE 모델이 154만 9천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 리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