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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99만원으로 즐기는 넓은 세상-TG삼보 에버라텍 6100(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3-23 오후 4:14:29

’한국 토종 카페가 세계적인 커피 체인 기업 스타벅스를 누르다!’

10년전 노점상으로 모은 2천만원으로 10평 남짓한 공간에서 시작한 보잘 것 없던 한 카페가 지금은 4천평이 넘는 대형 카페로 발전하여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국내 카페 브랜드 인지도 1위, 국내 외식업소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민들레영토’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제는 미국, 중국 등 해외로 본격적인 진출까지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서울 신촌에 본점을 둔 ’민들레영토’는 8백평 면적의 빌딩 전체가 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 1만명의 손님이 찾을 정도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민들레영토의 성공비결이라면 단연 한국인 취향을 완벽하게 읽어낸 ’감성마케팅’에 있다. 빵모자와 독특한 옷차림이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민들레영토의 대표 지승렬씨는 ’성직자’라는 다소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갑작스러운 신상 변화로 인해 성직자의 길을 포기하고 39세에 처음으로 사업 전선에 뛰어는 그는 ’어머니의 사랑’을 서비스하는 문화카페’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여 10여년 만에 전국 20여개의 ’민들레영토’를 건설하는 성공을 일구어냈다. 고향을 떠나 타지생활을 하는 외로운 도시인들이 어린시절 어머니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든다면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10명 남짓한 작은 카페를 시작한 그는 옛날 시골다방처럼 쫓겨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카페’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손님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카페에 온 손님에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밥그릇이 비워질 새 없이 계속해서 밥을 담고 눌러주는 ’어머니만의 애절한 마음’이 필요하였다. 즉 ’드시고 더 드세요’의 마음가짐으로 손님을 대하는 것만이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포인트라는 점에 그는 집중하였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처음 카페를 시작한 곳이 무허가 건물이었는지라 손님들에게 음식물을 판매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음식물을 판매할 수 없다면 손님들에게 자유롭게 음식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자신은 장소 사용료로 ’문화비’를 받는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여 쇼윈도우 앞에 설치한 뒤, 영어로 ’Break the Impossibility Habits’라고 크게 써놓아 카페가 있음을 알린 것이 그의 첫시작이었다. 아내에게 공주옷을 입혀 흔들 의자에 앉히고 자신도 스웨터를 입고 흔들 의자에 앉아 영어 성경책을 읽었으며 카페 내에는 언제나 새소리, 물소리 같은 환경 친화 음악을 틀어놓았다. 첫날 찾은 2명의 손님은 한 달도 안되 100명으로 늘었지만, 적게받고 많이 퍼주는 그의 사업 스타일로 인해 한동안 하루 5만원도 벌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독특한 경영 방식과 ’어머니의 사랑’을 모토로한 그의 카페는 오래지 않아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사업 규모도 날로 번창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의 국내 매출을 능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제 민들레영토의 ’감성 마케팅’을 1류 기업들이 앞다퉈 벤치마킹을 하고 있을 정도라니 가히 카페 업계의 성공신화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민들레영토의 성공 비결은 단연 ’퍼주기 마케팅’에 있다. 민들레영토는 찻값을 받는 대신 ’문화비’를 받는 것으로 유명한데, 문화비 안에는 민토차를 기본으로 커피, 레모네이드, 녹차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3번까지 리필해서 마실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되어 있다.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조용히 독서를 할 수 있는 장소, 스터디 그룹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세미나실, 연극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장치 등 다양한 문화 공간 마련돼 있다. 여기에 손님들이 자신들만의 콘서트를 갖거나 직접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마련도 되어 있다. 처음부터 ’감성 마케팅’을 주창한만큼 시각적으로 다채롭고 아름답게, 편안한 휴식을 위해 분위기는 최대한 정숙하고 편안하게,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 미각에 딱맞는 차와 각종 간식류 등 카페를 찾은 손님들의 오감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공간’으로 자리를 굳힌 민들레영토는 한국 토종 카페의 위상을 유감 없이 드높이고 있다. 현재 미국과 중국에 해외 지점을 준비중인 민들레영토는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모습의 스타벅스와는 달리 각 지역의 정서와 감성에 가장 잘 부합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한국에서의 성공 신화를 세계로 확대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추진중이다.

TG 삼보 - 통합 브랜드 전략을 통해 세계 시장 TOP 5 브랜드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하다!

1년 전 상황이라면, 위와같은 기사 제목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공식적으로 드림북 라인의 단종을 발표하고 올해를 "제 2도약의 해"로 삼은 TG삼보는 노트북 사업 분야에서 창사 이래 최고의 자신감으로 고취되어 있는데, 바로 새로운 노트북 브랜드인 에버라텍의 탄탄한 성공 때문이다.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양과 가격의 꼭지점을 찾기 위해 지난 3년간 준비해온 삼보의 야심작 에버라텍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소니를 따돌리며 4위에 해당되는 놀라운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베스트바이(BestBuy), 컴퓨에스에이(CompUSA), 서킷시티(Circuit City), 월마트(Wal-Mart) 등의 대형 유통 채널을 확보해 미국 소비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국내에서는 90만원대 노트북 시장을 주도, 2005년 1,2월 시장에서 2위인 LG를 근소하게 따라붙으면서 단숨에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한 삼보는 올해 AMD와 이마트, 홈쇼핑 등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총 15만대 판매를 달성하여 LG를 제치고 국내 노트북 시장 순위 2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추진중이다.

작년 동기까지만 해도 ’드림북’ 시리즈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변변치 않은 실적을 보였던 삼보가 단 1년만에 성공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보다도 적기에 노트북 사용자들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었던 ’제품 기획’에 있다. 철저하게 ’품질로 승부’하는 PC 시장이니만큼, ’비용을 지불한 만큼 만족도가 비례한다는 것’이 당연한 이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감성은 언제나 ’자신이 지불한 가격보다 더 많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찾기를 원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일반적인 PC 환경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그러면서 최대한 저렴한 가격대’의 노트북 PC를 가장 이상적인 구매 조건으로 생각해왔다. 하지만 연 65만대 수준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대량 판매 체제를 구축해야 가능한 ’박리다매식’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특히 OS를 비롯한 번들 프로그램, 한글화 작업 등 다른 품목에 비해 가외의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노트북은 적정한 영업 이득이 확보되지 않고서는 쉽게 ’신제품 출시’를 추진할 수 없는 형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TG 삼보가 가장 먼저 과감한 ’감성마케팅’을 들고 나왔다. 작년 6월, 광학 콤보드라이브를 내장한 12.1인치 경량 표준형 브랜드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139만원이라는 가격대에 출시된 에버라텍 3200 시리즈를 시작으로 15.4인치 와이드 모델인 에버라텍 6200, 인텔 센트리노 기반의 15.4인치 와이드 모델인 6300 등을 100만원 초중반대에 연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보급형 노트북 붐’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급기야 삼보는 작년 12월, 브랜드 노트북 PC로서는 최초로 99만 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의 15인치급 표준형 모델인 에버라텍 5500을 출시하여 ’적은 지출로 최대의 만족을 얻기 원하는’ 노트북 사용자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삼보가 여러가지 난제에도 불구하고 에버라텍 시리즈를 공격적으로 기획할 수 있었던 비결은 국내 시장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의 미국 시장에 먼저 진출하여 대량 유통 라인 구축에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삼보 에버라텍 시리즈가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만 있지 않았다. 이전에도 100만원 내외의 초저가형 노트북이 간간히 출시된바 있지만, 에버라텍 시리즈처럼 주목을 받은 제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고급형에 비해 형편 없이 떨어지는 사양과 투박하고 부실한 마무리의 디자인 일색이었던 초저가형 노트북들은 가격적인 이점 외에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리트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에버라텍은 어떻게 노트북 사용자들의 ’감성’을 적절히 자극할 수 있었을까?

첫번째, 에버라텍 시리즈는 100만원 내외, 혹은 100만원 초중반대의 모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외형적인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물론 200만원 내외의 고급형 모델을 능가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100만원 중후반대 제품과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 품질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에버라텍 사용자들의 공통적인 평가이다. 즉 누가봐도 100만원짜리 노트북임을 알게 하였던 이전 제품들과는 달리 ’지불한 가격대 이상의 세련됨’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을 제공하였다는 점이다.

두번째로는 사양 구성에 있어서의 묘미이다. 우선 일반 사용자들에게 타사의 제품과 단적인 성능비교가 쉽지않은 AMD 계열의 CPU를 사용하였고 99만원대의 초저가형 모델에도 고용량 하드디스크, 광학 콤보드라이브, 802.11g 규격의 무선랜, 4in1 플래시 메모리 슬롯, S-비디오 출력 단자 등을 기본 채용하여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지불한 가격 이상의 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노트북 사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하였다.

세번째로는 에버라텍 시리즈가 해외에서 거둔 실적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에버라텍 시리즈는 미국 노트북 시장에서 진출 1년 만에 소비자 시장에서 5위라는 쾌거를 올렸으며 작년 말에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니를 제치고 4위를 달성할 정도로 성공적인 진입을 이루어냈다. 미국에서도 저렴한 가격대를 전면에 내세우고는 있지만 지난해 6월, ’PC매거진’에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모델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미국의 각종 PC 관련 정보 사이트에서 동영상 재생 성능, 무선랜 성능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는 호평을 얻어은바 있다. 이러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는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기획에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로 작용하였으며 국내 실정에 맞는 스펙 구성과 공격적인 가격 전략, 장기간의 평가단 운영과 같은 품질 검증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과를 이끌어 낸 것이다.

작년 가을, 에버라텍 6300이 출시되던 시점만 하더라도 국내 경쟁사들은 삼보 에버라텍 시리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99만 9천원의 초저가형 모델인 에버라텍 5500 시리즈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올리면서 국내 저가형 노트북 시장을 점령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에버라텍 시리즈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100원 중반대에서 형성되어 왔던 저가형 노트북 시장은 올해 들어 100만원대 초반대로 급격하게 햐향조정되고 있을 정도로 들썩이고 있으며 ’저가형 모델’ 출시를 기획하지 않았던 상위 랭크 업체들도 공식적으로 발표는 하지 않고 있지만 100만원 내외의 초저가형 모델을 기획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저가형 노트북 붐의 주인공인 삼보 또한 이러한 경쟁 업체의 공세들로부터 변함 없는 우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버라텍 5500보다 경쟁력 있는 ’뉴페이스’가 필요한 실정인데, 그것이 바로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에버라텍의 새로운 99만원대 모델인 에버라텍 6100 시리즈이다.

에버라텍 6100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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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tj

2005-03-23 오후 4:24:04

제품 출시 기사가 나오자 바로 리뷰 엄청난 속도에~~

낮에도

2005-03-23 오후 4:38:58

기사가 올라 오는 군요. ^^

예상치 못한

2005-03-23 오후 5:06:38

타이밍에 리뷰가 올라오는군요! 잘 보겠습니다~

임조영

2005-03-23 오후 5:07:35

기다리던 있던 바로, 그 리뷰가 올라오고 있군요......... :)

멋지네요^^

2005-03-23 오후 5:08:12

지금 옆자리 선생님 이거 사실계획이라면서 저한테 봐달라고 하시네요~~ ^^; 와이드 저가형이라 열시 TG

111

2005-03-23 오후 5:40:46

이거 괜찮네요. 15인치 XGA는 인터넷 하기에 좀 좁은데 와이드는 쓸만 하거든요. 삼보가 계속 일을 저지르는구만요.

이홍철

2005-03-23 오후 5:57:43

정말 이거 물건 될 듯한 느낌이 듭니다^^

대단한데~~

2005-03-23 오후 6:15:31

또 대박 예감이 드는데요.. 15.4" 와이드가 99만원에 나온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정말 TG가 또 한번 사고를 치는군요... 지금 5500도 잘 쓰고 있는데, 좀 더 기다릴걸 그랬네요..

이거참...

2005-03-23 오후 6:19:15

이제 와이드 노트북도 99만원이라... 다른 업체들 발바닥에 땀좀 나겠군요.

괜찮네..

2005-03-23 오후 7:04:13

괜찮네요. 이젠 진짜 노트북 가격 거품은 거의 제거된듯. 일반인 노트북으로하는 일은 거의 정해져있는데 저 젇도면 충분하지않을까싶네요 이제 TG는 AS만 잘하면 되겠네

강민

2005-03-23 오후 7:46:53

저렴한 노트북의 충격파가 점점 강해지는군요. 대탑대용으로 부담없이 쓰기 딱좋은 컨셉입니다. 99만원이라...옛날 생각 나게 합니다. ^^

dc아루

2005-03-23 오후 8:10:39

이거 사려고 하는데 언제쯤 인터넷 쇼핑몰에서 볼 수있을까요..흠흠.. 진짜 옛날엔 데탑 99만원충격이었느데 노트북 99만원 -_-;;; 아 그리고요 와이드 노트북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좀 늘어나 있으면 이상하지 않나요 ㅡ.ㅡ

와이드

2005-03-23 오후 8:16:18

액정은 해상도가 좀 더 높기 때문에 데이터 양이 더 많이 표시될뿐 절대 늘어나거나 찌그러져 나오지 않습니다.^^;

일부 4:3

2005-03-23 오후 8:37:50

게임은 찌그러지죰. 그게 나쁜 건 아니구 와이드를 지원하지 않은 결과일 뿐, 오히려 수식데이터는 더 많이 볼 수 있으니 장점

4페이지 첫줄

2005-03-23 오후 9:00:20

가격대 성능비를 강조한 모델답운(?)

우~~와

2005-03-23 오후 9:22:15

정말 감동의 리뷰입니다. 정말로 감성을 자극하는 건 여기 리뷰입니다. 이렇게 유려한 글솜씨를 자랑하시니 어디 백일장이나 논술 시험 따위는 문제도 안 될것 같습니다.

삼보 덕분에

2005-03-23 오후 9:23:36

삼보가 심하게 사고쳐 놓으니 어디 다른데서는 아예 저가 시장은 포기해야 할 듯

음......

2005-03-23 오후 9:27:36

이거 대박 나겠군. 노트북 사려고 벼르는 중인데, 좀더 기다려 봐야겠는걸...

와이드가...

2005-03-23 오후 11:03:57

와이드가 대세가 되는듯...

아니엘

2005-03-23 오후 11:42:49

저기 외부 모니터 포트가 dvi였으면 좋은데 아깝네요 삼보 쪽은 잘만들어요 베리굿입니다. 기왕이면 하드도 늘려주면좋은데 60기가가 좀아깝네요 영화 많이 저장하면 찰꺼같은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복구파티션을 뺀거였으면 좋겠다는

찻주전자

2005-03-23 오후 11:43:36

7 page의 두 번째 사진 바로 위의 "덜어주고 있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오타 같은데요?

inakata

2005-03-24 오전 12:07:54

리뷰 기다리다 지쳐 오늘 이마트가서 예약하고 왔는데 리뷰가 떴네요...ㅡㅡ무척 기다려 지네요~4월 11일ㅋㅋㅋㅋ

음..

2005-03-24 오전 12:19:47

노트북에 dvi포트제품은 아직없는걸로ㅡㅡ;

외장모니터

2005-03-24 오전 4:24:10

외부 모니터 1280x1024 (17, 19인치) native resolution 지원하는지 궁금하군요. 인텔 내장형 그래팩은 외부 모니터 1280x1024 엄청 번져나옵니다. 1024x768만 깨끗하고요.

맥있잖아여

2005-03-24 오전 5:38:32

PC랑 조금 다르지만

메모리..

2005-03-24 오전 8:35:49

이거 256입니까?! 아니면 512 입니까?! 2페이지 구성 성능에서는 256이라 쓰여 있는데.. 노트북 자판 아래 스티커에는 512메모리라고 언뜻 쓰여 있는것 같아서... ㅡ.ㅡ;;

메모리..

2005-03-24 오전 8:38:34

이거 256입니까?! 아니면 512 입니까?! 2페이지 구성 성능에서는 256이라 쓰여 있는데.. 7페이지 3번째 사진 노트북 자판 아래 스티커에는 512메모리라고 언뜻 쓰여 있는것 같아서... ㅡ.ㅡ;;

조정수

2005-03-24 오전 8:50:30

페이지4에서 "5줄의 스프라이프"가 아니고 "5줄 스트라이프" 겠죠?

삼보의

2005-03-24 오전 9:01:48

신제품 러쉬는 어디까지? 얼마안되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빼고 다 먹겠다는 심산인가? 훗.. 멋지다

조정수

2005-03-24 오전 9:07:09

페이지8관련. 현재 제 fujitsu-siemens amilo M1425 에 gca-4080n 이 달려있는데 dvd 8x 쓰기 됨니다.

심광섭

2005-03-24 오전 9:30:44

아침에 출시한다는 기사 보고는 혹시해서 노트기어 달려왔더니 역시! 리뷰가 떠있네요.. 근데 리뷰에 사용된모델은 512MB/DVD-RW같습니다(7페이지 3번째사진 512MB/ DVD Bur...) 설마 99만원에 그렇게 나오는겁니까? 5500 진짜 해상도와 밝기때문에 고민했는데 한방에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감동까지 주는군요 ㅜㅜ

2005-03-24 오전 9:41:14

대만 유니윌 제품인듯.. 갸들도 삼성한테 덴담부터 많이 좋아졌지요.. 지금은 거의 Fujitsu Siemens에 좌지우지...

정준호

2005-03-24 오전 9:58:55

그 동안 저는 삼성의 기념비적이라고 할수있는 센트리토 플랫폼인 X10씨리즈의 초기모델중 하나로 JMV를 사용하면서 데스트탑과 달리 확정성의 한계로...

정준호

2005-03-24 오전 9:59:21

현제 업글할수있는건 다했다고 본다.하드디스크5400RPM-80G로 변경,256메모리추가,사운드 마저도 최근 오디지노트북(개인적으로 사운드성능에 불만이 많다.)으로...아직까지는 만족하지만 역시 지포스4MX440 그래픽카드의 한계와 부족한 기본3셀배터리...

정준호

2005-03-24 오전 9:59:33

JMV모델구입시 6셀배터리와 충전기 128메가USB메모리와 마소휠마우스옵티컬을 2개나 공짜로 받았지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정준호

2005-03-24 오전 10:08:36

아참 노트북가방도 하나받아서 자이젠에서 받은것가지 2개이지만.. 요즘 액정에비해 많이떨이지는 액정 성능도... 아무튼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각합니다.

준호님

2005-03-24 오전 10:16:33

케벤기사 보니 크리에이티브 오디지 과대 광고로 사용자들이 몇가지 (쓸모없어뵈는)를 얻어냈다고 하네요. 아.. 해외야깁니다

miho

2005-03-24 오전 10:47:46

삼보의 압박에 다른 경쟁사의 물밑 음해 공작이 나타나는 징후가 보이던데.. 삼보, 토종의 자존심과 실력으로 계속 이런 기세이어나가길... 삼성,엘지와 함께 일본 제품 계속 밟아주세요... 독도는 우리땅!

초심

2005-03-24 오전 11:43:11

이런~~~ 뽐뿌쟁이!!! 참고 있었는데 이 리뷰보고 인내의 끈이 풀려버렸잖아욧!

정준호

2005-03-24 오후 12:12:43

오디지 사건의 경우 구형 초기 오지지1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기고있는 것은 이번에 새로나온 오디지2 ZS 노트북용으로 타입 II 카드 버스 슬롯(PCMCIA 슬롯)를 점유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미국

2005-03-24 오후 2:13:39

여기 미국에서는 80GB/512MB/DVDRW로 after rebate해서 750불에 (CompUSA.com) 파는 걸로 나요네요.

원래

2005-03-24 오후 2:35:29

미국은 어떤 노트북이든지 국내보다 20-40% 저렴하게 파는곳이 많습니다. 거대한 유통 구조와 전체 시장 가격으로 우리나라보다 노트북 가격이 훨씬 저렴하게 공급됩니다. 그런가하면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게 파는 매장도 많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규모가 작은 대한민국과 평적으로 비교하는건 무리지요.

조인수

2005-03-24 오후 2:49:43

한국에서 LGIBM이 T42P 최상위 모델 540만원 팔던때에 미국에서는 3099달러에 팔았던 매장도 꽤 있었어요. CPU 사양이 더 좋았음에도요. 도시바, 후지쯔, 소니, HP 등등... 모든 메이커가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많이 싸요. 위에분 지적대로 비싼곳도 많고요. ^^;

이용한

2005-03-24 오후 3:26:33

이 제품 질렀습니다. GSeShop 에서 예약판매 하고있습니다... 무이자 6개월 까지 합니다... 그리고 GS 오픈 기념 5% 할인 쿠폰까지... + 256M 입니다... http://www.lgeshop.com/jsp/jseip_PrdItm.jsp?ecpid=1443351

2005-03-24 오후 4:25:04

잠깐 미국에 있어지만.. 미국정부 물가하나는 겁나게 잡는듯... 물가 올린 대통령은 최악이란 이미지를 받는거 같던데...

TG 매니아

2005-03-24 오후 5:09:36

GSeShop에서 저도 질렀어요...GS이숍이라..좀 어색하긴 하지만, LG이숍이 바뀌는 거라네요..4월부터 GS이숍으로 바뀐다네요..하여튼..기대되네요..빨리 받구싶당..

에버라텍

2005-03-24 오후 5:57:39

허 참. .이제품 또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킬것 같네요.. LCD가 1,280으로 업된거는 정말 맘에 듭니다~

나그네

2005-03-24 오후 7:32:57

소득 높고 물가 싼 미국은 그래서 살기 좋은 나라... 일반 국민 소득 낮고 물가는 일본을 따라가는 한국은, 그래서 아직도 먹고 살기 힘든 나라. IMF 이전보다 더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소망

2005-03-24 오후 10:14:47

제조사들에서 영업전략보고할 때 그냥 리뷰 내용보고 베껴도 되겠네요.^^/

지지자

2005-03-25 오전 1:29:41

나도 삼보에 한표

오옷...

2005-03-25 오전 6:02:36

지름신이 꿈틀꿈틀...정말로 가격대비 본전 뽑는 놋북 될꺼 같다... 게다가 다 쓸만한 확장포트들까지... 이런표현은 뭣하지만, 비싸게 사서 아끼면서 쓰다가 몇달지나 고물되는거 보다 적당한 가격에 있는거 다 있는거 사서 실생활에 이용하면 정말 딱일거 같다... 부담이 적으니...

ㅡㅡ;

2005-03-25 오전 6:05:04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때 내 포피 5020은 물론이고 7010보다도 훨씬 나은거 같구만... 솔직히 비싼만큼 아껴쓴다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지금 고물됬다. 아니...타이핑 작업만 하고 있다... 꼴랑 타이핑이나 웹서핑정만 할꺼면서 포피 산거 엄청후회중...

이룬이룬

2005-03-25 오전 10:23:18

겨우 참았던 노트북 뽐뿌를 에버 6100이 하고마는군요....걍 구입하기로... 쿨럭....

이룬이룬

2005-03-25 오전 10:24:19

근데요... 여기 리뷰쓰시는분 정말 글 잘쓰시네요...매번 이렇게 쓰시는게 마냥 신기...쿨럭....

방금 컴팩 지른 이

2005-03-25 오전 11:59:02

방금 cj에서 컴팩 저가형 노트북 도킹메모리팩으로 지른이 입니다. 129만원 정도에 샀는데, 초보인 저로서는 이 노트북을 보니 제가 잘 지른 것인지 걱정이 눈 앞을 가리네요, T,T 와이드 노트북이라 ....어쩌지 에궁

컴팩꺼도

2005-03-25 오후 4:08:06

괜찮아 보이던데요? 노트북만으로는 에버에 딸리지만 익스펜션 베이추가하면 에버를 능가하죠.

살까나

2005-03-26 오후 12:16:42

이거 진짜 99만원에 팔아요? 가격비교 보면 ...109만원이더네... 고민중인데..

그건

2005-03-26 오후 1:25:24

무이자에 256램 추가... 적립금 등...으로 인한 가격셋팅이고 오프라인 출시 가격은 99만9천원입니다.

맞아여..

2005-03-27 오전 4:36:24

삼보가 잘되고 삼성, 엘지등이 각각 잘되야 일본을 지대로 밟을 수 있지여..삼보는 저가형, 삼성은 최고기술 서브형으로..일본기업 아주 침몰 시킵니다... 독도는 우리땅

글구여..

2005-03-27 오전 4:40:59

리뷰쓰시는분...초딩같은 생각일찐 모르지만여...쪽바리두 우리나라꺼두 지금처럼 객관적을로 올려주시구여...대신 대한민국꺼 더 관심갔고 올려주세여.. 우리 나라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경제가 살아야 쪽바리 같은 원숭이들이 자꾸 미친짓 못하져...^^;

찬호박

2005-04-05 오전 8:49:43

제가볼 때는 오히려 국산 노트북 리뷰를 더 신경써서 잘써주시는거 같던데요.^^

이야

2005-04-11 오전 4:10:37

서문이 정말 기똥차네요!

Psh

2005-04-15 오전 12:30:38

저가형 노트북인 삼보 에버라텍을 민들레 영토의 감성 마케팅과 연결시킨 것은 탁월한 발상입니다. 서문을 쓰신것도 민토의 마케팅을 짧은 글이지막 핵심적으로 요약하신 것 같구요.Good~

kgc

2005-04-22 오전 10:35:20

구입했습니다. 메모리만 조금 업해서..... 베리 굳입니다. ^^

rinohv

2009-06-21 오전 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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