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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든든한 보험 - 포테제 S10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3-31 오전 4:15:15 


연간 납입금 50조원 돌파!  50년 만에 총자산 210조로 급성장!  열 중 아홉 가구 가입!

눈치 빠른 독자라면, ’아하! 보험~’하면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고대 장례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한 것이 시초가된 보험은 중세 시대에 이르러서는 항해 중에 발생할 위험이 있는 선박, 화물의 손해를 공동 부담하는 제도로 발전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길드(Guild) 조직이 중심이 된 상부상조의 형태였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보험은 17세기 이탈리아의 톤티(Tonti)에 제정된 ’톤틴연금’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사망표와 보험 수리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손해를 공동으로 감당하는 보험과 같은 마련들이 있었는데, 신라의 창(倉), 고려의 보(寶), 조선의 계(契)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보험은 일본인에 의해 부산에 설립된 ’제국생명’이다.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보험회사는 1921년 설립된 ’조선생명보험’이며 이듬해에는 최초의 손보사인 ’조선화재상해보험’이 설립되었다. 물론 일제강제점렴기동안 일본계 생명보험사가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한데다 일본계 보험회사들이 광복이후 보험금 반환 없이 본국으로 철수하는 통에 보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불신이 극에 달했으며 6.25 한국 전쟁과 4.19 등의 역동기를 지나면서 보험 회사의 활동은 그야말로 유명무실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경제개발계획이 시작된 60년대 들어, 우리나라 보험 회사는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명보험사가 국민저축 기관으로 지정되면서부터 단체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사업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우리나라 보험 회사의 총 자산은 200만원에 불과하였지만, 약 50년이 지난 2004년 12월말 기준으로 보험회사의 총 자산은 209조 9079억원이라는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게 되었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보편적이지 않았던 70,80년대 경우, 생명보험을 든다는 것은 시체말로 ’재수 없는 일’로 간주되었다. 특히 ’사망하거나 장애인이 되었을 때 얼마를 보장해준다’는 식의 보험 영업은 보수적인 사람들의 신경을 자극하는 구실이 되었으며 아내가 남편 몰래 남편 명의로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 ’나보고 빨리 죽으라고 제사를 지내는 거냐’는 식의 오해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시대가 다변화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나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지금, 보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180도 달라져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서 선진국형 질병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암, 뇌졸중, 호흡기 질환 등으로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부터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보험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2004년 3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영업하는 생명보험사는 총 23개사이며 생명 보험협회가 2000가구를 대상으로 샘플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가구의 89.9%가 생명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태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가입건수는 가구당 4건이었는데, 이를 수치화하면 10가구당 9가구가 보험에 가입하였다는 것이고 1가구를 4인 가족으로 볼 때, 거의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1개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입한 보험 유형으로는 암, 성인병을 보장해주는 건강 보증 보험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교통사고, 재해와 같은 상해보험, 종신 보험, 연금 보험 등의 순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보험에 대한 얘기는 이쯤에서 갈음하기로 하고...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명약관하(明若觀火)하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앞으로 당할지 모르는 질병이나 상해, 각종 위험을 극복하거나 감내할 수 있는 경제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이다. 또 가장의 경우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한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대비하기 위해서, 연로한 사람이라면 치매나 노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자식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치료받기 위해서,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이라면 교통사고나 각종 상해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취학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급등하는 교육비를 감당하기 위한 방편으로 교육보험이나 유학 보험을, 자식에게 물려주어야할 재산이 많은 재력가의 경우 상속, 증여를 위한 수단으로 보험 가입을 고려한다. 보험의 종류나 보장 범위는 다양할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 ’아직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큰 사고나 장애, 질병, 대사 등을 대비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3개월 동안 밤잠 안자고 연구 개발한 개발한 자료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가 어느 날 갑자기 인식이 안 된다면?’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던 도중 마시던 커피를 노트북에 쏟아 노트북이 먹통이 되어버렸다면?’

’큰 규모의 계약을 10분 앞두고 프리젠테이션 자료가 들어있는 노트북으로 점검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옆을 지나가다 전원 어댑터 연결선을 발로 감아 끌고가는 통에 노트북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면?’

아마 노트북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위의 상황들은 상상하기도 싫을 것이다. 특히 노트북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다루어야할 필요가 있거나 회사의 기밀 자료들을 다룰 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갑작스러운 사고들은 끔찍한 재앙과도 같이 느껴질 것이다.  ’백업’이라는 간단한 보험을 두고 뭘 그리 걱정하느냐고 퉁명스럽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노트북 PC 사용자들 중 대다수가 ’백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때 그때 작업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단순한 작업’을 잊어버리기 십상이며 심한 경우 수개월 이상 백업 없이 노트북 PC 만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로 잃어버린 데이터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영화자료, 음악 파일과 같은 개인적인 부류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회사의 중요한 업무 보고서나 기획서, 재고 정리 자료, 회계 관련 데이터, 중요 계약 관련 문서 등과 같이 중대한 사안들이라면 그야말로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릴만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파손된 노트북이야 새로 장만하면 되겠지만, 또는 컴플릿케어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노트북 파손 보험에 가입하면 파손된 노트북도 보상받을 수 있겠지만, 파손된 노트북 안에 들어 있는 데이터의 손실은 제조사에서든 AS 센터에서든 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

가령 일반 직장을 예로 들어보자. 흔히 부장급 이상의 임원이 사용하는 노트북 PC에는 의사결정과 관련된 서류들이나 최종 정리된 기획서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의 양도 적다. 그러나 과장급 이하의 실무자들은 입장이 다르다. 이들은 매일 같이 진행되는 각종 전략 회의와 기획안을 만들기 위해 최종 결과물의 3배수 이상이나 되는 자료들을 하드디스크 안에 채워 넣어야 한다.  필요로 한다. 가령 100MB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300MB 이상의 자료 수집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업무 지시 변경이나 회의 결과에 따라 잦은 변경을 해야하는 경우 노트북 PC에 저장해 놓은 데이터들을 바로 바로 백업해두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바로 이 때 예기치 않은 사고로 노트북 PC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손실했을 때는 업무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상사에게 한 소리 듣는 정도라면 - 시말서를 쓰더라도 - 다행이겠지만,  회사의 사운이 걸린 프로젝트나 계약을 위한 자료를 날려 회사에 손해라도 끼치는 날에는 자리보존을 걱정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지나친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노트북 PC를 사용하면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만약 독자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늘 ’노트북 파손시 데이터 보존에 대해 걱정을 해왔다면, 그러면서도 휴대가 간편하면서 사용하기 편하며 성능 또한 데스크탑 PC에 뒤지지 않는 전천후 비즈니스 타입의 노트북 PC를 원한다면  이번 리뷰에서 다루게될 도시바 포테제 S100 리뷰에 유의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도시바 포테제 S100의 사양


도시바가 14.1인치 액정을 탑재하여 새롭게 선보인  ‘포테제 S100’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호하기 위해 레이드 백업시스템, 3차원 가속도센서, 침수지연 키보드, 충격완충장치 등으로 무장한 ‘Toshiba Easy Guard’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노트북 사용하는 도중  떨어뜨리거나 노트북 키보드 위로 물 또는 음료를 쏟았을 경우라도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포테제 S100에는 노트북 PC 최초로 탑재되는 레이드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착탈식 광디스크드라이브(ODD) 자리를 세컨드 하드디스크로 교체해 데이터 저장 시 두 개의 하드디스크에 동시에 동일하게 저장시켜주는 미러업(mirroring) 디스크 시스템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담긴 데이터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동일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다른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이용하여 이전 자료를 손쉽게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러링디스크를 가능케하는 레이드(RAID) 시스템은 대용량 취급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요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보안 및 데이터 안전이 중요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서버 데이터 백업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 PC가 떨어지거나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충격을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하드디스크의 헤드와 플래터를 보호, 데이터의 손실 위험을 최소화 시켜주는 ‘3차원 가속도 센서’가 추가 적용되어 있으며 외부의 네 모서리를 액정보다 돌출되게 설계해 강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주요부품을 보호해주는 충격완충장치로 데이터 안전을 더욱 강화한 점도 포테제 S100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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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5-03-31 오전 4:31:24
와 일등이다. 관심 있는 노트북이였는데...
  도마뱀 2005-03-31 오전 4:31:25
1등.ㅠ_ㅠ!!!
  도마뱀 2005-03-31 오전 4:32:47
아악!!!;;;1초 차이로...ㅠ_ㅠ;;; 저도 참 관심있던 노트북. 기대되는 리뷰입니다.^_^
  TR 2005-03-31 오전 4:35:21
아직 다 안올라왔네..
  TR 2005-03-31 오전 4:39:30
이시간에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투산 2005-03-31 오전 5:51:50
우와! 이거 정말 관심가던 모델인데... 벌써 리뷰가 올라왔군요. 잘보겠습니다.^^
  유저 2005-03-31 오전 6:43:01
역시 도시바입니다. 저도 노트북 써보고 이전 아범이나 소니와는 다른, 튀진 않으나 진정 노트북다운 느낌을 도시바에서 받았는데 최근 두작품이 역시 그런 기대를 버리지 않네요, 차후 테크라는 어떤 변신이 잇을지도 궁금하네요!
  장욱 2005-03-31 오전 8:48:25
정말 주머니 사정이 문제구만유
  .... 2005-03-31 오전 8:52:07
말그대로 비지니스용이군요
  행인2 2005-03-31 오전 9:02:45
도시바 노트북의 성능에 대해 불만은 없습니다. 고로 저도 도시바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돈을 모으던 중이었죠. 하지만, 삼성이나 차라리 IBM을 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일본이 독도 망언을 회수하기 전엔 도저히 도시바 걸 살 마음이 생기지 않는군요.
  컨셉토 2005-03-31 오전 10:14:36
떨어뜨려도, 물을 쏟아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3중 안전 장치가 되어 있다...과연 데이터 보험이라고 할만하군요!
  ,,, 2005-03-31 오전 10:22:42
도시바가 최근 다시 정신을 차리는듯 합니다. 한동안 서구취향의 델같은 노트북만 만들다가,,, 점점 동양 취향의 제품들로 선회하는듯 하네요
  ............ 2005-03-31 오전 10:36:50
코스미오 G-20은 언제 출시하나 ㅠㅠ
  강민 2005-03-31 오전 10:47:53
역시 노트북의 원조답게 기술에 있어서도 한발 앞서가는게 보입니다. 지금은 데이터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데이터 보존 기술은 빛을 발하게 될겁니다.
  ... 2005-03-31 오전 11:34:11
서구사람들은 크기와 디자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가격에 의해 좌우되다 보니 델이 단연대세인데... 어차피 시장의 중요성으로 따져보면 미국과 유럽인데...
  .. 2005-03-31 오후 12:30:38
오타요 1985년에 도시바에서 처음 나온 노트북이 TC1100이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신비왕자 2005-03-31 오후 12:34:31
우선 리뷰 너무 감사하게 봤습니다. 요즘 어떤 노트북을 사야하지 고민인데 노트기어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리뷰는 최고다... 2005-03-31 오후 2:13:08
그런데 이거 디자인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없네... 정말 투박한 디자인인데... 사실 국산 에버x텍 시리즈 보는듯한... 역시 일제라서 사람들 반응이 그런건가...
  .... 2005-03-31 오후 2:42:23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이죠. 저는 도시바노트북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 어쩌겠습니까? 각각 개인마다 좋은 디자인도 있고 싫은 디자인도 있는 법이죠.
  궁금이 2005-03-31 오후 3:01:51
질문이 있습니다. 하드가 두개 들어있어서 같은 내용이 두번 들어간다는 말인가요? 단지 백업을 위해서 용량을 두배나 먹는데 그게 왜 대단한거죠? 궁금합니다 ㅠㅠ 레이드저장장치가 엄청 크기가 작거나 무지 가볍다던가 한가요??
  궁금이 2005-03-31 오후 3:12:00
어쨋든 이 모델의 유일한 단점은 스피커와 애매한 씨피유, 740이나 750을 탑재한 모델도 곧 나오겠죠? 그나저나 인텔 하이데피니션 사운드모듈도 안 탑재한 것 같은데 ㅠㅠ 아무리 비즈니스용이라지만 디비디는 봐야하는데...
  ..... 2005-03-31 오후 4:09:07
씨피유 같은 것은 아마도 울나라서 다운그레이드되어서 출시된듯한데요..
  흠... 2005-03-31 오후 4:40:59
5페이지에 오타가... 이모델은 14인치 모델 아닌가요? 12인치 xga 가 사용되었다는 글이..
  레이드는 2005-03-31 오후 6:36:17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에게는 그닥 필요 없어보여도 기업의 기밀 자료를 다루거나 파일의 중요성이 크면 클수록 반드시 필요한 장치입니다. 특히 노트북처럼 들고 다니는 기기들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며 백업을 매번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레이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는 것은
  레이드는 2005-03-31 오후 6:36:54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고 할수 있죠. 단순 작업을 하시는 일반 사용자들께는 불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습니다. ^^
  테크라M2 2005-03-31 오후 7:39:21
테크라M2의 유일한 장점중의 하나도 스피커였죠.....높은 사양에 안 맞게 쌩뚱맞을 정도로 후진 스피커, 10.6인치짜리 모델들보다 스피커가 훨씬 더 구렸다죠^^;; 물론 좋은 노트북들인건 알지만 스피커를 그렇게 아끼면서까지 어떤 메리트를 얻을려 했던 걸까요?^^
  테크라M2 2005-03-31 오후 7:42:41
어쨋든 오랜만에 흠잡을데 거의 없는 노트북이 나왔네요....가격도 이게 소가가 239만원이라 들었는데......구입가는 220 아래일테고.... 역시 노트북은 도시바!!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에치피,후지쭈,소니,삼성 등은 분발해야 할 듯.....
  테크라M2 2005-03-31 오후 7:44:37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은 미러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드용량을 두배로 늘려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일 것 같습니다^^
  테크라M2 2005-03-31 오후 7:47:04
그리고 운영자님 GeForce 6200TE 64메가짜리와 6200(with Turbocache)128메가짜리의 성능비교는 해주실 수 없나요?^^;; 소니 바이오S38에 들어있는..... 6200(with Turbocache)는 그래픽 전용 메모리는 32메가뿐인 대신에 96메가는 메인메모리에서 빼오는 방식이라 이것과의 성능 차이가 궁금해요
  업무용 2005-04-01 오전 12:26:07
노트북으로서 필요한 부분들을 거의 다 갖추고 있군요. 레이드 시스템이 압권입니다.
  dnb 2005-04-01 오전 3:01:11
  오오오옷 2005-04-01 오전 3:01:41
사고싶어요오오 ㅜ_ㅜ
  장현태 2005-04-01 오전 5:36:38
정말 궁금했던 모델인데 리뷰를 이렇게 빨리 보게되서 좋군요.^^
  날달걀 2005-04-01 오전 5:37:06
리뷰어님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모델을 리뷰할 때는 번들 소프트웨어, 워런티 옵션, 시스템 유틸리티 종류 및 기능, 보안 기능에 대해서 언급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현태 2005-04-01 오전 5:37:42
역시 노트기어는 리뷰최강! 입니다!
  디자인 2005-04-01 오전 6:21:11
이런 도시바 스타이의 디자인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최근 계속 날렵해지는 것 같아요. 도시바에서 초저가 모델(에버보다 10-20만원정도만 비싼?)나오지는 않는지요?
  문제는 2005-04-01 오후 7:25:34
가격이네...240-50은 할거 같은데..
  煙雨 2005-04-01 오후 10:03:14
그러고보니 에버라텍이랑 비슷한 감이 없지도 않네요. 은색에 밋밋한 상판, 검은키보드... 뭐.. 하긴 그게 그거지만요^^;;
  출시가격 2005-04-02 오전 5:17:09
239만원입니다. 실판매가격은 220만원 정도니까 가격 좋은 편입니다. ^^
  키보드에서 눈물나는군요. 2005-04-02 오전 10:44:20
허.. 다 참을 수 있는데 왜 윈도키하고, ~키하고 위치가 이상한데 있는거죠? 간만에 쓸만한게 나와서 기대했는데, 키보드가 가운데 딱 정렬되지도 않고, 메모리 스틱도 안되고, 에버라텍이나, 아수스보다 좋은 점이 무게 뿐이라면 좀 아쉽네요.
  무슨말씀을~ 2005-04-02 오후 12:56:10
14.1인치에서 1.99kg이고 결정적으로 지포스 6200달았는데도 저렇게 얇고... 이것만으로 대적할 상대는 없습니다. 어디다 에버라텍 아수스를 갖다 붙이십니까요~ 도시바에서 대박모델이 나온겁니다. -.-
  煙雨 2005-04-02 오후 8:53:38
제 놋북도 ~위치가 이상해서 불편하긴 합니다(가끔 F1이 눌려진다는..)ㅠ_ㅠ 하지만 윈도우키 위치는 저게 더 좋아보이는데요.. 솔직히 쉬프트나 컨트롤키 누르려다가 실수로 윈도우키 눌려서 튕기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키보드 2005-04-02 오후 10:29:20
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운 키보드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도시바 키보드가 다 그렇게 생겼더군요. 할수 없는 노릇이지요.
  사진에.. 2005-04-04 오후 4:04:53
윈도우 시리얼이 그대로 보이네요.. 지우고 게시물을 올리시는 편이 좋지않을까요?
  정신차립시다.. 2005-04-04 오후 6:12:34
지금때가 어느땐데.. 쪽빠리 노트북에 관심을 가지렵니까... ?? 차라리 삼성 센스나 엘지의 엑스노트를 쓰시는것이... 애국합시다...
  위에님 2005-04-05 오전 12:25:56
죄송합니다만 님은 어떤 식으로 애국하고 계시는지요? 본인이 잘하고 있다면 모를까, 자기 앞가림하느라 바쁘면서 말로만 그러신다면 다른 분들을 감히 성토할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누가보면 님만이 진정한 애국자인거 같군요. 대놓고 정신을 차리라니요. 무례하군요. -.-;
  어차피.. 2005-04-06 오후 10:00:12
어차피 울나라국민들이 일제불매운동을 해봤자 일본놈들 눈깜짝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케시마의 날 지정 하겠다하는 지금까지 우리국내 대기업의 대부분 중요 핵심부품은 전량 일본에서 거희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엔 불매운동을 해봤자 별소득없다는예기 입니다
  경탄 2005-04-08 오후 4:03:36
2년 넘게 모든 제품 리뷰에 베스트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최고의 리뷰를 선보이는 노트기어..화이팅입니다. ^^/
  후회... 2005-05-08 오전 1:22:16
  조충만 j. 2005-06-19 오후 10:49:20
포토제 S100 하고 A80모델하고 고민이네요. 디자인은 비슷한것 같구 무엇보다 A80은 조금 더 저렴하고 CLS에다가 하만/카돈 스피커에다가 S100은 내구성 그리고 가벼움 ㅡㅡ 무엇을 해야할지 저는 학생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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