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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Blockbuster - 코스미오 G20 (외형편)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6-07 오후 6:13:18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인 ’난 알아요’의 도입부이다.

아마 20 후반 이후의 독자들이라면 아마 학창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에 심취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은 한국 대중 음악의 기존 질서를 뿌리째 흔들어 놓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가요계에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대중 가요계는 트롯과 발라드로 양분되는 단순한 장르로 유지되고 있었으며 다섯손가락이나 동물원과 같은 젊은 그룹들이 ’신선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바 있으며 박남정, 소방차 등과 같은 댄스 가수들이 등장하여 파격적인 안무와 비트 강한 음악으로 10대들을 사로잡기도 하였으나 이들 역시 기존의 대중 가요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활동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90년대 초반까지 ’사랑 타령’의 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한국 대중가요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주인공이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

92년 3월,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할 때만해도 음악 평론가들은 그들의 음악에 혹평을 쏟아냈다. 당시 대중가요 분야에서 최고라는 대접을 받았던 한 작곡가는 "리듬은 좋지만 멜로디가 빈약하다"라고 평한바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성공 불가’라고 여겨졌던 ’랩(Rap, 멜로디없이 리듬만으로 흥얼거리듯 노래하는 기법)’을 테마로 하는 데뷔곡 ’난 알아요’가 국내 가요계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고 대중가요 비평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요’라고 인식하기 어려웠던 ’랩’을 한국적인 정서로 소화시킨데다 생전 처음 보는 독특한 회오리춤, 강렬한 비트의 ’난 알아요’는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던 10대의 코드와 정확하게 일치하였으며 이후 대한민국 팔도를 랩&댄스 뮤직의 왕국으로 변모시켜 버렸다.  사실 비틀즈도 데뷔 당시 영국의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기타연주가 유행에 뒤떨어진다’는 혹평을 당하며 여러 음반사를 전전한 뒤 EMI와 겨우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하니, 당시 전문가들이 멜로디도 없이 중얼거리는 랩을 들고 나온 서태지와 아이들을 ’알아 모시지 못한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하겠다.


서태지와 아이들 신드롬은 걸출한 스타 탄생의 수준을 넘어 ’90년대의 대중 문화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평가될 정도로 한국 가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한국 가요계는 ’댄스뮤직붐’으로 열병을 앓을 정도가 되었고 ’랩과 파격적인 안무, 자극적인 가사를 앞세운 ’서태지 아류 그룹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수동적인 음악 청취 세대였던 10대를 움직여 음반 시장을 좌우하는 실세로 만들었으며 각종 음악관련 프로그램에 트롯 가수가 발을 못 붙이는 풍토가 조성되기도 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가 12명의 전문가들을 통해 50년대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상품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고의 히트상품 보고서’에 따르면 역대 최고 히트 상품 10위 중 1위가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반이다. 소비자 호응도, 수익, 파급효과 부문에서 박카스, 아래아 한글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100점 만점에 85.7점을 얻어 우리나라 역대 최고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것이다.(삼성경제연구소 CEO 104호 참조)

음악 장르의 변화 외에도 서태지와 아이들에 의해 생겨난 풍토가 또 있다. 당시 한국 가요계는 특정 가수가 인기를 얻게될 경우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때까지 철저하게 우려먹기를 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서태지와 아이들은 새로운 앨범 제작 기간 동안 가요계를 잠시 떠나는 ’시한부 활동 중단’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였다. 새앨범이 출시될 때까지 특정 기간 동안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오로지 앨범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도였는데, 이러한 ’시한부 활동 중단’은 새로운 음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새로운 홍보 전략인 것이었다. 결국 이러한 작전은 보기 좋게 맞아떨어졌는데, 2집 발매시 100만장 이상의 선주문이라는 대박을 일구어냈기 때문이다.

이후 새앨범을 발표한 다음 어느 정도 활동을 하다 다음 앨범 발표 때까지 시한부로 활동 중단을 하고 콘서트로 전국을 순회하다 새앨범을 발매하는 ’서태지 전략’은 우리나라 대중 가요계의 공식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또한 ‘교실이데아’, ‘발해를 꿈꾸며’, ‘하여가’ 등 강렬한 주제 의식과 사회 제반 문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가사들은 이후 패닉, HOT, DJ DOC 등의 그룹에 영향을 주어 대중가요에서 사회의 부조리에 눈을 돌리는 촉매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그저 노래라면 ’잔잔한 멜로디에 절절한 사랑을 읊조리는 것’을 떠올리는 사람은 쉰세대요, 비트 강한 리듬에 속사포같은 랩, 헐렁하고 자유로운 힙합 패션’을 떠올리는 사람은 신세대로 구분하는 풍토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공로라고 볼 수 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노트북은 무조건 작고 가벼워야 한다’
’저렇게 크고 무거워서 어디 팔리기나 하겠어?’

그 동안 노트북 PC 제조 기술의 척도는 단연 사이즈로 규정되었다. 과거에는 그저 작고, 가벼울수록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인정을 받았었다. 하나의 주된 기능만을 담고 있는 디버전스 기기의 특성상 최대한 작고 가벼워야지만 휴대에 부담이 없었기 때문이다. 신제품이 나왔다고 해도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나 두께에서 향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신형다운 면모가 안보인다’, ’기존 모델에 비해 크기나 무게가 줄어들지 않은 이런 제품을 누가 구입하겠느냐!’라는 혹평을 쏟아놓기 일쑤였다.  이 때문에 노트북 PC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던 90년대 말부터 노트북 PC 제조사들은 본격적인 소형, 경량화 경쟁에 돌입하였으며 누가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 PC를 선보이느냐는 곧 제품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여겨지기까지 하였다. 

노트북 PC의 슬림화 경쟁에 본격적인 도화선을 당긴 업체는 바로 소니였다.  1998년, 세계 제 1의 가전 업체로 이름을 날렸던 소니가 1.3kg, 두께 2.1cm의 초경량/초슬림 노트북 PC인 바이오 505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그 때까지 액정 사이즈, CPU 클럭 경쟁으로 치닫던 노트북 시장이 소형화 경쟁으로 전환되었다.  컴팩의 M300(1999년), IBM의 TP X20(2000) 이라는 걸출한 모델들도 바로 이 때를 전후해서 등장한 모델들이며 최초로 2cm 벽을 깬 샤프의 무라마사 시리즈와 전면부 14.9mm의 초슬림 노트북인 도시바 포르티지 2000 시리즈가 출시되어 본격적인 슬림형 노트북 시대를 열어나갔다.


노트북 PC의 소형화 경쟁은 소니의 바이오 U 시리즈에서 극단적인 컨셉으로 치닫게 되는데, 6.4인치 크기의 소형 액정에서 XGA에 해당하는 고해상도를 구현하며 14mm라는 극악의 키피치를 갖춘 800g 대의 초소형 노트북 PC까지 등장시키게 만들었으며 2003년 말에는 전면부 두께 9.7mm, 무게 780g의 초슬림/초경량 모델인 바이오 X505가 등장하여 노트북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사실, 노트북 PC란게 시초부터 휴대를 목적으로 개발된 ‘랩톱 컴퓨터’이니만큼, 최대한 작고 가벼울수록 활용도가 높아야 된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 동안 노트북 PC에서 크기와 무게가 제 1 요소로 작용했던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노트북 PC의 용도’ 때문이다. 즉 노트북은 전체 PC 환경에서 주체가 아닌, 데스크탑 PC의 보조하는 서브 PC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 데스크탑 PC의 절반 정도에도 못 미치는 성능이나 빈약한 확장성을 갖출 수밖에 없었던 노트북 PC는 데스크탑 PC를 사용하기 버거운 환경에서 데스크탑 PC 대신 필요한 작업들을 ‘급한 대로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서브 컴퓨터의 성격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불필요한 장치들의 추가로 크기와 무게를 증가시키는 것보다는 최대한 휴대에 적합한 크기와 무게로 설계되는 것이 노트북 PC 컨셉에 가장 부합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휴대폰으로 전화만 하던 ‘디버전스 휴대폰’ 시절에는 최대한 휴대에 간편하도록 작고 가볍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듯이 데스크탑 PC의 서브형태로서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된 노트북 PC도 최대한 휴대에 적합한 컨셉으로 제작되는 것이 가장 큰 당면 과제였던 것이다.

그러나 센트리노 플랫폼 등장 이후 노트북 PC의 환경은 빠른 속도로 전환되기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인텔이 처음부터 모바일 전용으로 설계한 센트리노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노트북 PC의 성능이 한 단계 진일보했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PC 그래픽 칩셋 제조사들도 데스크탑용 그래픽 칩셋의 성능에 준하는 고성능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를 대거 출시하여 노트북 PC의 성능 지수가 데스크탑 PC를 빠른 속도로 따라잡게 되었다.  또 LCD 패널 제조사들이 멀티미디어 작업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고휘도, 고선명 노트북 액정들을 대거 선보임에 따라 노트북 PC 는 더 이상 데스크탑을 보조하는 ‘서브 PC’에 제한되지 않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그 동안 데스크탑 PC에서 즐겼던 거의 모든 것들을 노트북 PC에서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즉 데스크탑 PC를 이용하여 영화와 음악을 즐기거나 동영상 편집을 하고, 그래픽 작업을 수행하는 등 각종 디지털 컨텐츠를 가공하는 작업들 전반을 노트북 PC로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면으로는 노트북 PC가 데스크탑 PC의 사용 편의성을 능가하고 있는데, 가령 데스크탑 PC에서 구현하기 껄끄러웠던 것들, 이를테면 강력한 무선랜을 통해 소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 집안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며 작업할 수 있는 이동성을 확보하는 것, 외부스피커나 마우스, 키보드와 같은 거추장스러운 주변기기를 하나의 본체에 통합하고 있다는 점, 데스크탑에 비해 크기가 훨씬 작아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케 해준다는 점, 정숙한 동작으로 PC 사용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 실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준다는 점 등은 데스크탑에서 얻을 수 없는 노트북 PC만의 강력한 장점들이다.  즉 노트북 PC가 데스크탑 PC의 자리를 대신할 만큼 뚜렷한 성능 향상을 이룩한데다, 각종 디지털 기기들을 통합하는 ‘복합 IT 기기’ 개념으로 전환됨에 따라 노트북 PC를 판단하는 기준도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마치 서태지와 아이들이 기존 사랑타령을 반복하던 기존 가요계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고 랩과 비트 강한 댄스, 시사성 강한 가사를 앞세워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였듯이 2005년 현재, 노트북 PC를 찾는 사람들 역시 더 이상 ’무조건 휴대성이 우수한 모델’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제 노트북 PC로 실감나는 영화 감상을 즐길 수 있기 원하며 작고 가벼운 모델로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이들은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을만한 대형 사이즈의 액정을 탑재하고 있으며 데스크탑 LCD 모니터 못지않은 휘도와 선명도를 구현하는 노트북, TV 시청을 위해 별도의 TV 를 장만하기 보다는 노트북의 넓고 깨끗한 액정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이를 자유롭게 디지털 방식으로 녹화하는 편의성을 원한다.  복잡한 선들로 외장 스피커에 연결하지 않아도 영화/음악 감상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풍부한 사운드를 기대하며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MP3 플레이어 등 디지털 주변 기기들과 손쉽게 연결되어 자신만의 영상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확장성을 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기능들을 자신의 방에서, 거실에서, 서재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동성까지 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하고 싶어하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걸맞는 특징을 노트북 PC에서 볼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능 좋은 노트북을 판단하는 기준은 더 이상 ’휴대성이 우수한 모델’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리를 많이 차지하여 거추장스럽고 시끄러우며 고정된 장소에서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데스크탑 대신에 취급이 용이하고 이동이 손쉬우며 성능 좋은 DVD 소스 재생기, TV 수신 및 녹화 기능, 강력한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사용이 편리한 홈 PC 등 각각의 디버전스 기기들을 하나로 통합한 ‘컨버전스 타입의 초대형 노트북 PC’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다.


디지털 컨버전스의 물결은 노트북 PC의 용도에 따라 성격을 분명하게 구분해놓고 있다. 즉 휴대를 목적으로 하는 서브노트북은 더욱 작고 가벼우며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갖추고 있어 외부에서의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진화되고 있는가하면 데스크탑 PC을 밀어내고 서서히 메인 PC 자리를 꿰차고 있는 데스크탑 대체급 대형 모델은 점점 더 복합적인 기능, 이를테면 데스크탑 LCD 모니터를 능가하는 고휘도 액정, 강력한 스피커 성능 TV 튜너 및 하드웨어 MPEG 칩셋 탑재, 강력한 확장력, 센트리노 기반의 뛰어난 정숙성, 리모트 콘트롤을 통한 AV 기기급 조작성 등을 갖춘 복합 멀티미미디어 스테이션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여기에 데스크탑 PC가 갖추지 못한 이동성과 정숙성, 취급의 용이성까지 갖추고 있으니 사람들이 데스크탑 PC를 치워버릴만도 한 것이다. 이런 다기능 초대형 노트북을 보고 ’이렇게 크고 무거운 게 어떻게 노트북이지? 이걸 어따써~’라고 볼멘소리를 한다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역량을 몰라본 평론가들처럼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다.

도시바는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일고 있는 ’트렌드의 변화’에 걸맞게 작년 가을,  2개의 백라이트를 내장하여 디스플레이의 휘도를 LCD TV 수준인 600cd로 끌어 올리고 자체 개발한 고화질 TV 튜너를 내장하여 강력한 AV 기능에 대응시킨 새로운 노트북 PC인 Qosmio 시리즈를 새롭게 출하였다.  AV 대응 모델인 코스미오 시리즈는 PC와 AV 기기의 경계를 본격적으로 허문 통합형 가전 개념의 노트북 PC이며 휴대성을 바탕으로한 노트북 본연의 기능보다는 데스크탑, 오디오, TV 등을 책상 위에서 치워버리고 노트북 PC 하나로 이 모든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복합 멀티미디어 머신의 개념이다.

코스미오 시리즈의 컨셉은 그 이름에서도 잘 드러나 있는데, 도시바가 AV 통합 기기 개념으로 새롭게 출시한 신 브랜드인 ‘Qosmio’란 이름은 Cosmos(우주)와 mio(나의 것)이 합쳐진 복합어로서 ‘사용자에게 가장 가까이 가면서도 무한의 가능성을 내재한 신세대 PC’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즉 기존의 노트북 PC가 구현할 수 있었던 기능의 범위를 넘어 디지털과 연결되는 일상생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확장된 홈 PC이자 노트북의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개인적인 활용성을 최대한 높인 신개념 노트북 PC라는 것이 도시바의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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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자주 2005-06-07 오후 6:26:37
올라오는데 만나는군요.ㅋ 코스미오라... 가격 덜덜 만 아니면.. 흑
  곰돌이 아빠 2005-06-07 오후 6:33:03
이거 오늘 용산에서 봤는데 거의 침만 질질 흘리고 돌아섰다는..... 근데 실물 보다 더 멋있게 사진이 찍힌 것 같다는.....
  곰돌이 아빠 2005-06-07 오후 6:37:07
근데 일산 내수품과 정발품은 하드에서는 일단 사양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일단 하드가 2개가 이나라 1개고, 100+100=200이 아니라 80이라는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일산에 비해서는 저렴(?)하였다는......
  곰돌이 아빠 2005-06-07 오후 6:39:23
오늘 진열된 것은 번쩍번쩍 빛나는 아름다운 상판에 보호 필름이 붙어있어 다소 아쉬웠어요. 3일전 출시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벌써 리뷰가 뜨다니 과연 노트기어입니다.
  곰돌이 아빠 2005-06-07 오후 6:40:21
근데 혹시 하드는 하나 더 설치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드뎌 출시?? 2005-06-07 오후 6:53:45
통장잔액을 확인했습니다..
  곰돌이 아빠 2005-06-07 오후 6:56:43
유부남에 애아빠인게 오늘처럼 아쉽기는 처음이라는....다소 쌩뚱맞은 생각이 드네요.
  곧있으면 2005-06-07 오후 7:34:32
후지쯔에서도 17인치 블랙 소노마 모델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거 나오면 한판 멋지게 붙겠네요. 아우! 요즘 좋은 노트북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고야!!
  와우 2005-06-07 오후 7:45:46
이쁘다 대략 수뉘권
  정말 탐은나는데.. 2005-06-07 오후 8:26:42
역시 고 기능의 AV를 꾸미려면 300만원에 데탑으로 투자하면 더 멋진 AV 기기처럼 꾸밀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물론 개인차 겠지만요...
  코스미오g20 2005-06-07 오후 8:27:27
17인치 초대형 노트북을 보고 저도 이쁘다는 생각을 먼저 했는데...^^; 언제나 최상의 리뷰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00만원이 아니라 2005-06-07 오후 8:28:30
3000만원어치로 꾸며도 데스크탑은 노트북의 장점을 취할 수 없죠. 각자 분야가 다르기에..
  최고!!!! 2005-06-07 오후 8:32:30
정말 완벽한 노트북이네요.......모든 사양.....디자인.....옵션.......어딜봐도 해상도가 WUXGA풀HD용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정말 흠이 없네요.
  ky0930 2005-06-07 오후 8:33:42
성능편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vgn 690모델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g20라는 놈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review를 올려주시는 notegear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2005-06-07 오후 8:35:58
PRO/Wireless 2915ABG를 달았다는 점 역시....좋네요. 블루투쓰2.0까지 기본탑재했었다면 금상첨화였겠네요.
  bigshot 2005-06-07 오후 8:39:16
노트기어 참 발빠르게 리뷰 올려 주시네요!성능편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
  소니 2005-06-07 오후 8:40:14
소니 A690과 비교하자면 가장 큰 차이점은 액정 해상도는 소니가 WUXGA로 17인치에 최적이라 훨씬 자연스러운데에 비해......그래픽 카드에서는 X600과는 상대도 안되는 6600으로 도시바가 월등히 앞선다 할 수 있겠네요....
  소니 2005-06-07 오후 8:40:46
벤치돌리면 거의 점수차 두배이상 나는 -_-;; 코스미오가 WUXGA로 나왔다면 정말 완벽한데 ㅠ.ㅠ 지금도 탐나는 모델이긴 하지만
  코스미오g10사용자 2005-06-07 오후 8:58:03
우와 드디어 코스미오 g20리뷰가 나오는군요.. g10하고 얼마나 차이가 날려나? 정말 갖고싶긴한데.. 아직 g10도 날라다니고 있는 실정이니..
  이런 이런 2005-06-07 오후 9:20:51
이 모델컨셉자체가 멀티미디어용으로 쓰는거기때문에 wuxga로 안나오는겁니다 또한 고해상도에다가 고휘도를 실현하면 액정자체 단가도 비싸지고요 더군다나 wuxga같은 고해상도는 그래픽 디자이너나 전문직 하는사람한테나 필요하지 저같이 일반유저입장에서는 wxga가 불편하다거나 안좋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습니다
  그래서 2005-06-07 오후 9:24:11
도시바에서도 그냥wxga로 출시하는거구요 무조건 고해상도라서 좋다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더군다나 이런AV통합개념 모델은 WXGA해상도로도 충분하거든요 노트북 사용하는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환상속에그대 2005-06-07 오후 9:29:40
제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추풍령 2005-06-07 오후 9:30:25
다양한 노트북과의 비교사진을 항상 포함해주시니 많은 참고가 됩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하드를 2005-06-07 오후 10:06:55
80기가로 줄인건 좀 그렇지만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고 그래픽 칩셋 성능이 우수하니 일단 마음에 듭니다. 액정도 환상이로군요.
  장욱 2005-06-07 오후 10:17:50
액정 한 번 정말...
  흠... 2005-06-07 오후 11:00:55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드디어 2005-06-08 오전 12:59:58
기다리던 코스미오 g20의 리뷰네요. 잘보겠습니다!
  장성태 2005-06-08 오전 1:14:57
매번 노트기어를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한 리뷰입니다.
  일단 2005-06-08 오전 3:21:51
디자인과 액정 굳이고. 라이프북 N6010 소노마 블랙도 곧 나온다고 하니 두 모델을 비교해보고 최종 결정해야겠군요.
  난 2005-06-08 오전 9:31:16
돈이 풍족하지 못해서...이런 노트북 살꺼면 데탑쓴다. 1/3 의 돈으로도 같은성능을 나타내니깐...
  코스미오g10사용자 2005-06-08 오전 10:14:40
원래하드200기가에서 80기가로 한건 이해가 안됩니다 g10도 원래 일본에서는160으로 나온건데 우리나라껀 120인데 200으로나온걸 80으로 하향조종한건 너무하다는 생각뿐.. 가격이야 어차피 나중이면 떨어지는데..
  ... 2005-06-08 오전 10:25:06
노트북하드를 장착시켜 소음을 줄이고자 한게 아닐런지요? 노트북하드는 현재 100기가밖에 없잖아요? ^_^
  어쨋든 2005-06-08 오전 10:25:53
4.5kg의 무게에서는 노트북하드의 장점인 무게가 소용없어져 버리니 역시 돈지랄이 맞군요
  하하 2005-06-08 오전 10:53:02
위에분 완전 우이독경이네요. 이런 모델은 무게로 따지는게 아닙니다. 이 모델의 장점은 휴대성이 아닌데 어찌 일반 노트북의 장점과 동일시하십니까? 하여간 자신이 생각하고픈데로 생각하시는 분이 꼭 계신듯.
  가격 2005-06-08 오전 10:59:40
80기가로 한 것은 초기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가격이 떨어진다고요? 참 재미있는 생각을 하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내년에 가격 떨어질 것을 생각해서 한 150만원에 내놓아도 되지 않겠어요? 어차피 가격 떨어질테니까요. -.-;
  제가보기에 2005-06-08 오전 11:01:34
어쨋든이라는 분은 웃길려고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좋은거 뻔히 아시면서 괜히 농담식으로.. 간만에 도시바에서 기가막힌 노트북이 나왔군요.
  코스미오g10사용자 2005-06-08 오후 12:53:16
아니누가 초기가격 낮출려구 하드줄인거 모릅니까? 어차피 가격은 떨어집니다 내년쯤이면 이 모델은 단종이죠 g10도 첨에 345마넌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2달되어서살때는 290마넌이었구요 가격님은 제말을 이해 못하신듯..
  코스미오g10사용자 2005-06-08 오후 12:55:50
g20이 g10보다 상위모델인데 모든면에서 g10보다 뛰어난데 이왕이면 하드용량 줄이더라도 어느정도껏 줄여야지 200기가에서 80기가는 너무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g10도 120기간데..
  답답하네요... 2005-06-08 오후 1:01:43
위의 님의 말씀이 처음부터 잘모되었죠. 처음부터 가격 떨어질걸 감안해서 하드 용량 늘리라고 한 것은 누가봐도 이상한 논리고요. g10에는 값이 싼 파타하드가 들어가고 g20에는 값이 비싼 사타하드이기 때문에 초기 g20의 가격을 낮추려면 하드디스크 두 개를 넣지 못한는겁니다. 이해가 되세요?
  당장 2005-06-08 오후 1:09:02
지금 가격이 비싼데 한달 후 가격이 떨어질 것을 어떻게 한달 전에 미리 반영을 합니까. 램값은 일주일에 몇번이나 등락을 거듭합니다. 중요한건 현재의 시세이지 앞으로 떨어질 시세가 아닙니다. 지금 바로 출시된 모델인데 가격 맞추려면 사양 조정이 필요한건 당연합니다.
  제가생각하기에 2005-06-08 오후 1:18:45
코스미오님은 어차피 2-3개월후면 노트북 부품 가격 떨어지니까 처음 출시때 손해보더라도 하드 두개 넣으면 2-3개월 후에 가격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이득을 남길수 있으니까 이렇게 하라는 말씀인듯. 결국 100% 소비자 입장만을 고려하다보니 기업 논리를 무시하고 계신거죠.
  코스미오g10사용자 2005-06-08 오후 1:37:35
일단 무슨말씀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g20하드가2.5 인치 S-ATA하드디스크 쓰는것도 알구있구요 전 다만 g20모델에비해 하드가 너무 줄어든것 아닌가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했네요 그래도 하드가 80기가인건 너무아쉬워^^
  ㅋㅋ 2005-06-08 오후 1:45:57
왜 사람들이 후지쯔나오면 비교한다는 말을 많이하지? 후지쯔는 맨날 내장 그래픽칩셋에 하드도 4200RPM쓸게 뻔한데 이거랑 비교가 되나요??
  해상도 2005-06-08 오후 1:59:25
그래픽 디자인하는 사람들은 WUXGA안 씁니다 UXGA를 쓰겠죠. WUXGA야 말로 멀티미디어 용인데 -.-;; 풀에치디 방송은 멀티미디어 아닙니까?
  최재웅 2005-06-08 오후 2:59:43
최초로 2cm 벽을 깬 노트북은 샤프의 무라마사가 아닌 98년 출시된 미츠비시의 페디온입니다.
  후지쯔 2005-06-08 오후 6:20:48
위에 ㅋㅋ님 n6010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네요. 17인치 고해상도 모델에 소노마, 라데온 x600 128MB, 도선 2.13GHz, 슈퍼 멀티 드라이브, 시리얼 160GB 하드를 탑재한 블랙 모델이 곧 출시됩니다. 코스미오 G20과 비슷한 컨셉이요.
  쩝... 2005-06-08 오후 6:25:40
무게가 그래도 제일 아쉽네요... 3Kg후반대만 되어도 정말 편할텐데....
  홍이 2005-06-08 오후 6:28:32
괜히 휴대성 생각한다고 성능에서 어설픈 구성을 하는것보단 확실하게 무겁지만 성능면에서 손댈곳 없이 만드는게 훨씬 쓸모있지 않을까요? 애플 g4 17인치 노트북이나 삼성 m40을 보면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흠냐;;;; 2005-06-08 오후 6:30:52
일단 컴퓨터에 대해서아시는 분이시라면 차라리 저런노트북사는것보다 데탑을 권해드리는건 당연합니다... 돈많은 부자가 아니시면 이런건 일반인들에게그림의 떡입니다-.-;;;;;;;;;;;;;;;;;;
  원래 2005-06-08 오후 6:34:01
데스크탑 사용자들과 노트북 사용자들은 아직까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탑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저런 노트북에 대한 가치(데탑 대용 노트북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것)를 모르시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제가보기엔.. 2005-06-08 오후 6:35:22
글쎄요... 노트북도 어느정도의 휴대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 SM40같은경우도.. (소노마는아니지만...) 1.8Ghz에다 1G DDR,DVD Multi, 17인치 와이드 (1440*900) 라데온 9700정도에 (물론 소노마는 아니지만...) 2.99Kg이면... 괜찮지 않나요??
  제가보기엔.. 2005-06-08 오후 6:35:50
물론..G20이.. 리모컨, 스피커, 액정, 소노마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때문에 1.5Kg이 커진다는것은.. 조금 아쉽네요~~~ 그나저나.. 삼성에서도 소노마 탑재한 SM40은 안 나올라나??
  최태혁 2005-06-08 오후 6:36:29
"컴퓨터에 대해서 아는 분"이라는 단서는 틀린거고요. "데스크탑만 아시는 분"이라면이라고 하셔야 맞을걸요? 큰노트북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뽐뿌가 이만저만이 아니걸랑요.
  최태혁 2005-06-08 오후 6:38:48
리뷰에서도 나왔듯이 3kg짜리 17인치는 휴대성까지 고려한거고 코스미오 G20은 완벽한 데스크탑 대체형을 구현한지요. 무게를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삼성 M40과는 스피커, 그래픽 성능, 액정성능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최태혁 2005-06-08 오후 6:40:09
삼성 M40도 들고나딜 수 있는 17인치 모델이라는 매력이 있지만 성능을 놓고 보면 3kg의 무게를 실현하기 위해 깨작거린 결과가 되버렸고요. 노트북을 들고 다닐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코스미어 G20의 성능은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조우현.. 2005-06-08 오후 6:44:17
삼성 M40이 성능을 놓고 보면.. 3Kg의 무게를 실현하기 위해 깨작거린 결과다??... 소노마 출시 되기 전까지만 해도.. 성능은 어딜 내놔도 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조우현.. 2005-06-08 오후 6:45:34
근데..G20이.. DDR2가 아닌거 같은데.. 맞나요?? 아잘리아도 지원을 해주는감?? 그건 성능편에서.. 나오겠지요?? 기대가 됨.. ㅎ
  soulDecision 2005-06-08 오후 6:51:42
이거랑.. 삼성 SM40이랑 비교할 필요 없이.. LG LW70이랑 비교해도 되지 않을까요?? 같은 소노마이고.. 1.86Ghz.. DDR2 1기가.. DVD 슈퍼 멀티.. 17인치 와이드 (1680*1050) 라데온 X600 128메가.. 무게 3.1Kg..
  soulDecision 2005-06-08 오후 6:52:29
이렇게 스펙상으로 보면.. LW70최상위급도 비교 가능할거 같은데.. 단 한가지.. 하드가 P-ATA로 알고 있는뎅.. ^^
  최태혁 2005-06-08 오후 6:54:59
깨작러겼다고 표현한건 액정 밝기가 180nit로 꽤 떨어지는 편이고 스피커도 그리 뛰어난 성능이라고 할 수 없었고 그래픽은 라뎅 9200이라 평범했다는 점을 지적한 거고요. 이건 17인치 대형 노트북을 구입할 때 어울리는 스펙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코스미오 G20에 DDR2램 썼고 아잘리아는 안들어갔다고 합니다
  조우현.. 2005-06-08 오후 6:57:56
스피커는 당근 비교 불가겠죠... 근데.. 글픽카드도 라뎅 9200이면 당연히 비교 불가죠... 하지만.. 제가 알기론 라뎅 9700으로 알고 있는데요??
  LG LW70 2005-06-08 오후 6:58:08
의 액정은 200칸델라... 코스미오 G20은 500 칸델라.. LW70의 그래픽은 평범한 X600 코스미오 G20은 환상의 지포스 6600! LW70 스피커 1.3+1.3 코스미오 G20 3W+3W! 왜자꾸 비교가 안되는 모델들을 들이대는지....컨셉이 달라요. 컨셉이... 액정 크기가 같다고 무조건 비교하는건 대략 무식함을 드러내는거요.
  최태혁 2005-06-08 오후 7:00:37
찾아보니 요즘 나오는 모델은 ATI Mobility Radeon 9700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그래도 3D 2003으로 돌려보면 성능 두 배 차이나거든요. 결정적으로 위분이 지적했듯이 액정 밝기도 2배가 넘게 차이나고요. 두 모델은 컨셉이 달라 절대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조우현.. 2005-06-08 오후 7:05:52
어느새.. 다른 컴터와 비교가 되어버렸군요.. ㅡㅡ 제 뜻은.. 새로나온 소노마를 탑재한 G20과 SM40의 성능은 당연히 비교가 안되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무게를 감안한것과 가격을 감안하면.. SM40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의도였는데~~....... ㅡㅡ
  저기요.. 2005-06-08 오후 7:12:44
근데... X600하고 지포스 6600하고 차이가 마니나는가염?? 그리고.. 라데온에서 놋북으로 최고 사양이 X600인가요?? 아님.. X800도 있나요???
  최태혁 2005-06-08 오후 7:18:09
우현님 말씀도 맞습니다. M40은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노트북이지요. 저도 딴지를 걸려고 한게 아니었는데요.....^^;;; 그리고 라데온X600과 지포스6600은 비유하자면 라데온 9200과 9700의 차이보다 좀 더 큰 성능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흠냐 2005-06-08 오후 8:06:50
어라 이제보니까 하드 80기가네.. 원래200기가 아닙니까?
  하드를 2005-06-08 오후 8:14:53
80기가로 줄이고 실판매가격을 290만원 정도로 조절하려 한것 같아요. G10은 160기가 얹어놓고 330만원대에 판매를 해서 별 재미를 못봤거든요.
  ㅡㅡ;; 2005-06-08 오후 8:32:37
라데온 X600과 쥐포스 6600은 게임이 안됩니다..일단 실제 스펙도 극과 극이고.....600은 가장 낮은 씨리즈이고 6600에 대항해서 나온게 700인데...700도 6600 못따라가고요. 6600의 벤치마크 점수는 600의 두배 이상으로 나옵니다.
  글쓰신분들 2005-06-08 오후 8:34:32
글쓰신 분들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 거의 잘 모르시는 분들인가 보네요. X600이나 9700이나 모두 "기본형"그래픽 카드들이고요 6600은 "고급형"그래픽 카드입니다.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리고 2005-06-08 오후 8:35:56
ATI에서 600보다 높은걸로 700과 800이 나오고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용으로 FireGL V5000과 V3100이 나옵니다. V5000은 디디알3메모리 사용하고 3100은 디디알1 메모리 사용합니다.
  흠냐 2005-06-08 오후 8:53:37
저기 디카시장에서 일본내수품290마넌에 사양200기가 그대로팔던데 거긴대행업체고 전화해보니까 자기네가5%정도 이익본다던데 그럼 원래 사양 그대로 하고 290정도에 해도 이익이 안 남을까요
  일본옥션에서보니까 2005-06-08 오후 8:55:07
250~260정도에 새제품팔던데 왜 우리나라는 사양도 떨어지는데도 이렇게 비싼가요? 나온지도 g20나온지도 3개월이나 지났고 as땜에 그런건가요 아시는분 답변 좀 해주세요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비싼거같아서요~~
  당연하죠. 2005-06-08 오후 9:00:30
정식 수입하려면 EMI 인증 받아야 하고 한글 OS와 어플, 한글키보드 올려야 하고 무상 AS 제공해야 하니 일본보다 비싼건 당연하고요. 구매대행 업체는 한글 OS, 어플 한글화 비용, AS 비용 - 이건 대행을 하죠 - 복구씨디, 메뉴얼등 부대비용이 안들어가니 저렴하게 팔수 있는거죠.
  하나더 2005-06-08 오후 9:03:47
일본에서 공식 판매가격은 330만원 정도고요. 매장에 따라 250-290만원을 형성하고 있죠. 출시된지는 2달 좀 넘었고요. 불편함 감수하고 쓰시려면 내수도 괜찮겠지만 운송료나 세금 따지면 내수를 싸게 구입한다해도 얼추 290만원 나옵니다.
  하나더 2005-06-08 오후 9:04:54
국내 정품도 풀리면 280-90만원 정도인데 국내 정품보다 특별히 싼것도 아니고 일본 OS라 한글 셋팅해야 하고 일본키보드에 AS 포기해야 하는 일본 제품보다는 하드만 작은 국내 정품이 훨낫지요.
  흠냐 2005-06-08 오후 9:24:15
하나더님 답변 무지하게 고맙습니다..한가지만 더 물어볼께여 그럼g20 하드 더 추가할수있나요100기가짜리로 추가하드 가격은 얼마며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아직은 2005-06-08 오후 9:44:16
씨리얼 하드디스크를 단품으로 팔지는 않지만 곧 판매가 될겁니다. G20의 하드디스크 베이 한곳이 비어있으니 나중에 하드만 추가하면 되고요.
  드디어 2005-06-08 오후 10:40:09
용산에서 구입 했습니다!! 현재 성능 테스트 중^^!!
  칭찬먼저 2005-06-09 오전 11:03:06
음. 성능편이 기대됩니다. 에러: 좌우 모두 우측면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칭찬먼저 2005-06-09 오전 11:11:24
한가지더, 개인적으론, 오히려 요즘 노래가 사랑타랑만 하고 현실참여는 부족하며 음악의 다양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주변 아자씨들도 모두 그러던데, 그렇다면, 신세대와 쉰세대 모두 상대방에 대해 같은 비판을 한다는 얘기? 아님,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일 수도...
  칭찬먼저 2005-06-09 오전 11:14:54
쓴김에 하나더, 삼성에서 나온, SSD 리뷰 부탁드립니다. 찬성하시는 분들 열화와 같은 리플을...
  무거버 2005-06-09 오후 12:12:10
허미~ 넘 무거워라~ 난 WXGA는 눈이아파 그저주면 XGA로 바꾸어 쓰야한다.
  g20 2005-06-09 오후 2:32:36
WXGA나 XGA나 해상도는동일 wide부분만 더들어갈뿐...
  g20 2005-06-09 오후 2:57:13
다음주초 일본에서 g20한대 아는분 통해들여오는데...아무래도 팔아야 할것 같슴...혹 사실분 계시겠나?
  그래도 2005-06-09 오후 4:41:38
wxga가 xga보다 약간 작아보이긴하죠..
  타코 2005-06-09 오후 10:36:48
위에 g20 님. 얼마에 파시렵니까? sevenor@hotmail.com 으로 연락 부탁
  타코 2005-06-09 오후 10:56:48
캐나다에서는 3700불에 세금이 15%니 4255불. 한국돈으로 341만원... 빡세다... 흐미... (하드는 120gb sata 5400rpm)
  타코 2005-06-10 오전 8:39:00
정확히는 60기가 하드를 두개 달았군요.
  g20 2005-06-10 오후 12:39:52
연락드리겠습 담주내로...캐나다에 사시지는 않겠지요?...
  g20 2005-06-10 오후 12:42:20
일본내수는 하드가 100+100=200이라든뎅?
  내수200기가임에도 2005-06-10 오후 2:04:18
불구하고 일본옥션같은데서 찾아보면 새제품 230에서250이면 살수있더군요 우리나라하고 단순비교하긴 어렵지만 확실히 우리나라 너무비싸요 하드200도 아니고 80기가짜린데 320이라니..
  허허허 2005-06-10 오후 2:16:35
230만원이요? 제일 싸게 파는데를 뒤져야 250이걸랑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출시가격은 위에 한분께서 지적하셨듯이 330만원 정도였습니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냥 추측대로 글올리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일본에서 250만원 주고 사려면 꽤 발품 팔아야 하고요. 보통은 280-90만원 정도 합니다. -.-
  요즘 2005-06-10 오후 2:16:58
노트북 가격갖고 소설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얼마면 구한다는... 일본에 와보세요. 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싼지... 여기서도 싸게 사려면 힘이 좀 듭니다. 편하게 구입하려면 여기서도 제값줘야 하네요.
  당연히 편하게 2005-06-10 오후 3:42:18
구입할려면 제값주고 사는게 젤 편하지요 지금일본옥션보니까 240만원짜리하나 올려져있네요 1주일전에봤었을때 분명히즉구가 23500엔에 올려져있었습니다 새 제품이요 아마 팔린거 같은데요..
  일본정식가격이 2005-06-10 오후 3:44:14
330인데 맘만먹으면 250에 살수있다.. 우리나라는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우리나라 초기가격이320인데 2달정도지나면 다나와에서290정도하겠네요
  일반홈쇼핑이나 2005-06-10 오후 3:47:51
다른 오프라인매장에서는 그래도300마넌 넘겠구요 그런제품을 일본처럼 250정도에 살수있을까요 그것도 새제품을요 아마 아무리 발품팔아도 다나와보다 비싸게사면샀지 일본처럼250이하로는 절대사기 힘들다로봅니다..
  운좋게 2005-06-10 오후 3:51:59
개인이 옥션에 올리더라도 다나와 최저가가290이면 280정도에 내놓겠지요..
  일본가격과 2005-06-10 오후 4:57:50
한국 가격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렉서스 SC420도 일본에서는 풀옵션해도 7000만원 정도지만 한국에서는 1억 900만원입니다. 부러우면 일본으로 이민가세요. -.-;
  결정적으로 2005-06-10 오후 4:58:55
일본에서도 코스미오 G20은 몇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싸지 않습니다. 옥션에 하나 올라올까말까한 가격이 언제부터 공식 가격이 되었나요? 리플 읽다보니 기가 좀 막히네요.
  올라올까만한 2005-06-10 오후 6:29:26
가격이 아니라 일본옥션가서보면 대부분의 g20가격이 395모델하드200기가짜리는 보통23만엔에서 비싼건 27만엔이고 390모델은 22만엔에서25만엔에 희망낙찰가라고 설정되어있다고나옵니다 일본옥션에 가끔이라도 가서 확인해보심 아시지않겠습니까?
  저런... 2005-06-10 오후 7:26:38
옥션이 모든 제품의 기준가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로군.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옥션에서 사면 될것을... 돈입금하고 물건 못받으면 누가 책임지누...
  sn999sn 2005-06-10 오후 8:04:55
드디어 나왔군여 목메어 기다림 ////////////////////////////////////////////////////////
  음.. 2005-06-10 오후 8:14:57
위에 글들이 사실이라면 일본은 정말 저렴하게 사는거네.. 이럴땐 정말이지 일본사는 사람이 부럽다 250에 하드200기가짜리로 살수있다니~~
  sn999sn 2005-06-10 오후 8:19:31
의견잘들었슴당 그러나 결론을 말하면 --------> 이건 현재지구상에선 최고인것같음!!!!!(2005,6 현재)
  으.... 2005-06-11 오전 11:16:07
노트기어만 오면 다잡은 마음이 수포로... 에잇 지르자 질러!
  일본 구입가격 2005-06-11 오후 5:06:53
을 제가 결론내드립니다. 일본옥션에서 제가 구입했습니다. 옥션에서 대부분 즉구가 혹은 희망 낙찰가격이 24만엔 이더군요. 근데 아시다시피 일본 옥션 99.999% 해외발송 않합니다. 그래서 현지에있는 대행사를 통했구요.
  일본구입가격 2005-06-11 오후 5:07:28
대행사 수수료+일본내 운송료+국제운송료+상기합한금액의 10%(부가가치세,관세는 없습니다) 하니 한국돈으로 260만원+부가세26만원 해서 정확히 286만원 들었습니다..이상 가격 토론은 끝..
  liszt 2005-06-11 오후 8:02:04
분명히 몇달 동안은 감히 이 노트북에 대들 노트북은 없겠네요.... 다음 플랫폼이 나오지 않는 이상 ㅎㅎㅎ 소노마 다음 플랫폼 이름이 뭐였죠? 기억이 가물가물..... 알비소??메롬? 메롬은 씨퓨 코어이름이고.아 햇갈려
  ....... 2005-06-11 오후 8:03:43
학교도 다 나오고 나이도 많이 먹으신 분들이 안해, 안됩니다를 "않해", "않됩니다"이런식의 외계어를 쓰시니 참으로 암담한 현실이네요......한글이 없어질 날도 멀지 않았네요. 체계와 규격의 파괴는 곧 언어의 소멸을 의미...
  운영자님 초보 급한 질문이요!! 2005-06-11 오후 11:02:04
플스2를 1:3케이블로 AV연결단자와 연결하라고 하셨는데.. 컬러있는 3줄 케이블이 디스플레이쪽에 연결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케하는지 몰겠네요.다른 무언가가 필요한건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플스연결때엔 2005-06-12 오전 12:08:54
양쪽 단자가 원형으로 같은 AV 단자를 사용하거나 1:3 케이블을 양쪽으로 연결하고 3색 단자들을 아답타로 연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2005-06-12 오전 12:18:22
리플에 생각없이 가볍게 쓴 글들에 대해 암담하니 어쩌니 하시면서 심각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리플쓰면서 심사받는 것도 아니고...아니하다는 ’않다’가 맞습니다. 아니된다가 ’안된다’ 이고요. 지적을 하시려면 정확하게 합시다. -.-;
  이것 밑의 모델 2005-06-12 오전 10:39:56
f 20과는 성능 차이가 많나요? 괜찮으면 그것사려고 하는데요... g-20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면 200만원 정도에 살수 있을까요? 어렵나요? 흠... 그때까지 단종이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천사 2005-06-12 오후 8:03:57
흠, 외산 제품가격에 대해서 너무 너그러우신듯 하네요. 일본에서는 EMI인증 비슷한 것 안받는답니까? 그곳에서는 그 곳대로 인증을 받아야 한텐데요.
  주천사 2005-06-12 오후 8:04:15
어플문제는 조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OS문제는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언제부터 MS에서 OS의 한글화를 OEM해가는 업체에 맡겼더랬죠? 일단 MS에서 한글화 한 것을 가져다가 드라이버 가져다 붙이는 것이 아니었나요? 일본에서는 A/S를 안해준답니까?
  주천사 2005-06-12 오후 8:04:32
한국에서만 A/S해준답니까? 일본에서는 메뉴얼, 복구시디는 땅파면 나옵니까? 일본어 키보드는 공짜로 만들어집니까? 기껏해야 어플 한글화비용 정도만 더 들어갈텐데 스펙은 더 떨어지고 가격은 별 차이가 없는 것은 이해가 힘드네요.
  주천사 2005-06-12 오후 8:05:36
국내 회사가 국외 판매 제품의 스펙은 더 좋게 하고 가격은 국내산과 비슷하게 팔아도 이런 대접을 받을 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주천사님 2005-06-12 오후 8:48:19
가장 기본적인 것을 기억하셔야죠. 일본은 노트북 시장이 한국의 5배입니다. 대형 할인마트와 일반 슈퍼의 가격이 똑같을 수 있습니까? 가끔 일본이나 미국의 노트북 가격을 한국의 작은 시장의 가격과 동일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시장 원리를 알고나 계신건가요?
  fsgene 2005-06-12 오후 8:49:04
4.5kg달고 한번 댕겨보세요. 한심하기는... 3kg이면 그나마 쓸만하겠구먼
  주천사님 2005-06-12 오후 8:49:33
판매는 적게하면서 가격은 똑같이 한다면 장사하는 기업들은 어떻게 이문을 남깁니까? 도시바 코리아가 일본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몰라도 독립채산제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에서 제품 광고하고 as하고 물류 관리하고... 참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덧붙여 2005-06-12 오후 8:51:23
fsgene님 장난하세요? 이 모델을 누가 들고다니려고 구입하겠습니까? 이건 절대적으로 대탑 대용 모델입니다. 절대 들고다니는 모델 아니고요. 따라서 무게가 문제되지 않는 모델입니다. 이걸 들고 다닐려고 산다고 생각하시는 발상이 참 신기할뿐입니다.
  fsgene 2005-06-12 오후 10:57:39
노트북의 생명은 이동성임을 명심하시길 왜냐하면 이동성을 포기하면서 까지 데탑대용으로 쓰기에는 데탑의 효용이 훨 크기때문입니다. 반값이면 더 좋은 스펙가능하고 나머지 반으론 가벼운 노트북장만 가능
  왜요 2005-06-12 오후 10:59:52
이것 못들고 다닌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차도 있는데... 왜 안되지? 정말 이해 못하겠네... 서브처럼 오래 다닐 것 아니면 뭐 차있거나 조금 옮길 거면 들고다닐 수 있는데. 데탑은 불가능하지만 이것은 가능함...
  yoonstar 2005-06-13 오전 12:05:04
저도 HP PAVILLION ZD7000 모델 6개월간 등에 메고 다녔습니다. 스펙은 CPU 빼고는 거의 같고 무게도 4~5Kg 사이지요. 백팩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깨에 메는것은 힘들지요...
  노트북을 2005-06-13 오전 12:27:45
아직도 들고다녀야만 한다고 생각을 하다니...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분이시로군요. 옛날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어찌된다고 했는지 심사숙고해보시길... 누가 무식하게 크고 시끄럽고 거추장스러운 데탑을 좋다고 씁니까. 싸니까 어쩔수 없이 쓰는 사람이 태반이지...
  꼭 자기관점에서만 2005-06-13 오전 12:36:41
애기하는사람이 있어요 당연히 G20살돈으로 데탑사면 절반가격에 사양 더 좋은거 산다는걸 모르는 사람이있나요 다 이런모델 필요하니까 나오는거지 아니 누가 데탑보다 비싸다는걸 모르냐고~~
  g20 2005-06-13 오후 4:33:17
15인치 모델은 안나오나요?
  나왔어요 2005-06-13 오후 4:38:14
Qosmio F20 시리즈라고 15.4인치 액정 달고 출시 발표되었습니다.
  bigshot 2005-06-13 오후 5:19:03
나왔어요! 윗분. 한국시장에 출시되었다는 이야기 이신가요?
  원진희 2005-06-13 오후 6:30:55
이런말 하면 모하지만.. 일본에 살면서 이거 살고싶어..꽤 오랫동안 군침만 삼키고 있는데.. 일본 가격 비교 싸이트에 259,000엔에 올라와 있더군요.. 조망간 질를생각입니다.. ㅡ.ㅡ;
  아무리 2005-06-13 오후 9:59:24
일본하고 단순비교자체가 힘들다해도 일본에서는 240에 200기가 살수있는데 우리나라는320에 80기가라 거기다가 나중에 하드하나 더 추가하면 돈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갈텐데..
  흠.. 2005-06-13 오후 11:20:46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출시된지 3달정도 지나서 형성된 가격아닌가요? 국내에서도 3달후에는 280정도에 살수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정도까진 2005-06-13 오후 11:56:20
안떨어질껄요 지금 코스미오g10을봐도 알수있습니다 지금 g10 180마넌에 구입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다나와 최저가는 270마넌이구요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나지 않습니까
  물론g20이 2005-06-13 오후 11:58:05
출시가 안되었지만 출시된다고해도 g10새거230밑으로는 안 떨어질껍니다 일본하고 단순비교하긴 그렇지만 확실히 소비자 입장에서만 보면 일본이 부럽습니다
  물론 2005-06-14 오전 1:24:50
도시바 코리아가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것은 인정하지만, 혹시 e10, g10으로 이득 못본거 g20가격에 덤탱이 씌우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런 고급기종은 한국 소비자도 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좋으련만!
  네^^:: 2005-06-14 오전 1:31:45
정말 사고 싶은데...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네요~
  제가봐도 2005-06-14 오전 3:37:09
가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안 그래도 마진 많이 남을꺼같은데.. 왜 하드마저 200에서 80으로 해논거야? 솔직히 전 이점이 젤 불만인듯..
  g20 2005-06-14 오전 5:01:17
g20 15인치는 한국에 출시안하나요??혹시 g20 15인치모델이 f20인가요?
  f20이 2005-06-14 오전 7:58:59
15인치모델입니다
  F20 2005-06-14 오후 1:29:20
정확하게 말해서 15.4인치 입니다. 15인치는 아마 E2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M30X유저 2005-06-14 오후 10:36:52
도시바 이번에 제대로 컨셉 잡은듯 하네요. 데탑 대체용 올인원급 노트북의 주가가 많이 올라가는 추세인데 항상 문제가 투박한 디자인이였는데... G20 디자인 멋지네요! 성능도 거의 최상급.!
  정말 2005-06-15 오전 4:05:56
다좋은데 리모콘디자인이 본제품에비해 디자인면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단가를 조금더 낮추기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아쉽군요... 그렇지만 오랫만에 훌륭한 올인원 멀티미디어 괴물의 등장이 반가울따름입니다
  주천사 2005-06-17 오후 12:10:13
시장 원리를 들고 나오신 분께 묻습니다. 그럼 스펙은 왜 낮추나요? 그냥 가격만 올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주천사 2005-06-17 오후 12:11:40
스펙은 스펙대로 낮추고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고 하니 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위에 가격에 대해서 말씀하신 분들 글을 읽어보세요. 모두들 시장 크기는 이야기 한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은 거구요.
  바틀렛 2005-06-18 오후 8:33:16
노트도 멋지고, 리뷰도 멋지고, 지름신도 현몽하시고...ㅜ.ㅜ 사족으로 꽃배경화면 좀 얻어갈 수 있을까요? 내가 왜 이럴까?..ㅡ,.ㅡ 그래도 혹시나 해서 audtls0102@hanmail.net
  전문가 2005-09-24 오후 1:24:27
현재 이 노트북의 그래픽 카드를 달고 있는 놈이 없음.. 코스미오가 유일하게 go 6600 128 을 달고 있음. 물론 3D 성능은 ATI 가 후발주자 이고 nVidia 가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술을 따라잡았다고는 하지만 nVidia 를 앞서지 못함. 결국 3D 하드코어그래픽 하시는 분은 꼭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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