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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 홈쇼핑 마케팅으로 활로 개척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04-04 오후 9:13:01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지난 4월 1일 GS홈쇼핑을 통해 주력 모델인 새틀라이트 A100을 1시간여 동안 총 75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PC시장의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3월 중순 이후인데다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간의 방송이라는 점이 무색할 정도로 노트북 주문량이 폭주해 이례적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연장방송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홈쇼핑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도시바코리아는 노트북 홈쇼핑 마케팅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비수기 대응과 더불어 다양한 판매경로 구축 차원에서 GS홈쇼핑과의 공동 판매를 실시했다. 도시바코리아는 지난 1/4분기 약 35,000대의 노트북을 판매 하였으며 이번 전략적 모델의 성공으로 2007년 15만대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향후 글로벌 IT 브랜드와의 공통 마케팅을 포함한 폭 넓은 B2B 제휴 마케팅을 통해 보다 다양한 판매경로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의 성장 곡선이 완만해 지는 가운데 노트북 업체와의 공동기획은 홈쇼핑 업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도시바와의 공동판매 이 후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도시바와의 공동판매 추가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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