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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HP가 제안하는 멀티미디어 표준 - 파빌리온 DV400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6-22 오전 9:34:20

’김치를 안 먹었더니 밥 먹은거 같지가 않아~’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말이다. 어려운 시절을 살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반찬 걱정을 덜어주었던 대표 서민 음식이자 싼 값에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고마운 식품이기도 한 김치. 한 때 서구적인 식단 변화로 김치의 인기가 시들해지기도 하였지만 한국인의 식단에서 ’김치’를 빼고서는 얘기 자체가 안될 정도로 김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다. 한국인이 김치를 얼마나 좋아하면 ‘독도는 우리땅’으로 유명한 가수 정광태가 ’김치 없인 못살아 나는 못살아’라는 ’김치 주제가’까지 만들었을까!

김치의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김치라는 명칭은 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의미의 ’침채(沈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침채는 ’팀채’, 혹은 ’딤채’로 발음되었는데, 구개음화로 인해 ’짐치’로 발음 되었다가 지금의 ’김치’가 된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한다. 삼국시대, 통일 신라시대,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김치 제조 방법은 변천되어 왔는데, 시초에는 무를 원료로한 동치미나 나박김치, 장아찌류가 주를 이루다가 오늘날과 같이 배추와 고춧가루를 주원료로 한 김치류는 조선시대 중반이후, 배추와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전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 특유의 맵고 강한 향, 시원한 맛 때문에 김치를 즐겼으나 최근에는 항암 효과, 신진대사 촉진, 유산균의 정장작용 등 의학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식품임이 증명되어 건강 식품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등의 채소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김치 향료 중 가장 많은 양이 사용되는 마늘은 위암을 예방해준다. 김치에서 붉은 색과 매운 맛을 내는 고추는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데, 비타민C는 사과의 37배, 귤의 7배나 많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엔돌핀을 비롯한 호르몬 유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폐 표면에 붙어 있는 니코틴을 제거해 준다. 또 김치에 풍미를 더해주는 젓갈류는 이미 발효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김치의 숙성을 촉진 시키면서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뿐 아니다. 여러 재료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는 김치에는 알리신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항생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산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내 미생물의 대사 활성에 영향을 미쳐 정장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식품학자들은 주장한다.

"무조건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샀더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야~"

노트북이 크고 무겁던 시절만 해도 좀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 이 시기에 노트북들은 크든 작든 간에 데스크탑 PC에 비해 빈약한 성능과 보잘것없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었으며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이라 해봤자 크기만 데스크탑을 대체할만 했을 뿐, 성능에 있어서는 서브 노트북에 비해 특별히 나을 것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딱히 없었다. 액정 사이즈만 다를 뿐 어둡고 시야각 성능이 떨어지는 액정, 페러렐, 씨리얼, PS2 정도가 추가된 포트 구성, 19mm 키피치의 키보드 정도가 대형 모델이 갖출 수 있는 장점이었다. 그러면서 4cm가 넘는 두께, 3kg이 넘는 육중한 무게, 2시간이 채 못 가는 빈약한 배터리 성능 등은 노트북 본연의 기능인 ’모바일’이라는 단어를 무색케 만들었다.

크든 작든 데스크탑 PC에 비해 제한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없다면, ’티만 내는 수준의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노트북의 덩치를 키우는 것보다는 노트북 본연의 기능인 휴대성에 보다 충실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대세라는 결론을 내린 제조사들은 노트북의 슬림/경량화 경쟁에 돌입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6.4인치 크기에서 XGA 해상도를 구현하는 840g짜리 초미니 노트북이 등장했는가 하면 전면부 두께를 9.8mm로 깎아 놓은 초슬림형 모델이 출시되어 노트북 사용자들의 혼을 빼놓기도 하였으며 14.1인치 대형 액정/광학드라이브를 내장하였음에도 무게가 1.5kg으로 서브노트북에 불과한 노트북이 나와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제품들이 연이어 등장함에 따라 사람들은 머지 않아 노트북 PC의 출시 경향에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15인치 범용 사이즈의 액정, 3kg대의 둔탁함, 늘 보아왔던 컨셉으로 인한 무료하기 그지 없는 이전 제품들은 이제 곧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고 새로운 형태, 새로운 컨셉의 초경량 노트북 PC가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노트북 사양이나 성능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지만, 시장의 중심을 이루는 제품 컨셉에는 별다른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 센트리노 플랫폼 등장 이후, 노트북 PC는 더욱 강력해진 CPU 연산 성능과 데스크탑 PC 못지 않은 그래픽 퍼포먼스를 갖추었음에도 배터리 성능은 증가하였고 발열 소음면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노트북에서는 일부분 포기해야 하는 것으로 관례화되었던 내장 스피커 부분과 밝고 선명한 액정, 다양한 외부 기기와의 손쉬운 연결성 부분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면서 노트북 PC는 데스크탑 PC를 보조하는 서브 PC 개념이 아니라 차세대 PC 환경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때문에 크기에 제약이 따르는 컴팩트형 노트북 또는 슬림형 노트북과 멀티미디어 개념의 대형 노트북 간의 성능 격차가 더욱 뚜렷하게 벌어지기 시작하였고 노트북 PC의 쓰임새가 넓어짐에 따라 경량형 서브노트북만으로는 점차 다양해지는 노트북 사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결국 자신의 사용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휴대성만을 고려하여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구입한 사람들 중에서는 후회의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김치처럼 멀티미디어 노트북의 기본을 충실히 갖춘 HP 파빌리온 DV4000"

디지털 컨버전스로 제 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노트북 PC의 ’컨버전스화’는 AV+PC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즉 데스크탑 PC의 서브형 PC나 비즈니스 도구로 여겨졌던 노트북 PC가 영상 소스 재생기, 음원 재생기의 기기적 특징을 포함하는 ’제한적 가전 복합 기기’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노트북 시장에서는 이러한 모델들을 가리켜 ’멀티미디어 대응 모델’, 혹은 ’엔터테인먼트용 모델’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즉 DVD 소스 재생이 가능한 드라이브와 밝고 선명한 영상을 출력하는 고휘도의 대형 액정, 오디오 플레이어를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부한 출력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종 AV 기기와의 연결이 자유로운 인터페이스, 손쉬운 조작 환경 등을 갖춘 모델들이 바로 그것이다.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단에 ’김치’가 기본을 이루고 있듯, 노트북 시장 역시 과거에 비해 노트북의 스펙 구성, 성능 등에서는 괄목할만한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PC 성능에 충실하고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15인치급 사이즈, 2.5kg-3kg 급의 중형 모델이 메인 스트림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이 면에 있어서 ‘HP 파빌리온 DV4000’ 시리즈는 노트북 시장에서 일고 있는 트렌드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하고 있으면서 가장 범용적인 특징을 갖춘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멀티미디어형 노트북으로 분류되는 저반사 하드코팅 방식의 15.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하고 있어 영화 감상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며 ‘HP 퀵플레이 (HP QuickPlay)’ 기능이 제공되어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MP3나 DVD를 즐길 수 있어 노트북을 가정용 AV 기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조된 모델답게 외장 스피커가 필요 없는 고출력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가 채용되어 있으며 핫스왑(Hot-swap)기능을 지원하는 내장 6-in-1 메모리 카드 리더, 강력한 확장력을 제공하는 확장 베이스 xb2000과의 호환을 통해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다운 사용 편의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HP는 지난 2002년 부르짖었던 ’브랜드의 단일화’를 위해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 PC들을 ’HP LOOK’ 개념을 도입하여 제품의 통일성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그 효시가 되는 모델이 바로 1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파빌리온 DV1000 시리즈였다.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파빌리온 DV1000은 외형 디자인이 변경된 컴팩 프리자리오 V2000 시리즈로 다듬어져 ’업무용’ 환경에 역점을 두는 일반 사용자들의 구미에 맞게 응용되었으며 14인치 와이드 컨셉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4:3 비율의 15인치 액정을 탑재한 컴팩 파빌리온 M2000 시리즈로, 또 파빌리온 Ze2000 시리즈처럼 멀티미디어 성능을 좀 강조한 감각적인 형태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15.4인치 와이드 사이즈의 파빌리온 DV4000 시리즈를 출시하여 노트북 본연의 성능에 충실하면서 강력한 AV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형 노트북 PC이다.

기본적으로 HP 파빌리온 ZE4000 시리즈는 1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하여 작년 10월에 출시된바 있는 파빌리온 DV1000 시리즈의 외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14인치 와이드 액정이 15.4인치로 대형화 되었다는 점이다. 액정 사이즈, 배터리 성능 등 노트북 본연의 성능이 향상되어 업무 환경과 멀티미디어에 비중이 높은 일반 사용자들의 환경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HP가 새롭게 내놓은 파빌리온 DV4000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DV4000 이전에도 노트북 본연의 성능과 멀티미디어 환경을 적절히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형 노트북들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에서 DV4000 시리즈의 등장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것까지는 없다 할 수 있지만, 파빌리온 DV4000은 동급의 모델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경제성’이라는 부분까지 만족시켜 준다는 점에서 충분히 관심을 갖을만하다. DV4000 시리즈의 공식 출시 가격은 사양에 따라 169~189만원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고려하면 실제 구입 가격은 150만원에서 170만원 정도의(현금가 기준)를 가격대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최신 소노마 플랫폼과 15.4인치 하드코팅 방식의 고휘도 액정을 탑재하고 있는 멀티미디어형 노트북으로서는 충분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HP 파빌리온 DV4000의 사양

센트리노 최신 모바일 테크놀로지인 ’소노마 플랫폼’을 새롭게 탑재한 HP 파빌리온 DV4000의 컨셉은 ‘최상의 편의성 -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구현’으로 요약된다.

리뷰 모델인 파빌리온 DV422AP의 CPU는 2MB의 대용량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Dothan 코어의 Pentium-M 745 1.73GHz가 장착되어 있어 데스크탑 PC 대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만큼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메인보드는 소노마 플랫폼에 새롭게 적용되는 INTEL 915GM 칩셋이다. 이 칩셋은 통합형 그래픽 코어인 Intel Graphic Media Accelerator 900 칩셋을 내장한 통합형 메인보드이며 그래픽램은 128MB까지 메인메모리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60GB, 5400rpm 하드디스크와 24배속의 CD-RW/DVD 콤보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며 15.4인치 1280 x 800(WXGA) 해상도의 와이드형(16:10비율) 액정이 채용되어 있다. 이 액정에는 고휘도, 고콘트라스트비를 자랑하는 브라이트 뷰(BrighyView)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DVD를 비롯한 동영상 재생에 적합하다. 브라이트뷰 액정이란 저반사 하드코팅 층이 추가된 형태로서 후지쯔의 슈퍼 파인 패널이나 소니의 클리어 브라이트 액정과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기본 내장되는 메모리는 PC 2700 규격의 DDR 512MB SDRAM이며 최대 확장 용량은 2045M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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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2005-06-22 오전 9:44:31

지금 올리시는 중이신가..

이등

2005-06-22 오전 9:47:36

저번에 일등, 이번에 이등

3등

2005-06-22 오전 9:54:04

3등

4등입니다.

2005-06-22 오전 10:25:20

관심 갖고 있는 모델인데 리뷰로 올라오네요. 감사!

컴팩매니아

2005-06-22 오전 10:39:38

12셀 배터리가 마음에 드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인거 같고... 현재 최저가격이 159만원인데 시간 좀 지나면 140만원 후반대에도 가능할듯.

저디자인으로

2005-06-22 오전 11:33:06

12.1인치 서브북 하나만 있으면 풀라인업이로군요. 12.1,14,15.4,17인치의 패밀리 모델로요. 무엇보다 사양대비 가격 좋군요.

수산

2005-06-22 오전 11:59:53

이번에는 하만카돈 스피커가 빠졌네요?

곰돌이 아빠

2005-06-22 오후 12:31:58

이번에는 연속으로 HP 노트북 소개네요. 한 번 써 보고 싶기는 하나 특별한 매력은 없는듯....

곰돌이 아빠

2005-06-22 오후 12:33:38

제일 마음에 드는건 도킹 베이스.... 그외는 다소....

곰돌이 아빠

2005-06-22 오후 12:50:16

외형이 비슥한 애들이 다수 출시되어 식상했으나, 얘는 다른 애들보다는 세련된 느낌입니다. 워낙 리뷰의 유려한 말솜씨와 훌륭한 사진 덕분인지는 몰라두...

정준

2005-06-22 오후 1:42:58

저는 꽤 마음에 드는데요? 액정 성능 좋고 디자인도 이정도면 세련되었다고 할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한데요? 거기다 소노마인데요... 가격대 성능비를 봐서도 구매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2005-06-22 오후 1:45:44

언제나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리뷰가 마냥 놀랍습니다. 노트북도 괜찮아 보이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소노마면서

2005-06-22 오후 1:57:55

저렴하네요. 이렇게되면 에버라텍 4200이 나와도 가격 매리트가 거의 없어질것 같네요.

질문

2005-06-22 오후 3:52:06

Express Card 슬롯은 기존 PCMCIA CARD 와 하위호환이 되는지요 (예를들면 USB2.0에 USB1.0 기기를 연결하여 저속으로 쓸수있는 것처럼).. 앞으로 PCMCIA 슬롯은 도퇴되고 Express Card 슬롯이 주류를 이룰것 같은데.. 기존에 구입한 PC카드들을 활용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상판 디자인

2005-06-22 오후 5:40:01

또 흰색이네요 ㅠㅠ 상판 색깔이 블랙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SKY213

2005-06-22 오후 5:41:42

슬롯 자체가 달라서 호환이 전혀 안되지 않나요?

DV4000이랑

2005-06-22 오후 8:58:14

에벌레 4200이랑 비교하는건 좀 오바다 싶은데요 ㅡ.,ㅡ 4200이 아무리 준 서브급이라곤 하나 휴대가 용이하고 이번 DV4000은 아무래도 데탑 대용으로 많이들 쓰실듯 하군요...그나저나 카드형 리모콘은 정말 탐이 나네요 ㅠ_ㅠ

소노마면서

2005-06-22 오후 11:28:11

와이드에 12셀 배터리라는 점이 끌립니다.

추성

2005-06-23 오전 12:05:30

저도 에버라텍 4200 기다리다가 지쳐버렸습니다. 비교는 안되겠지만 제 생각에도 이정도 사양이 150만원대라면 에버라텍이 아주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네요. 이 모델로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김선우

2005-06-23 오전 5:56:48

이 모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HP는 제품 자체는 약간 서양인들의 취향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멋과 전통을 잘 간직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유독 이슈를 못 만드는 것이 아쉽네요 ^^;;

장욱

2005-06-23 오전 10:37:23

노트기어 사진이 실물보다 훨씬 나아요 너무 예쁘게 찍으려 하지 마세요

돌돌이

2005-06-23 오후 3:10:43

사진을 찍는 솜씨가 예술이네요. 나중에 제품사진 찍는 방법에 대한 리뷰계획은 없으신지요? 볼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

김선우

2005-06-23 오후 10:17:58

좋은 의견이신데요~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물건들 뽀대나게 찍어서 싸이질하는데 도움되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글,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

DV+

2005-06-23 오후 11:23:10

기다리던 리뷰가 올라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 저는 스펙으로만 평가를 내릴 수 없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봅니다. 많은 DV시리즈 유저분들과 네이버카페에서 함께 만나 활발한 정보교류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카페주소를 남깁니다. http://cafe.naver.com/hpnb.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