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PC 제조사 간의 협력에 의해 탄생된 오리가미 프로젝트의 결과물 UMPC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가 아닌 리눅스가 탑재된다.
인텔은 MID(Mobile Internet Device) 컨셉의 모바일 단말기를 베이징에서 개최중인 IDF(Intel Developer Forum)에서 공개했다. 다만, UMPC와 달리 일반 개인 소비자들에게 보다 어필하는 타겟을 지향하고 있으며, 800x4800에서 1024x600까지 지원한다는 해상도를 지닌 4~6인치 액정을 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얼마전 공개된 맥케슬린 플랫폼과 유사하다. 256MB의 적은 내장 메모리로도 경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 500MB 용량의 임베디드 버젼 리눅스를 탑재(최초 부팅 시간은 약 20초/하이버네이션 기능 사용시 약 5초)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위해 WIFI와 HDSPA 모두 내장한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가격과 발매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세대 UMPC 보다는 저렴한 수준에 책정될 전망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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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07-04-18 오후 2:14:07
이게 디자인이 깔끔하네...ㅎㅎ
유엠피씨
2007-04-18 오후 3:07:56
가 성공했을라면 처음부터 가격이 80만원을 넘어서는 안되는 거였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U1200 칩셋 탑재하고 가격은 80만원대에 내놓아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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