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열린 IDF(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인텔은 노트북의 상판에 E-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컨셉 모델인 "메트로 노트북"을 선보였다.
메트로 노트북은 상판에 별도의 보조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이드쇼 기술과 유사하지만, E-잉크 특유의 가독성과 해상력을 적극 활용하여, E-북과 보조 디스플레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TFT 액정을 채용과 액정 구동부로 인해 두께가 크게 증가하는 사이드쇼 패널과 달리 상판의 두께를 크게 늘리지 않고 패널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인텔은 아수스가 선도해온 가죽 장식을 메트로 노트북에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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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7-04-21 오후 6:37:54
디자인..색깔..상~콤한게 맘에드네요ㅎ 화면상으로 보아 슬림한데. odd는 외장인가? 음..자세한 사양은 언제 나오려나~~~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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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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