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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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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산타로사 기반 터프북 신제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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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7-06-06 오전 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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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5일, 산타로사 기반의 터프북 CF-52를 북미 지역에 선보였다. 기본 사양의 경우 미화 1,650달러부터 시작하며, 상위 구성은 약 2,500달러선.
CF-52는 인텔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장착하며, 최대 4GB까지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메모리 슬롯을 제공한다. 15.4인치 WXGA 해상도 패널을 탑재하지만, 모델에 따라 최대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WUXGA 패널도 공급된다. 충격 흡수 기능이 추가된 하드 디스크와 광학 드라이브, 802.11a/b/g 및 블루투스 2.0 네트워크 카드가 포함되며, Verizon의 WWAN 네트워크 모듈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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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USB 2.0 포트, PCMCIA/PC Exprss 카드 슬롯, SD 리더기, IEEE 1394(4핀), VGA 포트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모뎀 및 기가비트 이더넷, 시리얼 포트 등을 포함한다. 터프북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TPM 모듈과 스마트 카드 인증 및 지문 인식 센서, 누수 방지 키보드 등도 그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정식 출시는 다음달 중순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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