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인텔은 하이엔드 사용자를 위해 산타로사 세대에서는 코어 2 익스트림를, 몬테비나 세대에서는 모바일용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준비중이다.
인텔의 션 멀로니 부사장은 자사의 차세대 데스크탑 플랫폼인 베어레이크(Bearlake)를 공개하는 행사에서, 노트북의 성능을 제약하는 전력 소모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대신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코어 2 익스트림 계열의 모바일 프로세서 출시를 언급했다.
코어 2 익스트림 프로세서는 이르면 3/4분기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산타로사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Core 2 Extreme X7800(2.6GHz)로 데뷔한다. 이미 델과 아수스, 유로컴, 부두PC 등의 하드코어 게이밍 노트북 제조사들이 코어 2 익스트림을 장착한 시제품을 준비중이며, 여기에 SLI를 지원하는 NVIDIA의 그래픽 칩셋이 추가질 경우,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탑 PC에 버금가는 게임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