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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로운 삼순이 - XNOTE LE50 (외형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8-02 오전 7:41:35 


영자의 전성시대는 가고 순이의 전성시대가 왔다!

삼순이와 금순이가 21C 첨단 시대의 현대인들을 사로잡아 버렸다. 51%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내 이름은 김삼순’과 최근 생모와의 극적인 해후로 인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굳세어라 금순아’는 단순한 인기 몰이 수준을 넘어 광풍 현상을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삼순이, 금순이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현대판 캔디’는 지고지순한 용모, 뛰어난 기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용기, 여성으로서의 능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 이런 여성을 누구든 좋아하지 않겠는가! - 백마탄 왕자님을 단번에 사랑의 노예로 만들었지만 위의 드라마들에서의 ’순이’들은 이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유미무죄무미유죄’를 부르짓는 외모 지상주의와 돈이면 뭐든 가능하다는 식의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현시대에서 너무나도 평범한 금순이와 삼순이는 보란듯이 그리고 시원하게 기존 관념에 일침을 가하였다. 대학에는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고졸 학력에다 나이많고 뚱뚱하고 입거칠고 집안도 별 볼 일 없는 삼순이. 어려서 엄마에게 버림받고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다가 눈맞아 결혼한 남편마저 결혼 직후 교통사고로 잃고 시댁에서 어린 자식과 함께 기죽어 사는 청상 과부 미용사 보조 금순이. 어디를 봐도 특별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두 주인공의 성공담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전혀 쑥쓰럽지 않게 자기 자신을 드라마의 캐릭터와 동일시할 수 있었고, 이것이 바로 이들 양순이 드라마의 성공 비결이다.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도 삼순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도요타의 ’렉서스’를 비롯하여 세계 최정상급의 엔진 기술력을 자랑하는 ’닛산’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인 ’푸조’, 고성능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정상급 브랜드가 많이 있지만,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빅 3를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벤츠, BMW, 아우디’를 떠올린다. 전세계 양산차의 기본 사양, 옵션, 성능 등의 기준을 몇 년 앞서 세워나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걸출한 기업들이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하거나 익숙한 브랜드와는 거리가 멀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생산되면서 가장 많이 팔린 차를 양산한 브랜드는 독일의 폭스바겐이며 이 회사에서 1936년 생산된 비틀이다.  정식 이름보다는 `딱정벌레차’로 널리 알려진 비틀 배기량 1100㏄로서 전형적인 삼순이급의 저가형 모델이었으며 1936년 이후 지금까지 무려 2200만여 가까이 팔렸다고 한다.  2003년까지 멕시코에서 옛 모델 그대로 한정 생산된바 있는 비틀은 인간의 평균 수명에 준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전면부 9.9mm의 초슬림 노트북!’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15인치 소노마 노트북!’
’휘도 600cd의 본격 AV형 17인치 노트북!’
’ATI  X700 or 지포스 go 6800ultra, VRAM 256MB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8.9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회전 액정을 탑재한 미니노트북!’
’ 최대 7시간의 구동을 보장하는 드라이브 내장의 컴팩트형 노트북!’

문구들만 봐도 노트북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제품들이 아닐 수 없다. 특징이나 컨셉은 다르지만, 업계에서 힘깨나 쓴다고 알려진 유명 브랜드라면 위의 문구 중 적어도 하나 정도는 내세울만큼 돋보이는 고성능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노트북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일반 사용자들의 손에 가장 많이 들려나가는 제품은 위와 같은 럭셔리급 사양의 고가 모델이 아니라 ’별 볼 일 없는 기본 사양’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노트북 PC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삼순이급 모델’들이다. 작년 12월, 단일 모델로서는 역대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던 에버라텍 5500, 6100 시리즈와  6300 시리즈를 비롯하여 삼성의 SP28, LG의 LS40, 50, 도시바의 A60, A80, HP의 M2000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출시된 후지쯔의 C1320 등이 국내 노트북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적인 ’삼순이, 금순이’들이다.


하지만 삼순이급 노트북이라 해서  ’그까잇꺼 대충 아무거나 고르지 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드라마의 삼순이와 금순이가 내세울 것은 딱히 없어도 순수한 인간미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씩씩함을 보여준 것처럼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보급형 모델을 찾는 사람들도 ’가격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만족도가 큰’ 제품을 찾아내기를 간절히 원한다. 어떤 모델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노트북으로서의 기본 성능은 떨어지지 않는 제품,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구동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발열, 소음면에서 문제가 없는 노트북, 저렴하지만 꼭 필요한 확장 단자들을 갖추고 있어 실사용에 불편이 없는 모델을 찾기 위해 애를 쓰며 이러한 사람들의 코드와 딱 맞아떨어지는 제품들은 문자 그대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다.


LG가 새롭게 선보인 삼순이 - XNOTE LE50


작년 12월부터 국내 노트북 시장을 강타하기 시작한 보급형 노트북 열풍은 거의 모든 노트북 제조사들로 하여금 ’노마진’에 가까운 경쟁을 유발시키며 침체되었던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삼보로 인해 시작된 저가형 노트북 경쟁은 이후 도시바, HP에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전자 업체이자 내수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과 LG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으며 노트북 가격의 재편성을 유도하고 있을만큼 위력적이다.  주기적으로 PC 교체 시기라고 여겨지는 현시점에서 데스크탑 PC 셋 가격에 근접한 저가형 노트북의 러쉬는 노트북 PC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반 사용자들까지 대거 유입시킴으로 시장 확대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보급형 제품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가격 경쟁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폭을 좁히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저가형 노트북의 가격대가 뻔히 정해져있는 관계로 각 벤더들이 노트북 스펙을 구성하는 것에서도 ’대동소이’한 양상을 띠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어느 정도 성능이 뒷받침되는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대안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인텔의 최신 모바일 테크놀로지인 소노마 플랫폼을 탑재한 고급형 모델과 셀러론 M 또는 AMD 셈프론 CPU를 탑재한 초저가형 사이에서 ’가격, 성능’ 양쪽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아주는 ’중간 모델’(진화론에서 흔히 말하는 중간 고리)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면에서 LG가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XNOTE LE50 시리즈는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사양의 적당한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LG는 LE50을 두 모델로 구분하였는데,  하위 모델인  ACE1(Cel-M 360, 1.40Ghz) 은 실판매가 110만원대에 셋팅하여 작년 12월부터 노트북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저가형 노트북 라인업을 구성하게 하였고, 미들라인업 모델인   ACE3 은 고급형 노트북에 내장되는 인텔 Pentium-M CPU와 고성능 통합형 그래픽 코어를 내장한 Radeon Xpress 200M 메인보드 칩셋을 탑재하여 150만원대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았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대에 최상의 퍼포먼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Pentium-M 760(2.0GHz) CPU를 탑재한 최상위 모델 LE50 2NWK를 출시할 예정이며 리뷰에 사용된 제품도 바로 이 모델이다.   최근 DMB 모듈, 최신 사양, 하이브리드 블루 상판, 고휘도 액정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모델인 LW20만큼 한 눈에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특징을 갖추지 못한 대신, 누구나 한 번쯤 구입을 고려할만큼 실속 있고 알찬 구성을 보여주는 XNOTE LE50 시리즈의 특징에 대해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LG XNOTE LE50의 사양


LG가 새롭게 출시한 XNOTE LE50의 개발 컨셉은 ’사용 편의성 및 최상의 가격대 성능비’이다.  5:4 비율의 15인치 액정을 탑재한 범용 컨셉의 LE50은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불고 있는 보급형 모델의 붐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저가형 모델과 보급형 노트북의 저스펙의 한계를 아쉬워하는 중급 사용자들을 위해 소노마급에 준하는 실속 있는 스펙 구성을 갖춘 고급형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리뷰에 사용된 모델은 LE50 2NWK로서 LE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CPU로는 2MB의 대용량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Dothan 코어의 Pentium-M 760 (2.0GHz)가 장착되어있으며 메인보드는 ATI가 인텔 CPU용으로 새롭게 선보인 Radeon Xpress! 200M을 탑재하고 있다.  Radeon Xpress 200M은 인텔 PCI Express 노트북용으로 다양하게 변형 가능한 설계로 제작되며, 인텔 펜티엄 M, 인텔 셀러론,  인텔 펜티엄 4 CPU 등 인텔의 모든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공유 칩셋으로서는 최고의 그래픽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ATI가 자랑하는 제품이니만큼,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성능편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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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2005-08-02 오전 7:49:17
처음해보네
  restmark 2005-08-02 오전 7:50:48
올리시는중인가요. 기대합니다.
  코스미오g20사용자 2005-08-02 오전 7:51:52
우와 휴가 끝나시자마자 바로 올리시네요..
  스누피 2005-08-02 오전 8:31:53
아직 올라오구 있군요. 후훗
  철.. 2005-08-02 오전 8:38:29
8월에 올라오고 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한동희 2005-08-02 오전 8:38:47
오랫만에 단비.. 오랫만에 읽을거리.. ^^; 근데.. 07:49:17에 댓글을 다시는 분은.. 뭐하시는 분일까요?
  흐음 2005-08-02 오전 8:52:19
모뎀 안달린 녀석은 처음 보는군요. 개인적으로 한국에 정말 필요없는 부품이라 생각했는데.. 단가 줄어서 좋긴 하겠네요.
  한동희 2005-08-02 오전 8:59:54
오늘도 신고해 봅시다~! 리뷰어님께서 피곤하셨던가 봅니다.. 우측면 포트구성에 LW60리뷰글이 올라와 있네요.. 그리고.. 3세대 Xnote의 키보드는 사용자들로부터 Good마크를 휙득하지 못했습니다. 획득했지요.. ^^;
  김선우 2005-08-02 오전 9:07:59
10등 안에 들었네요 ^^;;
  와 다시 리뷰 2005-08-02 오전 9:16:00
저렴한 제품에 관심이 갑니다
  장욱 2005-08-02 오전 10:39:52
그 동안 무지 심심했었는데..혹시나 올리시나 밤 12시 넘어 한 번씩 접속하곤 했었는데..정말 기대됩니다
  박동광 2005-08-02 오전 11:42:28
LE50 ACE1 을 어제 구미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노트기어 2005-08-02 오후 2:10:52
휴가 후유증으로 인해 오늘까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 지적하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저도요 2005-08-02 오후 2:26:26
노트기어만의 리뷰를 다시 볼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휴가 또 안가시죠?^^;
  이지훈 2005-08-02 오후 3:07:05
상금은 누가 타셨는지...ㅎㅎㅎ
  노트기어 2005-08-02 오후 3:13:31
헉! 이지훈님. 그건 극비사항인데 그걸 어찌...아셨습니까? ^^;;
  궁금궁금 2005-08-02 오후 3:27:38
le50 모델에 보니 f11번에 팬동작하는 버튼이 이번에 추가가 된것 같던데.. 속도를 느리게 또는 빠르게 동작시 소음 차이가 많이 느껴지세요? 그리공.. 처리 속도에 차이가 느껴지시는지? ^ ^ 이왕 리뷰 올리시는거 요거함 test해서 올려봐주시면 어떠신지.. ^ ^;
  가격좋네요 2005-08-02 오후 4:01:07
정말 삼순이처럼 부담 없지만 매력있어 보이는 제품이네요. 공유 그래픽 성능이 좋게만 나온다면 구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6300 m11과 2005-08-02 오후 7:43:49
이 제품 ace3 모델과 에버라텍6300m11 모델 중 어느 것이 더 좋을지 궁금하네요.. 무게가 약간 더 가볍다는 것 말고는 m11이 더 좋아보이는데..가격도 더 싸고...
  날으는570 2005-08-02 오후 9:47:38
즉 본체와 액정을 잠가주는 저 고리의 간격(----|<----->|---)이 2CM 쯤 더 벌어져서 위치해야 합니다만.. 설계상 미스 같네요
  상판이 2005-08-02 오후 10:15:16
휜게 아니라 15인치 노트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죠. 양쪽 끝이 본체와 좀 떨어져 있는거요... 성형이 그렇게 되어서 나오는겁니다.
  날으는570 2005-08-02 오후 11:04:44
저런 상태로 오래동안 그 부분을 잡게되면 ibm Tp 560 처럼 렛치스위치 부분은 딱 붙어있고 끝 부분은 벌떡 벌어지게 됩니다; 즉상판이 휠거 같네요
  강민 2005-08-02 오후 11:57:44
XNOTE 내구성 좋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거구요. 사양에 비해 가격이 꽤 좋아보입니다. 실속있는 노트북이로군요.
  첫페이지에 2005-08-03 오전 3:31:44
폭스바겐 비틀을 인용하셨는데 비틀은 정확히 2년전 단종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48&article_id=0000111511 지금은 뉴비틀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노트기어 2005-08-03 오전 7:06:07
저는 맥시코에서 아직도 한정 생산 되고 있는줄 알았는데, 완전 단종이 되어버렸군요. 관련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6300m11보다는 2005-08-03 오후 12:39:35
좋다고 봐야겠죠. 현재 LG의 주류는 sonoma(915)인데 6300m11은 montara(855)이고 LE50의 rs400m은 sonoma와 대등한 성능의 shipset이라고들 하던데요. 물론 LE50은 내장그래픽이라는게 좀 걸리지만 성능은 9700과 비슷할겁니다. 전체적으로 따지면 6300m11보다는 좋죠
  ;;; 2005-08-03 오후 4:00:47
ATI XPRESS 200M이 9700과 비슷하다니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 내장그래픽 인텔 GMA900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 2005-08-03 오후 4:01:42
M11과 비교해보면 CPU/RAM/HDD는 똑같구요 M11이 와이드기 때문에 화면이 좀더 크면서 무겁고, 그래픽 칩셋에서 M11이 라데온 9700으로 내장그래픽 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 2005-08-03 오후 4:03:16
종합해보면 LE50은 브랜드가 LG로 삼보인 M11보다 누가 봐도 좋아 보이지만, 일반형 액정이라 와이드인 M11보다 해상도나 화면크기에서 딸립니다. 더군다나 그래픽 칩셋은 M11이 훨씬 앞섭니다.
  이런 2005-08-03 오후 5:03:48
그래픽 칩셋 하나만 좋으면 다른것도 무조건 좋은 노트북이 되는건가요? 노트북은 브랜드 신뢰도, 완성도, 균형이 더 중요합니다. 다들 그래픽 칩셋에 엄청 집착들 하시는 경향이 있군요. -.-
  음... 2005-08-03 오후 5:19:48
그래픽 칩셋은 m11이 아주 조~금 나아도 전체적인 성능은 le가 좋습니다. 메인 칩셋의 성능을 무시하면 안되죠.
  그래픽칩셋 2005-08-03 오후 6:12:33
빼고 LE50이 다 좋구먼. 6300 M11이 더 좋다는 사람은 그래픽 칩셋만 보고 노트북 사는 무양이로군요. 기본으로 듀얼 채널 메모리 구성되고 HD 사운드에 하드만 빼고는 모두 소노마 모델과 동급이거나 저가형 소노마 모델보다 사양 훨 더 좋구먼.
  나그네 2005-08-03 오후 7:58:38
그래픽 모빌리티 레이디온9700과 성능차이는 두배가 넘게 납니다.
  나그네 2005-08-03 오후 7:59:14
또한 소노마 시피유,듀얼채널 강조해봐야 그것으로 인한 성능차이는 10%정도입니다. 소노마와 이전 센트리노와 마치 엄청난 성능차이가 날것이라 보는 분이 많은데 fsb533과 듀얼채널구성으로 얻을수 있는 성능차이는 데스크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나그네 2005-08-03 오후 7:59:44
모빌리티 9700은 둠3나 언더그라운드2 같은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게임도 1024기본해상도에서 무난히 작동되는 성능입니다
  글쎄요. 2005-08-03 오후 8:02:22
성능편이 나와보면 알겠지만, 소노마와 센트리노는 성능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FSB와 듀얼채널로 인한 성능향상은 큽니다. 오히려 데스크탑보다 모바일쪽이 크지요.
  흠 2005-08-03 오후 8:12:56
데스크탑이 듀얼채널로 성능이 향상되는 이유는 fsb가 800이라 메모리가 듀얼채널이 되어서fsb의 대역폭을 만족시켜 최상의 시피유의 성능을 끌어낸다는 데에 있습니다.
  흠 2005-08-03 오후 8:13:10
하지만 소노마의 fsb는 533밖에 안되 ddr2 4200싱글구성에서도 fsb533의 대역폭과 동기화 시킬수 있습니다. 즉 듀얼채널을 구성해봐야 시피유 fsb가 낮기 때문에 성능향상은 미비합니다. 뭐 내장형 그래픽코어를 사용할경우 듀얼채널로 구성할 경우 대역폭의 여유로 인해 조금더 나은 그래픽성능을 기대할수 있겠지만
  흠 2005-08-03 오후 8:13:19
외장형그래픽코어를 쓴다면 이마저도 낭비겠지요. 이것은 이전에 엔포스2칩셋이 듀얼채널구성이 가능했지만 애슬론의 fsb가 낮아 그 성능향상이 미비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 보엤습니다.
  흠 2005-08-03 오후 8:17:56
소노마의 fsb가 데스크탑처럼 800으로 높아진다면 듀얼채널구성으로 얻을수 있는 성능향상은 지금보다 상당히 높아지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큰 성능향상을 기대하기는 무리라 보여집니다.
  흠 2005-08-03 오후 9:02:37
윗분중 지적하신 바도 있지만 그래픽코어가 좋다고 우수한 노트북이라 보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소노마 플랫폼으로 얻을수 있는 잇점은
  흠 2005-08-03 오후 9:04:32
내장그래픽코어의 향상과 시피유의 fsb가 400에서 533으로 높아진것에 의한 약간의 성능향상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위에 m11모델과 비교하신 분이 있지만
  무슨 2005-08-03 오후 9:04:44
라데온 9700이 신의 그래픽 칩셋인줄 아시네요. 그래픽 칩셋 빼고 단 하나도 성능 좋은거 없습니다. -.-; 오디오도 HD 사운드에 듀얼채널, 신메인보드 칩셋을 우습게 본다면 초보라 부를 수 밖에요... 그렇게 따지면 라데온 9700 칩셋 단 노트북이 최고겠네요. 그게 말이됩니까? ...-.-
  흠 2005-08-03 오후 9:06:28
가격이나 플랫폼에서 차이가 나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네요. 위에 새로운 플랫폼은 이전 플랫폼에 비해 월등히 낫다고 단정하시는 분은
  무슨 2005-08-03 오후 9:07:29
에버라텍 6300 M11이 좋은 노트북인거는 알겠지만 단지 그래픽 칩셋 하나 때문에 각종 최신 사양으로 무장된 LE50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고 한다면 대략 할말이 없습니다. 개발된지 1년의 갭이 있는 제품들입니다. 전체적인 성능면에서 에버라텍 6300은 LE50의 비교 상대가 아닙니다. 6300이 소노마를 내장하면 모를까.
  흠 2005-08-03 오후 9:09:33
좀 안타깝네요. 소노마 플랫폼이 이전 센트리노에 비해 성능이 나은 것은 사실이지만 인텔식 주장처럼 3-40%이상 이전 플랫폼에 비해 나아졌다고
  무슨 2005-08-03 오후 9:10:09
하물며 단 1% 성능향상만 있어도 사람들은 신형을 찾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의 적용은 단순히 몇 % 정도의 성능업이 아니라 기존 PC 기반과는 다른 폼펙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 향상폭은 일반 초보자들이 느끼는 것 이상입니다. 모두 노트북으로 웹서핑이나 하고 문서 작성만 하시는줄 아신다면 오산입니다.
  흠 2005-08-03 오후 9:11:05
판단하는 분은 직접 제품이나 사용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소노마 플랫폼도 이전 센트리노도 모두 지금도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 성능차이를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무슨 2005-08-03 오후 9:11:30
안타깝다는 말은 제가 하고 싶은 표현입니다. 일반적인 용도로 쓰시는 분이 새로운 플랫폼의 성능 향상폭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더 얘기해봤자 님께서 이해하시기 어려운 내용이 될거같아 이쯤 하겠습니다만, 제한된 자신의 환경을 전체로 확대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흠 2005-08-03 오후 9:16:58
이런 게시판에 억지주장하는 분은 직접 그 제품이나 사용해보고 쓰는지 모르겠네요. 정보 사이트의 벤치마크나 다른 사람이 평한 글이나 보고
  흠 2005-08-03 오후 9:18:26
주장하지 말고 직접 그 제품 사용해보시고 반박하시길 바랍니다.
  소노마 2005-08-03 오후 9:18:41
플랫폼 하나만으로는 30-40%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사타 하드, 듀얼 채널 구성, 시스템 클럭이 향상된 메인보드, PCI EXPRESS 방식의 그래픽 카드, HD 사운드, 트리플 밴드 무선랜 기본 적용, EXPRESS 카드 등의 장점을 모두 취합하면 충분히 30-40% 의 체감 성능폭이 가능합니다.
  흠 2005-08-03 오후 9:20:20
꼭 이런 주장하는 것 보면 데스크탑용으로 915칩셋이 나오고 시피유가 나왔을때 이전 865칩셋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네요.
  Toyota 2005-08-03 오후 9:20:46
오늘 신문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차종은 Toyota의 Corolla이군요.1966년 생산되기 시작하여 2005년8월말 현재 3014만6103대. VW Beetle은 2003년 단종될 때까지 2152만9464대가 생산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답니다.
  흠님은 2005-08-03 오후 9:20:48
자신의 생각만을 너무 강요하시는 것 같아요. 흠님처럼 노트북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센트리노만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 복잡한 작업을 해야 하는 엔지니어들에게는 약간의 클럭 향상이나 대역폭 향상이 전체적인 작업 시간 단축을 의미합니다.
  흠님 2005-08-03 오후 9:22:24
그 때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은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이런 논쟁을 하시기 앞서 상식을 좀 넓히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센트리노에서 소노마로의 진보는 단순히 몇 %의 성능 업이 아니라 시스템 전반에 걸친 진보랍니다. 그건 체감 성능폭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만하시지요.
  흠 2005-08-03 오후 9:23:49
잘 알겠습니다. 소노마 광팬님. 직접 소노마를 사용해보시고 이전 센트리노도 사용해보고 주장하는 것이라 믿겠습니다. 저와 의견은 다르지만 좋은 의견 들었다 생각하겠습니다.
  초이 2005-08-03 오후 9:31:32
구형이 좋으면 구형 사세요. 저는 따끈따끈한 신형 살테니까요. 위분이 알아듣기 좋게 설명하시는데도 끝까지 신형이 구형보다 좋을게 별로 없다 하시네요. 보통 신차 나오면 구형차 끄시는 분들이 신차가 나아진게 하나도 없다고 입을 모으시죠. 이치적으로 이게 말이 안되는데도 그러지요.
  아... 2005-08-03 오후 11:44:48
무게에서 패쓰... ㅡ,.ㅡ;;; 얼렁 P1510은 안나올려나...
  참나 2005-08-04 오전 7:08:12
이런 하드웨어 리뷰의 댓글보면 자신이 사용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디서 주어들은 정보를 가지고 진리인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참나 2005-08-04 오전 7:10:00
분명 소노마플랫폼이 이전 센트리노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인텔이 주장하는 3-40%차이 날만큼은 아니고요.
  참나 2005-08-04 오전 7:12:08
당연히 노트북을 새로 구입한다면 소노마 기반의 노트북을 구입하겠죠. 위에 지적하신 사람도 있지만 소노마 기반의 칩셋이 최신칩셋이고 분명 이전 플렛폼보다 진보했지만
  참나 2005-08-04 오전 7:16:31
체감성능을 확 느낄수 있다느니하는 할만큼의 성능차이는 없고요. 직접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또한 위의 제품에 장착되어 있는 내장그래픽은 x300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집니다.
  참나 2005-08-04 오전 7:18:58
3d성능을 원하는 분이라면 x600이 장착된 노트북을 찾으시면 될듯 싶고 3d성능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은 내장형그래픽으로도 무난할듯 싶네요.
  schick7 2005-08-04 오전 11:36:28
자료 감사히 잘 봤씁니다.
  ㅉㅉ 2005-08-04 오전 11:51:33
lw40사용하면서 전에 사용하던 m30하고 비교해보면 성능 향상된점은 크게 느끼기 힘들던데요.. 성능향상이야 어느정도 있겠지만.. 체감적으로 느낄만한 수준은 아닌듯 싶구요.. 기분상 성능향상을 느낄 수 있겠지만.. 산드라로 테스트 해보면 큰 차이없더군요..
  ㅉㅉ 2005-08-04 오전 11:55:07
그리고 x300은 라뎅9600이상의 성능이 나옵니다.. x300과 x600은 성능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내장그래픽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x300에는 많이 떨어지겠죠..
  엘리오공 2005-08-04 오후 2:44:54
최고는 아니죠. 최고는 돈과 비례될 수 밖에 없겠죠. 가격대 성능 게다가 메디인코레아와 A/S ... 엑스놋과 엘리오공의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죠. 난 어쩌구 저쩌구해도 메딘차이나는 쫌 그러네요.
  언른 2005-08-04 오후 3:58:25
성능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노트기어 화이팅~!
  그리고 2005-08-05 오전 12:18:58
그리고 다른 분들이 저보다 PC에 대해 훨씬 잘 아실테지만, XPRESS 200M은 9700에 근접하는 수준도, X300에 근접하는 수준도 아니라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저는 위에 리플들에서 XPRESS200M이 9700에 근접하기에 M11이 메리트가 없다는 것에 반박하는 것입니다.
  노트기어 2005-08-05 오전 12:20:41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몇 분의 논쟁이 심화되어 부득이 해당 답글들을 삭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성능에 대한 논쟁은 성능편을 보시고 난 다음에 하셔도 늦지 않을거라 보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십시오. (_ _)
  내장그래픽 2005-08-05 오후 12:02:55
뭐 성능편에서 다뤄지겠지만 XPRESS 200M의 내장그래픽 성능은 인텔의 gma900보다도 조금 못한 성능입니다. 위에 외장그래픽인 9700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무리가 있습니다.
  내장그래픽 2005-08-05 오후 12:05:06
agp방식의 모빌리티 9700은 익스프레스방식의 x600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락 2001에서는 10000점,3dmark 2003에서는 3000점정도, 2005에서는 1100안팎.
  내장그래픽 2005-08-05 오후 12:06:59
내장형 그래픽중에 높은 성능이라 보여지는 gma900이나 XPRESS 200M은 이들의 절반이 안되는 성능입니다. 또한x300이 x600과 성능차이가 적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내장그래픽 2005-08-05 오후 12:09:31
x300은 x600의 3분의2정도의 성능입니다. 성능차이가 상당히 있고요. 물론 내장그래픽에 비하면 높은 성능이지만.
  아는사람 2005-08-05 오후 2:30:35
인텔용 XPRESS 200M 성능... 생각보다 높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나중에 성능편 보고 미리 아는척 한걸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gma900보다 성능 훨씬 좋습니다. amd용보다 개선되었거든요.^^
  어느사람 2005-08-05 오후 2:37:33
내장 그래픽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독립형 외장 그래픽 메모리를 장착한 그래픽 칩셋에 견줄바가 아니죠. 그리고 그 할당량 만큼 램 용량을 잡아 먹기에 비추천한다는 겁니다.
  어느사람 2005-08-05 오후 2:39:32
LE50이 가격대 스펙비로는 큰 메리트가 있지만, 해상도가 XGA로, 최상위 모델도 SXGA+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사람 2005-08-05 오후 2:46:55
같은 코어를 쓴 그래픽 칩셋이 단지 인텔용으로 컨버젼되었다는 이유로 성능이 훨씬 좋아진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건 2005-08-05 오후 3:28:02
내장그래픽이 시스템메모리를 활당해서 나쁘다기 보다는 그래픽전용메모리에 비해 느린 시스템메모리를 사용해서 성능이 떨어지는데 있겠죠.
  이건 2005-08-05 오후 3:30:03
XPRESS 200M은 ati사에서 x300코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메모리대역폭만 확보된다면 x300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줄수도 있겠지만 amd용은 ddr400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듀얼채널이 안되
  이건 2005-08-05 오후 3:31:43
성능이 제약받아 amd용으로는 인텔의 gma900보다 낫다고 할수 없지만 인텔용은 듀얼채널구성을 할 경우 메모리 대역폭이 인텔에 비해 낫기 때문에 코어의 성능을 보다 끌어내주어 인텔의gma900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건 2005-08-05 오후 3:37:04
차후 amd가 듀얼채널이 가능해지면 인텔용과 비슷한 성능도 가능하겠지요.
  성능편 2005-08-05 오후 4:55:26
올라오면 gma900보다 성능이 좋은지 안좋은지 증명되겠지요. 보지도 않고 예측성 발언으로 잘못된 사실을 유포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2005-08-05 오후 8:01:11
그러나 ’GMA900 보다 성능이 좋다’도 예측성 발언입니다.
  제목 2005-08-05 오후 9:03:11
  제목 2005-08-05 오후 9:03:19
  노트북 초보 2005-08-05 오후 9:03:35
MEM : DDR쓰다 DDRII를 써도 느낌 별루 CPU : PM 1.6쓰다 2.0을 써도 느낌 별루 HDD : 4200쓰다 5200써도 느낌 별루 LCD : XGA쓰다 SXGA+ 쓰면 매우 흐뭇
  뭐 2005-08-05 오후 9:06:39
인텔의 gma900와 경쟁하려면 뒤늦게 나온 칩셋인만큼 나은 성능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나와 출시가격보니 소노마 플랫폼 엘지제품에 비해 가격에서도 싸지 않던데. 139만원.
  뭐 2005-08-05 오후 9:10:06
시피유가 모바일 셀러론이 쓰인것은 105만원. 펜티엄m과 셀러론m의 가격차이가 34만원이라는 것인가? 콤보대신 이 가격에 dvd멀티라도 채택해 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뭐 2005-08-05 오후 9:13:05
해상도가 1024*768인것은 15인치 크기를 볼때 좀 아쉬운 점. 역시 보급형인가?
  성능 2005-08-05 오후 9:28:43
너무 민감하게 성능을 따지는 것 같군요. 노트북은 세세함 체감외에 전체적인 완성도와 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야죠. 그나저나 엘지의 이번 모델은 똑 부러지게 내세울 거 없는 그냥저냥 무난한 성격인 것 같은데... 성공할지 약간 의문입니다.
  이렇게 2005-08-05 오후 9:31:42
엄청난 리플을 달린 모델치고 성공하지 않은거 못봤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거니 잘 팔려나갈듯 싶습니다.
  바다향기 2005-08-08 오후 10:59:45
그님이 오셨어여~!
  실용성최고 2005-08-13 오전 4:40:55
XNOTE LS50도 좋았는데 LE50은 더 실속있어졌군요.
  근데.. 2005-12-16 오후 7:59:55
모뎀은 없는 건가요? 아님 구멍만 막아 놓은 것? 그것도 아님 모뎀/랜 일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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