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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로운 삼순이 - XNOTE LE50 (내부구조편)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8-06 오전 1:41:19

LG가 새롭게 출시한 ’XNOTE LE50’은 ’4:3 비율의 15인치 액정’을 탑재한 표준형 모델이며 가격대 성능비를 높여 부담 없이 데스크탑 대체할 수 있는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가격대 성능비를 최대한 높인 110만원대 제품과 인텔 소노마 플랫폼을 탑재한 최신 모델에 뒤지지 않는 고급 사양을 갖춘 150만원대 제품, 그리고 도선 Pentium-M 760(2.0GHz) CPU와 DDRII 533 1 GB의 메모리를 기본 탑재하여 고급 사용자들의 욕구까지 충족시켜주는 모델로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XNOTE LE50의 내부구조를 알아볼 차례이다.

키보드나 본체 상단 케이스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키보드 위부분에 전원, 사운드 관련 버튼을 포함하고 있는 얇고 긴 커버를 제거해야 한다.

LE50의 상단 케이스 - 재질은 강화 플라스틱이며 터치패드 기판부와 스테레오 스피커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오른쪽 광학드라이브가 접속되는 부분이 얇게 성형되어 있어 강도에 문제점이 발생할 것을 대비, 얇은 금속바로 보강해놓았다.

LE50에는 1W+1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 실제 구동시 생각보다 괜찮은 음량을 들려준다.

스피커 모듈을 봐도 일반적인 사용은 물론 영화감상, 음악 감상시 불편 없는 음량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은 신뢰감이 느껴진다. 케비넷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제한된 출력에 비해 깊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준다.

LE50의 사운드는 sigmatel high difinition audio codec으로서 192kHz-24비트 HD 사운드를 지원한다. 물리적 단자 확장에 제약이 따르는 노트북에서는 HD 사운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제약이 따르기는 하지만, 성능좋은 외장형 스피커를 사용하면 깨끗하고 잡음 없는 음향을 즐길 수 있다. 가격대 성능비를 높인 보급형 모델임에도 192kHz-24비트의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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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boy

2005-08-06 오전 1:46:13

앗 일등이다!!!

이등니애욤..

2005-08-06 오전 1:48:13

두근 두근... 빨리 올라와라..

단디살자

2005-08-06 오전 1:54:44

김선우

2005-08-06 오전 2:05:05

4등

a01

2005-08-06 오전 2:06:46

올라오는 중인 것 같군요... 기대...ㅋ

김선우

2005-08-06 오전 2:07:21

오호라 그래픽 3페이지 성능 부분 보니 상당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NZ 시리즈는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3세대 와서는 많이 보완된 것 같네요 ^^

거봐요

2005-08-06 오전 2:09:01

써보지도 않고 뭐라했던 사람들 반성하세요. -.-; 저정도면 가히 라데온 9200급이네요.

김선우

2005-08-06 오전 2:10:11

이것도 병인 듯... 매번 새벽에 30분 간격으로 1등 한번 해보겠다고 ㅡㅡ^ 일단 글 올라오는 것 봤으니, 마지막까지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다 다보고 자야겠네요 ^^:;

김선우

2005-08-06 오전 2:12:22

스피커 모듈이 희안하게 생겼네요.. 보통 저정도 출력이면 조금만한 유닛 두개를 양쪽으로 배열하는게 대부분인데...그래도 큼지막하니 괜시리 음질이 기대가 되는군요 ^^;;

2005-08-06 오전 2:14:32

히히, 나는 이미 일등 해봤다!. 그런대 이시간에도 계속 작업하시는걸 보니, 야행성이시군요

김선우

2005-08-06 오전 2:17:26

이 넘도 LW40처럼 하드를 홈에 밀어서 딱!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나요? 집 모니터가 어두워서 홈이 잘 안보이네요 ㅜㅜ

밍구

2005-08-06 오전 2:22:03

테입이 붙여 있는거 보니 슬롯에 맞춰 밀어넣고 뺄 때는 당기는 일반적인 방식이네요. 그리고 그래픽 성능 저정도면 아무런 불편 없겠는데요? 특히 105만원 하는 저가형은 시중에 나온것중 가장 나은듯 싶습니다.

내장그래픽

2005-08-06 오전 2:31:51

허접할거라고 목소리 높이시던 분들 다 주무시나요? ㅋ

김선우

2005-08-06 오전 2:33:30

사실 저같은 사람한테 몇 가지 게임(카트라이더 등)만 돌아갈 정도면 되니, ATI MOBILITY RADEON X시리즈는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LE50 시리즈 정도 성능이면 저 정도 사용자에게는 충분히 구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

저두선우님생각에동감

2005-08-06 오전 2:45:45

le50 정도의 그래픽 성능이면 3D 게임하는데 별 불편 없겠네요. 그리고 스피커 구조가 마음에 드는군요.

오타...

2005-08-06 오전 6:52:14

3페이지에 처음그림 바로 아래 설명에서요 ATI Radeom Xpress -> ATI Radeon Xpress 이거 아닌가요???

내장 그래픽님

2005-08-06 오전 7:57:03

ㅋㅋ 웃겼음 아니 새벽 2시 31분이면 당연히 자고 있을 시간 아닌가요?

오..

2005-08-06 오전 8:58:57

역시 예상적중이네요.ㅎㅎ 인텔gma보다도 성능이 좋네요. 앞으로 성능편보면 더 확실해 지겠네요. 9200급이면 9700보다는 못하지만 부럽지는 않겠네요. 삼보 6300M11보다는 성능면에서 좋다는...

아래에

2005-08-06 오전 9:00:43

삼보 m11이랑 비교를 하던데, 가격 성능으로 LE win~~

유미사랑

2005-08-06 오전 10:04:10

요즘 이렇게 잘나오는 놋북보면 속만 타들어간다는..ㅠㅠ 지름신의 뜻을 거역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ㅇㅇ

2005-08-06 오후 5:56:47

참 퍽이나 9700에 근접하는 성능이네요. 딱 50% 근접하는 군요. 대단한 성능입니다. 데스크탑 대용으로는 그만인데요. 해상도까지 XGA로 시력 낮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릴만한 최고의 노트북이네요.

oo님

2005-08-06 오후 5:58:13

그만하시죠. 이제 추하게 보이네요. 무슨 한맺힌거 있어요?

ㅇㅇ

2005-08-06 오후 5:59:09

게다가 리뷰모델이 펜-M 2.0에 1기가 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저가형 모델에서는 GMA보다 월등한 성능이겠군요. 대박입니다.

ㅇㅇ

2005-08-06 오후 6:00:05

LE50 매니아 분들은 새벽에 잠도 안주무시나봐요?

박용욱

2005-08-06 오후 6:48:24

도대체 LE50 이 모델 가격대가 얼마입니까?

다나와

2005-08-06 오후 7:19:20

보세요. 모..가격대비 성능은 좋을까요? 내장 그래픽이라 어떨지. 성능편을 보고싶군요.

X20유저

2005-08-06 오후 8:06:24

가격대가 정말 저렴하네요. 이 사양에 다나와 최저가가 137만원이라...

진짜로

2005-08-06 오후 8:57:49

가격대 성능비 짱! 입니다. 게다가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스피커 부분!!!

이것은

2005-08-06 오후 9:03:14

이 le50은 여러개 모델로 나올거고 이곳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은 최상위 모델 시피유도 2기가,메모리도 1기가 dvd멀티를 채택한 모델입니다.

이것은

2005-08-06 오후 9:04:46

137만원으로 다나와에 소개되고 있는 것은 시피유가 1.73으로 낮추어지고 메모리도 512메가 하나로 구성되고 콤보 드라이버가 장착된 제품입니다.

이것은

2005-08-06 오후 9:11:39

위의 리뷰가 le50의 최상위모델을 소개한 것인데 137만원의 범용모델의 성능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 사양이 137만원이라면 정말 최강의 가격대 성능비 제품이 되겠지만 다나와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성능차가 많이 나는 모델이네요.

그럼

2005-08-06 오후 9:17:22

저 사양으로는 가격이 얼마나 될까요? 150?

이것은

2005-08-06 오후 9:38:53

최상위모델은 다나와에 현재 없네요. 2기가의 시피유 가격만해도 1.73과 가격차이가 많이나고 콤보와 dvd멀티의 가격차이,메모리 용량차이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170만원?

노트기어

2005-08-07 오전 12:18:50

안녕하세요. 노트기어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ㅇㅇ님의 리플에 계속 몇 분의 과격한 답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ㅇㅇ님께서는 이점 양해해주시고 반복적인 답글은 조금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_ _)

2005-08-07 오전 4:21:16

역시 모두들 야행성이군요. 저처럼 새벽에 안주무시는 분들이 꽤되시는군요. 언제 밤에 오프모임해도 되갰내요. 그런데, 게시판 관리자님도 야행성일줄은...

schick7

2005-08-07 오전 7:25:38

더운 밤 다들 행복하시지요? ^^ 스피커 죽이는데요. 뽀대

이모델

2005-08-07 오후 6:39:54

이 모델 ACE3 아닙니다.

le50이

2005-08-08 오후 12:04:52

액정이 좀 안개낀듯 뿌옇던데요 직접매장에서 보니까...무코팅이라는것을 감안하고, 같은 방식의 타사모델 lcd와 비교해 보면 약간 흐린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구매하는것을 보류했는데 혹시 그런거 느끼신 분은 없나요?

액정밝기를

2005-08-08 오후 12:24:26

낮춰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볼 때는 코팅 액정 아닌거치고는 양호한편인데요. 제가 막눈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정말

2005-08-08 오후 5:24:42

좀 그만들 하시죠.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 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정말

2005-08-08 오후 5:26:45

삼보의 m11이나 le50 ace3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비슷하고 삼보는 구형센트리노이지만 dvd-rw와 외장그래픽 9700을 지니고 15.4의 와이드 액정을 사용한 장점이 있고

정말

2005-08-08 오후 5:30:02

le50ace3의 경우 fsb533도선코어와 듀얼채널메모리 사용의 장점과 보다 나은 사운드를 제공하고 엘지라는 브랜드의 장점이 있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사시면 될텐데 건전한 댓글이 아쉽습니다.

궁금

2005-08-08 오후 5:42:03

작년말에 LS50-DB9K 사용 했었는데 LCD 정말정말 구리던데 반짝반짝거리고, 4군데 모서리 어둡고, 얼룩얼룩하고 암튼 그거 환불 받고 SP35 썼는데 다른건 다 제껴두고 LCD는 확실히 좋더군요 요즘 LG 제품은 많이 개선 됐나요? 다시 노트북을 한대 사려고 하는데 정말 정말 궁금궁금.... 아시는분 없나요?

Mr.마티클

2005-08-08 오후 6:53:18

액정은 1024x768인데 바탕화면이 800x600 으로 맞춰져서 나왔더군요. 첨엔 진짜 부연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고 바탕화면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겁니다. 바꾸니 좀더 깨끗하더군요. 물론 FBL등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저가형이라서 아주 좋은 LCD는 못되죠...

궁금

2005-08-09 오전 8:58:38

Mr.마티클님 혹시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가요? LS50-DB9K는 SXGA(1400*1050) 이구요 1400*1050에 놓구 썼죠. 그리고 1400*1050인데 글자 작다고 1024*768로 쓰는 사람은 있겠지만 1024*768 쓰시는 분들 중에 800*600로 쓰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