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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NIA, 보다 좋은 XNOTE를 만들어 가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10-02 오전 8:56:41

최근 IT 업계에서는 고객을 상대로 제품 체험마케팅이 한창이다. 체험마케팅이란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시하고, 제품을 체험해 본 소비자들로 하여금 홍보를 하도록 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기업들은 체험단을 활용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단순한 홍보효과뿐 아니라, 제품을 체험해본 소비자들이 사용 후기나 제품에 대한 개선점 및 방향성 등을 제시하여, 살아있는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유도 하고 있다. 이러한 체험 마케팅은 고객들의 눈과 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하고, 고객의 의견을 제품 개발과 제작에 담아 제품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인 활동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두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다.

LG 전자 XNOTE에서 진행하고 있는 XMANIA는 지난 3월 1기 선발 이후 약 4개월 동안 제품체험 및 노트북 관련 간담회나 마케팅 제안서 발표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제품의 사용 후기 외에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여러 차례의 기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우수 활동팀 대상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을 통하여 기업과 고객의 중간에서 고객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성과들을 만들어 내 왔다.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 방문을 다녀온 이모씨는 “XMANIA 활동을 통해 IT 업계에서 XNOTE가 선두를 유지하는 이유를 알았으며 XNOTE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XMANIA 2기를 모집 중이며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신제품 체험에 따른 제품 리뷰, XNOTE 마케팅 방안 제안 외에도 XNOTE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며, 간담회나 스키캠프 등의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 된다.
우수 활동 팀에게는 “2008 독일 하노버 CeBIT 정보통신 박람회” 탐방 기회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XMANIA 2기들의 활동을 홍보할 XMANIA 기자단도 모집 중이다. 기자단에게는 활동비용지원과 노트북 지원 등의 혜택들이 제공할 예정이다.

2기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 LG 전자 박장희과장은 XMANIA를 통해 고객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제품참여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노트북 시장에서 선두 기업의 위치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MANIA 신청은 2007년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XNOTE 홈페이지 (http://www.lgepc.co.kr/ )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XNOTE 제품등록을 한 회원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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