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신세대 디자이너 연합 프로젝트 "Canvas＠Sony"의 일환으로, 자사 노트북 바이오 Type C 시리즈의 상판에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적용한 한정 모델을 발표했다.
내장형 그래픽 코어를 장착한 화이트 컬러 바이오 CR 상판에, "여성과 음악", "앰블럼",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열전사 한 후 UV 코팅 처리한 이번 한정판은 오너 메이드 적용 대상이며,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 구성의 경우 90만원대 부터 시작된다.
"Canvas＠Sony" 프로젝트는 신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자 제품과 이들의 예술적 영감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소니의 아티스트 지원 사업이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기업과 아티스트의 만남이 전자 및 패션 업계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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