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통합 온라인 고객 지원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델코리아는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포럼 사이트를 개설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개설된 사이트(www.dell.co.kr/community)는 사용자들의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문제점 발견과 솔루션 제공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델 2.0의 상징처럼 불리는 ‘아이디어 스톰’ ‘다이렉트 투 델’과 같은 ‘델 커뮤니티 포럼(DCF)’는 미국, 포르투갈에 이어 세 번째이며 비 영어권으로는 두 번째이다. 커뮤니티 포럼은 참여·공유·개방을 모토로 하는 ‘웹 2.0 시대’의 대표적인 기업 전략 사례로 국내에도 소개됐으며 특히 삼성그룹이 이와 유사한 웹 2.0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노트북, 데스크톱, 서버&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주변기기와 프로젝터 등으로 구분되어 제품에 대한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고객들이 Community Forum 활동을 통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토탈 서비스 형태로 제품 정보와 리뷰, 사용후기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델코리아의 하재금 차장은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포럼 사이트로 고객들간의 정보 공유를 용이하게 하였으며 델의 고객 지원 서비스까지 가능하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델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강화하여 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노트기어
이전 [1] 다음
-_-
2007-10-18 오후 9:53:46
무플방지..탁탁
vv
2007-10-19 오후 12:38:35
델 서비스 안좋던데.. 고객센터 전화하면 한국인이 안받구 한국 말 조금 할줄아는 동남아 사람이 받던가(인건비 아낄려 그러는건지...) 암튼 그래서 말도 잘 못알아듣구 엄청 불편하던데 ㅡㅡ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_-
v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