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업계 최소 선폭 / 최대 용량의 30나노 64기가 낸드 플래시(MLC)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30나노 64기가 낸드 플래시는, 작년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 개발 時 삼성이 최초로 적용한 CTF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여기에다, 기존의 DPT 기술과는 차별화 된 "삼성의 독창적 DPT(SaDPT, Self-aligned Double Patterning Technology)" 공정 기술을 비롯한 최첨단 설계/소자/Layout 등의 기술을 집대성, 추가로 적용 하여 얻은 성과로 알려졌다.
삼성의 이번 신 공정 기술은 향후 20나노급까지도 확대 적용할 수 있어 추가 투자 없이도 차세대 (30나노)는 물론, 차차세대 (20나노)까지의 공정 전환과 제품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SLC 기반 32기가 낸드 플래시도 동시에 발표되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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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07-10-23 오후 5:23:50
메모리 분야에서는 삼성이 세계 제일인듯.
토라진돼지
2007-10-23 오후 7:08:32
삼성... 무섭군요. 20나노라... 90나노 말 나온게 얼마나 되었다고..
엄청나네
2007-10-23 오후 8:50:56
메모리도 winner takes all 이라고 들었는데 어차피 생산비용액 공개되는 산업이 아니니 먼저 개발한 사업체가 시장에서 먼저 점령해버리고 이익을 낸후 후발업체들은 따라오는 형식이라던데
하드
2007-10-23 오후 9:38:11
하드디스크 없어질 날이 얼마 않남았네.....노트북 무게도 많이 줄겠군....어째든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목오류?
2007-10-24 오전 12:18:40
64Gb 아닌가요... 메모리는 말 없으면 비트단위 계산을 사용하잔아요.
아무래도 64Gb가 맞는듯....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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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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