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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UP!-LG XNOTE LW40 V7WK(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10-17 오후 7:24:59 


이미지를 바꿔라!

변화무쌍한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라면 귀담아 들어야할 말이다. 특히 ’대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치열한 취업 전선에 놓여 있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 메이킹’은 자신이 갖추고 있는 실력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다. 대졸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장기 미취업자나 취업에 불안을 느끼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이미지 변신’은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졸 실업자수는 25만1000명으로 집계되었는데, 그중 남성이 15만9000명, 여성이 9만2000명에 해당한다. 25만명이 넘는 적체된 대졸 실업자에다 졸업예정자까지 한꺼번에 몰리게 되면 자격증이나 토익성적과 같은 기본적인 자격 요건 이외의 승부수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짧은 시간 안에 면접관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얻어 높은 점수를 받게 해주는 ’ 이미지 변신’인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고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스피치학원이나 옷입기, 화장 등을 통해 자신을 최대한 돋보이게 해주는 이미지컨설팅학원, 메이크업학원 등과 같은 이미지 메이킹 학원마다 취업준비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물론 최대한 인상을 좋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이나 피부관리는 기본이라고 한다.

연예계에서도 ’이미지 변신’은 배우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청춘 코미디물에 출연하면서 코미디 전문 배우로 굳어질뻔 했던 톰 행크스는 에이즈에 걸린 변호사가 자신의 인권을 찾는 과정을 그린 ’필라델피아’라는 영화를 통해 성격파 배우로 도약할 수 있었으며 이후 포레스트검프, 케스트어웨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의 명작들에 출연하여 그만의 선굵은 연기를 과시하였다. 무간도에서 냉혹한 보스역을 통해 국내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홍콩 배우겸 감독인 증지위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케이스이다. 보잘 것 없는 외모 때문에 주로 코미디 영화에서 모자르고 주변머리 없는 배역만을 맡아왔던 그는 첨밀밀에서 과묵하고 냉혹한 보스역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무간도를 통해 듬직한 존재감을 남겼다.


노트북 PC 선택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예전과는 달리 노트북 PC가 데스크탑 PC 자리를 꿰차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대형화되고 관련 부품들이 규격/모듈화되면서 브랜드와 품질을 직결시키던 풍토가 점점 희석되고 있다. 특히 센트리노 플랫폼 출시 이후 노트북 제조 기술에서 열세를 보였던 후발 업체들 대부분이 소비자의 요구에 상응하는 수준의 품질을 제공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100만원대 초저가형 제품들 조차 품질 부분에서 크게 문제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점에서 단순한 ’품질 경쟁’ 만으로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된 것이다. 고도로 발달된 첨단 IT 시장에서 비슷한 가격대, 비슷한 부품들을 사용하는 제품간의 우열은 사실상 오십보 백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사용자들은 노트북을 선택할 때, 안정적인 품질 그 이상을 원하고 있다. 즉 노트북 구입시 브랜드가 주는 감성적인 만족도를 비롯하여 서비스의 가치, 제품 사용을 통한 자신의 개성 표현 등을 담아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와 같이 달라진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 이미지’인 것이다.


그렇다면 LG라는 브랜드는 노트북 소비자들로부터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을까?  사실 작년까지 약 9년간 씽크패드를 국내 공급해온 LG는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IBM 씽크패드를 국내 수입하여 판매하는 유통사’쯤으로 인식되어왔다.   LG는 IBM와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에도 디지털 하이노트 시리즈와 같은 독자적인 노트북 PC 및 데스크탑 PC를 생산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컴팩의 프리자리오 시리즈, 최고의 서브노트북으로 찬사를 받은바 있는 씽크패드 X 시리즈,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모델인 R 시리즈를 ODM 생산한 경험을 통해 독자 모델 생산을 위한 충분한 기술력을 확보해 왔지만 이러한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LG가 2002년 12월 12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발표한  ’XNOTE’ NZ 시리즈를 내놓을 때만해도 사람들은 LG의 독자적인 행보를 고운 시각으로 보려고 하지 않았으며 NZ 시리즈에 대한 평가도 냉정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러나 LG가 2003년 9월 17일 정식 발표한 2세대 ’XNOTE’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이미 십 수 년간 각종 브랜드 제품 생산 및 유통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LG는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욕구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었다. 당시 국내 제조사에서 고해상도 모델 출시를 주저하고 있을 때 15인치 슬림형 모델인 LM50 시리즈에 1400*1050의 고해상도 광시야각 액정을 전격 탑재하였으며 노트북 선택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사용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그래픽 칩셋도 당시로서는 최고 성능에 해당한 ATi 라데온 9600 칩셋 - 비디오램 64MB-을 탑재하였다. 그러면서도 전면부 두께 26.4mm, 무게 2.4kg으로 제작되어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갖추었던 2세대 X 노트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LG는 신생 브랜드인 ’XNOTE’에 ’강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이미지’를 결합하여 젊은층의 감성을 자극하였으며 제품의 컨셉 및 사양을 젊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기획하면서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2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일구어냈다. 특히 지난 2005년 1월 21일, LG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BM 과 결별 이후 독자적으로 국내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XNOTE 신모델을 무려 7종이나 동시 출시하는 괴력을 통해 XNOTE가 담고 있는 ’젊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적절하게 부각시켰다.

독자적인 PC 사업을 대비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33개의 기술적 포인트가 새롭게 적용된 3세대 X노트는 2세대 모델과 차별화된 외형 디자인과 인텔의 차기 모바일 테크놀로지인 소노마 플랫폼을 적용하여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으로서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표현한 3세대 XNOTE 시리즈는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DMB 수신기능을 갖춘 14인치 와이드형 소노마 노트북  ‘X노트 익스프레스 LW40’ 시리즈와 12.1인치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Puntium-M 2.13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한 ‘X노트 익스프레스 LW20’은 ’젊고 힘있는 XNOTE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컨셉으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기술에 민감한 진보적 성향의 사용자층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물론 XNOTE 시리즈가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을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면에서 호평을 듣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격대 성능비, 제품 컨셉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반면, 획일화된 컬러와 다소 거친듯한 외형 마무리, 개성이 분명한 제품보다는 일반적인 환경에 부합되는 제품 컨셉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젊고 생동감’을 강조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다소 못미친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용자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하이그로시 블루 상판과 12.1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LW20 시리즈를 출시하여 ’젊은 브랜드’의 개성을 적절하게 표현한바 있지만, 단지 하나의 특징적인 모델만으로는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볼 수 없는 노릇이다.

이런 점에서 하이그로시 블루 상판을 적용하여 새롭게 다듬어진 LW40 V7WK(현재 시판 모델 LW40VENUS)야 말로, XNOTE가 담고 있는 ’젊고 생동감 넘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표현하기 위한 LG의 고민이 담겨 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LG XNOTE LW40 V7WK의 사양


X노트 익스프레스 LW40 시리즈는 DVD 시청에 최적의 비율을 제공하는 15:9 비율, 14인치 와이드 WXGA급(해상도 : 1280x768) Fine Bright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동시 깨끗한 TV 시청이 가능한 DMB 모듈을 기본 제공, 광학드라이브 베이에 교체 탑재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노트북의 무게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DMB 수신기능을 갖춘 소노마 노트북  X노트 익스프레스 LW40 VENUS는 하이그로시(고광택) 처리된 블루 상판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본체 컬러와 동일한 실버 키보드로 변경된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이며 초기 판매 가격은 약 190만원 내외로서 사양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다.

1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LW40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DMB 모듈을 탑재한 엔터테인먼트형 노트북 PC이다.  DMB 기능과 관련해서는 수신, 녹화, 방송 수신 감도 표시, 채널 스캔 등의 기본 기능을 포함하여 예약 녹화, 화면 캡쳐, 인텔리전트 업데이트(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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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Cho 2005-10-17 오후 7:28:15
잉 작성중??
  MrCho 2005-10-17 오후 7:28:50
오홋 실시간 감상..ㅡ,.ㅜ;;;
  황상수 2005-10-17 오후 7:29:13
회원가입하다가 일등을 놓쳤네요.. 쩝~
  늦었내 2005-10-17 오후 7:33:08
늦었내
  공대생 2005-10-17 오후 7:41:02
ㅎ 기다립니다
  형장의이슬 2005-10-17 오후 8:19:53
엑스노트가 비로소 젊어졌네요. 실버의 칙칙한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산뜻하고 좋습니다.
  ㅗㅓ 2005-10-17 오후 8:45:00
후지스 7010과 같은분위기군요...안그런가요? 암튼 샤프하게 보이는군요
  paper 2005-10-17 오후 8:50:34
솔직히 저 상판색이 이쁘진 않습니다. --;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그냥 요즘 유행하듯 무난한 블랙으로 깔끔하게 전체를 처리하면 더 좋아보일듯한데... ibm의 테를 벗기위해서 꺼리는 걸까..^^;
  최현민 2005-10-17 오후 8:52:08
저는 이뻐보이는데요? 칼라는 개인적 취향이 많이 작용하죠. ^^
  저도 2005-10-17 오후 9:10:11
이뻐보이기만 하는군요.. 다만 LW시리즈들은 LM시리즈에 비해 두껍고 무겁더라구요.. LM시리즈들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퍼포먼스 좋은데..
  LW20 2005-10-17 오후 9:30:55
에서는 어울리는데 크니깐 약간 그러네요..
  장욱 2005-10-17 오후 9:33:23
이제 좀 세련되어져 가는군요
  상디 2005-10-17 오후 9:41:30
흠 lg 에서 디자인 맘에드는 것이 나오는군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비너스 2005-10-17 오후 10:29:36
odd 콤보로 홈페이지엔 스펙 적혀있는데요
  강민 2005-10-17 오후 10:35:52
포트구조에 나온 사진을 보니 DVD 멀티드라이브가 맞네요. ^^
  조진호 2005-10-17 오후 11:30:55
항상 훌륭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푸른색 상판이 훨씬 상쾌하게 보입니다. xnote가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블루상판이 2005-10-17 오후 11:41:01
훨씬 잘 어울리는데요? 이참에 전 모델에 블루모델을 추가하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호 2005-10-17 오후 11:45:17
정말 DVD multi 인가요? DVD multi면 정말 대박인데.. 디자인도 이뻐지고..
  음 2005-10-18 오전 12:03:56
디자인에 많이 신경 썼다면 인디케이터를 위로 올리지..저게 암것도 아닌거 같애도 통일성을 정말 많이 헤치는데..더군다나 네모낳게 각진곳 위에 있는 인디케이터..ㅡㅡ; 저것만 어케 좀 해보지..디자인 생각한다면..
  지남 2005-10-18 오전 12:34:13
리뷰스펙이 잘못된건지 리뷰모델이 상위모델인지 확실히 지금 출고되고있는 이모델은 DVD MULTI가 아니고 그냥 콤보입니다. 아마 리뷰에는 상위모델이 소개된거 같네여 저번처럼 LW40 P3MK 인가처럼
  흠.. 2005-10-18 오전 1:26:41
무게를 더 줄였으면 좋으련만.. 2Kg정도에만 뽑아냈어도..
  홍석훈 2005-10-18 오전 1:36:10
인디케이터가 그곳에 있어야 액정을 닫은 상태에서도 인디케이터 동작을 살필수 있지요. 단순히 보기만 좋다고 좋은 디자인은 아니잖아요. ^^
  lw40-p3lk 2005-10-18 오전 3:08:59
구입한지 3개월 정도 좋은 가격에 구입하고 성능과 안정성 모두 만족하며 잘 사용중임근데... 엑스노트 상판 글씨는 아무리 좋게 봐 줄래도 이긴 좀 촌시럽게 느껴지는데 바이오 처럼 잘 빠진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그냥 아범처럼 구석에 밀어넣고 아예 안보이도록 하면 어떨까
  국내업체중 2005-10-18 오전 7:46:56
주관적일순있지남 디자인면에선 삼성보단 낮지않을까합니다..비단 노트북뿐만아니라 휴대폰,tv,여러가전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곤있죠..그러나 아직도 마무리라든지 고유에 아이덴티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ㅠㅠ좀더고급스럽게...
  음 2005-10-18 오전 8:21:25
그런 모든 제품의 인디케이터가 밑에 있게요..닫은 상태에서 하드돌아가는거랑 무선랜 켜진거랑..머 그런거 볼일 있나요..위에있어도 상관없을듯..저거 손으로가리고 디자인 한번 봐보세요..정말 깔끔합니다..
  음 2005-10-18 오전 8:24:00
그리고 상판도 래치 방식 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핸드폰식 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듯...쩝...나쁘다는건 아니고..고급스러워 보일려면 말이죠..나머진 좋은 제품이죠^^
  dgiim 2005-10-18 오전 9:25:46
솔직히 mobile entertainer랑 배터리 밑에 power management battery... 진짜 촌스러움. 엑스노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싶다면 개선되야 될 일순위가 바로 저거 두개임. 대체 파워 메니지먼트 배터리가 뭐여? 배터리에 금테 두른것도 아니면서? 다른 노트북 배터리는 파워 매니지먼트가 아니란 말인가?
  그러게요 2005-10-18 오전 9:41:58
제 엑노에도 있긴 한데 추합니다-_- 노트북에 글자많으면 멋없는데.. 그리고 인디케이터는 2세대 엑노 LM이 제일 좋았어요.. 액정부분에 앞뒤로 볼 수 있는 전원과 충전지시등 있고.. 안쪽으로 무선랜 하드 넘버 캡스락 있고..
  아니면 2005-10-18 오전 9:42:57
하다못해 인디케이터들을 깔끔하게 한 세트로 정리해서 커버로 덮어버리든가.. 게다가 저기 있으면 보기 불편해요.. 고개 숙여야 돼서..
  원래 2005-10-18 오후 12:01:31
인디케이터는 대부분 저기에 있습니다. 노트북 쓰면서 인디케이터 볼일 별로 없죠. 상판 닫은 상태에서 많이 보는게 인디케이터인데 지금 위치가 더 좋아보이는데요?
  흠냐 2005-10-18 오후 1:02:47
여전히 싸보인다.. --;
  오타수정~ 2005-10-18 오후 5:00:27
2페이지 D2D Pecovery - D2D Recovery 아닐까요?^^
  1111 2005-10-18 오후 5:15:05
LG는 항상 싸보여요 - - ; 가전제품은 삼성보다 고급이던데 . .
  뭔소리를 2005-10-18 오후 5:16:15
내눈에는 고급스럽기만 하구먼요. 그렇게 따지면 IBM은 완전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나요?
  국내업체중 2005-10-18 오후 6:20:22
"주관적일순있지남 디자인면에선 삼성보단 낮지않을까합니다.. " 라고 어떤분이 쓰셨는데 오타 아닌가요 ? 낮다는 삼성보다 아래다 뭐 그런뜻 같습니다. --;; 낫다가 맞는 말입니다. ㅡ,.ㅡ; 위 분의 말데로 하면 디자인은 삼성이 더 좋다는 말이 되는군요 --;
  강민 2005-10-18 오후 6:51:49
댓글의 오타까지 지적하시는 열정을 ^^; 제가 보기에도 이번 LW40 디자인은 꽤 괜찮은데요?
  오타 발견이요~ 2005-10-18 오후 8:30:19
1쪽 두번 째 문단 넷째 줄 두꺼운 글씨체의 "~좋은 이상~", 이 부분이 "~좋은 인상~"으로 표현하려고 했던 것 아니에요?
  노트기어 2005-10-18 오후 8:49:10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세심하게 오타를 지적해 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_ _) 그리고 독자분들이 댓글로 남기시는 부분의 오타는 가급적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수정 기능을 활성화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수정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럭저럭 좋긴 한데 2005-10-19 오전 1:12:17
왜 ODD는 버리지 못하는지, 그정도로 미련을 두는 이유와 미련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정도 스펙에 ODD만 빼서 부피를 줄이면 성공할텐데 말이죠. 어차피 DMB 볼 사람도 많지 않고, 요즘들어 외장형 수신기도 늘어 굳이 저런 수신기도 별 필요 없구만... 휴대*데스크탑 대체 모두 어정쩡합니다.
  vegemilnoid 2005-10-19 오전 2:22:35
휴대*데스크탑 대체 어정쩡한게 매력이죠 두개 동시를 적당히 충족하니까요
  원래 2005-10-19 오전 11:48:34
14인치 노트북은 두 가지를 다 얻기 위한 사람을 위한 컨셉이죠. LW40은 그런면에서 아주 괜찮은 모델입니다. 상판을 블루로 변경하고 기본 사양을 높였으니 더욱 경쟁력 있어졌네요. 14인치에 ODD 없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바이오 VX가 ODD 뺸 14인치 서브를 지향했다가 실패한 대표적 예죠.
  장욱 2005-10-19 오후 12:22:51
전 광학드라이브 없이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가 없는데 왜 자꾸 없애자고 하시는지요 NAND Flash Memory Drive 가격이 광학드라이브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는 이상 광학드라이브 없애자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가슴이 철렁 철렁..
  토토 2005-10-19 오후 1:22:10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이 모든 사용자들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광학드라이브는 아직까지 필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노트북 정말 잘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군요.
  비너스 2005-10-19 오후 1:33:33
비너스라는 모델명이 LW40 V7WK바뀌었네요. 그리고 저도 광학드라이브 필요해요^^
  노트기어 2005-10-19 오후 1:49:07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리뷰에 사용된 모델이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V7WK인지라 비너스 모델을 기준으로 리뷰하려 하였으나 일부 다른 사양으로인해 성능편 진행시 제품 정보에 착오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어 리뷰 제목을 V7WK으로 변경하였습니다.(_ _)
  지남 2005-10-19 오후 5:38:48
노트기어에서 이모델(LW40 V7WK)지금 리뷰하는데 얼마전 LW40-P3MK모델 리뷰했는데 그모델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데여 혹시 이모델두 리뷰만하고 시장엔 안나오는건 아닌지 !!!!!
  아마 2005-10-19 오후 6:09:09
블루상판으로 해서 고사양 모델이 나오겠지요. 시장 상황에 워낙 저가로 흘러가서 그럴겁니다. 출시 예정이었다가 가격 경쟁력 있는 모델 때문에 취소된가 아닐까 싶고요. 이 모델은 최상위 모델로 출시되겠지요.
  저야 2005-10-19 오후 8:39:49
광드라이브 포맷할 때 빼고는 한 번도 안쓰지만.. DVD 빌려 볼라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4인치급이면 있는게 낫죠.. 어차피 무거운거..
  다만.. 2005-10-19 오후 8:40:51
10인치급에 있는 건 좀 사치가 아닌가 싶은데요.. 바이오 T에서 빼면 얼마나 가벼울까 하는 생각이.. 물론 와이드컨셉이라 DVD많이 보고 필요는 하겠지만.. 없는 버전도 내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최형민 2005-10-19 오후 11:27:10
아... 사고싶은 모델이 또하나 늘었구나....T.T
  그래이 2005-10-20 오전 10:39:28
굳 ~ 역시 최고의 리븁니다.
  흠.. 2005-10-20 오후 3:03:07
가격은 어느정도일지.대략 예상을해주세요 ㅎㅎ
  장영찬 2005-10-22 오전 9:15:25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형식이 마음에 듭니다.
  aa 2005-10-24 오후 12:59:00
p10 패빌리룩--패밀리룩
  블루상판이 2005-10-25 오후 6:36:06
무척 시원하게 보입니다. 기존 모델과 별로 달라진건 없지만 구입가치가 더 향상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노트북 질러 2005-10-29 오후 1:57:07
이제품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사고 싶은데 언제쯤 출시가 되는지 아시는분~
  이지훈 2006-01-23 오후 11:59:52
도대체 언제나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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