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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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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기존 센트리노 칩셋의 생산량을 대폭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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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8-02-26 오전 8: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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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5월 출시 예정인 센트리노 2(몬테비나) 플랫폼의 안정적인 세대 교체를 위해 기존 센트리노 칩셋의 생산량을 대폭 줄일 생각을 지니고 있음이 업계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다.
인텔의 이와 같은 생각은 과거 자신들의 행보와 비교해 상당히 빠른 것으로, 2008년 말을 기준으로 센트리노 2의 출하량을 90%까지 높이고, 구 산타로사(리프래쉬 포함) 칩셋과 나파, 셀러론 관련 칩셋들은 실속형 노트북 시장용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산타로사 리프래쉬와 함께 등장한 45나노 공정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역시 생명력은 길지 않아, 센트리노 2와 함께 등장한 FSB 1,066MHz 방식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에 밀려, 2008년 말이며 5% 미만의 출하량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기존 플랫폼의 가격 인하도 빠르게 이루어져, 나파 및 산타로사 관련 칩셋의 본격적인 인하는 센트리노 2가 발표되기 한달 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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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10월 대만 컴퓨텍스에서 일부 사양이 공개된 몬테비나 플랫폼의 내장형 그래픽 코어의 성능 업그레이드가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일반형인 GM45/성능 지향형인 GM47에 탑재되는 GMA X4500 HD는 각각 533MHz, 640MHz로 코어 클럭을 끌어 올리게 되며, 다이렉트X 10, 쉐이더 모델 4.0 등의 최신 3D 호환성, H.264 코덱을 비롯한 하드웨어적인 동영상 가속 기능을 지원한다. 인텔 관계자에 따르면, 적어도 기존의 GMA X3100에 비해 3DMark 기준 2배의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하지만, 작년 10월에는 3배 이상을 장담했던 것과 비교하면, 현실적 기대치는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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