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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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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MacBook Pro 및 MacBook 신모델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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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8-02-27 오전 9: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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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6일, 45나노 공정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프로와, 기존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맥북 신제품을 발표했다.
액정의 크기에 따라, 2모델 3타입으로 출시되는 맥북 프로는 15.4/17인치 모델로 나뉘며, 17인치 모델의 경우 WUXGA 해상도의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텔의 산타로사 리프래쉬 플랫폼을 적용해 펜린 코어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것 이외에, 터치 패드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멀티 터치 기능을 포함한 것이 이번 맥북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양(17인치 모델 기준)으로는 인텔의 코어 2 듀오 T9300(2.5GHz). PC2-5300(667MHz) 방식의 2GB 메모리. 25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 슬롯인 방식의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를 탑재하며, 그래픽 칩셋에는 NVIDIA의 Geforce 8600M GT가 적용되었다. 인터페이스로는 3개의 USB 2.0 포트, 파이어와이어 400/800, 802.11n 무선랜 카드, 블루투스 2.1 네트워크 모듈, 기가비트 이더넷, DVI 포트 등을 포함한다. 크기와 무게는 17인치 모델이 392x265x25.9/3.08kg,15인치 모델이 357x243x25.9mm/2.45kg이며, 배터리 시간은 17인치가 최대 4.5시간, 15인치가 최대 5시간이다. 가격은 17인치 모델이 209만원, 2.5GHz 15인치 모델이 269만원, 2.4GHz 15인치 모델이 21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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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은 산타로사 플랫폼에 머무르는 대신, 사양을 강화했으며, 최상위 모델에만 블랙 컬러가 적용된다. 블랙 맥북의 경우 인텔의 코어 2 듀오 T7700(2.4GHz), PC2-5300(667MHz) 방식의 2GB 메모리, 25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내장한다. 그래픽 코어에는 인텔의 GMA X3100이 포함된다. 크기는 325X227X27.5mm, 무게는 2.27kg이며, 배터리 시간은 최대 6시간. 가격은 블랙 맥북이 159만원, 2.4GHz 모델이 139만원, 2.1GHz 모델이 11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각 모델의 배터리 시간은 애플의 배터리 측정 방법의 변경으로 인해 이전 모델과의 수평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애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LED 백라이트 액정을 탑재한 맥북 프로의 경우 동일 사이즈/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이전 모델과 비교해 약 1시간 정도의 배터리 시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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