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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선사하는 경쾌함 - 새틀라이트 M50 (외형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11-29 오후 10:05:09 


’외모지상주의가 온 나라를 뒤덮다!’

잘생긴 용모, 아름다운 얼굴, 빨래판(?)처럼 선명하게 새겨지는 복근 그리고 부러질듯 가냘픈 허리...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의 기준입니다. 뽀얀 피부, 통통한 몸매, 가녀린 눈매, 동그스름한 얼굴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 미인들은 온데 간데 없고 여성들은 하나같이 큰 키에 대꼬챙이처럼 마른 체형, 크고 깊은 쌍거풀, 시원스러운 입, 조각같이 오똑한 콧날을 세우고 다닙니다. 한 때 이대근씨로 대표되던 거친 매력의 남성상은 여성인지 남성인지 성정체성을 의심할 정도의 가냘픈 꽃미남들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용모가 아름답다는 것이 개인의 장점 정도로 여겨졌으나 ’외모지상주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에 있어 아름답고 수려한 용모는 ’개인간의 우열과 성패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문서화되는 이력서의 가장 상단을 차지하는 자격 요건으로까지 통용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여성들의 경우 날씬하고 예쁜 용모는 직종이나 분야에 관계  없이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결혼 배우자를 찾을 때에도 ’외모’는 집안 배경, 학력, 개인의 능력과 동일한 조건으로 치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전 MBC 100분 토론에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전개되었습니다.  사회 각계의 인사급 패널 6명이 참석한 이 토론회에서 ’외모지상주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패널들의 견해는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한 토론자가 ’용모가 예쁘지 못한 학생은 학업 성적도 대체로 우수하지 못하고 개인 생활도 게으르다’라는 발언을 하여 참석자들은 물론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실소케 만들었습니다.  외모지상주의가 사회전반에서 심각한 폐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패널들도 현재 우리나라를 광풍처럼 뒤덮고 있는 외모지상주의가 심각한 수위에 달해 있는데, 이는 용모가 아름답다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 참고 : 도시바 새틀라이트 M50(셀러론 블루 모델, PSM53K-012002는 지난 8월 리뷰로 다루었던 M50 오랜지 모델과 컬러, 사양만 다르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리뷰 내용을 기초로 블루 모델에 맞게 편집하여 제공합니다.)


이렇듯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현상을 일컬어 ’루키즘’(lookism)이라고 부르는데, 미국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새파이어(William Safire)가 2000년 8월 인종, 성별, 종교, 이념 등에 이어 ’개인의 외모’를 새로운 차별 요소로 지목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루키즘이란 ’외모가 개인간의 우열 뿐 아니라 인생의 성패까지 좌우한다고 믿기 때문에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는 경향 또는 그러한 사회 풍조’를 의미합니다. 곧 외모가 연애결혼 등과 같은 사생활은 물론, 취업승진 등 사회생활 전반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외모를 가꾸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것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식을 줄 모르는 얼짱, 몸짱 신드롬이 대표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외모지상주의가 나타나게 된 배경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충분히 먹고 살만해졌다는 점입니다.  과거 1970~80년대에는 군사 쿠데타, 급격한 산업화 진행 등으로 발 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에 급급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 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쓸 수 있는 여유가 있을리 없었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안정된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대명제 아래, 너도 나도 허리띠를 졸라매기 바빴으니 아랫배가 나오든, 얼굴살이 늘어지든 신경쓸 여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삶이 풍요로워지자 사람들은 앞만 보고 달리는 일을 멈추고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훌쩍 늙어버린 모습, 겹겹이 쌓여버린 아랫배, 10년은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용모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 관리에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였으며 ’아름다운 사람 = 부지런하고 이상적인 사람’이라는 묘한 공식을 만들어낸 매스미디어의 힘까지 더해져 외모지상주의가 사회 각계로 번지게 되었다고 사람들은 분석합니다.

여기에 디지털 카메라, 인터넷의 폭발적인 보급, 개인주의적 성향의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외모지상주의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형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얼짱 신드롬을 만든 것은 일반 네티즌 또는 청소년들이 아니라  매스미디어와 기성세대들입니다. 대중매체와 기성세대는 이 신드롬을 통해 새로운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고, 성을 상품화하였으며 말초적인 관심사를 확대 재생산함으로써 상업적 이익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한 개인을 판단할 때 용모의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논할 가치도 없는 한심한 일이며 새롭게 출시된 노트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에 논하기에는 너무도 동떨어진 주제입니다. 그럼에도 필자가 서두부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최근 사회 전반에만이 아니라 노트북 시장에서도 ’디자인지상주의’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개인의 인격과 존엄성을 파괴할 수 있는 외모지상주의와는 달리 노트북 시장에서 불고 있는 디자인지상주의는 비주얼 시대의 흐름을 적절히 반영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시장에 불고 있는 외형디자인 신드롬


노트북이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시절, 노트북의 외형 디자인에 신경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데스크탑 PC를 대신하는 서브 PC인만큼 최대한 안정적이면서 사용하기 편리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하 300만원 이상을 주어야 하는 고가의 장비였기 때문에 ’단순히 모양’을 보고 구입할만한 단순한 대상이 못되었으며 노트북 PC를 제조할 수 있을 만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도 몇 안 되었기에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거대 노트북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전체 PC 판매량 중 노트북이 차지하는 비율이 50%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노트북 PC 판매량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00-300만원대가 주류를 이루었던 노트북 가격도 100-200만원대로 대폭 하락하였으며 직장인, 대학생은 물론 웬만한 고등학생들도 학업에 이용하기 위해 노트북 PC의 구입을 고려할 정도로 노트북 PC는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자층이 늘어나면서 노트북 PC의 형태나 디자인, 컬러에 대한 욕구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들이 작고 취급이 용이한 노트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연출하기를 원하는 신세대 사용자층이 점차 늘어나면서 기존의 각지고 평범한 컬러의 노트북만으로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는데 역부족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노트북 PC 시장이 과거에 비해 ’먹고 살만해지면서 외형 관리 쪽으로 점점 더 많은 정성을 들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소형 음향기기에나 사용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블루, 레드, 퍼플, 오렌지 등의 원색들이 상판을 장식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노트북도 각지고 네모진 형태에서 활동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동적인 디자인들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원색의 상판에 하이그로시(고광택) 처리를 하여 고급 AV 기기의 분위기를 풍기는 소형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노트북이 단순한 휴대용 PC 개념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소품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텔 센트리노 이후 대부분의 제조사에 출시된 노트북들이 규격화, 모듈화 됨에 따라 성능, 안정성 등의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면서 노트북의 외형 디자인에 대한 욕구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성능, 비슷한 가격대에서 사람들은 ’이왕이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투박하고 디자인 감각은 떨어지지만 안정성이 돋보이기 때문에...’라는 식의 공식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외형이 좀 빈티(?) 나더라도 가격만 저렴하면 관심을 보였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 노트북 사용자들은 90만원대 초저가형 모델에서도 디자인이나 외형적 완성도를 꼼꼼히 따지를 일명 빠꼼이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도시바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각적인 경쾌함.


이런 추세에 맞춰 도시바는 원색 컬러와 경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14인치 와이드 노트북인 새틀라이트 M50을 새롭게 출시하여 최근 노트북 시장 트렌드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소니, 삼성, LG 등에서 원색 상판을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한바 있기 때문에 새틀라이트 M50에 원색 상판이 적용되었다는 것이 뭐가 특별하겠느냐고 이의를 제기하는 독자가 계실지 모르지만, 판매량이 제한되어 있는데다 젊은층을 타깃으로 출시되는 소형 모델과는 달리 노트북 판매량의 큰 볼륨을 차지하고 있는 14인치 라인업에서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도가 크게 좌우되는 원색 상판을 적용하였다는 점은 최근 원색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폭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14 인치 액정을 탑재한 노트북은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주력 상품’으로 미는 핵심 제품군이며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제품이만큼 튀는 컨셉보다는 무난한 기본 형태를 취하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가지 색이 아닌, 오렌지, 피콕블루, 미스티그레이 - 3 색으로 구성된 상판을 1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주력 모델에 적용하였다는 것은 노트북 원조다운 과감한 기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틀라이트 M50은 원색 상판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외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평범하고 기본적인 것’들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노트북 사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도시바가 독특한 컬러, 외형 디자인을 적용한 새틀라이트 M50이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노트북으로서의 기본기도 잘 갖춰져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바 새틀라이트 M50의 사양


도시바가 원색 컬러를 적용하여 새롭게 출시한 새틀라이트 M50은 오렌지, 피콕블루, 미스티그레이 -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모델은 PSM53K-012002로서 M50 하위 모델을 형성하고 있이며 인텔 셀러론 C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1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멀티미디어 대응 모델답게 윈도우 부팅 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DVD를 곧바로 시청할 수 있는 ’퀵플레이’ 기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멀티미디어 모델답게 하만/카돈 스테레오 스피커(SRS TruSound)가 기본 채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새틀라이트 M50의 사양을 보면 우선 CPU로는 인텔 셀러론 370 (1.5GHz, 1MB L2 cache) 을 탑재하였으며 메인보드는 ATi Mobility RadeonXpress 200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칩셋은 메인보드 내장형이며 최대 128MB의 그래픽 램을 메인메모리와 공유합니다. 14인치 WXGA(1280 x 768) Clear Super View TFT 와이드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256MB(최대 2GB)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5400RPM 속도의 Ultra DMA100  60GB 하드디스크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 광학 콤보 드라이브와  86키로 구성된 키피치 19mm, 키스트로크 3mm의 풀사이즈 키보드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영화감상에 적합한 고출력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로는 이더넷 어댑터 및 56Kbps 팩스모뎀, 3개의 USB2.0 포트,  IEEE1394 포트, S-Video Out단자, 외부 모니터 단자, PC 카드 슬롯, 적외선 통신 포트, 헤드폰 출력, 마이크 입력 단자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확장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10.8V, 4300mAh의 6셀 리튬이온 배터리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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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수놀이 2005-11-29 오후 10:11:42
일등이네요...
  헛 2005-11-29 오후 10:13:01
이등요
  수원댁 2005-11-29 오후 10:13:57
정신없네요. 쭉쭉쭉... 입맛만 까다로워 지겠네.
  헉... 2005-11-29 오후 10:20:03
혹시 4등?!! 지금 올리시는 중인가 보내요. 놋기어 홧팅!!
  청풍명월 2005-11-29 오후 10:22:31
아흐 또 기대된당~~ 이맛에 산다니깐요! 노트기어 홧팅~!
  심수 2005-11-29 오후 10:33:01
왓 등위권이다 내게도 이런 일이^^;
  7등 2005-11-29 오후 10:37:00
ㅎㅎㅎ
  았싸 2005-11-29 오후 10:47:58
간만에 순위권...
  우와 2005-11-29 오후 10:55:53
지금 5페이지까지 올라왔네요...
  ㅎㅎ 2005-11-29 오후 10:56:11
몇등일까요?
  장욱 2005-11-29 오후 11:02:11
노트기어 리뷰에서 멋진 재품만 보다 이 녀석을 보니 제 눈엔 어째 촌스럽게 보이네요 그래도 도시바만의 뭔가 장점이 숨어 있겠지요?
  ㅇㅇ 2005-11-29 오후 11:02:21
대략 순위권?
  ㅎㅎ 2005-11-29 오후 11:02:44
아직 5페이지...
  장욱 2005-11-29 오후 11:03:21
정말 노트기어가 제 눈을 다 버려 놓았습니다 예전에 도시바만 봐도 눈이 뒤집어졌는데..아니면 이 녀석이 저가시장을 niche로 삼은 제품이어서 그런가요?
  장욱 2005-11-29 오후 11:17:40
정말 노트기어 대단합니다 한국의 컴퓨터 리뷰 사이트에서 William Safire가 인용될줄 누가 기대했겠습니까? 그런데 스피커가 귀 높이에 맞추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스피커의 트위터가 귀 높이에 맞추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트기어매니아 2005-11-29 오후 11:21:02
파워북리뷰는 언제쯤 완성이 돼시는지요. 좋은 리뷰 항상 감사하고요^^
  엠돌이 2005-11-29 오후 11:38:23
1페이지에 "메인보드는 ATi Mobility RadeonXpress 200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칩셉은 메인보드 내장형이며... 그래픽 칩셋으로는 ATI MOBILITY RADEON X600SE, (최대 128MB까지..." 이 부분 이상합니다. M50 하위모델 그래픽은 RadeonXpress 200M이 정확한거 같은데
  노트기어 2005-11-29 오후 11:49:58
안녕하세요. 엠돌이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을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그리고 최근 신모델이 갑자기 대거 출시되어 파워북 리뷰 2부가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x20 2005-11-30 오전 1:21:36
스피커 말인데요. 하만카돈 스피커가 아닌듯 한데. 5페이지 사진에 하만카돈이라고 글씨 살짝 보이는 사진은 오렌지색상인듯 한데요. 다른모델 사진 아닌가요?
  엠돌이 2005-11-30 오전 2:13:08
윗분 말씀처럼 하위모델에는 하만카돈 안 달고 나오죠... 몇몇 사진도 예전 상위모델인거 같고... 근데 M50 하위모델은 가격대비 성능을 너무 떨군듯^^
  노트기어 2005-11-30 오전 2:31:48
이크! 재활용 하려다 들켜버렸습니다. 농땡이 피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 교체 했습니다. 장욱님께서 지적하신 트위터 부분도 삽입을 하였습니다. 세심한 관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_ _)
  supergenius 2005-11-30 오전 2:39:22
컴팩 B2800 성능편 리뷰는 아직인가요?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성능편 리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흠 2005-11-30 오전 4:55:02
근데 이거 도대체 왜 재탕하지 이상하네... 생각보다안팔려서 또시바에서 한번더해달라한건가 ㅎㅎ 함더해죠~~~~~옹 ^^
  ataiger 2005-11-30 오전 7:58:28
다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블루 컬러와 블루 컬러가... 3페이지 오타같습니다.
  강민 2005-11-30 오전 9:22:50
흠님 이모델에 관심 있는 사람 무척 많습니다. 저렴하면서 사양이 고급스럽기 때문에요. 자기 생각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x20 2005-11-30 오전 11:06:55
하드디스크 사양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5400rpm인데 4200rpm으로 나와있네요. 수정바랍니다. ㅋㅋ
  홍e 2005-11-30 오후 3:01:12
6페이지 M50의 우측면 설명하는 내용에 콤보드라이브와 USB단자가 2개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미지 상에는 콤보드라이브만 보이는군요 ^^
  홍e 2005-11-30 오후 3:04:02
7페이지 부면부 제일 마지막 이미지 설명내용 위치가 수정되어야 할듯 합니다. 밑에서 2번쩨 이미지 설명 내용같습니다만..
  홍e 2005-11-30 오후 3:07:43
가격과 크기 그리고 키보드가 너무나 맘에 드는 제품인듯 합니다. 성능편 리뷰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일상적인 업무환경이라면 충분히 활용가능한 그런 성능이 나와주기만을 기대해봅니다.
  자뿌 2005-11-30 오후 4:57:49
디자인 너무 이뽀요~~^^ 근데 이거 용산나갔더니 105만원정도에 파는곳도 많던데요. 아직 사질 못했지만 리뷰보니 지름신이 다시 강신하네요. ^^;
  슈퍼 2005-11-30 오후 5:04:11
노트기어 리뷰 잘 보았습니다. 이번 노트북은 저가형 모델들의 디자인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다음 성능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장고 2005-11-30 오후 5:11:33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매리트가 있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언제나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쭈~~ 2005-11-30 오후 5:47:13
지에스이숍갔더니 메모리 1기가하고 유무선공유기까지해서 119만원에 팔고 있던데 가격 괜찮은건지요? 많이 고민된당...
  뽀샤시왕자 2005-11-30 오후 6:19:48
리뷰 잘봤습니다. 확실히 요새 나오는 저가형하고는 디자인이 틀린것 같군요. 보니깐 액정에 코팅이 들어있는것이 저가형이면서 최대한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쏴가오리 2005-11-30 오후 6:28:22
이제품하고 소니 VGN-FJ55L 하고 비교를 하고 있는데요. 어떤게 더 좋을까요? 윗분 말대로 용산에서 105만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고 소니는 최저가 107만원정도던데...
  아쏴가오리 2005-11-30 오후 6:29:22
도시바는 시피유하고 하드가 더 높네요. 근데 소니는 SATA라는 장점이 있고... 머리 너무 아파요. 어떤게 더 좋은건가요? 고수님들 알려주삼.
  노트기어도인 2005-11-30 오후 6:31:42
엘지이숍에서 6개월할부받아서 메모리1기가 업하고 공유기패키지를 생각해 보면 도시바쪽에 메리트가 있다고 보오만...cpu도 높고 하드도 높으니...다만 SATA의 매력은 소니에 쬐금 끌리구...아~~노트기어도인인 나도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오~~~
  요즘 2005-11-30 오후 8:02:38
정말 신제품이 마니 나오네요...휘리릭휘리릭
  마이콜 2005-11-30 오후 9:09:12
M51 모델도 미국에서 출시되었다고 하던데.. 지금 M50이면면 그냥 마이너모델아닌가요? 수상타..
  노트기어 2005-11-30 오후 10:45:41
안녕하세요. 홍e님. 지적하신대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기존 리뷰를 기초로 작성되다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_ _)
  하루가 2005-12-01 오전 1:05:23
멀다하고 리뷰가 쏟아지네요. 노트기어 때문에 눈이 어지럽습니다. 헐...
  허허 2005-12-01 오전 2:43:13
1페이지 사양 오른쪽에 1394 와 SD,MS,XD 삭제해야겠군요. 요즘 노트북에 멀티리더가 없다니..
  간장게장아자씨 2005-12-01 오후 12:21:27
cjmall가니깐 이거 1기가램+유무선공유기패키지가 15%쿠폰 받아서 1,096,500원에 판매하던데요. 오늘 바로 질렀습니다. ㅋㅋ
  토껴맨 2005-12-01 오후 12:29:53
근데 이거 부팅안하고 dvd보는 기능도 되는거에요? 있으면 가격에 비해서 괜찮은 모델 같은데..
  인스턴트 2005-12-02 오전 11:36:39
기능 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이 파란색 제 친구가 구입했는데 실제 색이 사진보다는 이쁘네요...은근 세련~~~~
  ㅠㅠ 2005-12-05 오전 12:49:27
너무 늦었나? cj몰에서 이거 15%행사 안하네요. ㅠㅠ 아깝다. 대신 엘지이숍에서 5%쿠폰으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더 싸게 살수 있는곳 없나요?
  ㅋㅋ 2005-12-30 오전 2:29:21
에누리에서는 USB가 4개 있는거 팔던데... 왜 홈쇼핑에서는 3개짜리가 나오지?????? 음.... 어케 만들어진건지...
  태클 2006-01-03 오전 9:57:17
SPDIF 지원 안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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