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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의 감성을 재현한다! - LG XNOTE TX (외형편)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2-20 오전 4:13:09 


리뷰어 1 : 어라? 디자인이 제법 눈에 들어오는걸?

리뷰어 2 : 그러게~ 이번에는 최소한 뭐 닮았다는 말은 안나올거 같은데?

리뷰어 1 : 그래도 누군가 비슷한 제품을 찾아내서 ’이거 닮았다~’는 말을 꺼낼걸? 하지만 디자인이 꽤 인상적인건 사실이야.

리뷰어 2 : DMB가 내장되어 있다는데, 안테나가 보이지 않네?(두리번~두리번~) 응? 무선랜 안태나탭 오른쪽 부분이 안테나 같은데?  오~ DMB 폰에서 영감을 얻었나보군. 외장 안테나면 휴대도 불편하고 잃어버릴 위험도 큰데, 굳 아이디어로군!

리뷰어 1 : 전원버튼은 측면 슬라이딩 버튼 방식이 채용되었군. 볼륨 조절 버튼도 조그다이얼 방식이고. 노트북을 켜서 사양 채크를 한 번 해보지?

리뷰어 2 : 도선 코어 ULV 1.3GHz, 1.8인치 60GB 하드디스크, 1024MB 메모리... 음 초경량 모델의 일반적인 사양....? 잠깐! 그래픽 칩셋이 GMA900이 아니라 지포스 GO 7300인데?

리뷰어 1 : 에이~ 그럴리가! 얇은 본체에서 발열을 어찌 감당하려고? 어디봐~ 어라? 정말이네? LG가 TX로 한껀(?) 올려보려고 단단히 벼루었나본데?

리뷰어 2 : 괜히 무리한거 아닐까? 발열과 소음은 어쩌라고?

리뷰어 1 : 리뷰해 보면 알겠지. 하지만 1.1kg대 경량 서브 노트북의 장치 관리자 목록에서 지포스 GO 7300 칩셋의 이름을 보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구먼. ^^;

LG가 12.1인치 액정을 탑재, 1.1kg 경량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XNOTE TX가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제품을 두고 노트기어 리뷰어 두 사람이 나눈 대화입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노트북 PC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신 분이라면 ’LG에서 저런 제품도 나오는구나..’ 정도로 생각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처럼 노트북만 14년을 넘게 써온 골수매니아급 사용자들에게 LG XNOTE TX 시리즈는 지금까지 출시된 국내외 노트북 PC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사양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기존 데이터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상식을 깨는 제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는 시점인 지금, 노트북 PC 시장에서 타 모델과 차별화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 하나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호들갑을 떨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만, 1.1kg대 초경량 모델임에도 강력한 성능의 최신 그래픽 칩셋을 기본 탑재한 LG  XNOTE TX  시리즈의 등장이 예사롭지 않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뛰어난 휴대성을 앞세운 경량형 서브노트북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했던 1998년부터 지금까지 약 8여년간, 노트북 사용자들은 가벼운 무게와 작은 본체의 이점을 취하기 위해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에서 딱 절반 정도가 짤려져 나간 반쪽짜리 성능의 노트북 PC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게와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인 경량 서브노트북들은 하나같이 배터리 사용 시간과 발열 소음 등의 문제점을 해결한답시고 일반 모바일 프로세서의 절반 클럭에서 맴도는 ULV 프로세서와 메인보드 내장형 그래핍 칩셋을 아예 셋트로 달고 다녔으며 고용량 하드디스크는 고사하고 메모리가 차지하는 공간도 아쉽다 하여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싼 마이크로딤 규격을 내장시켜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작고 가볍다’는 이점을 취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식이었으니,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제품들을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공용 모듈을 써서 다행이지, 과거에는 특정 제조사 제품들만 호환 가능한 전용램을 써서 업그레이드시 사용자들의 억장을 무너지게 했던 경우도 허다하였습니다.  성능이 절반 정도면 가격도 절반 정도여야 이치적인데,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울수록 가격은 오히려 반비례하기 마련이니, 이 또한 서브노트북 사용자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 노트북이 성능만 좋으면 뭐해! 이렇게 늘 갖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야 그게 진짜 노트북이지~"라는 식의 자위는 서브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당연한 마음가짐이 되었을 정도니까요.


서브노트북의 이정표가 될만한 모델


"초경량, 초슬림 실현!!!  - 그래서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만드느라 고생한데다 개발비도 많이 들었고 판매량도 많지 않을테니 가격은 좀 비쌉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초경량 서브 노트북을 출시한 업체들의 일괄적인 패턴이었습니다. 강력한 휴대성을 요하는 사용자들을 철저하게 고려했다기 보다는 자사의 기술적 우의를 강조하기 위한 숫자 싸움의 결과물을 내놓고서 ’확실한 장점 하나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할 것을 종용’하였으니, 가벼우면서도 쓸만한 성능의 경량 모델을 찾는 사용자들의 손이 선뜻 뻗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이는 곧 경량 서브 노트북 PC의 시장을 항상 제자리 걸음으로 정체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PC 단말기를 통해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왔고, 경량 소형 서브노트북이야 말로 이러한 환경을 실현하는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울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서브노트북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여전히 이어져온 탓에 노트북 사용자들은 아직도 사양에 비해 체감 가격대가 무척이나 비싼 경량 서브형 노트북 PC를 바라보는 눈길이 곱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량 서브 노트북 PC의 필요성은 이전 어느때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 4월, 삼보가 에버라텍 1000 시리즈를 발표했을 때, 노트북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점은 이점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내장한 10.6인치 경량 모델로서는 가장 저렴한 149만원대에 판매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던 에버라텍 1000은 노트북 관련 웹사이트의 게시판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습니다. 삼보의 법정 관리 신청으로 인해 출시일자가 약 3개월 가량 연기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가 많이 사그러들기는 했습니다만, 사양에 비해 적당한 가격을 갖추고 있는 경량 노트북 PC에 대한 사람들의 필요도가 얼마나 크게 증가하였는가를 잘 보여준 케이스라 하겠습니다.


서브 노트북 PC의 경우 메인 PC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지는 하드웨어 성능과 빈약한 확장성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메인으로 사용할만한 데스크탑 PC나 데스크탑 대체형 노트북 PC의 추가 구입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것이 경량 서브노트북 PC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작고 가벼운 노트북 PC를 원하지만, 사양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게 매겨져 있는 가격으로 인해 메인 PC 구입을 위한 중복 지출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결국 경량 서브 노트북 PC가 기존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을 수 있으려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는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즉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적정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100만원 초반 또는 중반대에서도 구입 가능한 저렴한 가격대를 제시하거나, 기존처럼 200만원 초중반대의 높은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되, 메인 PC로 활용해도 큰 불편이 없을 정도의 하드웨어 성능과 입출력 장치의 개선을 이룩하는 것입니다. 물론 두 가지 모두 잦은 휴대에 전혀 불편을 주지 않을 정도의 무게와 충분한 배터리 사용 시간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재하에 말입니다.

LG는 현재 경량 서브노트북 PC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풀어내기 위해 전자보다는 후자쪽을 선택하였습니다. 즉 강력한 휴대성을 위해 최대한 크기와 무게를 줄이되, 체감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그래픽 부분을 강화시키고, 입출력 포트와 배터리 구조를 신축성 있게 재 조정하여 강력한 휴대성과 하드웨어 성능을 동시에 갖춘 TX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XNOTE TX 시리즈의 특징을 보면 LG가 한국 노트북 사용자들의 감성적인 욕구를 얄미울 정도로 잘 읽어냈음을 볼 수 있는데요,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노트북 선택에 있어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래픽을 기존의 내장 방식에서 15인치 대형 모델에나 탑재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던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GO 7300 칩셋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 외에도, 인터페이스 경쟁에서 USB 2.0 단자에 완전히 밀렸다고 할 수 있는 4핀 규격의 1394 포트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USB 2.0 단자를 하나 더 추가, 총 3개로 구성하여 주변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 세계 최초의 DMB 내장 노트북을 선보인 업체답게 DMB 모듈을 교체형이 아닌 내장형으로 변경하여 활용성을 높였으며 DMB 모듈 내장시 가장 문제가 되는 수신 안테나 역시 세련된 디자인의 본체 삽입식으로 설계하여 기능 구현시마다 안테나를 연결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는 점,  조그 다이얼 방식의 볼륨 조절 장치 - 광출력 단자 추가로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높였다는 점, 3셀의 배터리가 기본 부속되지만, 3셀의 배터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6셀의 확장 배터리를 기본 제공하여 장시간 외부 사용이 필요한 사람들의 욕구에 적절히 대처했다는 점 등 기존 경량 서브 노트북과는 전혀 다른 가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설명 : 작지만 높은 밀도의 스펙을 보여주고 있는 XNOTE TX 시리즈는 작지만 폭발적인 출력을 자랑하는 경량 스포츠카를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뛰어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스포츠 성으로 확고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경량 스포츠카처럼 XNOTE TX는 작은 크기의 본체에서 강력한 성능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만한 특성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LG XNOTE TX 시리즈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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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ant 2006-02-20 오전 4:22:01
드디어 1 등 해 봅니다. ^^ 노트 기어 리뷰 좋아요^6
  송견 2006-02-20 오전 4:24:31
제가 일등인데 ㅎ 계속 읽고 있었어요 ㅎ 음하하하~ 이거 죽이는데요?? 전 LW20 사용잔데 쩝 ㅠㅡㅠ
  sensr65 2006-02-20 오전 4:37:26
삼등입니다. 엘지도 좋은데요. 서비스만 좋다면 삼성도 이길수 있겠죠. 전 센스유저지만 그래도 엘지를 좋아한답니다.
  태웅 2006-02-20 오전 4:45:38
1.1kg이라 드뎌 엘지도 소니, 파나소닉, 후지쯔랑 맞짱뜰수 있는 서브노트북이 나온거 같네요~~
  sabha 2006-02-20 오전 4:45:40
IBM과 동거(?)의 산물이 이제야 나오는 걸까요? 요즘 LG, 굉장히 무서울 정도로 성장한 느낌입니다.
  taejava 2006-02-20 오전 4:45:54
노트북을 하나 사려고 2년간 총알 장전중인데... 이 리뷰를 보니 서브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겠군요....
  x3s 2006-02-20 오전 4:55:43
1.8인치 하드가 좀 걸리네요. 나머지 사양은 정말 좋은 것 같은데
  김형석 2006-02-20 오전 5:22:12
리뷰를 읽어가다보니 총페이지수가 8에서 9, 10, 11 계속 늘어나더군요. ^^ 언제나 유익한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소니의 TX와 경쟁모델인데 굳이 똑같은 모델명을 피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군요.
  후아 2006-02-20 오전 5:30:28
LG에서 또 한껀 올렸네요. DMB 내장에 안테나까지 내장 거기에 지포스 7300인데 1.1킬로그램이라... 이번 리뷰는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소니SZ 2006-02-20 오전 5:35:04
소니 SZ프리미엄 시리즈가 더 가볍군요 13.3인치인데.. 1.67킬로바께 안하는데 ODD도 내장이고 6셀 베터리고.. 흠... 이번 TX디자인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네요..
  김형석 2006-02-20 오전 5:41:11
페이지수가 11 이 끝이 아니었군요. ^^ 그런데, 사진은 좋지만 매번 그렇게 바위 위나 길바닥 위에 놓으면 스크래치가 날텐데요. 아무리 조심스럽게 놓고 집어 들어도 위험할 것 같은데 괜찮은가요?
  위에분 2006-02-20 오전 5:42:00
SZ 프리미엄 모델 1.67이 아니라 1.69고요. 실제 측정하면 아마 1.7 킬로 조금 넘을겁니다. 13.3인치에 광학드라이브, 6셀 배터리, 탄소섬유 등 특징 계산하면 TX보다 나을게 별로 없습니다. 극한의 무게에서 단 50g의 차이도 엄청나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13.3인치 본체에 7400 칩셋 넣은거와 12.1인치 본체에 7300 칩셋 넣은거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LG에서 정말 쓸만한 노트북 낸거 맞습니다.
  LG 2006-02-20 오전 5:51:46
6셀 배터리 끼면 1.6kg그램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ODD무게 추가하면 1.8kg을 훌쩍 넘겠군요. 그래서 SZ프리미엄이 더 낫다고 하는겁니다 크기대 무게비로 따졌을때 물론 성능은 비교도 안되죠. 그리고 1.68kg이겠죠 반올림하면.
  뭔소리를 하는겁니까? 2006-02-20 오전 5:54:41
3셀 배터리 + 6셀 배터리가 1.46kg인데 무슨 6셀 배터리가 1.6킬로입니까? 산수도 못하세요? 결국 9셀 배터리 끼고 1.46kg이니 6셀 배터리 끼우면 많이 나가봐야 1.2kg 후반대입니다. 거참... 바보도 아니고 무조건 딴지 거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ODD는 2006-02-20 오전 5:55:56
요즘 끽해봐야 100g 정도입니다. 그럼 9셀 배터리에 ODD 끼워넣어도 1.6kg 이하로 맞출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탄산킬러 2006-02-20 오전 6:27:15
돌겠네...어케 1등하지? 계속 x60 리뷰 보고 보고 또 보고 있던 이 야심한 새벽에 기습적으로 올리셨네요...ㅎㅎ 2월중에 출시 한다던 x60 상위 모델 날 그냥 말려 죽이네......에혀.2월마지막 날에 나올려나...
  이훈 2006-02-20 오전 6:37:37
위에 일제 추종자님 한분 계시네? 6셀 추가 배터리만 달면 1.29kg라고 리뷰에 나와있는데 1.6kg는 대체 어디에서 나온 숫자인가요? 그렇게 해서라도 일제 노트북을 띄우고 싶습니까? -.-; 바이오 SZ 살바엔 LG TX 사겠습니다. 성능에서도 절대 안밀리는데 뭐하러 일제 삽니까?
  이훈 2006-02-20 오전 6:39:13
새벽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엑노 TX는 정말 가슴 설레게 만드는 놈이네요. 그리고 언제 멜세데스 한번만 태워주세요. ^^;;;
  별짓을 다 2006-02-20 오전 6:44:38
하는군요 TX라니 차라리 SZ라고 하지..위에 무게가지고 따지는분들 참 한심 질이 비교가 안되는데 LG는 어차피 B급입니다. C일지도 모르지만 삼성과 겨루니까 걍 B주는겁니다. 삼성은 A/S때문에 B라도 되지만..
  탄산킬러 2006-02-20 오전 6:51:02
흠......최고다!!!!!! S-비디오 단자가 없는게 갠적으로 미치게 아쉽네요.성능 편에""소음""그래픽카드 성능""성능 결과보고...최종 결정!!!!! 에혀 죽기전에 살 수나 있을 런지......리뷰모델 눈팅시켰으면 언넝 언넝 출시 해야지 이것들 사람 환장하게 하네...
  우와!!! 2006-02-20 오전 7:28:25
드디어 물건이 나왔군요. 얼마나 기다리던 고성능 서브인지!! 디자인 성능 모두 일단 만족입니다. 소음과 발열만 높지 않다면 저도 콜입니다. 이야~~
  두번째 2006-02-20 오전 7:43:50
사진 죽이는데요? 스포츠카와 잘 어울리는 스펙의 노트북이로군요. 또한번 지름신이 오락가락 하시겠습니다. 정성스러운 리뷰 잘봤습니다.
  sz 2006-02-20 오전 7:55:24
기종싸움은 멍청한 짓이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6셀이고 odd가 내장인 sz가 이익인 면도 많다고 보는데요...따로 귀찮게 배터리 odd챙길 필요도 없고 하드도 1.8인치보단 2.5인치가 여러모로 이익이니까요
  나참.. 2006-02-20 오전 8:12:21
12인치 1sp 모델리뷰에 13인치 2sp SZ랑 비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뭡니까?? 어처구니가 없군요..
  그리고.. 2006-02-20 오전 8:20:03
무게를 따져봐도 TX 9셀 + 외장ODD 해도 SZ보다 가볍군요.. ODD내장의 이익같은건.. 1sp 모델과 2sp 모델의 근본적 차이이니 거론할 필요도 없구요.. Q30 같은 모델과 비교를 해야 정상적인 비교가 될듯하네요..
  오~ 2006-02-20 오전 8:23:21
괜찮은 모델하나 내놨네요. 요새 LG나 삼성이나...참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저도 지금 SZ주문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중인데(일본 내수)... LG나 삼성도 Vaio처럼 한정판이나 Special Edition 같은걸 내놓으면 어떨지... 이거보니까 또 한번 고민하게 만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촌놈 2006-02-20 오전 8:32:25
여전히 촌스러운 엘지 로고와 엑수노투 마크는 구매를 방해하는 요소이구나...왜 그리 로고 사이즈는 또 큰지...Q30 따라쟁이에 바이오 SRX 냄새도 얼핏 나는구려....끙
  디쟌.. 2006-02-20 오전 8:39:45
다 좋은데 디자인은 그다지 눈에 확 들어오지가 않네요.. S1, T1과 같은 컨셉으로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쪼금 아쉽습니다.. 디자인 빼고는 성능이나.. 3셀+6셀해서 9셀로 쓸수 있는점, DMB 안테나까지 내장한점.. 등등 90점 이상 줄 수 있겠네요.. 서브모델로서 획기적인 제품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러언~ 2006-02-20 오전 8:40:15
다 좋은데 소음과 발열 테스트가 빠졌네요.
  근데.. 2006-02-20 오전 8:50:14
왜 M 시리즈 성능편은 안 올라오는 거죠? 테스트 중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 ^^;
  이러언님 2006-02-20 오전 8:51:23
소음과 발열 테스트는 성능편에 나옵니다. 노트기어 처음 오시나보죠?
  가격은? 2006-02-20 오전 8:52:21
얼마나할까요?
  물건이네 2006-02-20 오전 8:56:43
LG가 드뎌 물건 하나 제대로 내놨네요. 헐...
  크기차이 2006-02-20 오전 9:09:39
12.1인치와 13.3인치는 비교하기가 좀 그렇죠. 어떤면으로는 무게가 무거운건 감당할수있어도 부피가큰건 감당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일단 가방에 들어가야 무겁든 가볍든 들고다니니까요.
  좋군요.. 2006-02-20 오전 9:09:46
근데 이렇게 되버리면 LW20이 설자리가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래픽 성능도 딸리고.. 무게도 훨씬 무겁고.. DMB도 외장형이고.. 남는건 씨퓨빨이랑.. ODD내장의 장점밖엔 없는데.. 음.. 가격차이가 커버해주려나..
  김신의 2006-02-20 오전 9:19:13
GMA900에서 벗어나는 군요..ㅎㅎ
  좋네요^^ 2006-02-20 오전 9:25:29
LG에서 좋은 제품을 만든거 같네요^^ 스펙에서 높은 성능을 갖춘 제품인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외형 디자인을 조금 직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하네요~ 하드웨어의 스펙과 휴대성을 본다면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쿨러 2006-02-20 오전 9:37:24
쿨링팬이 들어가 있으니.. Q30처럼 클럭다운되는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그럼 남은 걱정거리는 소음뿐인가.. 소니나 후지쯔 모델을 봐도.. 서브급으로 갈수록 펜소리가 날카롭게 커지는 경향이 있던데.. 이것도 좀 걱정은 되네요.. 게다가 외장 글픽까지 달려있으니.. 그래도 Xnote는 전통적으로(??) 저소음을 자랑해 왔으니 함 기대해 봅니다..
  좋긴좋다 2006-02-20 오전 10:12:31
좋은 제품인건 맞는데 sz랑 비교하는 분들은 대체 뭡니까 --; CPU 체감 차이 2배에 하드디스크 체감 차이가 약 1.5~2배인걸 감안하면 그다지 성능이 좋다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그래픽카드는 3D게임이나 고수준의 3D작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데, CPU와 하드가 저렇다면 제성능 발휘 못하죠. LG도 제대로 된 서브노트북을 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제품이나 그래픽카드는 좀 아니죠. 차라리 그래픽카드를 포기하고 저소음 저발열 컨셉으로 나갔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dsf 2006-02-20 오전 11:01:02
따지고보면 sz는 그무게가 서브라고 보기에도 그렇고 데탑대용으로 보기에도 그런 어중간한 모델이죠..분명 메리트는 있습니다만..;;그게비해 tx는 완전한 서브형의 모습이죠...odd는 외장인게 여로모로 편리하죠...odd는 보통 쓸일이 별로 없죠..광디스크를 읽는 일외에는 ..
  김수환 2006-02-20 오전 11:16:42
확실히 SZ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SZ는 중형급이고 cpu성능만 해도 두배이상이니까요. 비교는 소니TX나 후지쓰P시리즈와 해야할 듯하네요. 그런데 LG TX는 gma900이랑 geforce랑 선택할 수 있던 것 아니었나요? 처음에 그렇게 본것 같은데요.
  김수환 2006-02-20 오전 11:26:47
그리고 ODD는 내장이 추세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ODD가 없으면 좀 불편합니다. 저같은 경우 밖에서 DVD를 보곤 하는데 쓸만하죠. 이전에 본적이 있는데 내장 ODD가 100g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없는 것도 매력이 있죠 trade off.
  궁금? 2006-02-20 오전 11:38:41
1.2G 정도면.. P4 로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올까요 ? 무지 궁금해서.... P4 2.0G 정도는 되려나 ?
  applex 2006-02-20 오전 11:56:15
성능면으로는 정말 만족스럽지만.. 키보드 부분에 왼쪽 오른쪽이 많이 비어 있는데도 q30처럼 19mm의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하지 않은 점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디자인도 정말 t1이나 s1의 그것과는 달리 좀 시대에 뒤떨어진듯 싶습니다.
  피시키드 2006-02-20 오후 12:37:50
다 좋은데 왜 PC카드가 빠졌나요-_-; 그거 없음 확장성이 꽝인데...
  이클립스 2006-02-20 오후 12:56:39
이컴으로 이클립스 돌릴수 있을까여? 마이이클립스 돌아가면 바로콜...
  돌탱이 2006-02-20 오후 2:37:08
외부에서 사용시 odd 많이 쓰는분은 드물던데;;;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가 보군요... 서브급에서 이정도 해낸거면 굉장한 거라고 봅니다. sz와는 비교하기에 좀 어정쩡한게 아닌지... 13.3 인치 제품이 데탑대용도 아니고 서브급도 아닌 어정쩡한 제품으로 인식받는게 괜한 이유가 아니듯이...엘지의 무서운 진보가 기대됩니다!! 다음엔...8.9인치로 고고고 해주면 좋으련만 ㅎㅎ
  홍진호 2006-02-20 오후 3:20:21
노트북 인사이드에서 누가 링크 걸어놨길래 들어 왔더니......노트기어에서 직접 들어 오려니 이 모델 리뷰가 없네요.어케 된건지????
  최문근 2006-02-20 오후 3:45:07
아마 리뷰 노출시기가 빨라서 그런게 아닐지요. 어쨌든 대박 조점이 보이는 노트북이네요. 정말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하하하
  현우 2006-02-20 오후 6:23:22
리뷰를 감추셔서 링크찾아 겨우 들어왔습니다. 아마 lg에서 좀 더 있다가 노출해달라고 요청한듯 싶네요. 노트기어 리뷰는 언제나 왕입니다요!^^
  후 2006-02-21 오전 12:45:55
밧데리 특이하네요.. 3셀과 6셀을 합쳐서 쓸수있고. 인테나 디멤빈가요?ㅋㅋ 괜찮은써브네요.. 장시간의 이점과 이동티비 게다가 고성능그래픽.. HDD는 무척거슬리네요.
  ㅋ 2006-02-21 오전 12:53:14
외형이나 밧데리 디자인풍이 소니 U3 확장판?
  괜안네 2006-02-21 오전 9:43:24
odd가 맘에 듣눈구요...
  ㅋㅋ 2006-02-21 오전 10:43:08
노트북보다.. SLK가.. 더 탐나네요 ㅜㅜ / 내 드림카~~~
  아카 2006-02-21 오전 11:12:38
사실 삼성의 Q30 제품은 예전 Q760나올때 상당부분 기술 혁신이 이루어졌다고 느껴집니다. Q30은 Q760을 베이스로 한 마이너 업이라 생각합니다. LG가 이제 Q30에 견줄만한 제품이 (물론 훨 나은 부분도 있지만) 나왔다는건 그래두 한 5년은 늦은 감이 있네요. 그래두 이제 12인치 경량모델에 일제와 경쟁할 수 있는 국산모델이 하나 늘었다는 것에 의미가 크네요
  뭐이건 대박 2006-02-21 오전 11:16:41
후지쯔,소니,삼성이 덜덜덜 떨고 있겠군요.. 12인치 노트북에선 최고
  아카 2006-02-21 오전 11:17:14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삼성의 센스Q모델에서도 그랬지만, LG TX모델에서도 배터리 부분 등에서 혁신적이라기보다는 일산모델을 참조한 부분이 아쉬움이 남네요.
  조청연 2006-02-21 오전 11:50:29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발열과 소음이 기대되는군요. 참고로, 3페이지 세 번째 사진 오타 ’전면부 - 후면부’, 5페이지 두 번째 사진 오타 ’BMB - DMB’ 좋은 하루되세요.
  채창근 2006-02-21 오전 11:54:20
저도 멋진 리뷰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던 형식의 서브노트북입니다. 가격이 걸리긴 하지만 대안이 없는 모델이라 출시되면 바로 지르렵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디만 SLK350이 참 탐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해 많이 애써주십시오.
  와!!! 2006-02-21 오후 12:01:04
1.1킬로 주제에 지포스 go 7300이 들어갔네요. 대단단단.... 모양도 이뿌넹.
  밑에배너.. 2006-02-21 오후 12:12:40
바로 밑에 ASUS 배너에서 "게이머전용A6Vm Go 7300장착!" 이라고 광고하고 있네요.. ㅎㅎ.. 그럼 TX는 게이머전용 서브??
  영롱이 2006-02-21 오후 1:57:41
Q30 나왔을 때, 외장형 GPU 달아달라고 시위하시던 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까? 확실히 내장/외장 양모델 출시가 현실적이지만. 엘쥐는 후자에 승부수를 건듯, 혹, 저가형으로 통합형이 나올지도
  inwookyi 2006-02-21 오후 2:23:38
흠.. 이번 tx는 소니와 겨눌정도로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제생각에는 소니tx계열 노트북이 디자인은 더 괸찮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엘지의 이번제품은 지포스 7800이 채용되어서...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만.. 모서리나 여러부분이 날카롭지않고 둥근디자인이 흠같은데..
  확실히 2006-02-21 오후 2:59:16
디자인이 좀 깨네요; S1 이나 T1 장난아니게 이쁘던데.. 좀 닮고 나오지.. 그리고 ODD는 취향문제죠.. 안쓰는 사람은 외장이 좋고.. 쓰는 사람은 내장이 낫고. 좀 맘에 안드는 건 역시 오른쪽 시프트랑 방향키라고 봐요. 손작은 저한테도 꽤나 불편할 스타일이네요. 그래도 성능은 완전 원츄!
  차연석 2006-02-21 오후 3:39:46
리플을 안달 수 없게 만드네요. 리니지가 돌아가는 서브라.. 대단합니다. 디자인 제가 보기에는 예쁘고 좋은데요? 소니 디자인에 너무들 길들여져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도 있다고 보네요. 벤츠랑 잘 어울리네요.
  브라보! 2006-02-21 오후 4:20:09
노트북도 브라보! 리뷰도 브라보! 간만에 멋진 노트북 등장!!
  252만원이라 2006-02-21 오후 4:23:19
7300이 들어가 있는 서브라는 것만으로도 구입 가치는 충분할듯. UISB도 3개고 광출력도 있으니 드라이브 없다해서 서브라고 부르기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LG가 어찌 이리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었을까나??? 별일일세?
  삼성센스Q30 2006-02-21 오후 4:25:14
Q30도 라데온 x600 정도 달고 다시 나와야 경쟁이 되겠는데요.. 가격 비슷하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TX의 완승이네요.
  삼성이 2006-02-21 오후 4:30:23
어떻게 반격을 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확실히 양쪽이 같이 경쟁을 하니 이런 노트북도 나오는군요. 근데 LG 상품 기획자를 새로 영입했나요? 요즘 나오는 신모델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드네요. 특히 TX는 핵심적인 사양만 아주 잘 뽑아냈군요.
  괜찮네.. 2006-02-21 오후 4:44:51
디자인만 쬐끔 더 다듬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현존 최강 서브네요.. LG가 요즘 버닝모드인가 봅니다. 출시하는 모델들 하나같이 눈에 띄네요.. 삼성 분발하지 않으면 올해 1위 자리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작년에 LG가 점유율 많이 따라잡았던데..
  제발 2006-02-21 오후 4:47:35
비교할걸하세요!! tx와sz는 비교 대상이 될수없습니다 ... 확실한 서브로 가고싶은분들에게는 메리트는 있는 물건임엔 틀림없지만 성능에서나 디자인에서나 매칭시키는 좀 그렇죠 부디 좋은물건 물건에 본질로 평가하시길...
  다좋은데 2006-02-21 오후 5:06:55
1.8인치 하드의 압박과 디자인이 s1정도만 됐었어도 정말 대박감인데......그 부분이 많이 아쉬워 보이네요...그래도 요즘 엘자 신모델들 나름데로 다 개성도 있고 좋은 물건 많이 나와서 멋지네요 화이팅~~~^^
  저런저런 2006-02-21 오후 5:17:45
갖고싶다... 하루 지나면 새 모델 생기네...
  노트기어 2006-02-21 오후 5:26:49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조청연님께서 지적해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전민정 2006-02-21 오후 5:41:40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노트북이 나왔네요. 추가 배터리 끼우고도 P7010보다 훨씬 가볍네요. ^^;
  눈팅 2006-02-21 오후 6:27:00
엘지에서 죽여주는 제품 또 나왔구만.. 이제 전제품이 라인업이 얼추 맞춰지는 듯.. 더욱더 발전해라!! 엘지 화이팅!!
  DMB매니아 2006-02-21 오후 7:25:23
모두 조용 디엠비 디빵 조아~~
  이젠 2006-02-21 오후 7:37:37
엑스노트가 자리를 확고히잡은거같습니다. 초기모델사용자로써 무척 부뜻합니다 .제발이제부터는 10인치이하 유비환경에 맞는 타블렛형 8인치급으로 제박을 하였으면합니다. 후지쓰나 소니를 앞서는 그날을 위해 엘지 화이팅입니다...
  DMB매니아 2006-02-21 오후 8:36:56
8인치 나옵니다 디엠비 들어간걸루..... 곧...... 언젠가..... 제발 만들어줘 ㅡ,.ㅡ
  김철원 2006-02-21 오후 11:05:51
저는 업무상 서브를 쓰는편입니다만 12인치보다 작으면 곤란할경우가 많더군요 얼마전 w5a로 변경하였습니다만 속 엄청 쓰립니다. 이렇게 국산제품이 잘만들어지니 흐믓하군요 하지만 가격이 신경쓰이는군요 200초반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욕심이 지나친가요?? ㅎㅎㅎ)
  magic 2006-02-21 오후 11:54:02
이거 언제쯤 구입가능한건가요???
  고려중 2006-02-22 오전 12:01:03
저도 서브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소니 TX와 비교중인데....가격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250대라면 TX17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할듯...TX16이 200만원대가 안되는 것을 생각을 한다면....
  뽀식이 2006-02-22 오전 9:40:50
디자인 최고! 멋지네...
  톰미겸 2006-02-22 오전 10:54:44
장~~~~~~~~~난 아니당...
  허허 2006-02-22 오전 11:03:50
분명 좋은 제품임이 맞는 데 배터리 디자인에서 걸리네요. 추가 6셀 베터리라니... ㅠ.ㅠ 그냥 대용량 6셀베터리면 더 좋을 텐데. 뒤로 3셀 베터리 만큼 삐져 나와도 용서해 줄텐데 왜 두께를 늘리는 게야~~ 6셀로 5시간만 버텨주면 완전 원츈데~ 다음 모델을 기대해 봐야 겠군요.
  권혁일 2006-02-22 오후 1:42:49
와 획기적이네요.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그래픽 칩셋이 제 성능을 발휘하기엔 1.8인치 하드가 쪼메 걸리긴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자인에서, 특히 저 푸른 형광빛의 아이콘과 사운드 단자들의 컬러가 개인적으로 거슬립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멋진 제품에 멋진 2006-02-22 오후 1:44:54
리뷰입니다....거의 예술이네요... 그란디... 딴지거는 것은 아니구요... 스포츠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좀 더 세련되었으면.... 좀 더 예술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음.... 2006-02-22 오후 1:53:33
좋네요... 앞으로... LG가 삼성을 확실히 꺽기위해 좋은 전략 중 하나는, "3년 워런티"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델 처럼 고객이 따로 구매하게 하거나.... ) 그러면 확실히 고객들 한테 프리미엄 브랜드로 어필 할 수 있을 듯도 한데... ^^a
  흠냐.. 2006-02-22 오후 2:13:44
LG에서 나와서 발매가 220만원 정도를 기대했는데.. 역시 비싸군요.. 뭐 삼성 센스Q30만큼은 아니지만... 언능 풀려서 가격 팍팍 떨어지길 ^^;;; 그리고 후지쯔P시리즈처럼 셀러론 모델도 좀 나와서 저가형 모델도 나왔으면 합니다
  아웃그로우대박 2006-02-22 오후 2:25:01
운영자님 ~~~~~~~ 오타발견요 . "최소한 이거 닳았다는 말은 안나올거 같은데?" 처음 리뷰어2가 한 말입니다 - ;;; 노트북 좋아요 ㅋㅋㅋ
  곰순이 2006-02-22 오후 4:21:30
멋진 제품입니다. 사진도 제품 만큼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음냐리 2006-02-22 오후 4:49:38
산지 얼마나 됬다고..ㅠㅠ 이거 완전 여성전용이당 ㅠㅠ 12.1/1.1kg / 내부성능테스트를 기대해 봅니다. 발열만 높지 않다면 선물하면 점수좀 따려나??
  hiva 2006-02-22 오후 4:59:53
과연 성능은..어떨지..(특히 발열,소음,베터리)
  노기맨 2006-02-22 오후 7:36:02
삼성의 7인치 노트북은 언제 나올지 궁금합니다. TX가 나왔으니 Q30도 업되서 나올까용???? 국내 노트북이 전 세계에 우뚝서길...
  최고의 2006-02-22 오후 8:21:43
노트북에 최고의 리뷰라는 말씀에 동감. 어서 나와라! 이왕이면 저렴하게!!
  앗! 2006-02-22 오후 8:34:38
그런데 노트북 확장 대용량 밧데리 장착시에 바닥면 팬입구가 가리는듯하네요... 혹 추가 밧데리 장착시 온도가 올라가 다운되거나 그정도는 아니라도 악영향이 생길수도...
  구연각 2006-02-22 오후 8:46:07
작품을 하나 탄생시켰네요. 서브도 이젠 내장 vga를 탈피하는 과도기적인 행보네요. 정말 칭찬해줄 일이네요. 무게는 말 할 것도 없구요. 일본 제품을 사는 것보다 이것을 사는게 백배 이득일 겁니다. 소니는 성능 대비 가격이 형편없죠. LG가 A/S개선만 한다면 IBM노트북 사업의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1위 탈환은 문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뷰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두깨 2006-02-22 오후 9:04:45
LG에서 물건 하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양으로 보자면 뭐 하나 흠 잡을 게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상판의 [Xnote] 로고가 눈에 거슬리는군요. 마치 대만제 노트북 같다고나 할까요? 로고를 좀더 작게, 좀더 고급스런 문체(서체)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차라리 [LG]라는 상표를 넣는 것이 더 나을 듯 싶군요. 광고에 들인 돈이 아깝다면, [Xnote]라는 상호명을 보다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제품이 상호명 때문에 촌스럽다는 평가를 듣는 건 안타까운 일이니까요.
  soulDecision 2006-02-22 오후 9:50:56
7번 페이지 12번째 줄 오타네요~~ ^^ 공유히자.. 로 나왔네요~~ ^^
  좋네요 2006-02-23 오전 12:47:26
문제는 가격...
  푸하하 2006-02-23 오전 2:33:19
이 제품 출하가가 얼만지 아십니까? 290만원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빵점입니다.
  그건 2006-02-23 오전 3:05:46
원래 제조사에서 매겨지는 가격이고요. 정식 출시 가격 265만원에 실판매가 250만원대 맞습니다. 센스큐 30도 처음 출시되었을 때 초기 출하가 300만원 넘었습니다. 하지만 실판매가격은 240만원 정도였죠. 원래 회사 출하가는 그렇게 책정됩니다. 실판매가격과 상관 없습니다.
  리뷰가 2006-02-23 오전 3:23:22
완전 예술입니다~
  가격은 2006-02-23 오전 3:35:11
출시가 260만원대 실판매가 250만원대가 맞습니다. 확인차 LG에 전화해봤습니다. 290만원대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노트북이 2006-02-24 오전 1:25:05
정말 입맛돌게 생겼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EV-DO 2006-02-26 오후 10:58:16
모듈까지 내장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오오옷! 2006-02-27 오후 7:37:06
엄청난 대박의 포쓰가 느껴지는 군요! 서브급에서 포피외에는 별로 지름신이 강림한적이 없었는데... 꿈틀거림이 느껴집니다. 이거 대박 물건이네요 .물건
  현명한 2006-02-28 오전 3:47:53
벤츠와 노트북의 조화라.. 멋지군요. 훌륭한 리뷰입니다.
  서브마니아 2006-03-01 오전 1:23:19
사진 참 인상적으로 잘찍으셨군요. 물론 내용도 훌륭합니다.^^
  노트매니아 2006-03-02 오후 1:29:32
국내의 서브 노트북중에서 퍼포먼스는 젤 높은 수치를 보유주는 것 같은데.. 리뷰에서도 나왔듯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라는 문구를 봤는데.. 아직 까지는 높은 포퍼먼스와 휴대성이 국내에선 선두라고 할 수있을껏 같은데...
  mory 2006-03-02 오후 6:33:55
Lg 정말 대단하군요.. 국내최고 노트북 회사가 될 듯 합니다.. 근데.. 상판Lcd주변은 여전히 은색을 고집하는군요.. 그 부분은 완벽한 무광블랙으로 마무리 하는 듯이 좋을 듯 싶군요.. 라운드 처리는 부두러우나.. 하판은 직선적인 부분이 있는것이 단단해 보일 듯 한데.. 암튼 상당히 좋아졌지만 상판 액정 테두리 은색은 너무 값싸보이곤 합니다...
  대단대단 2006-03-03 오후 5:23:16
엘지도 대단 노트기어도 대단! 곧 국내 기업들이 전세계 IT 업계를 장악하겠군요! 멋집니다!!
  Chaudhry 2006-03-03 오후 7:49:57
Its sexy
  다좋은데 2006-03-07 오전 3:24:42
Xnote 마크가 너무 촌스러워. 차라리 LG 웃는얼굴을 음각으로 박아넣던가
  그러게요. 2006-03-09 오후 6:13:47
노트북 디자인도 좋고 사양도 좋은데 엑스노트라는 이름은 좀... 작품 하나 잘 만들어 놓고 낙관을 빼놓은듯한. 노트북 자체로 놓고 보면 대박감임. 글구 놋기어 리뷰어님은 노트북 상품기획해도 되겠음. 웬만한 마케터보다 상품을 부각시키는 기술이 월등함. 스포츠카와의 조화라... 대략 멋짐. 근데 저 벤츠는 누구차? 혹시 노트기어 싸장님차? 아님??
  SHW 2006-03-10 오전 9:54:22
디자인이 별로군요..이번에 새로나올 삼성의 12.1인치 노트북보다 한참 떨어지는군요...엘지 예전의 12인치모델 디자인이 가장 나았던 것 같소. 저 상판의 푸른색은 실제로 보면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소.
  煙雨 2006-03-18 오후 6:57:44
오랫만에 리플 남깁니다. 둥글둥글한것이 참 SF적으로 생겼네요. 그런데 차가 구형에서 신형으로 바뀌였군요. 참 부럽습니다..-_-);;;
  KHA 2006-03-21 오전 5:27:49
왜 내장 마이크가 없어???? 정말 작은 노트북에 딱 필요한 것인데...ㅈㅈㅈ
  내장마이크 2006-03-26 오후 5:36:58
원래 성능이 쓸만하지 않아 외장 마이크를 항상 쓰는데요. 내부 소음 때문에 내장 마이크 거의 못써요. 있으나 마나죠. 두 개 달아놓으면 모를까...
  청아 2006-04-01 오후 9:54:18
7페이지의 액정소개부분을 보면 "...배열층 위에 색의 고대비를 높여주는 하이콘트라스트 필터..."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미 高對比라는 단어안에 콘트라스트가 높다는 의미가 다 들어있으므로 고대비를 높여준다는 표현은 틀린 표현인것 같네요. 대비를 높여주는, 고대비효과를 주는.. 이정도로 쓰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ktggyn 2006-04-27 오전 2:00:44
다 좋은데 정말 키보드 배열 NG다. 한글 입력 특성상 오른쪽 Shift키는 적어도 크게 만들어 줘야 되는데, 공간이 없다면 또 모르지만, 당췌 누가 키보드 디자인 했는지 이해가 안됨!! ThinkPad처럼 이동키라도 밑으로 좀 빼면 공간 널널한데... 정말 안타깝다. 왜 저렇게 억지로 틀에 짜맞추듯이 밀어 넣었을까.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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