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프린트 및 패키징 업계의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끌기 위해 제 2회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지역 HP 디지털 프린트 어워드’ (HP Asia Pacific and Japan Print Awards 2009)를 오는 3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확대되고 있는 프린팅 플랫폼과 산업용 패키팅 산업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여 HP는 올 해에 산업용 프레스 분야를 추가해 콘테스트 분야를 커머셜 프레스 카테고리 분야와 산업용 프레스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본 어워드의 참가 분야는 총 8개의 커머셜 (상업용) 및 4개의 인더스트리얼(산업용)으로 ▲ 주문형 마케팅 자료 ▲ 한정판 및 아트 미술품 복제 ▲ 서적 및 메뉴얼 인쇄 ▲ 포토북 및 커피 테이블 북 ▲ 스페셜티 프린팅 ▲ 이번트 및 캠페인 ▲ 다이렉트 메일 ▲ 패키징 ▲ 다품종 소량 라벨 ▲ 연포장 ▲ 제약라벨 ▲ 보안라벨 등 총12개 부문에 해당한다.
참가 신청 방법은 각 사의 프린팅 기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주문형 마케팅 자료 및 패키징, 아트 미술품 복제본, 서적 등 12개 공모 부문 중 하나의 제작품을 선택해 지원가능하다. 또한 지원 시 인쇄본, 소프트카피 (CD), 신청서를 같이 첨부하여 2009년 3월 31일 (화요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상업·산업용 프린팅 분야의 혁신성과 프린팅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2008년에 처음 시작된 ‘HP 디지털 프린트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모든 HP 인디고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본 어워드는 HP 인디고 프레스(HP Indigo Press)를 이용해 제작된 프린팅물이나 패키징 작품 등을 출품한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발한다.
지난 해 싱가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2009년 인포트렌드 디지털 프린팅 세미나’ (2009 Infotrends Digital Seminar)와 함께 베이징에서 오는 5월 11일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본 시상의 심사위원은 전 세계 그래픽 아트, 패키징 및 미디어 업계의 주요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이며 ▲ 혁신성 및 독창성 수준 ▲ 마케팅 제작물로서의 호소력 ▲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 사용 ▲ 용지 선택 ▲ 잉크 및 컬러의 효과적 사용 ▲ 후가공 및 패키징 ▲ 미적 아름다움 등과 같은 평가기준에 의거한다.
이번 어워드를 개최하는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의 그래픽 솔루션 비즈니스 부사장 VS 해리하란(VS Hariharan)은 " 지난 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200여 개 이상의 작품이 접수 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어 올 해 새롭게 산업용 프린팅 분야에서 4가지 카테고리를 추가한 만큼 더 큰 관심과 참가를 기대한다." 며 " HP 디지털 프린트 어워드를 통해, 창의적이고 뛰어난 품질의 프린팅 제작물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영감을 받길 원한다." 고 이번 어워드의 취지를 밝혔다.
본 어워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지원서 접수는 한국HP 인디고 데모센터 (02-530-88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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