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리뷰리스트 > 노트북리뷰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수스를 대표하는 12인치 노트북의 강자 - W5F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3-08 오후 5:28:44 


따뜻한 봄기운에 맞춰 국내 노트북 시장도 한껏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겨우내 잔뜩 움츠렸던 용산, 테크노마트 등의 오프라인 노트북 매장들은 신학기를 맞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노트북 제조사들도 1월부터 3월까지가 최대 성수기라 할 수 있는데요, 한 해 절반 장사를 이 때 해치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신학기 아카데미 행사라를 이 기간에 집중시키는 것도 이런 배경 때문입니다.

노트북 구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시기이다보니 최신 모델 출시도 가장 많고 구 모델에 대한 가격 인하폭도 년 중 가장 크기 때문에 각종 인터넷 쇼핑몰 및 노트북 관련 사이트들도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트북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야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이겠습니다만, 노트북 처음 접하는 분들에 있어 ’노트북 구입’이란 단순히 해당 금액을 지불하고 물건을 받아오는 단순한 상거래 행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어느정도 예산이 가능한가?’부터 시작하여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가?’. ’사양은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하는가?’, ’와이드 모델과 표준 모델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자신에게 맞을 것인가?’, ’액정 사이즈는 어느 정도가 제일 적당할 것인가?’, ’어디에서 구입해야 저렴하고 믿을만할 것인가?’, ’만약 불량 제품이 걸렸을 때,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가?’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노트북 구입에 신경을 써야하다보니, 최대한 발품을 아끼기 위해 각종 관련 사이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우스품(?)을 팔았건만, 일단 오프라인에서 실제 모델을 접하게 되면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로 다시 나뉘고, 전혀 염두해 두지 않았던 제품에서 광채가 번뜩이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많은 고민과 망설임 끝에 구입을 결정하였다해서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을 수령하고 집에 돌아와 제품을 꼼꼼하게 살피다가 액정의 불량화소나 케이스의 흠집, 또는 시스템의 작은 이상이 하나만 발생하더라도 밤잠을 설치게 만들기 십상이니 말입니다. 노트북을 구입한다는 것이 얼마나 머리아픈 일인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따라서 노트북 구입전, 풍분한 경험을 갖고 있는 매니아급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설명한다음 적절한 제품 추천을 부탁하는 것은 노트북 구입을 위한 첫 단추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각 게시판에 오르내리는 브랜드나 제품을 통해 노트북 시장의 흐름을 대충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 관련 커뮤니티의 게시판 검색은 제품 구입에 앞서 반드시 거처야할 단계에 해당합니다.

노트북 사용자 게시판에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빈도가 특정 모델의 인기도를 가늠하는 좋은 기준이 된다면, 이면에서 아수스 W5 시리즈는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12인치 경량 모델군에서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업계에서는 더이상 쌓을 명성이 없을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수스이지만, 노트북 제조사로서의 아수스는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신생’업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04년 여름, 국내 노트북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후로 만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아수스가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가 기대 이상이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브랜드 인지도, 소비자 신뢰도에 있어서는 삼성, LG,  HP, 후지쯔, 도시바 등의 선발 업체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수스는 세계 유수 PC 기업들의 핵심제품들을 OEM/ODM 방식으로 생산해온 업체로도 유명했다’, ’2000년부터는 HP의 제품들을 ODM 방식으로 생산해 왔고 200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14.1인치 노트북인 L84를 출시한바 있다’,  ’현재에도 아수스는 자사 브랜드의 노트북은 물론 일본, 미국, 한국의 PC 제조사들의 일부 제품들을 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등 아수스가 그간 노트북 업계에서 이루었던 성과들을 설명해도 ’아수스’라는 이름 자체에 익숙치 못한 사용자들은 "그래도... 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최근 아수스는 대만 전자업체들이 기존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에서 탈피해 자체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수스 역시 기존의 OEM/ODM 생산 방식에서 탈피,  자체 브랜드 찾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수스가 자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대표 모델을 꼽으라면 CEO 노트북이라 불리는 17인치 멀티미디어 대응 모델인 W2 시리즈와 오늘 리뷰를 통해 소개해드릴 W5F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밀도 있고 다양한 용도의 소형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W5F는 상당히 매력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을만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수스라는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W5F가 보여주는 독창적인 컨셉에는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실만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수스의 핵심 모델이라 할 수 있는 W5F의 사양과 외형 디자인, 포트 구조 등 기본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기존 답답한 실내에서 진행했던 리뷰 형식에서 조금 변화를 주어 햇살 좋은 오후, 아수스 W5F가 잘 어울릴만한 야외에서 사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수스 W5F의 사양


아수스가 새롭게 선보인 W5F의 사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학 콤보드라이브를 탑재한 상태에서 1.76kg대의 경량을 유지하고 있는 아수스 W5F는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강조한 경량형 모델로서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노트북 사용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180도 회전 가능한 130만 화소 웹캠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화상 회의나 채팅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 만으로 간단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멀티미디어 활용폭이 넓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W5F는 국내 출시된 12인치 경량 모델로는 최초로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나파 플랫폼을 탑재하여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에서도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CPU 는 듀얼 코어 방식, FSB 677MHz, 2MB의 대용량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인텔 코어 듀오 T2300(1.66GHz)이 장착되어 있어 데스크탑 PC 대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만큼의 퍼포먼스를 제공해줍니다.이미 나파 플랫폼 출시 기사에서 설명드렸듯이 요나 프로세서에는 1.66GHz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CPU 코어를 두 개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프로세서식으로 보자면 1.66GHz +1.66GHz 방식의 CPU 두 개가 내장된 형태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메인보드는 나파 플랫폼에 새롭게 적용되는 INTEL 945GM 칩셋입니다.   이 제품 역시 모델명은 바뀌었지만 개념은 인텔 915칩셋과 동일합니다. 즉 그래픽 코어를 통합하고 있는 GM 칩셋과 그래픽 칩셋을 내장하지 않은 스탠다드형인 PM 칩셋으로 구분되며 초저전압용, 셀러론 프로세서 용은 차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래픽 칩셋은 인텔 945GM 칩셋에 통합되어 있는 GMA950 코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래픽램은 메인메모리에서 끌어다 쓰는 형식으로 최대 256MB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12.1인치 와이드 비율, Glare Type의 WXGA(1280*800) 해상도 TFT 액정을 탑재하고 있으며 12인치 경량 모델로서는 드물게 86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무선랜으로는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802.11a/b/g 규격의 Intel Pro/Wireless 3945ABG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802.11A/b/g 규격에 모두 대응하는 칩셋입니다.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지원되는 무선랜 모듈로서 기존 미니 PCI 슬롯 방식에서 PCI Express x1 슬롯 방식으로 변경되어 크기가 소형화되었고 전원 소비량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모듈도 탑재하고 있어 최상의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합니다.

기본 메모리는 PC4200(DDRII 533MHz) 512MB(최대 2.5GB)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광학드라이브는 듀얼 레이어 기능을 지원하는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탑재되며 본체에 탑재된 확장 포트로는 외부 모니터 단자, S 비디오 출력 단자, 3개의 USB 2.0, 4핀 규격의 1394, 1개의 Express 카드 슬롯, 랜/모뎀 단자, 광출력 단자 기능을 겸하는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SD/MMC/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 프로로 구성된 4in1 슬롯 등 12.1인치 모델에서 구현할 수 있는 포트 구성으로서는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하드디스크는 P-ATA 방식, 5400RPM 속도의 후지쯔 80GB 용량이 기본 부속되어 있으며 11.1V 의 4800mAh 6셀 배터리를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외형 사이즈는 가로 305 x 폭 220 x 두께 31mm 로서 12.1인치 액정을 탑재한 모델로서는 다소 큰편에 해당하며 6셀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에서의 규정 무게는 1.8kg입니다.

사용성과 휴대성을 동시 만족시켜주는 기존 모델의 장점은 그래도 유지하면서 높은 폭의 향상을 보여주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새롭게 탑재하여 퍼포먼스 부분을 크게 향상시킨 W5F는 노트북을 폭넓은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있으면서 잦은 휴대에 적합한 경량 모델을 찾는 고급 사용자 층에게 크게 어필할만한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수스 W5F의 외형 디자인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등 2006-03-08 오후 5:32:51
아싸
  jerome 2006-03-08 오후 5:33:34
기다리던 리뷰입니다...기대기대^^
  3등이네.. 2006-03-08 오후 5:34:02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tang96 2006-03-08 오후 5:36:20
올리는 중이시군요
  runners 2006-03-08 오후 5:38:48
아싸 5등!!
  흰둥이 2006-03-08 오후 5:40:40
모델 누나 모시구 새봄 맞이 노트기어 출사대회는 어떨까욧. ㅋ
  홍두깨 2006-03-08 오후 6:15:00
130만 화소짜리 캠? 확 깨는군요. 요즘 나오는 핸드폰도 그보다 괜찮은 사양이지요. 고작 130만 화소짜리 캠을 달기 위해서 LCD 모니터의 베젤을 저렇게 크게 만든 건 악취미라고 생각되네요. 와이드 LCD가 달린 노트북인데, 케이스만 본다면 누가 와이드 LCD가 장착된 노트북인 줄 알겠습니까? 디자인하는 센스하고는......
  아범맨 2006-03-08 오후 6:15:16
다 좋은데 울 엘지tx가 더 나은듯 싶다. 가격만 어떻게 된다면 ...
  최준근 2006-03-08 오후 6:28:15
아! 정말 관심 있는 노트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델 누님 멋지십니다. 출사 가자는 흰둥이님 의견에 100만표입니다.^^
  전민정 2006-03-08 오후 6:38:29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노트북이네요. 차라리 웹캠을 없애고 베젤을 얇게 하여 부피를 줄였으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요? 지금 디자인도 무척 훌륭합니다만....
  강민 2006-03-08 오후 6:54:48
모델분..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하하. 리뷰가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 2006-03-08 오후 8:44:41
음..좋네요
  좋긴한데 2006-03-08 오후 8:52:53
액정 배젤이 좀 깨긴 합니다. 예전에 바이오 씨원처럼 상콤하게 마무리하는 센스는 아직 무린가요?
  홍인택 2006-03-08 오후 11:29:05
음... 마음에 두고 있던 노트북이 드디어 출시되었나 보군요. 주체할 수 없는 뽐뿌를 어찌 감당해야 하나..음.....
  gma 2006-03-08 오후 11:51:24
아수스가 국내에서 자리를 잡아 가나보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게 높게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IBM 2006-03-08 오후 11:53:58
솔직히 완성도나 감성적인 제품 사용느낌은 IBM T씨리즈보다도 훨씬 좋았습니다. 다만 안타까운점은 빨콩이 없으니-_-a
  짱구는옷말려 2006-03-08 오후 11:55:23
흰둥이님말씀에 저두 100만표^^
  고진혁 2006-03-08 오후 11:58:23
모델이 넘 멋있으시네요. 노트북이 확삽니다. ^^ 모델분 모시고 노트기어 출사 가죠. ㅎㅎ
  W5a 유저 2006-03-09 오전 12:49:57
3페이지 리뷰에서 웹캠 회전축 좌측에 마이크로폰이 내장되어있다고 하셨는데 저 곳은 웹캠작동을 알려주는 LED 이구요. 마이크로폰은 액정 우측부분에있는 버튼들 바로 위에있습니다. 액정부 사진으로 확인해보니 잘못적으셨네요. 수정바랍니다.
  SHW 2006-03-09 오전 1:44:20
항상 느끼는거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의 흐름은 상당히 일관되고 마감처리도 세련되었으나 역시 두터운 배젤이 문제네요..차라리 카메라를 없애고 전체적으로 더 심플하게 만들 수도 있었을 텐데...
  좋긴한데.. 2006-03-09 오전 8:39:40
저정도 사이즈에 배터리까지 뒤로 뺐으면.. 타사 동급 모델보다 메인보드 면적이 훨씬 넓다는건데.. 외장 그래픽도 충분히 넣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2.5" 하드 하나때문에 저만큼 사이즈가 커진다는건 좀 문제가 있는듯..
  바보들........ 2006-03-09 오전 10:04:31
머리 진짜 못쓴다.....저기다가 웬 웹캠이래 ㅡㅡ;
  김형석 2006-03-09 오전 11:51:58
웹캠 때문에 디자인이 손해를 본다면 차라리 웹캠을 포기할 소비자가 더 많을 것 같네요. 확실히 투박하군요.
  디자인 2006-03-09 오후 12:54:48
저 컴퓨터가 어떻게 독일과 일본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을까? 질문하고싶군효.
  사용자 2006-03-09 오후 12:56:47
아수스는 베젤 부분이 해결되야 할 듯 싶군요. 크게 매력적이지 못하네요. 아수스 매니아한테나 어필 할 듯 싶군요. 게다가 초기 마케팅 전략상 가격적인 메리트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렇지도 못하니 힘들듯 싶군요. 삼성 엘지 소니 모두 다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인지도를 획득한 이후에야 비쌋죠. 마더보드 유명업체가 노트북시장에 뛰어들면서 제대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이영호 2006-03-09 오후 1:27:54
참나..카메라 없애고 액정 크게한 모델도 있습니다.ㅡ.ㅡ
  이영호 2006-03-09 오후 1:32:25
삼성과 엘지의 12인치 모델들은 얇게 디자인하면서 성능적인 부분과 업그레이드의 편의성을 많이 버렸습니다. 그리고 성능도 많이 깍아 먹었죠. 그리고 가격 또한 엘지는 관계 없지만 q 30 같은 것은 어이 없는 수준이죠.
  이영호 2006-03-09 오후 1:34:27
어떻게 삼성 노트북 보고 저렴하다는 말씀을 할 수 있는지..ㅡ.ㅡ;.저 w5 시리즈의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그러면서 발열과 소음 업그레이드 편의성까지 잡았지요.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두 잡았습니다.
  디자인 2006-03-09 오후 1:38:01
전체적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왜 상을 받았는지는 직접 보시면 아십니다. 디자인 휴대성 성능 다 잡은 유일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기성 2006-03-09 오후 1:39:04
외국에선 웹캠을 잘 쓰나보네요. 그러니 디자인 상을 수상했을 듯.. 우리 나라에선 거의 화상채팅용인데... 성능은 참 탐나는 모델. 블투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
  행복한떠기 2006-03-09 오후 2:58:23
블투 포함되어 있는데요? ㅋ
  단순함 2006-03-09 오후 4:07:52
웹캠이 130만화소라면 훌륭하군요. 디카로 착각하시는 분들 많은듯합니다. 게다가 최근 해외에서 skype를 통한 화상통화의 급증을 생각할때 해외에서는 꽤나 팔려줄듯합니다. 저희 해외지사들도 msn 은 안써도 skype 는 필수품이더군요. 그럴때를 생각하면 외장헤드셋 들고 다니는 것보다 편할것도 같군요.
  저는 모델 2006-03-09 오후 4:42:40
아가씨에게 한표...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상당한 미모의...
  없는거 2006-03-09 오후 5:26:50
보단 웹켐있는게 훨나은데.. 뽀대도 나고
  기분좋은오후 2006-03-09 오후 5:46:41
웹캠의 용도를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요. 화상 회의시 웹캠의 유무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액정 상단에 하나 있는 것과 따로 장착해야 하는것은 천지차이랍니다. 논외지만 저도 모델분 상당히 미인이실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도지문 2006-03-09 오후 6:04:13
상업적인 리뷰이면서 상업적인 냄새를 최대한 풍기지 않고 제품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면서 단점들도 빼놓지 않고... 대단한 리뷰입니다. ^^=b 근데요..노트북 들고 계신 여성분은 언제 소개해 주실건가요? @.@
  그니깐 2006-03-09 오후 6:38:43
웹캠은 필요한데......베젤부분이 두꺼워져 와이드인데도 일반비율같아보여 디자인적으로 투박하다라....음.. 일리는 있는애기같네요 사실 베젤 부분이 두꺼운게 어느정도 전체 디자인점수를 좀 깍아는 먹는듯...
  근데 도대체 2006-03-09 오후 6:54:01
저넘에 밧데리는 왤케 튀어나와 거추장스럽게 하는겨 ㅠㅠ 이제는 저런식에 부피증가 밧데리들은 다없어지고 있는 추세가 아니었던가 촌스럽게...그리고 돈은 돈데로 받아먹고 메모리는 왜 533을 넣어놓은겨 ?????????
  아주써 2006-03-09 오후 8:38:23
희안하게 듀얼코언데 왜 메모리가 533에 p-ata 하드를 넣어서 파나 모르겠네요?? 정말 비싼돈 주고 사면서 왜 꼭하는 빠져있는걸 사야하는지 짱나네요 그리고 웹카메라가 좋긴하지만 베젤부분은 디자인 저해요소중 하나네요
  W5A사용자 2006-03-09 오후 11:11:12
W5A와 외형상 차이점이 거의 없군요. ^^ 사양을 봤을때 얼마나 차이가 날까 봤지만.. 다른건 다 괜찮은데 HDD가 불만이네요. S-ATA로 적용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참 웹캠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으신데요. 저같은 경우 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가끔하는데 깨끗하게 잘 나와서 괜찮답니다. 그리고 밧데리는 약간 튀어 나와서 걸리적 거리긴하는데요. LCD를 90도 각도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최소 100~110도 정도로 눕히고 사용하신다면 별무리없이 사용가능할 정도 입니다.
  김철원 2006-03-09 오후 11:46:40
사진으로 보는것 하고 실제로 써보는거 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웹캠으로 인한 의견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필요한 분들은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베젤이 두꺼워져서 외관으로 손해를 보는 부분은 있지만 이제는 노트북은 뽀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많이들 가지고 있죠 ... 베젤이 두꺼운 바람에 키보드로는 유리한점이 생겼답니다.
  프리미엄이라면서 2006-03-10 오전 1:32:25
맨날 돈은 돈대로 받아먹음서 뺄거 다빼고 반쪽 차리사양 지겹다 지겨워~~
  SHW 2006-03-10 오전 9:31:58
역시 두터운 배젤...예전의 소니나 지금 애플처럼 배젤부분을 줄이면서 카메라를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차라리 14인치 W3V인가? 하는 모델이 더 매력적인 성능과 디자인이더군요...(요즘 그 플라스틱으로 된 것 말고...)
  이영호 2006-03-10 오전 9:53:04
참나..ㅡ.ㅡ;..램과..하드를 보세요..반쪽짜리 사양이라는것은..s 모 회사나 할 말이죠..하드의 경우 인터페이스 보다는 rpm 이 영향을 줍니다. 4200 에서 5400rpm 을 업그레이드 된 것이 S_ATA 하드 넣는 것보다.아직까지는 여러모 좋습니다. 성능상의 체감도 더 좋구요.아..그리고 저정도 가격과 크기 성능에..램 533 클럭 이상 지원되는 제품이 있는지..ㅡ.ㅡ.
  윗분 2006-03-10 오전 11:30:04
말씀처럼 세타.파타가 중요한게 아니죠. 차라리 기본 사양에 고 알피엠넣어주는게 낫죠.
  참나! 2006-03-10 오후 3:57:02
그런 기초적인걸 누가 모르나요?? 듀얼코어로 출시했으면 그격에 맞는 구성으로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뭐가 되고 안되고에 문제가 아니죠!! 칩만듀얼이면 그게 진정한 듀얼코어시스템에 끝은아니라는 애기죠
  흰둥이 2006-03-10 오후 4:37:23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이 진정한 듀얼 코어 시스템인가를 논쟁하기 보단, 모델 누나를 노트기어 출사에 모실 수 있느냐 없느냐를 치열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영호 2006-03-10 오후 4:52:58
참나..지금 상태에서 12.1 인치 에서 듀얼 코어로 된 제품 중에 님께서 말하는 것처럼 저 가격(210만원정도)에 나온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네요..ㅡ.ㅡ;.그격에 맞는 구성이라니요.님께서 격에 맞는 구성이라고 나온 제품이 있는지요..뭘비교를 하려면..대상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이영호 2006-03-10 오후 4:55:06
12.1 인치 제품이라는 거는 그만큼 제약 사항이 있습니다.이번에 삼성에서 출시할 q35 역시 성능을 높이기 위해 많이 두꺼워졌지요.램 클럭 역시 533 이고 더 높은 것도 있고, 하드는역시 마찬가지입니다.비슷한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이정도 조건에서 w5f 보다 가격이 저렴할지는 의문입니다.?..더 싸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권혁일 2006-03-10 오후 8:53:36
메모리슬롯은 확인해주셨으면 하는 게 제가 쓰는 w5a 경우도 4in1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 xd작동을 확인했었습니다. w5f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그놈의 로열티;) 그리고 베젤 폭(두께가 아니라;;)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저도 약간만이라도 줄이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허나 디자인 측면에서 에러라는 말씀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제가 볼 때 저 웹캠은 충분히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고 남는 공간을 ASUS 로고나 기능 스위치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걸 보고 디자인 감각을 운운하는 것은 좀;;
  권혁일 2006-03-10 오후 8:54:12
아 그리고 리뷰 본문 중에 상판을 열때 손가락을 집어넣다 렌즈부를 건드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만, 제 생각엔 의문스러운 것이 무래치방식의 상판을 열때 손잡이 역할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의도적으로 5mm정도 돌출시켜놓은 것 같고 실사용중에 그것을 느끼고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_-;그리고 열때 그렇게 손가락을 깊숙이 집어넣지 않아서 렌즈부를 건드리게 된 적은 없구요.
  권혁일 2006-03-10 오후 8:56:55
배터리도 6셀이 아닌 3셀은 후면이 튀어나오지 않기에 디자인의 문제점으로 지적할 순 없을듯 합니다. 대신 극악의 사용시간때문에 풀썩;; 아뭏든 이런 점을 고려해서 디자인 상을 여럿 받은 거겠죠. 그런 이름있는 상을 심사하는 분들 눈이 삐꾸가 아닌 이상;;
  송훈 2006-03-11 오전 12:55:20
리뷰에서도 디자인의 완성도에서는 흠잡을 데가 없을만큼 우수하다고 되어있듯이 실제로보면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제값을 하는 모델임에 분명합니다.
  aa 2006-03-11 오전 11:17:30
130만화소 우습게 보지 마세요. 로지텍 퀵캠 pro 4000은 CCD 130만화소인데 대단하거든요. 우리나라 폰카는 300만화소도 찌질하죠...중요한건 화소수가 아니라는건... 잘 아실텐데.
  권혁일 2006-03-11 오후 10:29:46
근데 캠화질은 확실히 좀 떨어집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같은 아수스모델인 a6vm인가요? 고정형 캠도 130만화소라고 알고 있는데, 화질이 제법 차이나던걸요. 뭐 광량이 충분하면 꽤 좋게 나옵니다
  컹 2006-03-12 오전 12:24:02
머...ASUS.... 대만 장깨님들이 고분 분투 했구만요. 대만 놈들도 같이 일해 보면 상당히 변태 스럽죠. LG는 이미 로고에서 포기고, 삼성이라도 좀 고분분투 해야할텐데 국내 시장에 안주하고 맨 삽질만 해데니.. 그래 놋북 포기하고 핸폰이나 맹글어라
  쌍코피 2006-03-13 오전 8:45:03
노트북 보다 모델의 상.하체 굴곡만 보인다는;;;; 실눈뜨고 보니 흰바지라고 보기보단 왠지 누드 같은;;;; 나만 그런가??? ㅡ,.ㅡ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