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인텔® 러닝 시리즈(Intel® Learning Series) 일환으로 개발되었던 클래스메이트 PC를 한층 개선한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인텔 아톰 N450기반의 이번 디자인은 대우루컴즈를 통해 판매되며, 성능 향상 및 저전력 설계라는 장점과 동시에 내구성이 강화되어 학생들의 학습 도구로 최적화되어 있다.
인텔® 러닝 시리즈는 이상적인 교육 환경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한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는 학생의 디지털 접근성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제작된 학습용 PC이다. 인터넷 접속, 다양한 교육용 컨텐츠 및 학습에 최적화된 기능 구현 등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미래형 e-러닝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는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고 태블릿 타입으로 입력을 간편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180도 회전 가능한 모니터는 터치 스크린과 웹캠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PC에 내장된 센서는 화면을 수직 수평으로 자동 인식하여 마치 교과서를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또한 방수 보호 및 위생 키보드로 되어 있으며 어린 학생들을 고려해 손잡이를 고무 재질로 처리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예쁜 조개 모양으로 설계했다.
또한 2010년 형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는 최신의 아톰 N450 플랫폼을 채택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기능이 향상 되었다. 프로세서 코어 클록이 높아졌으며, 높은 클록의 메모리 지원 및 그래픽 성능 향상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개선되었다. 또한 전 세대인 아톰 N270넷북 대비 평균 소비 전력이 20% 향상되어 학생들의 수업 시 배터리 수명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는 인텔 러닝 시리즈의 일환으로 학습 관리 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이 탑재된 소프트웨어와 에코시스템에 있어서도 탁월하다. 에듀케이션 쉘(Education Shell) 솔루션은 학습 목적에 맞게 바탕 화면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e-러닝의 무선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해 정보에 대한 보안 관리 기능이나 도난 방지 기능 등 학습 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완벽하게 갖추어 교사와 학생의 일대일 교육을 가능케 한다.
대우루컴즈의 윤춘기 사장은 “인텔의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 디자인은 전 세대 플랫폼보다 성능 면에서나 활용도 면에서 획기적으로 발전되어 보다 이상적인 U-클래스 환경을 실현하기에는 최적이다”라고 전했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이번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의 발표를 통해,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는 e-러닝에 최적화된 도구로 앞으로도 인텔은 학생들의 이상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PC는 대우루컴즈등의 제조사를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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