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인 닐스 반 후프는 OLED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반으로 접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노트북인 ’페노’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접었을 경우 광학드라이브 한다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얇아지지만 디스플레이부를 펼치면 데스크톱 대체형 사이즈인 17인치 크기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형 디자인은 애플 파워북처럼 유선 디자인의 알루미늄을 사용,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살렸으며 본체에 탈착형 마우스까지 장착하고 있어 휴대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 물론 페노는 아직 디자인에 불과한 상태이지만, 페노를 본 전세계 많은 네티즌들은 ’실제 접하고 싶은 제품가운데 손꼽히는 컨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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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11-05-09 오전 8:35:51
공간 활용도가 정말 좋겠군요.
옆에 꺼낸건 마우스군요.
기술적으로 만드는데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
접히는
2011-05-09 오후 12:56:26
액정이 개발되었으니 곧 실용화될 수 있을거로 보입니다. 현실적이며서 아주 실용적인 아이디어라고 보여지네요.
대박
2011-05-09 오후 3:13:11
이런 노트북이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휴대성 극강이네요.
그런데
2011-05-09 오후 3:14:09
자주 접었다 폈다하면서 접히는 부분에 줄이 가거나 화소가 깨지는 불량이 많이 나올듯 하네요. 기술력으로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겠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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