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kr)는 스마트패드 ‘아이코니아 탭 A500’(와이파이 버전)의 출시 3개월을 기념해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500을 1천대 한정으로 39만 9천원에 판매한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500은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패드 및 태블릿PC 전용 플랫폼인 구글™ 안드로이드 허니콤 3.1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곧 공개되는 허니콤 3.2 버전 역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모듈이 기본 장착되어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 정보, 길찾기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코니아 탭 A500은 엔비디아® 테그라(Tegra)™ 250 듀얼코어 Cortex A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PU를 탑재해 최적의 모바일 웹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탁월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더불어 구글 인증을 거친 안드로이드 허니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한다. 특히 10.1인치의 대화면에 765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는 국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코니아 탭 A500을 1천대에 한해 할인 판매한다”며, “최고의 10.1인치 스마트패드를 경쟁사 동종 제품 대비 약 30만원 저렴한 놀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500은 9월 21일부터 옥션 및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코니아 탭 A500 구매 시 1년간의 무상 A/S 서비스와 ITW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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